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과고:2학년 고급물리

학교의 모든 지식. SMwiki
Sam (토론 | 기여)님의 2023년 7월 20일 (목) 09:41 판
둘러보기로 이동 검색으로 이동

현상금..은 아니지만, 현상세특.

일정 수준 이상의 체계적인 조사를 해온다면 세특에 적어줄 내용.(꼭 여기에 적힌 건 아니어도 되지만..)

추천 조사주제
  • 선생님의 보조자료의 오류를 발견하거나 개선사항을 건의하는 경우.
  • 마찰력의 원인에 대하여.
  • 왜 정지마찰력이 운동마찰력보다 더 클까.
  • 비례형 저항과 제곱형 저항이 발생하는 이유.
  • 운동에너지의 발전 역사.
  • 비보존력의 개념이 정립되는 과정? 정립시킨 사람?
  • 질량중심 장난감 만들어오는 사람.
  • 회전관성은 누가 만들었고 이렇게 기발한 생각을 한 배경은 무엇인가요?

1학기 수업

차시 설명 1 2 3
1 오리엔테이션. 3.3 3.3 3.3
2 고급물리:운동

벡터, 가속도, 포물선운동, 원운동.

3.7 3.7 3.7
3 고급물리:운동 법칙

뉴턴 1,2(자유물체도),3법칙, 여러가지 힘(중력, 전자기력, 핵력, 마찰력, 탄성력, 장력, 저항력)

3.8 3.8 3.8
4 고급물리:일과 에너지

일-에너지 정리, 중력이 한 일, 탄성력이 한 일,

3.9 3.9 3.9
5 고급물리:퍼텐셜 에너지

퍼텐셜 에너지, 중력 퍼텐셜, 퍼텐셜 에너지 곡선, 보존력, 비보존력,

3.14 3.14 3.14
6 고급물리:질량중심

질량중심, 질량중심의 운동, 운동량 보존

3.15 3.15 3.15
7 교과서에 없는 내용 추가.

다양한 상황에서의 질량중심 계산하기.

3.17 3.17 3.17
8 고급물리:충돌과 추진

충돌, 로켓 추진,

3.21 3.21 3.21
9 로켓추진. 3.22 3.22 3.22
10 운동 위키 문답.

15, 20페이지 + 임의의 크로스곱 문제 풀기.

3.24 3.24 3.24
11 운동법칙 위키 문답.

P.22~23 풀기.

3.28 3.28 3.28
12 p.22~23 풀 여유시간 3.29 3.29 3.29
13 문제 발표!!!(졸업엘범 촬영과 함께..) 3.31 3.31 3.31
14 문제 발표 2! 및 개념별 문제 제공. 4.4 4.4 4.4
15 문제풀이 시간 2번째!!! 설문도 풀기!!! 4.5 4.5 4.5
16 천하제일 필기 자랑대회?

다음주 월요일까지 제출해주세요~! 카톡으로 보내주면 출력해서 참가하는 걸로 알겠음!

세특을 써주기 위한 장치인데... 너무 많이 참가하면 어려우니.. 아래 상 주는 것 말고 아이디어 받으면 좋겠다.

  • 최고의 필기.
  • 최고의 요약본.
  • 가장 이해하기 쉬움.
4.7 4.7 4.7
17 문제풀이 시간 제공 3번째! 설문도! 4.11 4.11 4.11
18 중간고사 전 최종..! 3번째 문제발표. 4.14 4.14 4.14
19 중간고사 후 첫 시간. 문제풀이 4.25 4.25 4.25
20 점수확인. + 고등학교과학탐구올림픽 홍보. 5.9 5.9 5.9
21 학교폭력 실태조사, 지난지나니 성적통계 확인법. 5.10 5.10 5.10
22 고급물리:회전운동과 운동법칙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rYx89xU1S2jkG0k-ipxZuoMQx4S6ZJGTqpNNUZRbdeZGv1Q/viewform?usp=sf_link

5.12 5.12 5.12
23 여러 물체의 회전관성 5.16 5.16 5.16
24 설문 및 문제풀이 5.17 5.17 5.17
25 아이들이 적응할 시간이 더 필요하다 하여, 문제 풀이 하나 더와.... 설문 답변 같이 보기! 5.23 5.23 5.23
26 고급물리:행성의 운동 5.24 5.24 5.24
27 문제풀이 5.25 5.25 5.25
28 문제풀이 및 설문 결과 살피기. 5.26 5.26 5.26
29 고급물리:가우스의 법칙 5.30 5.30 5.30
30 가우스의 법칙을 이용한 전기장 계산. 6.2 6.2 6.2
31 수행평가 발표 시작

너무 PPT에 힘 줄 필요 없이 한글파일에 작성해서 훗날 다양하게 사용하면 좋겠음... 칠판에 쓰든가...

발표할 때 '왜' 연구했는지에 대한 이유가 있다면 좋겠지. 그리고 추후에 어떻게 하고 싶다든가, 무엇을 느꼈다든가가 체계적으로 정리되면 좋겠지.

발표주제, 탐구동기, 내용, 평가 등을 직접 입력하게...하는 것도 좋겠는데? 기본적으로 내가 기입하고...

어떤 요소들이 있어야 하는지 미리....공지 했는데.. 더 자세히 강조해야할듯.

발표자로부터 자평을 받는 것도 좋을듯.. 세특 쓰기가 너무 힘들어;;

탐구 이유, 탐구주제, 발표내용, 자신의 변화?다짐?

자료를 패들랫으로 모으는 것도 괜찮을듯...!!!!

6.8 6.8 6.8
32 수행평가 2일차 6.12 6.12 6.12
33 수행평가 3일차 6.14 6.14 6.14
34 수행평가 4일차 6.16 6.16 6.16
35 고급물리:전위 6.20 6.20 6.20
36 전위 설문 리뷰. 6.21 6.21 6.21
37 자습 6.23 6.23 6.23
38
39
40
41
42 추가하면 좋을 내용...

물체의 진동에서... 댐핑. AP에서 다루기 전에 다루어 보면 좋을듯.

43 1학기 반성

필기 자랑하기.. '1장 컨닝페이퍼 만들기?' 등 말 잘 만들어서 1장으로 요약하게 하고, 이 중 가장 많이 득표를 받은 필기를 시험지에 실어주는 걸로... 수행평가 항목을 하나 더 만드는 걸로 하면 좋겠다.

