기체 반응 법칙: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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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문서: <br /> {{15개정 중3 과학}} ==배우는 이유== {| class="wikitable" !흥미적 이유 |AgCl은 원소 몇대 몇, 분자 몇대 몇의 비율로 결합할까? AgCl은 1:1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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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정 중3 과학}}
{{15개정 과학 중3}}
==배우는 이유==
==배우는 이유==
{| class="wikitable"
{| class="wikitable"
!흥미적
!흥미적
이유
이유
|AgCl은 원소 몇대 몇, 분자 몇대 몇의 비율로 결합할까?
|샤를의 법칙 떠올리기.... 이건 모든 법칙에서 성립할까? 고체의 경우엔 물질에 따라 열팽창 계수가 다 다른데..
AgCl은 1:1로 결합한다. 그렇다면 은과 염소의 질량비는 어떻게 될까?


===출발질문(마지막까지 학습한 후에 대답해보세요~)===
===출발질문(마지막까지 학습한 후에 대답해보세요~)===


#<chem>2H2 + O2 -> 2H2O</chem>. 물분자 2개를 만들기 위해선 수소분자 2개가 필요하다. 물분자 10개를 만들기 위해선 수소분자 몇개가 필요할까?
#<chem>2H2 + O2 -> 2H2O</chem> 익숙한 화학반응식이다. 그렇다면 수소기체 2L를 태우기 위해선 몇 L의 산소가 필요할까?
#1:1로 결합하는 물질들도 질량비가 다르다. 왜 그럴까?
#위 반응에서 수소기체 2L를 태우면 수증기 몇 L가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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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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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의 원리.
*화학, 식품 등 화학 관련분야에 진출할 때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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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적
!학문적
이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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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변화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를 위한 기초.
*기체반응의 기본.
*화학반응을 하는 어떤 물질들을 준비할 때 남거나 모자란 재료가 없어야 한다. 이렇게 버리는 양을 최소화하기 위한 기본전략.
*각종 연구에서의 상식.
*각종 연구에서의 상식.
*수많은 화학적 계산에 대한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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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은?
!너희들은?
|뒤에 심화된 내용을 배울 때 연결되기 때문이다
|더 높은 수준의 과학을 배우기 위해 필요한 기본 과정이다.


고등물리,화학을 위해서
화학반응식을 배운걸로 계수비와 부피비를 알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를 좀더 간결하게 풀수있어서?
|}
|}
==도입==
==도입==
https://www.dogdrip.net/313069787
https://www.dogdrip.net/313069787


<youtube>https://www.youtube.com/watch?v=hVCmPWLw6uw&t=8s</youtube><br />  
<youtube>https://www.youtube.com/watch?v=eM25xmxjSrI&t=44s</youtube><br />  
==학습==
==학습==
<youtube>https://www.youtube.com/watch?v=UTNVV4BxpMI</youtube><br />
<youtube>https://www.youtube.com/watch?v=FUnfTUQLdB0</youtube><br />
===실험영상===
===실험영상===
{| class="wikitable"
{| class="wiki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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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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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물의 비율이 같지 않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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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https://www.youtube.com/watch?v=rQeTvFVFm9s</youtube>
|적절한 실험 영상을 찾을 수가 없네;;;
아래 것도 맘에 들진 않아;
 
https://www.youtube.com/watch?v=UbyidneelF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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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교과서 가상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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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n.vivasam.com/VS/MS/SCN/106314/zip/contents/&#x5B;%EB%B9%84%EC%83%81%EA%B5%90%EC%9C%A1&#x5D;%20%EC%A4%91%EB%93%B1_%EA%B3%BC%ED%95%99%203_1-2-3_%EA%B8%B0%EC%B2%B4%20%EB%B0%98%EC%9D%91%EC%97%90%EC%84%9C%EC%9D%98%20%EB%B6%80%ED%94%BC%20%EA%B4%80%EA%B3%84(%EA%B0%80%EC%83%81%EC%8B%A4%ED%97%98)/index.html 비상교과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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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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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성분비 법칙
|기체반응법칙
|1799년에 프루스트가 발표.(화합물을 구성하는 성분원소 사이에는 일정한 질량비가 성립한다.)
|1808년 게이뤼삭이 발표. "일정한 온도와 압력에서 기체가 반응하여 새로운 기체를 생성할 때 각 기체의 부피 사이에는 간단한 정수비가 성립한다."
질량보존법칙과 함께 물질이 원자로 되어있음을 받아들이는 근거가 되었다.
수소와 산소를 반응시킬 때 어느 한 쪽 기체가 많이 들어 있더라도 항상 2:1의 부피비로 반응한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
 
온도와 압력이 같은 공간에서 화학반응식의 계수 비는 기체부피비와 같다.
 
