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변화와 화학변화

학교의 모든 지식. SMwiki
둘러보기로 이동 검색으로 이동





배우는 이유[편집 | 원본 편집]

흥미적

이유

얼음에 열을 가하면 녹는다. 철에 열을 가하면 녹는다. 일반적으로 고체에 열을 가하면 녹는다. 그런데...

나무는 왜 녹지 않고 타는 걸까?

고기는 왜 녹지 않고 익는 걸까?

피는 기본적으로 붉은데 왜 검붉은 피가 나오기도 할까?(손을 땄을 때)

자전거에 기름칠을 하는 이유는 뭘까?

출발질문(마지막까지 학습한 후에 대답해보세요~)[편집 | 원본 편집]

  1. 물리변화와 화학변화의 차이가 뭘까?
직업적

이유

  • 우유로 요구르트를 만들 때 젖산발효를 이용한다. 좋은 발효환경을 만들기 위한 기초지식.
  • 김치가 익을 때에도 발효를 이용한다.
  • 요플레, 식초 등 다양한 식품을 만들 때 화학변화를 이용한다.
  • 요리계에선 분자요리라는 개념이 각광받고 있다.
  • 자동차 업계에선 수소전지가 각광을 받고 있다. 수소에너지와 관련된 연구가 앞으로도 활발히 진행될 것.
  • 석유를 이용한 플라스틱 제작이나 알코올을 이용한 향수 제작 등 굉장히 많은 분야에 있어 기초지식.
학문적

이유

화학. 물질의 성질변화에 대한 근본적인 구분.

옛날에는 화학변화와 물리변화가 같은 것이라 생각해 제대로된 파악이 불가능했을 것이다. 원인의 파악은 이해의 시작!

너희들은? 화학변화를 이용해 마술소품을 만들수있다.

모양이 바뀌는것과 성질이 변하는것은 아주 다르기 때문에 배워야한다.

신기하다.

물리변화와 화학변화가 주위에 많이 일어나는데 오늘 내용을 배워서 물리변화 , 화학변화를 구분할 수 있고 유익하다.

우리 일상에서 컵이 깨지고 사과가 익을때 무슨 변화가 있는지 알면 이것을 활용할 곳이 많아서.

기본상식이라서.

그냥 당연히 봤던것을 새로운 시선으로 볼 수 있어서.

도입[편집 | 원본 편집]


학습[편집 | 원본 편집]

분자의 배치가 변하는 것은 물리변화.

분자 자체가 변하는 것은 화학변화..!

실험영상[편집 | 원본 편집]

내용 영상


수업요약[편집 | 원본 편집]

물리변화와 화학변화[편집 | 원본 편집]

상황 물리변화 화학변화
개념 성질이 변하지 않고, 모양, 상태가 변한다.

물리(physics, 物理)

성질이 변한다.

화학(chemistry, 化學)

종이를 변형시킨다. 종이를 찢는다. 종이를 태운다.
고기 고기를 자른다. 고기를 익힌다.
알루미늄 캔 밟아서 찌그러뜨린다. 녹여서 재활용한다. 알루미늄과 다른 금속을 섞어 새로운 성질을 갖는 소재를 만든다.
계란 휘저어서 노른자와 흰자를 섞는다. 열을 가해 익힌다.
일어날 때의 현상 모양, 크기, 밀도 등이 변한다. 기체가 발생하거나 열, 빛이 생기거나, 색이 변하거나 앙금이 생성되는 등 성질 자체가 변함.
학문적 기준 분자의 배치가 변한다. 분자 자체가 변한다.
예시 컵이 깨진다. 아이스크림이 녹는다.

향기가 퍼진다. 얼음이 녹는다.

철이 녹슨다. 과일이 익는다.

산, 염기의 반응(염산과 수산화나트륨 섞기)

물의 예시


염화코발트 종이는 물의 상태가 고체든, 액체든, 기체든 반응한다.

이것은 물리변화!


물을 산소와 수소로 전기분해 해서 이걸 염화코발트 종이에 가져다 대면 어떻게 될까?

이것은 화학변화!

전개질문[편집 | 원본 편집]

  1. 물리변화의 예로 어떤 게 있을까?
  2. 화학변화의 예로 어떤 게 있을까?