44
45
축전기, 축전지의 연결, 유전체의 역할,
키르히호프의 법칙, 적용,
비오-사바르 법칙, 이를 이용한 전류에 의한 자기장 구하기,
암페어 법칙, 암페어법칙을 이용한 자기장 계산,
전자기 유도, 패러데이 법칙, 렌츠의 법칙,
자체유도(인덕턴스), LR회로, 상호유도
유도전류에 의한 교류전류, 교류와 저항, 교류와 축전기, 교류와 인덕터,
LC회로, RLC회로, 임피던스, 공진주파수
맥스웰-암페어의 법칙, 맥스웰방정식, 맥스웰의 파동방정식, 전자기파 발생, 전자기파 성질과 종류,
전자기파의 활용(안테나, 변조와 복조,
의학물리학(청각, 시각의 원리)
첨단의료기기(체지방측정기, X-ray, Computed Tomography, MRI, PET, 감마나이프,
3X 만들기 활동.

참고 : 배상민 교수의 IDIM.

알파벳을 정해두면 오히려 힘들 수 있으니, 3가지 키워드로 정하는 게 좋겠다. 학생들과 함께 삶의 방향을 진지하게 논의하는 시간. 표로 만들어서 공유하는 것도 좋겠다.

본인의 삶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데에도 좋겠지만, 면접 준비에도 쓸만할듯. 공자는 15세에 이립이라 하였던가...? 이렇게 전체적인 것 하나와, 교과 관련 키워드로? '과학은 어떤 가치를 위해 추구한다고 생각하는지?' 라벨지에 출력해서 붙이게 하면 좋을듯...?

28세의 윤한이를 떠올리며 준비한 수업. 대학 때 '대학의 네임벨류'보단 '좋아하는 과'를 선택하길 바랬던 일.. 시간을 잘 쓸 수 있길... 빨리 직업을 갖는 것의 장점을... 아키하바라도 젊을 때 가야지.. 덕질도 젊을 때..!

게다가, 회사, 대학교, 고등학교 면접을 볼 때 자신을 소개하는 틀이 될 수도 있다.

나의 '깨진 유리창' 수업에서 보완할 점을 찾았다. '교실의 유리창을 깨는 사소한 행동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묻고 직접 써내게 하는 것.
만다라트... 하면서 위두랑에 내 진로 수업 내용 위키, 사용자 문서로 옮기자.
학기말엔 역시 스펀지 혹은 호기심천국 같은 예전 예능이 보기 좋더라...

처벌 대상자

혹시나 방과 후에 남아서 받는 벌을 이용해서 학원을 안간다든가, 다른 해야 할 일에 지장을 주는 경우 허용하지 않겠음.

시험에 대한 코멘트

유의사항

과학시험 대비 문서 참고.

  • 풀이 과정을 쓰라는 문제는 핵심이 되는 키 수식이 있음. 이건... 모두가 느낌으로 알리라 생각됨.(모른다면 물리적 리터러시가 떨어지는 것으로.. 점수가 낮아지는 게 맞다고 봄.)
  • 물리 문제 특성 상 답이 더러운 경우도 더러 있음.
  • 물리 문제 특성 상 지난 시험범위의 내용이 나올 수밖에 없음.
  • 문제는 난이도 순이 아니라 내용 순으로 정리함.
  • 2023 1학기를 지내고 난 후의 깨달음 : 아이들은 금방 성장하여 따라옴. 동정심을 발휘할 필요 없이... 배워야 할 것들을 가르치면 OK!(시험 보고 난 후.......... 애들 생각보다 쉬운 걸 잘 틀림;;;;;)
  • GUESS 형태(주목방풀해)에 맞게 답안을 작성한다.(물리학습의 목적은 논리력, 문해력을 키우기 위함.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찾아내고 정리하는 것..!)
  • 선생님이 배부한 문제는 답이 다 달려 있음. 만약, 답이 없다면 선생님께 다시 달라고 해보기~
  • 선생님이 잘못된 풀이를 안내한 경우, 자료에 오류가 있었다 하더라도 바른 풀이로 풀지 않으면 점수를 주지 않음.
  • ex) 역학적 에너지 보존이란 걸 알았지만, 문자를 잘못 사용한 경우.
  • 모든 결과를 깔끔하게 정리할 필요는 없지만.... 지나치게 계산을 하지 않은 경우 감점처리.(기준은.. 투표로?) 권순현 박제. 이런건 맞아도 인정 안함...

학급 체크

학생목록

학번 비고
누군지모르겠음
2101 영화 속에서 쓰이는 양자역학에 의문을 품고 이에 대해 탐구 조사하여 발표함. 전자공학과 반도체 기술의 바탕이 되기 때문에 평소 관심을 갖고 있었던 분야인 동시에 '나는 무엇이고 세상이란 무엇인가'라는 근원에 대한 의문을 품고 그 답을 찾아가는 과정의 일환으로 슈뢰딩거의 고양이를 주제로 발표함. 양자중첩, 양자얽힘, 양자도약 등 양자역학의 전반적인 개념과 그 활용 가능성, 양자컴퓨터 등을 설명하며 향후 양자역학을 활용한 컴퓨터나 센서 같은 컴퓨터 소자에 대한 깊은 탐구를 희망함. 이 과정을 통해 미시세계에 대한 이해를 확장할 수 있었다 자평하며 차분하게 발표를 진행하여 학우들로부터 '자료조사를 꼼꼼히 한 흔적이 보였고 이해하기 수월했다', '평소 궁금했던 주제였는데 이것을 탐구하였다는게 흥미롭다.' 등 꼼꼼한 자료조사와 명확한 전달로 인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음.
2102 생체역학 분야에 대한 관심에서 출발하여 인간의 무게중심을 측정하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 탐구하여 발표함. 인체의 무게중심을 측정하는 주요 방법으로 균형법, 지렛대 이용법, 분절법 등을 소개하였고 이 중 분절법에 해당되는, 사람의 시신을 이용한 부분별 무게중심을 측정한 사례를 조사하여 안내함. 특정 상황에서 운동선수의 분절별 좌표를 이용해 질량중심을 구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동시에 혈류량, 근수축 정도에 따라 무게중심이 변하기 때문에 사람마다 오차가 있어 한계가 명확함을 인지하고 이러한 한계 극복을 위해 더 세밀하게 다룬 분절 데이터가 필요함을 표명함. 학우들로부터 '주제가 흥미롭고, 분절법의 특징과 활용을 잘 설명하였다', '인간의 질량중심을 어떻게 구하는지가 궁금했는데 분절법이라는 방법이 신기했다' 등의 평가를 받음.
2103 교사가 해결해주지 못하였던 의문인 '회전관성의 유래'에 대해 탐구하여 발표함. 회전관성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병진운동, 회전운동을 분리해 생각하는 사고방식이 어디에서 유래했는지에 대해 설명함. 이와 관련한 다른 의문인 '버섯 모양의 팽이가 회전할 때 무게중심이 도리어 높은 위치에 위치하게 되는 이유'에 대해 탐구하고, 팽이에 작용하는 마찰력과 그로 인한 회전력을 통해 이를 정량적으로 증명함. 이 과정을 통해 회전관성과 각운동량에 대해 깊이 이해하게 되었으며, 조사과정 중 오류가 있는 자료로 인하여 혼란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오랜 시간에 걸쳐 자료의 오류를 명확히 파악하여 탐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함. 이 과정을 통해 높은 수준의 과제집착력을 보여줌. 학우들은 이에 대하여 '궁금증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탐구', '자료의 오류를 정확히 파악하고 수정하는 능력'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함.