이는 같은 부피의 공간 안에 같은 갯수의 공기입자가 들어가기 때문.(공기입자 자체의 크기보다 공기입자 사이의 거리가 굉장히 멀기 때문에 가능)


===일정성분비 법칙에서 쪽이 모자랄 때 일어나는 일===
ex) 덩치가 큰 학생을 교실에 꽉꽉 꾸겨넣을 때와 마른 학생을 교실에 구겨넣을 때를 비교해보고, 학생들이 앉은 것처럼 일정한 거리를 두고 앉았다고 생각해 보자. 개별적인 크기를 무시할 수 있을 거리가 유지된다면 한 공간을 차지하는 입자 수는 일정하다.
{| class="wikitable"
!예시
!설명
|-
|불탈 때
|탈 물질이 없으면 산소가 남고, 탈 물질이 있으나 산소가 없으면 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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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br />
===전개질문===
===전개질문===


#왜 화학반응은 일정 성분비에 따라 반응할까?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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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질문===
===도착질문===


#위 실험에서 질산납은 일정하게 넣어주었는데, 아이오딘화 칼륨은 왜 실린더마다 다르게 넣어주었을까?
#화학반응식의 계수비와 기체의 부피비가 같은 이유는 무엇인가?
#기체는 1L당 질량이 같을까?(1반 함동진의 문제)
#N2 + 3H2 -> 2NH3 익숙한 화학 반응식이다. 이 화학반응식에 부피비 를 구하시오.(1반 이준희의 문제)


#
#


==학생들의 질문==
==학생들의 질문==
===분류하지 않은 질문===
 
=== 기체반응법칙 관련 질문 ===
{| class="wikitable"
{| class="wikitable"
!분류
!질문
!질문
!대답
!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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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왜 계수비=분자비=부피비 인가요
|일정성분비 법칙은 누가 알아냈나요?
|기체입자의 경우, 입자 사이의 거리가 굉장히 멀어서 기체입자 자체의 크기는 무시할 수 있어요.
|1799년에 프루스트가 발표했다고 합니다~
 
온도와 압력이 같다면 기체분자가 가진 에너직가 같은데, 이 운동의 정도가 같으면 같은 부피 안에 같은 개수의 분자들이 들어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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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수비가 뭔가요
|1:1로 결합하는 물질들중에 질량비가 같은 경우도 있나요?
|분자 앞에 붙은 숫자요~
|질량이 같다면 같은 원소라고 보면 됩니다~
|-
|부피비는 뭔가요
|반응하는 물질들 사이의 부피의 비율이요.
|-
|정수비라는 말의 뜻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정수로 된 비라는 뜻인가요?
|네, 정수들의 비라는 의미에요! 분수로 표현하지 않습니다~
|-
|모든기체가 다 성립하나요?
|네. 온도와 압력이 일정한 기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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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체반응법칙은 어떠한환경과도 영향이 없나요?
|혼합물도 일정성분비 법칙에 해당되는가?
|아뇨, 온도와 압력에 따라 성립하지 않는 조건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그러나, 여러분이 배우는 범위에선 무조건 성립)
|아뇨, 혼합물은 그 농도를 상황에 따라 바꿀 수 있잖아요? 일정성분비 법칙은 그 비율이 정해져 있다는 걸 보여주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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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가지 이상이 섞여도 비가 같나요?
|
기체가 많이 썩여도 비는 같나요?
|
|네, 계수비와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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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수비를 확인하고싶을땐 뒤에붙는 숫자는 무시하고 앞에붙은 숫자만 보면 되나요? 예를들어 2H2 의 계수는 2 이런식으로?
|실생활에 사용 되는 일정 성분비 법칙
|네! 뒤에 붙은 숫자는 분자를 이루기 위해 해당 원소가 몇개 필요한지 써준거에요~
 