도착질문[편집 | 원본 편집]

  1. 사람의 몸에서 일어나는 소화는 물리변화일까 화학변화일까?
  2. 유리창에 김이 서리는것은 물리변화 일까 화학 변화 일까?(4반 홍해원의 문제)
  3. 식물이 광합성을 하는 것은 화학변화일까 물리변화일까?(4반 박준수의 문제)
  4. 암석이 께저 돌,모래,진흙이되는것은 무슨 변화일까?(4반 장영내의 문제)
  5. 탄소에 압력을 가해서 적은양의 다이아몬드를 만든것은 화학변화일까 물리변화일까?(2반 최수민의 문제)


학생들의 질문[편집 | 원본 편집]

물리변화와 화학변화 개념[편집 | 원본 편집]

질문 대답
물리변화는 모양이나 상태가 변화하는데 화학변화도 모양이나 상태가 변화하지 않나요? 네, 화학변화에서도 모양이나 상태가 변하기도 해요! 핵심은 분자의 변화!
물리변화는 성질이 변하지 않는 이유가 뭐죠?

화학변화도 추가

물질이 가진 성질은 분자가 보여주는거죠. 분자가 변하면 성질도 변하는 거구요!
물리변화와 화학변화의 중립이 있나요 있다면 예시가 궁금해욥. 함께 일어날 수는 있어도, 중간에 있는 변화는 없다고 봐야할 듯하네요;;
물질의 성질이 변하는이유. 물질이 다른 물질로 변했기 때문이죠.
그 성질도 가지고 다른 성질이 추가되는것도 화학변화인가요 네. 성질이 추가되는 것도 성질이 변하는 거니까요!
물질변화,화학변화의 차이점을 쉽게 알수있는 방법 분자가 변하느냐 안변하느냐.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물질 변화는 물리 변화와 화학 변화 두가지 밖에 없나요? 네, 물리변화와 화학변화가 동시에 일어나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이 둘로 구분합니다.
화학적 변화에 물리적 변화까지 같이 일어나게되면 둘중 무슨 변화라고 하나요? 두 변화가 함께 일어난다고 말합니다~
화학변화를 누가 발견했나요?

물리변화와 화학변화를 알아낸 사람은 누군가요.

물리 변화와 화학 변화의 개념을 만든 사람이 누군가요.

그러게요, 누가 처음으로 발견했다고 말하긴 어려울 것 같아요; 4원소설이 있던 시절부터 이것들이 결합해 물질을 이룬다고 생각했으니.. 고대인들에게도 상식같은 거였을 듯해요.

물리변화와 화학변화 예시[편집 | 원본 편집]

질문 대답
과일이나 음식이 썩는건 무슨변화인가요. 성질 자체가 변하죠? 화학변화입니다.
그릇이깨지는것은무슨변화일까요?

유리가 깨지면 무슨 변화일까요?

성질이 변하지 않는다면 물리변화죠.
일상 생활에서 가장 많이 쓰이거나 보이는 화학변화는 대표적으로 무엇이 있나요? 번개의 호흡! 벽력일섬!
꽃이 시들면 화학변화인가요 아니면 물리적변화인가요 화학변화에요~ 성질이 변하잖아요~
향수에 향이 퍼지는게 왜 화학 변화인가요? 화학변화 아닙니다. 물리변화입니다.
음식이 타는것은 물리 변화인가요 아니면 화학 변화인가요

음식이 식거나 상하는것 또한 화학변화인가요?

화학!
탄소에 압력을 가해 다이아몬드를 만드는 건 화학변화인가요? 선생님들 사이에서도 여러가지로 의견이 나뉩니다.
  1. 상변화의 한 종류라 물리변화다.
  2. 원자간 결합이 깨지니 화학변화다.
사람의 몸에서 일어나는 것이 화학 변화 인지 물리 변화 인지 모르겠습니다 둘 다 있죠. 소화나 호르몬작용 등은 화학변화겠고, 소화 중에서도 음식물을 쪼개는 건 물리변화구요.
물이 화학변화 하면 어떻게 되죠? 물이 산소와 수소로 분해되거나, 다른 물질과 결합하는 걸 물의 화학변화라 하죠.
양초가 타는것이 화학 변화인 것이 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 양초가 산소와 결합해 열과 빛을 내죠~
선생님이 생각하시는 최고의 물리변화의 예는 무엇인가요? 내가 여러분에게 가하는 폭력이요.
우리 몸에 일어나는 이화작용이나 동화작용은 화학변화에 속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식물에 경우 광합성으로 생성된 포도당 밤에 설탕으로 바뀌어 물관을 통해 세포로 전해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이때 포도당이 설탕으로 변화하는데 이건 같은 원자로 되어있고 배열만 바뀌는데 이는 화학변화인가요 물리 변화인가요? 포도당이 설탕으로 바뀌는 것... 포도당이 과당과 합쳐져 설탕으로 바뀌니, 다른 물질이 된다고 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화학변화라 생각합니다.