교과시간에 배운 인공위성 문제를 원운동으로 접근하는 방법 대신 인공위성의 낙차를 이용하여 인공위성이 공전하는 과정에 대해 설명하는 등 수업에서 가졌던 사소한 의문도 잊지 않고 자신의 언어로 풀어내어 이해하려는 모습을 보임.

2104
2105 수업 중 제시된 복잡한 문제를 '더 간단히 풀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하는 의문에서 시작하여, 물리엔진을 이용한 시뮬레이션 제작에 착수하여 제작과정에 대해 발표함. 유니티와 언리얼 등 물리엔진에 대한 소개와 이들을 이용하여 어떻게 시뮬레이션을 제작할 수 있는지에 대해 소개함. 유니티를 활용하여 지구와 인공위성의 모형을 만들고 질량, 중력상수, 초기속도 등 초기조건을 입력하여 지구와 인공위성 계의 시뮬레이션을 만들고, 다양한 초기조건에 따른 인공위성의 탈출이나 추락 등의 움직임을 구현함. 시뮬레이션 제작 중에는 계산 결과와 시뮬레이션의 차이를 발견하였고, 이는 물리엔진에서 시간이 비연속적으로 흐르기 때문임을 파악하였음. 이를 통해 시뮬레이션의 한계를 인지하고, 이를 극복하는 방법을 찾아내고자 노력함. 발표 도중 수업 내용을 직접 시뮬레이션으로 구현한 것은 새로운 접근 방식이었으며, 학우들로부터 '물리학을 시뮬레이션으로 표현한 것이 재미있었다', '3차원 공간에서 힘과 벡터의 연산을 잘 구현했다', '유니티를 통해 결과를 보여줌으로써 이해가 쉬웠다' 등의 긍정적인 평을 받음. 탐구 과정을 통해 문제해결 능력과 중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소감을 남김.
2106 양자점이라는 주제로 탐구를 진행하여 발표함. 양자점에 대한 탐구를 통하여 양자점이 반도체에서 어떤 작용을 하며 어떤 특성이 있었는지 알게 됨. 양자점의 정의부터 시작하여 그 크기가 어떻게 결정되는지, 어떤 파장의 빛을 흡수하는지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설명함. 양자점의 타입에 따라 어떤 분야에서 활용되는지, 형광파장 및 세기를 변조하면 어떤 활용이 가능한지 설명하여 학우들로부터 '양자점이라는 생소한 개념에 대해 잘 설명해주었다' 등 긍정적 평가를 받음. 광자점의 지식이 활용 가능성이 높음을 인지하고 훗날 광흡수성이 좋은 유기고분자 소재를 더해 태양전지를 만든다면 광전 변환효율이 높아지리란 예상과 함께 훗날 더 깊은 탐구를 수행해 보고 싶다는 소감을 남김.
2107 전자기학의 기본 원리를 설명해주는 맥스웰 방정식에 흥미를 보이고 이를 이해하기 위해 탐구와 발표를 수행함. 맥스웰 방정식에 대한 깊이 있는 탐구를 통해 전자기학에서 맥스웰 방정식의 위치와 그 의미를 설명함. 이 과정에서 미분형과 적분형의 두 가지 방식을 통해 방정식의 각 부분을 자세히 살펴보고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과 연관지어 설명함. 맥스웰이 자기장의 curl에 대한 식을 만드는 도중 발견한 오류와 그 오류를 수정하는 과정을 이해하고 맥스웰 방정식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갖게 됨. 아직 완벽히 이해되지 않는 부분도 있지만, 이는 앞으로의 추가적인 탐구의 동기가 되었다 자평함. 학우들의 '하나씩 공식에 대한 의미를 설명해줘서 좋았다', '위키를 보는듯했다' 등 긍정적인 평가를 통해 노력과 성과가 확인되며, 학우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맥스웰 방정식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획득하였음을 인정받음.
2108 질량중심에 대해 배우고 반구와 반구각의 질량중심을 구할 때 적분 변수가 같지 않은 이유에 대해 묻는 등 수업 중 교사가 놓친 부분을 짚어주며 적극적으로 발언하여 양질의 수업시간을 만드는 데 기여함.

최근 다양한 반도체가 경쟁적으로 개발되며 컴퓨터의 연산속도를 높이고 있는데, 이의 근본적인 원리에 대한 의문과 함께 반도체의 발전과정에 대한 호기심을 토대로 컴퓨터의 연산 속도를 높이는 근본적인 원리를 탐구하여 발표함. 반도체의 구조, 전류의 흐름 원리를 설명하며 트랜지스터와 CPU의 작동 방식을 분석함. CPU가 or, not, xor 등의 논리 연산을 수행하는 물리적 원리를 소개하고, 이를 바탕으로 덧셈 연산을 수행하는 과정을 설명함. 하드웨어 설계 프로그래밍 언어인 베릴로그를 학습하고, 이를 이용하여 다양한 논리 연산 및 덧셈 연산을 수행하는 반도체 설계 코드를 작성하여 안내함. 반도체 설계 방법을 직접 배우는 경험을 즐겁게 느낌. GPU, NPU 등의 설계와 작동 원리에 대해 추가적인 탐구의 필요성을 느끼고 베릴로그를 통한 더 깊은 반도체 설계에 대한 학습에 열의를 갖게 됨. 학우들로부터 '논리 연산 개념을 CPU의 관점에서 설명한 점이 인상 깊었다', '고급물리학의 내용으로 정보과학 시간에 배우는 코딩의 매커니즘을 잘 설명해주었다' 등 여타 학우들의 발표에 비해 많은 찬사와 감사를 받음.

