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과 상대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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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이유[편집 | 원본 편집]

흥미적

이유

빨래를 말릴 땐 왜 햇볕에 말려야 할까?

왜 여름엔 실내에 둔 빨래에 곰팡이가 생길까?

집의 벽지에 여름마다 곰팡이가 생기곤 한다. 왜그럴까?

출발질문(마지막까지 학습한 후에 대답해보세요~)[편집 | 원본 편집]

  1. 실내에 널어둔 빨래는 여름과 겨울, 언제 더 잘 마를까?
직업적

이유

  • 일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 편리를 제공.
  • 기상청 등의 기업에 취직.
  • 대기과학 관련 분야의 기초.
학문적

이유

  • '습도'엔 온도 뿐 아니라 다른 요인이 있다는 것을 이해하기 위해.
너희들은? 습도나 기온은 우리 생활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기 때문이다.

상대습도는 우리의 생활에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기에.

집안일 과 관련된 일 이어서 알면 좋을 것 같다.

하늘로 안 가고 싶으니 안 배워도 된다. -> 그래. 하고 싶은 것만 하면 되지. 근데, 문제는 나중에 하고 싶은 게 생겼을 때에 이런 것들이 발목 잡지 않게 잘 준비하면 좋겠어.

안 배워도 된다. 난 커서 운동을 할 거이기 때문 -> 운동을 한다는 게 무식해도 된다는 면죄부가 되어주진 않아. 다른 사람들이 널 무식하게 생각하지 않으면 좋겠다. 나는..

생활을 하면서 겪을 수 있는 크고작은 문제들을 보다 과학적으로 정확하게 해결할 수 있다.

도입[편집 | 원본 편집]


학습[편집 | 원본 편집]

사실, 이미 다 알고 있는 내용. 설탕이나 소금물을 녹여 포화용액을 만든 것, 포화되는 정도는 온도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 이것의 기체버전이다!


실험영상[편집 | 원본 편집]

내용 영상


수업요약[편집 | 원본 편집]

내용 설명
증발 물이 표면에서 기화하여 공기중으로 빠져나가는 것. 공기가 물을 품을 수 있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다.
포화상태 공기가 수증기를 최대한 많이 포함하고 있는 상태. 증발이 일어나지 않는다.(전체적으로 보면 증발량과 응결량이 같기 때문)
포화수증기량 공기 1kg 안에 들어갈 수 있는 최대 수증기량(그램)
상대습도 현재 공기가 포함할 수 있는 수증기 중에 현재 얼마나 포함되어 있는가?

상대습도 = 현재수증기량 / 포화수증기량

퍼센트로 표현한다.(일기예보 보면 알죠?)


전개질문[편집 | 원본 편집]

  1. 상대습도가 낮으면 어떤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
  2. 상대습도가 높으면 어떤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

도착질문[편집 | 원본 편집]

  1. 여름철 벽지에 곰팡이가 생긴다면 (온도만 낮춰주는)에어컨을 틀어야 할까, (온도만 높여주는)보일러를 틀어야 할까?
  2. 그 이유는 무엇일까?
  3. 공기 중 수증기량이 일정할 때 온도를 낮추면 상대습도는 어떻게 될까?
  4. 겨울철에 가습기를 사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학생들의 질문[편집 | 원본 편집]

분류하지 않은 질문[편집 | 원본 편집]

분류 질문 대답
개념 상대습도가 높아지면 공기가 촉촉한게 느껴질까여? 네. 안개길 걸으면 느껴지지 않아요?
과포화 상태가 일어나는 경우가 있나요? 네. 주변에 딱히 응결핵도 없고 수증기를 움직일 만한 교란이 일어나지 않으면 과포화 상태로 있기도 해요. 용액과 비슷하다고 보면 되요.
수증기는 지구에만 있으니 달에는 구름이 없겠죠? 네, 일단 달에 구름이 없는 건 맞는데.. 수증기가 지구에만 있다는 건 아니지. 지구 외에도 수증기를 품은 행성들은 많잖아요? 다른 은하에 널렸는데.
구름은 기체일까? 애매하네요; 전 액체라고 봅니다.
겨울엔 건조하니까 상대습도가 낮은건가요. 네.
구름의 온도는 몇도인가요?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요~
상대습도가 500%면 어떤 일이 일어나나요 조금만 교란이 일어나도 안개가 생기지 않을까요?
구름은 최대 얼마나 커지나요 그 제한점이 있을까...? 충분한 공간과 충분한 수증기, 주변 환경이 있다면 무한정 커질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아, 너무 커지면 중력 때문에 서로 뭉쳐서 물 행성이 될 것 같긴 해요.