같은 원자로 이루어져 있더라도 구조가 달라지면 다른 분자가 되기 때문이죠.

다른 전선끼리 엮으면 물리인가요 화학인가요? 단순히 녹는 변화는 물리변화, 전선이 산소와 결합해 타는 건 화학변화로 구분합니다~

물리변화와 화학변화 예시2[편집 | 원본 편집]

재미있고, 동시에 애매한 질문들을 모았습니다.

질문 대답
배가고프면 물리변화인가요 화학변화인가요 배고픔은 왜 느낄까요? 당이 떨어지고 위에 음식물이 없을 때... 전달되는 신호는 화학신호니, 화학변화라고도 할 수 있지만...

배고픔 자체가 어떤 변화라고 하긴 어려울 것 같네요.

여자친구의 마음이 바뀌는건 물리변화인가요 화학변화인가요

사람의 마음이 변하는건 화학변화일까 물리변화일까?

제가 먹고싶은 치킨이 양념치킨에서 후라이드 치킨으로 바뀌는데 물리변화인가요 화학변화인가요?

마음이 바뀌는 원인이 뭔지 알면 되겠죠. 호르몬이 변화한 거라고 생각하면.. 화학변화라 봐도 좋지 않을까요;;ㅎ
뇌세포가 죽는 건 물리변화인가요, 화학변화인가요? 음;; 어렵네요;; 죽고 나서는 변형될 테니, 화학변화겠지만, 죽는 것 자체는 물리변화라 보아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빛처럼 질량? 이나 모습이 정해지지 않은건 화학변화가 차이가있나요?

빛은 물리인지 화학인지 궁금합니다

음, 좋은 질문이네. 빛은 입자가 아니기 때문에 어떤 변화에도 속하지 않아요! 그리고 서로 상호작용하며 결합하지 않으니, 어떤 변화도 일어나지 않지 않나요;;?
향기가 퍼지게 누르는것은 물리변화 이고, 향기가 퍼져서 향기 냄새가 나는것은 화학변화 인가요? 네, 냄새가 나는 건 후각세포에서 화학적 신호를 받는거니까요!
소화액에 분비되는 아밀레이스,팹신,트립신 등등은 화학변화로 소화가되겠지만 물리변화로 소화되는것도 있을까요? 지방을 화학적으로 분해하는 게 아니라, 물리적으로 잘게 쪼개놓는 소화액도 있어요!

소화라고 해서 무조건 화학변화라고 말하진 않습니다! 굉장히 복잡하게 얽혀있죠?!?

해결하지 못한 질문[편집 | 원본 편집]

질문 대답
우유에 재티를 타면 녹는것은 물리변화 인가요 단순히 섞이기만 하는거라면 물리변화에요. 우유와 결합해 성질이 변한다면 화학변화죠. 재티는 단순히 섞이기만 하지 않나요??
분자 요리에는 무엇이 있나요. 그 조합은 무궁무진...하죠. 보통은 먹을 수 있는 식기를 만든다든가.. 아이스크림, 무슈 등을 만든다든가.. 면발에 특이한 식감을 부여한다든가. 무궁무진합니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질문 대답
선생님 과학을 언제부터 관심을 가졌나요? 중학생 때 어떤 소설을 읽고... 이 세상의 모든 지식을 갖고 싶다 생각했어요. 전공을 해야겠다 생각한 건... 고2가 되면서 문과,이과 정할 때!

헛소리[편집 | 원본 편집]

질문 대답
롤하시나요 이런거 물어보지 마;
물리적으로 사람을 죽일수있나요? 그대의 머리를 물리적으로 끊어보면....ㅎㅎ
파이어볼은 어떻게 쏴요?

파이어볼을 어떻게 날리나요? 같은 질문을 보시면 어이가 없으신가요.

다음시간까지 조사해 오세요.. 성공하면 세특에 자세하게 써드림.