2109 크로네커 델타를 주제로 텐서를 일반화하며 다양한 벡터 연산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시사함. 내적, 외적, 그래디언트, 다이버전스, 라플라시안 등에 크로네커 델타가 어떻게 활용되는지에 대한 연산 예시와 설명을 제공함. 심오한 개념을 쉽게 전달하려는 노력을 보임. 특히, 예시 문제를 통해 이해를 돕고, 어려운 개념을 접근 가능한 방식으로 제시하고자 노력함. 이러한 탐구과정을 통해 학우들로부터 '이것에 대해 탐구해보고 싶게 궁금증을 심어주는 발표였다. 효율적인 벡터연산이라는 주제가 흥미로웠고, 예제에 직접 적용하여 보여주어서 이해하기 좋았다', '크로네커델타 외 아인슈타인 표기법 등의 사소한 부분도 꼼꼼히 자신의 것으로 이해하려는 모습이 보였다' 등 긍정적인 평을 받음.
2110 '모든 에너지는 다른 형태의 에너지로 전환될 수 있다'는 사실을 배우고 '에너지를 전환하는 과정 중에 다양한 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전환하는 과정의 낭비가 심하다'는 생각과 이러한 낭비 없이 '다양한 에너지를 직접적으로 활용할 수 없는가' 하는 의문을 떠올려 다양한 에너지 전환에 대하여 조사하여 발표함. 소리에너지를 빛에너지로 바꾸는 음발광 현상과 열에너지가 전기로 바뀌는 제베크 효과, 펠티어 효과 및 레이저 커팅기의 원리 등을 조사하여 학우들에게 제시하여 동료들로부터 '주제가 흥미롭다', '자료를 시각화 하여 이해가 쉬웠다' 등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음. 전기에너지로의 전환과정 없이 바로 활용하는 기술이 아직 많지 않은 것을 보고 자신이 기여할 수 있는 영역이 많이 남아있음을 알게 되어 열의를 갖게 됨.
2111 회전관성에 대해 배우고 '임의의 함수로 둘러쌓인 물체의 회전관성을 구할 수 없을까' 하는 의문을 토대로 임의의 음함수로 둘러싸인 도형의 회전관성에 대하여 탐구하여 발표함. 기본 아이디어는 평면 도형을 한 축으로 찌그러뜨려 막대 모양으로 변형하여 계산하는 전략이었음. 자신의 방법으로 원, 교과서에서 소개되지 않은 사이클로이드 등 임의의 판형 물체의 회전관성을 구하는 일반적인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2차원에서의 논리를 3차원으로 확장하여 다양한 물체의 회전관성을 구하는 방법을 안내함. 함수식만 알 수 있다면 일반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학우들로부터 '회전축 방향으로 찌그러 뜨린다는 아이디어가 참신하다', '주제에 대해 굉장히 깊은 탐구를 수행했다' 등 긍정적인 평가를 받음. 회전관성의 본질을 이해하는 데에도 의의가 있었다는 자평을 남김.
2112 평소 갖고 있던 나노 단위에서의 움직임과 나노기술에 대한 흥미를 바탕으로 압전소자에 대한 탐구를 진행하여 발표함. 압전소자와 그 원리를 주제로 압력에 의한 분극과 역압전효과에 대해 설명하였음. 압전소자가 스피커, 마이크, 가스레인지, 나노발전기 등에 어떻게 활용되는지 안내함. 나노 단위에서 전기를 얻는 2가지 메커니즘에 대해서 설명하였으며, 응력에 의한 변형으로 변전효과가 발생하는 과정을 상세히 설명함. 나노발전기의 현재 상황과 미래 가능성에 대해 설명하며 저비용 고효율의 나노발전기가 개발되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하였음. 나노 기술이 기존 패러다임을 바꿀 혁신을 가져오리라 기대감을 표현하며 발표를 마침. 학우들로부터 '발표기술이 훌륭했다', '변전효과에 대한 수식을 설명하며 배경지식과 활용 방안에 대해 잘 탐구하였다' 등 긍정적인 평가를 받음.
2113 학급 내 '필기 자랑하기' 활동에서 학우들로부터 가장 잘 정리된 필기로 선정될 만큼 꼼꼼한 필기를 하는 학생이며 수업 중 집중도가 높고 자신의 필기를 여타 학우들에게 스스럼없이 보여주는 이타성을 보이는 학생임.

회전관성에 대해 배우고 난 후 이의 측정방법에 대한 의문을 학년 내에서 유일하게 내비침.

에너지 보존을 이용하는 굴림 운동 문제를 스스로 힘과 회전력을 이용해 풀어보곤 여타 학우와 교사가 발견하지 못한 실수를 발견하여 지적하는 등 자신이 구한 답과 교사의 풀이가 다를 때 물리 이론을 깊이 공부하고 사고하며 포기하지 않고 한 문제에 오랫동안 매달리는 끈기를 보임.

대학교 방문 경험을 통해 입자가속기가 물리학 뿐 아니라 생명과학 연구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을 발견하며, 입자가속기에 대한 흥미를 갖게 됨. 이 흥미를 바탕으로 입자가속기의 원리와 그를 활용한 연구논문을 읽는 등 사례에 대해 체계적으로 조사하고 발표함. 입자가속기의 다양한 형태와 그로 인한 분류, 그리고 가속하는 입자에 따른 분류 등 가속기의 종류에 대해 상세하게 소개하며 가속의 원리를 설명하고, 이를 활용한 연구가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는지, 이를 통해 고체의 원자구조, 생물학적 구조 등을 탐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제시함. 자신이 직접 봤던 입자가속기를 이해하고 실제 연구 사례에 적용하는 과정을 조사하며 학문적 호기심과 탐구 열정을 드러냄. 심도 깊은 조사와 다양한 시각자료를 통해 발표가 이루어져 동료들로부터 '방사광가속기의 원리부터 이용까지 체계적으로 설명하였다', '단백질 연구에 있어 방사광가속기의 역할을 알게 되었다' 등 긍정적인 평가를 받음.

학기 말 물리 학습법에 관하여 교사와 상담 중 물리학 공부의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고민하며 본인이 만든 학습지를 제시함. 이를 후배들에게 전달하여 '자신과 같이 힘들어하는 친구에게 전달해주었으면 좋겠다'는 뜻을 표현하는 등 본인이 오랜 시간을 들여 학습지를 만드는 열정 뿐 아니라 타인을 위한 이타성을 보임.