이 실험의 내용이 일상생활 어디에 쓰이나요?
|모든 곳에서. 광합성, 광합성의 반대인 호흡에서도, 소화, 요리 등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모든 화학반응에 적용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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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탕물같은곳에 포함되어있는 물도 2:1:2로 같은 부피비인가요?
|
|아뇨, 이건 기체에서만 성립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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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체 반응 법칙은 생성물이 꼭 기체 인가요?
|물분자는 수소:산소:물 =2:1:2로반응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럼 모든물이 이렇게 반응하여 만들어졌다고하면 세상에있는 모든물분자의 개수는 짝수일까요?
|네, 기체가 아니면 성립하지 않아요~
(혹시 모든 물분자수가 짝수가 아니게할수있는 반응이 있나요?)
|}
|오, 좋은 질문! 기본적으로 분자는 원자들이 합쳐져서 이루어지잖아요? 모든 산소가 O2 형태를 취하고 있는 건 아니에요. 이온형태로 있을 수도 있고, 오존O3 형태로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물분자가 짝수가 아니라고 할 수도 있어요!
 
=== 기체반응법칙이 적용되지 않을 때 ===
{| class="wikitable"
!질문
!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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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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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수비와 부피비가 다른 예외상황도 있나요.
|비율이 맞게 물질을 계속 넣으면 앙금이 계속 만들어지나요?
|네, 온도가 아주 낮아서 분자간의 거리가 가까워져서 분자 자체의 크기를 무시할 수 없을 때요~
|네! 당연하죠~
|-
|-
|
|기체긴 기첸데 공간이 매우 좁을경우에도 부피비가 분자수비와 같아여?
|
|오, 이것도 좋은 예외네요. 공간이 매우 좁을 때. 예컨대 압력을 크게 억지로 모아둘 때 해당하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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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액체나 고체에 화학반응에서만 성립하는 부피비에 대한 법칙이있을까요?
|
액체의 부피비는 얼마 인가요?
|
|고체나 액체의 경우엔 분자마다 그 부피가 다르기 때문에 일관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법칙은 없어요. 기껏 해봐야 질량비 정도?
|}
 
=== 기타 호기심 ===
{| class="wikitable"
!질문
!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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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를 어떻게 태워요?
|
|산소랑 결합시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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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를 태울수있나요? 있다면 왜 공기중에 불을 붙혀도 불이 나지 않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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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운다는 말은 산소와 결합한다고 보면 되요. 산소와 산소와 결합...? 그 상태 그대로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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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모니아 수중기는 뭐가 다른가요?
|
|전혀 다른 물질이에요~ 냄새부터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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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모니아는 어떻게 생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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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뿔 느낌?? [https://www.google.co.kr/search?q=%EC%95%94%EB%AA%A8%EB%8B%88%EC%95%84+%EB%B6%84%EC%9E%90%EB%AA%A8%ED%98%95&sxsrf=ALeKk024rLH3CuA62GTY2sYI1XLrsLhtFg%3A1616376820584&source=hp&ei=9PNXYOq4Icmh-QbFubSgCw&iflsig=AINFCbYAAAAAYFgCBH1aZhtDTqt0D1RSRF_A9sHJTpAI&oq=%EC%95%94%EB%AA%A8%EB%8B%88%EC%95%84+%EB%B6%84%EC%9E%90%EB%AA%A8%ED%98%95&gs_lcp=Cgdnd3Mtd2l6EAMyBAgAEB46BAgjECc6CAgAELEDEIMBOgUIABCxAzoECAAQCjoCCAA6BggAEAoQKjoKCAAQsQMQgwEQCjoHCAAQsQMQCjoHCCMQ6gIQJzoECAAQAzoHCAAQRhD7AToGCAAQCBAeOgYIABAFEB5QsgRYiyVgnSZoBnAAeAWAAbEBiAHUEZIBBTEyLjEwmAEAoAEBqgEHZ3dzLXdperABCg&sclient=gws-wiz&ved=0ahUKEwjqgtnx4MLvAhXJUN4KHcUcDbQQ4dUDCAc&uact=5 링크]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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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산소분자와 오존은 결합한 원소종류는 같지만 특징이나 이름은 다릅니다. 그런데 암모니아(NH3)과 암모늄 이온(NH4‐)은 다른물질일것 같은데 이름이 왜 비슷한가요?
|수소분 10개면 얼마나요
혹시 비슷한 특징이 있는건가요?
|눈에 보이지도 않을 만큼 적은 양이에요~
|오존도 영어로는 오존이고, 산소는 영어로 옥시즌이에요. 비슷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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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궁금해진 것인데, 기체는 압축하기 어렵나요?(에너지를 가하거나 하지 않으면 상태가 변하지 않는 이유? 라고 해야 할까요? ..표현이 어려운데 이런 느낌의 질문인 것 같아요....)
|염산은 닿기만 하면 녹아내리는데 묽은 염산은 녹지 않나요
|기체는 압축하기 쉬워요. 입자 사이의 거리가 멀기 때문에. 오히려 고체나 액체같은 경우엔 입자 사이의 거리가 가까워서 압축하기가 힘들어요~
|물에 희석시킨거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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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증기를 비커에 계속 뿌리면 물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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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공기 중에 수분이 너무 많으면 비커에 물로 맺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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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이 터지는건 왜 터지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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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가 내부 공기의 압력을 견디지 못하게 되면 터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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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도 기체가 존재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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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간히 있을 수는 있지만, 대부분 행성들의 중력에 잡혀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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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결해주지 못한 질문 ===
{| class="wikitable"
!질문
!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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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법칙을 발견한 계이르삭이 어쩌다 이 법칙을 발견하게 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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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뤼삭이 발견한 다른것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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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해 오세요~
|}
 