상대습도가 낮아질때 온도가 낮을 때가 있나요? 온도를 낮추면서 제습을 하면 되죠.
상대습도가 0%이면 어떻게 되나요. 말을 하거나 숨을 쉴 때마다 입이 건조해지지 않을까요? 눈도 뻑뻑해지고..
곰팡이가 필 때 환기를 시키는데 이걸 기온과 상대습도에 사용하여 말할려면 어떤 식으로 말해야 하나요? 집 안의 상대습도가 너무 높아져서 곰팡이가 피니, 비교적 상대습도가 낮은 외부의 공기를 유입시키는 거라 생각하면 되겠어요~
밀폐된 실내에서 난방을 하면 상대습도가 어떻게 되나요 기온이 높아지면 포화수증기량이 많아져서 상대습도가 낮아지겠죠.
우리가 생활하기 편한 습도는 몇% 정도인가요 ? 사람이 주변환경으로부터 쾌적함을 유지하려면 온도 외에도 습도를 고려해야 하는데, 온도의 변화를 고려했을때 습도는 대략 30% 미만이거나 80% 이상이면 좋지 않으며 약 40~60% 정도면 대체로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실제로 쾌적함을 주는 습도는 온도에 따라 달라지는데 15℃에서는 약60%정도, 18~20℃에서는 약50%, 21~23℃에서는 약40%, 24℃ 이상에서는 대략 35%정도에서 적당한 습도로 여겨진다.[1]
상대습도는 온도에 비례하나요? 교과서의 그래프를 보면 알겠지만, 양(+)적 관계는 있어도 비례관계는 아니에요.
숯을 놓으면 습도가 내려가는건가요? 그닥 큰 효과는 없을 것 같지만.. 네, 일부 조절은 해줄 거에요. 겨울엔 반대로 습도를 올리기도 하고.
습도나 수증기량 그런거는 인류가 언제 발견했나요? 글쎄요. 저도 지구과학 전공이 아니라 역사적인 부분은... 조사해오면 세특에 써줄게요.
상대습도는 누가 알아냈나요? 글쎄요. 저도 지구과학 전공이 아니라 역사적인 부분은... 조사해오면 세특에 써줄게요.
포화 수증기량이 있으면 불포화 수증기량도 있나요? ㅋㅋㅋ 따로 없을듯. 그냥 수증기량이라고 말하면 되잖아?
온도와 상대습도의 관계에서 압력은 상관 없나요 상관이 없진 않을거에요. 근데 온도만큼 큰 영향은 아닐거에요~
공기를 삼키고 있으면 공기의 온도가 높아지고 온도가 높아지면 포화 수증기량이 높아지면서 우리몸의 수분을 빼서가나요? 네. 일부요. 겨울에 그래서 목이 잘 말라요.
곰팡이는 상대습도가 낮아지면 자연적으로 아에 사라지나요? 네. 인간도 습도가 엄청 낮아지면 자연적으로 사라질듯.
상대습도가 낮으면 증발이 잘 되나요?
곰펑이는 왜생기나요??????????????????????????????????? 습한 곳에서 자라기 쉬워요. 물을 먹고.
겨울철에는 항상 가습기 를 틀어두명 좋운겅가용 너무 높으면 곰팡이 생김.
습도는 대기권 안에만 존재하나요? 아뇨, 우주 전체적으로 말 할 수 있죠!
구름을 모아서 물로 만들수있나요? 네 가능.
호기심 방안에 수증기를 집어넣고 충격을 가하면 구름을 만들 수있나요? 네. 충분한 조건이 갖춰진다면.
지구에 수증기량이 아예 사라진다면 우리 생활에 지장이 가는 것이 있나요? 일단 피부가 다 갈라지겠죠. 갈라진 부분으로 균들이 침투하고 다들 병에 걸려 죽을지도 몰라요.
습도가 많이 낮아지거나 높아지면 우리 몸에도 영향이 있나요?(불쾌한거 제외) 네. 면역에 문제가 생길듯. 위 참고~
극한으로 습하면 어떻게되나요? 교실에 안개가 가득 차서 서로를 보지 못하게 될지도;
제습기를 사용하면 빨래가 잘마르나요? 당연한 말을 굉장히 멋진 질문인 것처럼 써뒀구나.
수증기량과 기온이 같이 높아지면 어떻게 되나요? 그래프를 보면 알겠지만, 완벽하게 비례관계는 아니란다. 잘 조절하면 상대습도는 그대로 두면서 온도를 높일 수 있겠지.
구름을 모아서 마시면 물이 되나요. 넹넹
습도단위가 있나요? 보통은 으로 쓰죠.
지구 대기의 상대 습도는 자주 변하나요? 지구는 지구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데 비가오거나 건조한 날이 있으니까 자주 변할 것 같아요. 근데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일정한지 궁금합니다. 네, 자주 변하죠. 근데 전체적으로 보면 일정하죠. 수증기가 우주로 날아간다든가 하지 않으니까~
여름에 곰팡이가 폈다가 겨울이 되면 그 곰팡이는 계속 유지되나요? 아뇨, 죽일 수 있죠.
숯이 가습기 역할을 한다고 들었는데 어떻게 가습기 역할을 하나요? 겨울에 종이에 물 머금게 하고 두면 마르죠? 마른 것들은 공기의 습도를 높게 만들어주죠.