2114 교과시간에 회전관성과 수직축 정리, 평행축 정리에 대해 배우고 임의의 각으로 회전축을 회전시켰을 때 회전관성을 구하는 일반화 된 공식에 의문을 품고 탐구하여 발표함. 수학적 난해함 탓에 목표했던 수준으로 탐구를 완전히 끝마치지는 못했으나 오랜 시간 하나의 문제에 매달리며 분투하는 끈기를 보임. 텐서 개념을 도입하여 관성텐서를 설명하고 이를 다양한 문제에 적용하는 방법을 안내함. PPT를 활용해 회전체의 운동을 시각화 하여 학우들로부터 '매우 어려워 보였는데, 끝까지 수색을 전개하며 탐구를 한 점이 훌륭했다', '이해하지 못한 부분은 솔직히 고백하고 이해한 부분에 대해 친절히 설명하는 면에서 위기 대처능력이 대단하다' 등 찬사를 받음.
2115 케플러 법칙을 학습하고 난 후 질량중심을 축으로 회전하는 쌍성의 움직임에 의문을 품게 됨. 이에 대한 의문을 해소하고자 쌍성의 골디락스존에 대한 시각화에 대해 탐구하여 발표함. 발표 과정에서는 골디락스존의 개념과 쌍성의 분류에 대한 설명을 제공하였으며, 쌍성의 타입에 따라 골디락스존의 위치를 시각화하기 위해 직접 코드를 작성하여 설명함. 주성과 반성의 광도, 반지름, 온도 등을 코드에 입력하여 각 쌍성에 따른 골디락스존 위치를 시각화하여 학우들을 이해시킴. 제 2의 지구에 대한 가능성이 단일 항성계에서만 있는 것이 아니라 쌍성계에도 있음을 보여주고 싶었으며 이 목표를 성공적으로 이루었음을 소감으로 전달함. 학우들은 '골디락스 존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을 고려하여 직접 코드로 구현하여 시각화 한 점이 놀라웠다', '직접 그래프를 그려 안시 쌍성과 근접&접촉 쌍성에서 제2의 지구가 있을지 확인해본 점이 훌륭했다', ' 수업시간에 배웠던 내용을 잘 연결 시켰고, 듣는 이들에게 흥미를 끌 요소들이 많았다' 등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는 등 쌍성에 대한 흥미로운 주제와 시각적 자료의 풍부함을 통해 청자들에게 흥미를 불러일으킴.
2116 학우들 앞에서 문제풀이에 적극 참여하여 수업 분위기를 밝게 만들어주고 편안한 토론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고마운 학생임.

중력에 대해 배우고 관련 개념을 심화하기 위해 공부하다 '지구 내부에 커다란 동공이 생기면 어떻게 될까?' 하는 의문을 떠올리고 이에 대한 탐구와 발표를 수행함. 지구 내부에 큰 공동이 생기면 지표면에서 체감하는 중력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구각정리를 활용해 계산하며 이론적인 심화학습을 시도함. 독특한 발표 스타일로, 상황극과 재치 있는 표현을 통해 청중의 흥미를 끌었으며, 그림 자료를 활용하며 복잡한 문제를 시각적으로 설명하여 학우들로부터 '가상의 상황을 상상하여 물리를 사용해 풀었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유쾌하게 발표함으로써 청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등 긍정적인 평가를 받음. 발표 내용의 탐구과정과 결과가 청중에게 재미를 주었으며, 학생 자신도 중력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고 시험 공부 및 문제 풀이에 도움이 되는 경험이었다 자평함.