=== 헛소리 ===
{| class="wikitable"
!질문
!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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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이 엉덩이에 날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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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도와 온도와 주변 균과 바이러스가 갖춰지면 가능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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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은 발에만 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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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신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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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생신축하드려요 !
|ㅇㅇ 오늘 생일임. 어떻게 앎?
고마워요!
|}
===분류하지 않은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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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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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 내용이 너무 쉬워서 더 공부하고 싶은 사람들은 보세요~
교과 내용이 너무 쉬워서 더 공부하고 싶은 사람들은 보세요~


#프루스트의 업적, 그가 했던 실험들을 조사해서 선생님께 알려주면 세특에 기입해줄게요~
#게이뤼삭의 업적, 그가 했던 실험들을 조사해서 선생님께 알려주면 세특에 기입해줄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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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답=
{| class="wikitable"
{| class="wikitable"
! colspan="2" |물분자 2개를 만들기 위해선 수소분자 2개가 필요하다. 물분자 10개를 만들기 위해선 수소분자 몇개가 필요할까?
! colspan="2" |<chem>2H2 + O2 -> 2H2O</chem> 익숙한 화학반응식이다. 그렇다면 수소기체 2L를 태우기 위해선 몇 L의 산소가 필요할까?
|-
|-
!답변
!답변
!선생님코멘트
!선생님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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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소분자10개
|1L
|
|네. 정석적인 답변이네~
|-
|4
|2개라는 게 있어서 2배일 줄 알았다? ㅇㅋㅇㅋ
|-
|-
|
|1개
|
|단위는 개가 아닙;; 1개면 부피가 거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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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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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단위가 '개'라고 쓰면 안되고, 산소는 수소의 1/2 만큼만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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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span="2" |1:1로 결합하는 물질들도 질량비가 다르다. 왜 그럴까?
! colspan="2" |위 반응에서 수소기체 2L를 태우면 수증기 몇 L가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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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답변
!선생님코멘트
!선생님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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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질마다 입자의 질량이달라서
|2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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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의 종류마다 질량이다름
|네, 원자들의 질량이 다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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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L가 나온다
|
|뭔가 헷갈린 듯 해요~(두배일 줄 앎;) 수소와 수증기의 부피비는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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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번째 줄: 289번째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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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span="2" |왜 화학반응은 일정 성분비에 따라 반응할까?
! colspan="2" |화학반응식의 계수비와 기체의 부피비가 같은 이유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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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답변
!선생님코멘트
!선생님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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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일정한 개수비로 결합하고 원자는 각각 일정한 징량을 갖고 있어서
|기체 반응 법칙 때문에
|네, 답하기가 굉장히 애매했죠? 원자들이 일정한 개수비로 결합하기 때문이죠.
|-
|2개의 수소랑 물이 결합하면 h2o가 되는데 산소가 많다고 2ho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네, 한쪽이 많다고 다른 물질이 되어버리는 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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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span="2" |위 실험에서 질산납은 일정하게 넣어주었는데, 아이오딘화 칼륨은 왜 실린더마다 다르게 넣어주었을까?
|기체분자사이의 거리가 멀어서 기체분자 각각의 크기는 무시할 수 있을 정도이기 때문이다
|-
 