참신해. 나도 배우고 싶어.

쌤 데마시아는 하늘에서 검이 떨어지는데 물리인가요 화학인가요. 기본적으로 열을 가하거나 전기를 가해 분자구조를 바꾸는 게 아니라, 분자간 결합을 끊어내는 것이니, 물리변화라 봅니다.

검의 소재에 대해선 선생님도 궁금하네요;;

사람을 차로치는것도 물리적인가요? 왜이렇게 잔혹하니;;; 차로 친 직후 성질이 변하지 않으면 물리변화라 할 수 있죠.

더 나아가기[편집 | 원본 편집]

교과 내용이 너무 쉬워서 더 공부하고 싶은 사람들은 보세요~


보기 전에 먼저 생각해보세요~


수업 후, 흥미로운 것[편집 | 원본 편집]

시간이 남을 때에만 보세요~

과산화수소 분해실험.

(가솔린과 비누...)

https://postfiles.pstatic.net/MjAxNzA1MTNfMjA3/MDAxNDk0Njc4NzMxMTIw.slxPnSF9otOsq8DOXc7iGgUvp9wJUu9MdR55v33qT2Qg.wAYeufw9bzi93Rq_pypJcsrJvxYXgrzx_q9hWa4ee8Ag.GIF.id8436/55cbd3c5ad9bf2254a8ef496ce1cf2b9.gif?type=w2


[편집 | 원본 편집]

물리변화와 화학변화의 차이가 뭘까?
답변 선생님코멘트
물리 변화는 모양이나 상태가 변한다. 그러나 화학 변화는 물질의 성질이 변한다.

물리변화는 모양이나 상태가 변하는거고 화학변화는 성질이 다른 새로운 물질로 변하는것이다

물리변화는 모양 즉 상태만 변화 하는것이고, 화학변화는 냄새나 색갈 혹은 열과 빛을내며 타면 화학변화라고 한다.

물리변화는 모양이 변하고, 화학변화는 성질이 변한다.

화학변화에서도 모양이나 상태가 변하기도 합니다! 핵심은 분자가 변했느냐 안변했느냐!
물리변화는 물리적으로 부서지거나 합쳐지는것, 화학변화는 분자에 변화가 일어나는것 훌륭,
향기가 퍼지면 물리변화고. 양초가 타면 화학변화다.

먼저 얼음이 녹으면 물리변화고. 포도가 익으면 화학변화다.

네, 개념적인 것을
물리는 직접적으로 하는거고 화학은 마법적으로 마법이란 건... 예를 들면 그렇다고.;;
물리변화의 예로 어떤 게 있을까?
답변 선생님코멘트
부러진샤프심, 그릇이 깨지는것, 컵이 깨진다, 고기를 자른다, 계란깐다, 얼음이 녹는다
내가 키보드에 샷건을 쳐서 키보드가 반으로 쪼개졌다. 오, 멋져.
유압프레스로 통조림 캔을 찌그려트린다. 주먹으로 유리를 처서 유리가 깨진다

나무를 밸때, 그래픽카드가 부숴지다, 사과를 자른다.

화학변화의 예로 어떤 게 있을까?
답변 선생님코멘트
달고나, 내가 고기를 구우니 익어서 맛있어졌다, 달걀이 익는 것, 신 김치가 된다, 먹은 음식이 똥으로 변한다, 철이 녹슨다,
광합성 물과 이산화탄소로 포도당을 만드는 화학변화!
소화작용(화학적 소화) 네, 음식물을 씹어서 쪼개는 건 물리변화!
향이 퍼지는것 향이 퍼지는 건 물리변화에요~ 분자가 변하진 않잖아요?
양초가 탄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양초가 타는 것과 양초가 녹는 거. 다르다는 거 아시죠?
사람의 몸에서 일어나는 소화는 물리변화일까 화학변화일까?
답변 선생님코멘트
화학변화 밥을 먹고 소화되서 나온 거.. 다시 먹을 수 없죠? 냄새도 나고;; 화학변화입니다;

하지만, 소화액으로 인한 분해라고 해도 무조건 화학변화는 아니에요. 지방을 변화시키진 않고 잘게 쪼개기만 하는 소화액도 있거든요.

물리변화 입으로 음식물을 씹는 거. 성질이 변하지 않는다면 화학변화입니다.

(녹말을 씹을 땐 침에 의해 분해되므로 화학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