2117
2118 과거 힉스 보손에 대한 탐구 후 기본입자에 대한 탐구를 추가로 진행하고자 하는 욕구를 토대로 세상을 이루는 기본입자에 대해 조사하여 발표함. 쿼크, 렙톤, 게이지 보손, 힉스 보손 등 알려진 기본입자의 특성과 이에 따른 분류, 스핀, 맛깔, 색전하 등 성질을 표로 제작하여 학우들에게 제시하여 학우들로부터 '맛깔이라는 생소한 개념을 알게 되었다', '기본 입자들의 여러 종류와 입자의 성질을 잘 정리하여 설명하였다' 등 긍정적인 평가를 받음. 가장 기본이 되는 요소에 대한 탐구가 물리의 본질이라 생각하며 훗날 강한 핵력과 약한 핵력에 대해 심도 있는 탐구를 진행하고자 함.
2119 투명망토의 소재가 되는 메타물질에 흥미를 토대로 메타물질의 물리적인 성질에 대해 탐구하여 발표함. 자연계에 존재하지 않는 이론적 현상을 실현시키는 메타물질의 합성 방법, 분류 및 활용 범위를 소개하며, 음향메타물질, 광메타, 자기메타 물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메타물질의 종류에 대해 설명함. 특히 광메타물질에 대해 집중적으로 탐구함. 유전율과 투자율이라는 개념을 통해 이들이 음의 값을 가질 때 일어나는 현상과 그것이 광메타물질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최신 연구 동향을 안내함. 메타물질의 물리적 성질을 파악하는 데 흥미를 느끼고 훗날 다른 물질들의 물리적 성질을 파악해보고 싶으며 이를 이용하여 도움이 될 만한 물질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소감을 남김. 이 탐구를 통해 학우들로부터 '음의 투자율과 유전율이라는 생소한 개념을 잘 설명함', '과거 진행한 탐구를 확장하여 새로운 탐구를 진행한 것이 인상깊었다' 등 긍정적인 평을 받음.
2120 학우들의 발표를 듣고 난 후 학급 내 가장 적극적으로 질문을 하는 학생임. 자신의 발표가 아닌 시간에도 집중도가 높은 모습을 보이며 매 시간 낭비하지 않으려는 태도를 보임.
전기장에 대해 배우고 난 후 이를 체계적으로 시각화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탐구를 진행하여 발표함. 유니티라는 게임엔진을 사용하여 각 지점에서의 전기장의 방향과 힘을 계산, 시각화하고 쿨롱 힘에 의하여 전하들이 어떤 인력과 척력을 받아 상호작용하며 움직이는지 구현함. 전기력선을 체계적으로 시각화하여 학우들로부터 엄청난 호응을 얻음. 이를 통해 학생들이 복잡한 전하 시스템의 상호작용을 직접 관찰하며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줌. 이 탐구를 통해 객체지향 프로그래밍과 벡터 연산에 대해 심도 깊게 학습하고, 기존의 이론적 지식이 실제 시나리오에 어떻게 적용되는지에 대한 이해도를 높임. 훗날 평면이나 원판 같은 다양한 물체가 만드는 전기장을 구현하는 프로젝트와 자기장의 영향까지 고려하여 전하의 움직임을 더욱 정밀하게 표현해 보고 싶다는 소감을 남김. 학우들로부터 '시각적으로 완벽하게 표현하였다', '전하들을 새롭게 생성하고 움직이는 등의 부가 기능을 추가한 점도 좋았다' 등 여타 학우들의 발표에 비해 더욱 커다란 호응을 받음.
2201 교과서의 연습 문제를 풀며 다양한 방식의 풀이를 탐구하게 되고 탐구 중에 뉴턴역학 외에 라그랑주 역학, 헤밀턴 역학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이에 대해 탐구하여 발표함. 역학에서의 작용(action)이 항상 최소가 된다는 것에 의문을 느끼고 컴퓨터가 효율을 높이게끔 발달하듯 자연이 최적의 효율로 움직이려 한다는 해석을 제시함. 일반화 좌표, 구속조건 등을 설명하며 라그랑주의 방법으로 이중 단진자 문제와 과거 교과서에서 제시되었던 고난도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선보임. 라그랑지안을 르장드르 변환하여 헤밀토니안을 구하는 방법을 안내하며 위상공간에 대해 소개함. 뉴턴역학과 다른 철학, 과정을 거친 풀이가 같은 결과를 낸다는 것에 흥미를 느끼고 과거 학자들의 창의성에 감탄했다는 소감을 남김. 이러한 역학 체계가 분자의 운동과 반응 예측, 신약개발에서 약 분자와 표적 단백질이 어떻게 반응하고 결합하는지에 대해서도 쓰인다는 것을 알고 추후 라그랑주역학과 헤밀턴역학을 더 깊이 공부해보고 싶다는 소감을 남김.
2202 물질의 분석에 관심을 가져 FT-IR에 대해 배우고 이의 원리와 작동 방식에 대해 탐구하여 발표함. 쌍극자모멘트와 마이컬슨 간섭계의 개념을 설명하고, 적외선이 공유 결합에 에너지 변화를 일으키며, 이를 통해 분자의 작용기를 알아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는 등 핵심 원리를 설명함. 이런 과정은 쌍극자에 의한 진동이 있을 때에만 가능하며, 적외선 분석을 통해 공명 현상을 관찰하고, 푸리에 변환을 이용하여 시료 내에 어떤 분자가 있는지 예상할 수 있다고 설명함. 장비에 대한 학우들의 질문에 대해 막힘없이 답변하여 자신의 이해도를 입증함. 탐구를 통해 평소 주로 사용하던 기구의 물리적 원리를 탐구할 수 있어 유익했으며, 향후 푸리에 변환에 대해 더욱 깊이 이해해 보고 싶다는 소감을 남김. 발표 전에 청중의 이해도를 미리 조사하고 이를 발표자료에 반영하는 세심함을 보여 학우들로부터 '설명이 자세하고, 발표자료가 이해하기 쉬우며 주제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보인다', 'FT-IR을 활용한 연구 결과를 보여준 것이 매우 흥미로웠다' 등 긍정적인 평을 받음.
2203 질량 중심에 대해 배우고 수학에서 나오는 무게중심과의 차이점에 대해 질문함.

회전에 대해 배우고, 회전축이 물체 밖에 있을 수도 있는지, 그렇다면 그땐 표현방식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회전의 방향은 왜 시계방향이 아니고 반시계방향인지에 대해 질문하는 등 새로운 개념을 배우면 다양한 상황에 적용하며 세심한 부분도 놓치지 않으면서 일반화 하는 과학적 태도를 보임.

자기 공명 영상(MRI)에 대한 신문 기사와 애니메이션에서 보았던 '퀜칭'이라는 개념에 대한 흥미를 토대로 주제를 선정하였음. 이를 위해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정보를 수집하고 발표를 준비함. MRI의 작동 원리와 이와 관련된 다양한 사고 가능성, 그리고 의 원인이 되는 조영제나 퀜칭에 대해 설명하였음. 이를 통해 실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들이 어떻게 발생하는지와 이에 대한 대처 방법을 이해하게 됨. 발표를 통해 애니메이션을 보며 가지고 있던 궁금증을 해결하고, MRI에 대한 안전성과 그 사용에 관련된 중요성을 깨달았으며 이를 통해 새로운 지식을 얻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는 자평을 남김. 학우들로부터는 '애니메이션에서 영감을 받아 궁금증을 스스로 탐구하여 해결한 점이 인상 깊음', '실제 사고와 관련하여 기계의 원리에 대해 잘 설명하여 좋았다' 등 긍정적인 평을 받았으며 여타 학생들에 비해 신문기사, 애니메이션, 사진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발표를 진행하였음.

2204 강체의 질량 중심을 배운 후 액체나 유체에선 질량 중심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질문하는 등 하나의 개념을 익히고 난 후 다양한 상황을 가정하여 이해의 폭을 넓히려는 모습을 보임. 회전에 대해 배운 후 교사를 따로 찾아와 '테니스 라켓 정리'에 대한 영상을 보여주며 수업 자료로 건의하는 등 배운 개념과 관련한 자료를 연달아 찾아 알아보려는 태도를 갖추었으며 이를 학우들에게 공유하려는 이타적인 모습을 보임.

플라즈마 볼에 대한 호기심으로 시작하여 실제 플라즈마 볼을 준비하여 시연하며 전자기, 열, 입자간 충돌을 통해 플라즈마를 생성하는 방법과 플라즈마가 발광하는 원리에 대해 설명함. 플라즈마 볼이 깨졌을 때 발생하는 현상을 설명하고 형광등을 가까이 가져가면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를 직접 보여주었으며, 플라즈마가 활용되는 다양한 영역에 대해 설명함. 전자의 평균 자유경로를 독자적으로 계산하는 과정을 통해 핵융합에서 사용하는 플라즈마에 대해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게됨. 학우들로부터 '플라즈마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잘 설명하였다', '직접 플라즈마 볼과 형광등을 가져와 시연한 것이 인상깊었다', '실제 플라즈마볼로 다양한 예시를 보여줘서 눈이 즐거웠다' 등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음.

2205 포물선 운동에 대한 학습 후 물체의 발사 각도에 따른 운동의 변화에 대해 자신만의 언어로 정리하고, 물리 시뮬레이터를 이용하여 다양한 상황에서 투사체의 운동에 대해 분석하여 5페이지의 자료를 만들어 제출함. 특정 현상을 접하면 현상을 이루는 근본적인 요소를 찾으려는 태도를 함양하고 있으며, 사소한 의문이라도 생기면 방대한 자료를 조사하며 자신의 개념을 명확히 하는 등 이치를 깨달으려 노력하는 태도가 돋보임.