이것과 비슷한 방식으로 가습기 역할을 한다 보면 됩니다.

에어컨을 틀어도 곰팡이가 생기는 이유는 뭔가요? 습도가 제대로 낮아지지 않았나보네. 아니면 수분공급이 있다든가. 수도관이 터졌나?
불꽃놀이를 여름에 하는이유와 걸련이 있나요? 음... 관련이 아예 없진 않을 듯해요. 잘못하면 산불로 번지기도 하니까, 비교적 잘 타지 않는 여름철에..
북극같은 추운곳은 상대습도가 항상 낮나요? 추워도 바다 근방이잖아요?? 낮다고만 볼 수는 없을 것 같아요.
가습기와 반대로 습도를 낮추어주는 것도 있나요? 제습기
높은 하늘에서 비행기가 지나가면 비행운이 생긴다고 하셨는데 그럼 그정도 높이에서 스카이 다이빙을 하면 떨어지는 자리에 비행운이 생기나요? 충분히 강한 충격이 가해진다면. 근데, 인간 정도의 걸로는 크게 변화는 없을 것 같아요. 그래도 생기긴 하죠.
아침에는 구름이 있으면 온도가 낮아지지만 낮에는 올라가죠? 아침에 구름이 있으면 온도가 잘 안낮아지고,

낮에 구름이 있으면 온도가 잘 안올라가요. 뭔가 잘못 알고 있는 듯한데;;?

상대습도가 높으면 왜 짜증나나요 몸이 뽀송뽀송하지 않고 끈적거리면.. 불쾌하잖아요; 오랫동안 안씻은 느낌 나고;;
구름안은 상대습도가 얼마나되나요? 100 이상이라 봐야 하지 않을까요??
그럼 날씨가 건조해지는 이유가 상대습도가 낮아서그런건가욥
구름은 안개와 근접한 건가요? 같은 건가요? 어디에 생기느냐 차이일 뿐.
하늘에 올라가면 구름을 만질수 있나요??
도착질문 중 '곰팡이를 죽일려면 뭘 틀어야할까?'라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과학적으로 따지면 보일러를 틀어야 곰팡이를 죽일 수 있겠죠. 여기서 현실적으로 질문하겠습니다.

내가 쪄 죽더라도 곰팡이를 죽이기 위해 보일러를 트는게 좋을까요, 약간의 불편함이 있더라도 시원한 환경을 위해 에어컨을 트는게 나을까요?

곰팡이 발암물질 내보내니까 알아서.
헛소리 강민이가 슬퍼보이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몰라, 여자친구가 없어서인가.
왜이렇게 쉽나요 네가 포화용액을 잘 배웠으니까.


더 나아가기[편집 | 원본 편집]

교과 내용이 너무 쉬워서 더 공부하고 싶은 사람들은 보세요~


보기 전에 먼저 생각해보세요~


수업 후, 흥미로운 것[편집 | 원본 편집]

시간이 남을 때에만 보세요~


[편집 | 원본 편집]

실내에 널어둔 빨래는 여름과 겨울, 언제 더 잘 마를까?
답변 선생님코멘트
여름 온도가높고 건조해서 온도가 높긴 한데.. 건조하진 않아요. 바다로부터 오는 바람이기 때문에 습해요~
여름,상대습도가낮아서 여름엔 상대습도가 상당히 높아요~
겨울,습도가 낮아서

겨울 여름에는 습하기 때문에 빨래가 잘 마르지 않는다 하지만 겨울에는 여름보다 습도가 낮기 때문에 잘 마른다

겨울이다. 원래 여름에는 햇빛이 강하여 더 잘 마르나 실내이기 때문에 습도가 낮은 겨울철에 더 잘 마른다.