!답변
기체는 분자의 크기가 영향을 주지않아서
!선생님코멘트
 
|-
기체분자 사이에 거리가 넓어서 크기가 별로 상관이 없다
|남는 정도를 보기위해서


아이오딘화 칼륨을 넣은것의 차이의 따라서 남는지 부족한지 보려고
같은 온도와 압력에서의 기체에서 같은 부피속에는 같은 분자수가 있어서


반응하고 물질이 남는다는걸 보여주려고
기체와 기체 사이의 거리가 너어어엉엉어ㅓ무 멀어서
|, 한 쪽이 많거나 적을 때 화학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보여주기 위함이에요~
|오 훌륭,
|-
|변화을 볼려고요
|한 쪽이 부족할 때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걸 보기 위함이에요~
|-
|
|
|-
|-
|
|화합물을 구성하는 성분원소 사이에서 일정한 질량비가 성립하기 때문
|
|일정한 비가 성립하다는 이야기도 맞긴 맞죠!! 근데, 문제는 왜 화학반응식의 계수비가 부피비와 같은지에 대한 질문이었어!
|-
|-
|
|기체분자 사이의 거리가 멀어서 서로에게 영향을 주지 못하기에
|
|거리가 멀어도 서로 영향을 미치긴 해요~ 거리가 멀어서 기체분자 자체의 크기의 영향이 없다는 의미죠??
|}
|}

2021년 12월 20일 (월) 11:08 기준 최신판





배우는 이유[편집 | 원본 편집]

흥미적

이유

샤를의 법칙 떠올리기.... 이건 모든 법칙에서 성립할까? 고체의 경우엔 물질에 따라 열팽창 계수가 다 다른데..

출발질문(마지막까지 학습한 후에 대답해보세요~)[편집 | 원본 편집]

  1. 익숙한 화학반응식이다. 그렇다면 수소기체 2L를 태우기 위해선 몇 L의 산소가 필요할까?
  2. 위 반응에서 수소기체 2L를 태우면 수증기 몇 L가 나올까?
직업적

이유

  • 화학, 식품 등 화학 관련분야에 진출할 때 기초.
학문적

이유

  • 기체반응의 기본.
  • 각종 연구에서의 상식.
너희들은? 더 높은 수준의 과학을 배우기 위해 필요한 기본 과정이다.

화학반응식을 배운걸로 계수비와 부피비를 알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를 좀더 간결하게 풀수있어서?

도입[편집 | 원본 편집]

https://www.dogdrip.net/313069787


학습[편집 | 원본 편집]


실험영상[편집 | 원본 편집]

내용 영상
적절한 실험 영상을 찾을 수가 없네;;;

아래 것도 맘에 들진 않아;

https://www.youtube.com/watch?v=UbyidneelFU

비상 교과서 가상실험 비상교과서


수업요약[편집 | 원본 편집]

개념 설명
기체반응법칙 1808년 게이뤼삭이 발표. "일정한 온도와 압력에서 기체가 반응하여 새로운 기체를 생성할 때 각 기체의 부피 사이에는 간단한 정수비가 성립한다."

수소와 산소를 반응시킬 때 어느 한 쪽 기체가 많이 들어 있더라도 항상 2:1의 부피비로 반응한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온도와 압력이 같은 공간에서 화학반응식의 계수 비는 기체부피비와 같다.