관성계, 비관성계에 대해 배우고 지구도 가속운동을 하고, 태양계도 가속운동을 하고 은하도 가속운동을 함을 지적하며 이러한 가속운동이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궁금하는 등 한 가지 간단한 사실을 배우고 나면 더 다양한 상황, 복잡한 상황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탐구하려는 태도를 보임.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하는 태양광선이 실제로 구현이 가능한지 의문을 품고 이에 대한 이론적 기반을 탐구한 주제로 발표함. 이를 위하여 애니메이션에서 공개된 물리적 공격의 데미지가 실제 세계에선 어느 정도의 에너지를 갖는지 계산하여 태양광선이 어느 정도의 에너지를 가질지 유추하는 전략을 사용함. 공식 홈페이지로부터 캐릭터 꼬리의 무게, 길이, 밀도 등의 자료를 획득하고, 이를 픽셀 처리하여 복잡한 물체의 회전관성을 계산한 후 애니메이션에서 측정한 각속도를 통해 회전운동에너지를 계산함. 캐릭터가 태양빛을 모으는 면적과 지구로 입사하는 태양광의 세기를 구하여, 태양광선을 사용하기 위해 몇 초 동안 에너지를 모아야 하는지 밝힘. 이를 통해 자칫 유치해 보일 수 있는 애니메이션의 픽셔널한 요소를 실제 물리학과 연관지어 전문적이고 깊이 있는 탐구로 전환하였음. 흥미로운 주제로 인해 학우들로부터 '상상의 개념을 실제 단위로 변환한 점이 창의적이었다', '회전운동에너지를 사용하여 솔라빔의 에너지를 상대적으로 계산해낸 것이 인상깊었다' 등 긍정적인 평가를 받음.

2206 교과서에서 소개되지 않은 부채꼴의 질량중심과 회전관성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탐구에 나섬. 부채꼴에 대해 탐구하던 중에 이중적분 개념을 알게 되어 이를 학습하여 탐구과정에 적용하는 과정을 설명하였고, 원판과 부채꼴의 미소질량을 미소각도와 미소길이를 통해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함. 수직축 정리를 사용한 방법으로 부채꼴의 회전관성이 원판의 회전관성과 동일함을 보이는 과정은 학우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으며 이로부터 '직접 계산하는 과정이 인상 깊었다' 등 긍정적인 평가를 받음. 청중의 참여를 요구하는 발표스타일로도 좋은 평을 받았으며 질량중심과 회전관성에 대한 학우들의 이해를 높이는 데 일조함. 탐구과정에서 이중적분에 대해 학습하며 질량중심과 회전관성을 구하는 방법에 대한 시야를 넓혔다는 소감을 남김.
2207 회전과 각운동량에 대해 배우고 난 후 '프로젝트 헤일메리'라는 소설에서 승무원에게 인공중력을 제공하기 위해 쓰인 우주선의 이미지를 보내오며 질문하는 등 과학 관련 소설, 만화, 매체에 대한 해박함을 보임.

자원이 나지 않는 나라가 발전하기 위해, 위치적 불리함을 극복하기 위해 핵 자원의 개발이 필요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핵개발에 필요한 것이 무엇이며 핵 개발과 관련한 기술이 무엇이 있는지 조사하여 발표함. 핵에 대한 지식이 쌓인 후 핵을 무기로 활용하기 위해 어떤 요소들이 필요한지 ICBM, 실험, 원료확보, 외교적 문제 등 다양한 필요조건들에 대하여 조사하여 학우들에게 전달함.

2208 학우들의 발표를 듣고 난 후 학급 내 가장 적극적으로 질문을 하는 학생임. 자신의 발표가 아닌 시간에도 집중도가 높은 모습을 보이며 매 시간 낭비하지 않으려는 태도를 보임.

광촉매에 대한 관심과 과거에 접했던 쇼트키 접합에 대한 호기심을 기점으로 M-S접합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기 위해 탐구를 수행하여 발표함. 페르미준위, 전자친화도, 전기장을 이용해 표현한 에너지 준위 등 이해를 위한 사전 이론적 기초를 안내하며 P-N접합, M-S접합, 옴 접합, 쇼트키 접합에 대해 자세히 설명함. 각 접합의 차이와 특징을 상세히 비교함. 전자가 이동하는 방법에 대한 이론을 높은 수준으로 설명하고, 이러한 이론적 배경이 MOSFET 등 반도체 소자 제작에 어떻게 활용되는지도 구체적으로 설명함. 이 과정에서 광촉매와 반도체의 연관성을 찾아낼 수 있어 흥미로움을 흥미로웠다는 소감을 남김. 과거엔 에너지도표가 보여주는 양상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지 못했는데, 호기심을 심화한 탐구를 통해 전위와 에너지 준위, 전기장과의 관계가 어떤 것인지 명확하게 이해하게 되었다 자평함. 학우들로부터는 '직접 에너지 도표의 양상을 분석하는 등 단순히 조사만 하는 것이 아닌 내용을 알고 이해하기 위해 깊게 고민하고 탐구한 노력이 보임', '이전에 배웠던 페르미 준위와 관련해 훨씬 더 깊은 탐구를 하여서 흥미로웠다' 등 긍정적인 평가를 받음.

[내가 왜 이론을 높은 수준으로 설명했다고 썼을까..? 구체적인 예시가 있다면 좋을듯! 왜 그 예를 기록하지 않았지;;]

2209 퍼텐셜 곡선에 대해 배우고 난 후 퍼텐셜 곡선이 롤러코스터 경로의 형태가 유사함을 보고 변위와 퍼텐셜의 1:1 대응이 깨질 수 있는지, 수직 형태의 퍼텐셜이 가능한지 묻는 등 자신이 이해한 개념을 특수한 상황으로 확장하려는 태도를 보임.