네, 훌륭하네요!
겨울
상대습도가 낮으면 어떤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
답변 선생님코멘트
건조하다
화재가 잘 일어난다

건조해서 피부가 갈라진다

건조해서 피부가 텁텁해진다

빨래가 잘 마른다.

오, 실생활 안에서 접할 수 있는 좋은 예를 잘 찾아줬어요~
습하지 않고 춥다 추운 것과는 크게 관련이 없어요;; 땀이 빠르게 말라서 더 빨리 시원해지긴 하겠군요.
기온이 올라감 기온 자체와는 딱히 관련이;;; 없어. 기온이 올라가서 상대습도가 낮아지긴 하겠지만..
습하다

빨래가 안 마름

안개가낀다

습도가 낮은데 습하다;;?

습도가 낮은데 안개가 왜 끼지;;?

곰팡이가 생긴다 이건 습도가 높을 때 생겨요~
가습기 구매량 증가

이불이 뽀송해서 잠을 더 편하게 잘 수 있다

옼ㅋㅋㅋ 훌륭!
상대습도가 높으면 어떤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
답변 선생님코멘트
습하다
빨래가 잘 마르지 않는다

피부가 촉촉해진다

실생활 안에서 찾을 수 있는 좋은 예에요~

내가 보기엔 촉촉보단.. 찝찝해져요.

안개가 생길수 있다. 오, 이것도 맞죠!
빨래가 잘마름 높은데 빨래가 잘 마른다;;?
기온이 내려감 기온 자체와는 딱히... 기온이 낮아서 상대습도가 높아지긴 하겠지만..
집에서 버섯이 나와서 집집마다 버섯농장을 하기때문에 버섯을 유통하는 업자들이 힘들어 질것이다 참신하다;
여름철 벽지에 곰팡이가 생긴다면 (온도만 낮춰주는)에어컨을 틀어야 할까, (온도만 높여주는)보일러를 틀어야 할까?
답변 선생님코멘트
위 질문에 대하여 그 이유는 무엇일까?
답변 선생님코멘트
상대습도를 낮추어야해서

상대습도 가 낮아져야 비교적 건조해져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억제 할 수 있다.

온도가 높아지면 상대습도가 낮아져서 곰팡이가 사라짐.

보일러를 틀어서 온도가 높아서 상대습도를 떨어 트려서 이다

네 훌륭.
온도가 낮으면 상대습도가 낮아지므로 저기... 온도가 낮아지면 상대습도가 높아지는걸요;;?
온도가 높아지면 상대습도가 낮아져서 곰팡이 번식이 힘들어짐

온도를 높이면 건조해지기때뭄에 습한 곰팡이기 없어짐

굿굿.
제습기가 아닌 보일러는 여름에 틀면 힘들기 때문에 그래서 조건을 줬어요; 온도만 변화시킨다는 가정 아래.
에어컨이 건조하니까 조건에 에어컨은 온도만 바꿀 수 있다고 했어요~
온도가 내려가서 포화수증기량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이유를 물어봤는데.. 온도를 높여서 포화수증기량을 높여야 하지 않을까요?
에어컨으로 곰팡이를 얼려서 깨트린다 너희 집 혹시 냉동창고...?
온도를 높여야 곰팡이들이 타 죽…(죄송합니다) 온도가 높아야 상대습도가 감소하여 곰팡이들이 살기 힘들어진다. 넼ㅋㅋ
공기 중 수증기량이 일정할 때 온도를 낮추면 상대습도는 어떻게 될까?
답변 선생님코멘트
상대습도 증가.

커진다.

포화수증기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상대습도가 높아진다.

상대습도는 현재 수증기량을 포화수증기량으로 나눈 것이니.. 온도가 낮아지면 포화수증기량이 작아져(분모가 작아져) 상대습도는 올라갑니다~
그대로이다 변해요;; 온도가 변하니 포화수증기량이 변하고, 포화수증기량이 변하니 상대습도가 변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