이는 같은 부피의 공간 안에 같은 갯수의 공기입자가 들어가기 때문.(공기입자 자체의 크기보다 공기입자 사이의 거리가 굉장히 멀기 때문에 가능)

ex) 덩치가 큰 학생을 한 교실에 꽉꽉 꾸겨넣을 때와 마른 학생을 교실에 구겨넣을 때를 비교해보고, 학생들이 앉은 것처럼 일정한 거리를 두고 앉았다고 생각해 보자. 개별적인 크기를 무시할 수 있을 거리가 유지된다면 한 공간을 차지하는 입자 수는 일정하다.


전개질문[편집 | 원본 편집]

  1. 없음.

도착질문[편집 | 원본 편집]

  1. 화학반응식의 계수비와 기체의 부피비가 같은 이유는 무엇인가?
  2. 기체는 1L당 질량이 같을까?(1반 함동진의 문제)
  3. N2 + 3H2 -> 2NH3 익숙한 화학 반응식이다. 이 화학반응식에 부피비 를 구하시오.(1반 이준희의 문제)

학생들의 질문[편집 | 원본 편집]

기체반응법칙 관련 질문[편집 | 원본 편집]

질문 대답
왜 계수비=분자비=부피비 인가요 기체입자의 경우, 입자 사이의 거리가 굉장히 멀어서 기체입자 자체의 크기는 무시할 수 있어요.

온도와 압력이 같다면 기체분자가 가진 에너직가 같은데, 이 운동의 정도가 같으면 같은 부피 안에 같은 개수의 분자들이 들어가게 됩니다.

계수비가 뭔가요 분자 앞에 붙은 숫자요~
부피비는 뭔가요 반응하는 물질들 사이의 부피의 비율이요.
정수비라는 말의 뜻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정수로 된 비라는 뜻인가요? 네, 정수들의 비라는 의미에요! 분수로 표현하지 않습니다~
모든기체가 다 성립하나요? 네. 온도와 압력이 일정한 기체에서!
기체반응법칙은 어떠한환경과도 영향이 없나요? 아뇨, 온도와 압력에 따라 성립하지 않는 조건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그러나, 여러분이 배우는 범위에선 무조건 성립)
3가지 이상이 섞여도 비가 같나요?

기체가 많이 썩여도 비는 같나요?

네, 계수비와 동일합니다~
계수비를 확인하고싶을땐 뒤에붙는 숫자는 무시하고 앞에붙은 숫자만 보면 되나요? 예를들어 2H2 의 계수는 2 이런식으로? 네! 뒤에 붙은 숫자는 분자를 이루기 위해 해당 원소가 몇개 필요한지 써준거에요~
흙탕물같은곳에 포함되어있는 물도 2:1:2로 같은 부피비인가요? 아뇨, 이건 기체에서만 성립해요~
기체 반응 법칙은 생성물이 꼭 기체 인가요? 네, 기체가 아니면 성립하지 않아요~

기체반응법칙이 적용되지 않을 때[편집 | 원본 편집]

질문 대답
계수비와 부피비가 다른 예외상황도 있나요. 네, 온도가 아주 낮아서 분자간의 거리가 가까워져서 분자 자체의 크기를 무시할 수 없을 때요~
기체긴 기첸데 공간이 매우 좁을경우에도 부피비가 분자수비와 같아여? 오, 이것도 좋은 예외네요. 공간이 매우 좁을 때. 예컨대 압력을 크게 억지로 모아둘 때 해당하지 않아요.
액체나 고체에 화학반응에서만 성립하는 부피비에 대한 법칙이있을까요?

액체의 부피비는 얼마 인가요?

고체나 액체의 경우엔 분자마다 그 부피가 다르기 때문에 일관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법칙은 없어요. 기껏 해봐야 질량비 정도?

기타 호기심[편집 | 원본 편집]

질문 대답
공기를 어떻게 태워요? 산소랑 결합시켜요~
산소를 태울수있나요? 있다면 왜 공기중에 불을 붙혀도 불이 나지 않는건가요? 태운다는 말은 산소와 결합한다고 보면 되요. 산소와 산소와 결합...? 그 상태 그대로잖아?
암모니아 수중기는 뭐가 다른가요? 전혀 다른 물질이에요~ 냄새부터 다르죠;
암모니아는 어떻게 생겼나요. 삼각뿔 느낌?? 링크참고하세요~
산소분자와 오존은 결합한 원소종류는 같지만 특징이나 이름은 다릅니다. 그런데 암모니아(NH3)과 암모늄 이온(NH4‐)은 다른물질일것 같은데 이름이 왜 비슷한가요?

혹시 비슷한 특징이 있는건가요?

오존도 영어로는 오존이고, 산소는 영어로 옥시즌이에요. 비슷해요~~
갑자기 궁금해진 것인데, 왜 기체는 압축하기 어렵나요?(에너지를 가하거나 하지 않으면 상태가 변하지 않는 이유? 라고 해야 할까요? ..표현이 어려운데 이런 느낌의 질문인 것 같아요....) 기체는 압축하기 쉬워요. 입자 사이의 거리가 멀기 때문에. 오히려 고체나 액체같은 경우엔 입자 사이의 거리가 가까워서 압축하기가 힘들어요~
수증기를 비커에 계속 뿌리면 물이 되나요 네, 공기 중에 수분이 너무 많으면 비커에 물로 맺히지요~
풍선이 터지는건 왜 터지는건가요 고무가 내부 공기의 압력을 견디지 못하게 되면 터지는거죠~
우주에도 기체가 존재하나요? 간간히 있을 수는 있지만, 대부분 행성들의 중력에 잡혀 있을 것 같아요~

해결해주지 못한 질문[편집 | 원본 편집]

질문 대답
이 법칙을 발견한 계이르삭이 어쩌다 이 법칙을 발견하게 되었나요?

게이뤼삭이 발견한 다른것도 있나요

조사해 오세요~

헛소리[편집 | 원본 편집]

질문 대답
무좀이 엉덩이에 날수있나요. 습도와 온도와 주변 균과 바이러스가 갖춰지면 가능하겠죠.
무좀은 발에만 나나요.
생신이신가요?

선생님 생신축하드려요 !

ㅇㅇ 오늘 생일임. 어떻게 앎?

고마워요!

분류하지 않은 질문[편집 | 원본 편집]

질문 대답


더 나아가기[편집 | 원본 편집]

교과 내용이 너무 쉬워서 더 공부하고 싶은 사람들은 보세요~

  1. 게이뤼삭의 업적, 그가 했던 실험들을 조사해서 선생님께 알려주면 세특에 기입해줄게요~


보기 전에 먼저 생각해보세요~


수업 후, 흥미로운 것[편집 | 원본 편집]

시간이 남을 때에만 보세요~

[편집 | 원본 편집]

익숙한 화학반응식이다. 그렇다면 수소기체 2L를 태우기 위해선 몇 L의 산소가 필요할까?
답변 선생님코멘트
1L 네. 정석적인 답변이네~
4 2개라는 게 있어서 2배일 줄 알았다? ㅇㅋㅇㅋ
1개 단위는 개가 아닙;; 1개면 부피가 거의 없어요;;
2개 일단 단위가 '개'라고 쓰면 안되고, 산소는 수소의 1/2 만큼만 필요해요~~
위 반응에서 수소기체 2L를 태우면 수증기 몇 L가 나올까?
답변 선생님코멘트
2L
4L가 나온다 뭔가 헷갈린 듯 해요~(두배일 줄 앎;) 수소와 수증기의 부피비는 같아요~
화학반응식의 계수비와 기체의 부피비가 같은 이유는 무엇인가?
답변 선생님코멘트
기체 반응 법칙 때문에
기체분자사이의 거리가 멀어서 기체분자 각각의 크기는 무시할 수 있을 정도이기 때문이다

기체는 분자의 크기가 영향을 주지않아서

기체분자 사이에 거리가 넓어서 크기가 별로 상관이 없다

같은 온도와 압력에서의 기체에서 같은 부피속에는 같은 분자수가 있어서

기체와 기체 사이의 거리가 너어어엉엉어ㅓ무 멀어서

오 훌륭,
화합물을 구성하는 성분원소 사이에서 일정한 질량비가 성립하기 때문 일정한 비가 성립하다는 이야기도 맞긴 맞죠!! 근데, 문제는 왜 화학반응식의 계수비가 부피비와 같은지에 대한 질문이었어!
기체분자 사이의 거리가 멀어서 서로에게 영향을 주지 못하기에 거리가 멀어도 서로 영향을 미치긴 해요~ 거리가 멀어서 기체분자 자체의 크기의 영향이 없다는 의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