별다른 힘을 가해주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부메랑이 다시 돌아오는 것에 의문을 느껴 다양한 부메랑의 종류와 이들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설명하는 주제로 탐구와 발표를 수행함. 베르누이의 원리, 양력, 세차운동 등의 개념을 설명하면서, 부메랑 날개를 반원통으로 간략화하여 회전관성을 구하고, 이음매를 반원고리의 적분으로 생각하여 부메랑을 단순화한 모델의 회전관성을 계산함. 이 과정에서 오랜 시간동안 다양한 시행착오를 겪었으며 한 주제에 끝없이 매달리는 과제집착성을 보임. 부메랑이 우주공간에서는 어떻게 움직이는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며, 이에 대한 과거 연구 결과도 찾아내어 학우들에게 소개함. 학우들은 이런 노력을 보면서 "스스로 유도한 내용이 매우 훌륭함", "복잡한 주제임에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였으며, 직접 구한 회전관성에 대한 식이 인상적이었음" 등 긍정적인 평가를 남김. 탐구를 마치고 1/4원고리나 반 원통 형태의 회전관성도 기본적으로 원고리와 원통의 회전관성 공식을 따른다는 것에 흥미를 느껴 훗날 유사한 물체들에 대한 회전관성을 탐구해 보고싶다는 소감을 남김.

다양한 회전관성을 자신만의 방법으로 증명해 가며 수 시간이 걸려 파이프의 회전관성을 계산하는 등 다양한 상황에서 끈기 있는 모습을 보임.

2210 [어떤 이유로 발표를 진행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이 있으면 좋을듯]

초임계유체에 대한 깊은 이해와 체계적인 설명능력을 보임. 고체, 액체, 기체와는 다른 이 초임계유체에 대한 정의와 그 특성, 플라즈마와의 차이점에 대해 상세하게 안내함. 이론적 지식 뿐만 아니라 실용적인 측면에서 초임계유체가 어떻게 발전소, 물질 추출, 연료전지 성능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지 설명하며 원리를 설명함. 학우들로부터는 '초임계유체의 원리나 활용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좋았다', '질문에도 잘 답변해주어 좋았다' 등 처음 듣는 개념을 심도 깊은 조사와 오랜 준비를 통해 체계적으로 설명해 주었다는 평을 받아 개념을 깊이 이해하고 전달하는 능력이 뛰어남을 인정받음. 발표 후 낯선 개념으로 학교에서도 잘 다루지 않는 개념이지만, 실생활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는 것이 흥미로웠다는 소감을 남김.

2211 반원 고리의 질량 중심을 구하는 방법을 배우고 난 후 자신만의 방법으로 반원판의 질량중심을 구하는 등 교사가 하나의 증명을 제시하면 다른 방법으로도 풀어내려는 시도를 끊임없이 하는 학생임.

학생들에게 어려운 문제가 제시되면 학생들이 가장 먼저 찾아가는 학생으로, 주변 학우들에게 실력으로 인정받으며 친절히 가르침을 주는 학생임.

교과서에서 제시된 평형점에 대해 배우고 평형점의 종류를 구분하는 자신만의 수학적 판단기준을 세워 제시함. 사소한 의문에서 교과서, 교사의 헛점을 발견하여 지적하고 자신의 언어로 새로이 해석을 제시하는 열정과 이를 뒷받침하는 사고능력을 보여줌.

여러 물체의 회전관성에 대해 배우고 세 축에 대한 원의 대칭성을 이용하여 어려운 적분 없이 간단하게 구와 구 껍질의 회전관성을 구하는 방법을 소개함.지구의 타원 궤도와 케플러의 3법칙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각운동량 보존과 역학적 에너지 보존을 이용하여 타원궤도에서 케플러 3법칙을 유도하는 과정을 탐구하여 발표함. 원운동에서의 주기, 반지름의 관계와 역학적에너지를 장반경을 이용하여 간단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소개, 증명하였고, 일부러 계산 실수를 넣어 학우들이 발표에 집중하도록 유도함. 이 과정에서 학우들로부터 '케플러 제 3법칙을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하였다',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케플러 제 2법칙과 케플러 제 3법칙을 간단하게 증명하였다', '실수를 찾으면 음료수를 준다는 것으로 집중을 유도하였다' 등의 호평을 받음.

2212 중학생 때의 탐구를 확장하여 물체의 빠르기를 정확하게 측정하는 과정에 대한 탐구를 수행함. 팀이 된 학우와의 공통 관심분야인 태권도와 접목해 탄동진자 원리를 이용해 태권도 발차기의 위력을 측정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함. 빠른 물체의 속력을 측정하기 위해 초기엔 용수철과 원운동을 이용하려 했으나, 측정 방법의 제한성을 인식하고, 탄동진자를 선택한 과정을 설명함. 샌드백을 찬 후, 그 높이를 'Freeform' 프로그램으로 분석하고 운동에너지 보존법칙과 운동량 보존법칙을 이용함. 다리의 질량을 최빈값으로 일정하다 가정하고 다리의 초기 속력을 계산함. 오차의 원인으로는 마찰, 충격 흡수, 힘의 수직작용 등을 제시함. 탐구과정을 통해 물리학을 태권도와 같은 실생활에 적용하는 데서 즐거움을 느꼈다는 소감을 남김. 훗날 이를 바탕으로 더욱 정확한 실험을 향한 열망을 표현함. 학우들로부터 '탄성진자와 태권도 간의 연계가 참신했다', '실험을 체계적으로 설계하였다', '생길 수 있는 오차 원인들도 잘 정리한 것 같다' 등 이론을 현실의 문제에 접목했다는 데서 많은 호응을 받음.
2213 수업시간에 가우스법칙을 배울 때 등장한 특이한 적분기호를 보고 이에 흥미를 느껴 선적분, 폐적분에 대해 탐구하여 발표함. 장에 대해 설명하고 스칼라 장과 벡터 장에서 선적분이 정의될 수 있음과 선적분의 기본 정리에 대해 설명함. 이를 이해하기 위해 그래디언트와 다변수 연쇄법칙을 학습하고 3차원 공간에서 기울기를 표현하는 방법을 시각자료를 이용하여 이를 설명함. 폐적분에 대한 설명과 함께 수업시간에서 배웠던 기호의 의미를 설명함. 폐적분에 대해서도 심도 깊게 알고 싶었으나, 배경지식의 부족으로 모든 걸 명확하게 파악하지 못해 아쉬움을 피력하며 추후 더 깊이 탐구해보고 싶다는 소감을 남김. 수업시간에 발생한 호기심을 토대로 오랜 시간 탐구한 발표로 학우들로부터 '궁금했던 점인데 자료가 잘 나오지 않아 포기했던 주제였다. 발표를 통해 궁금증을 해결하게 되어 좋았다' 등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음.
2214 질량중심 수업에서 질량중심을 구할 때 미소질량을 x에 대해 표현하는 것을 보고 의문을 느껴 x를 질량에 대한 함수로 표현할 수 없는지 질문함. 하나의 개념을 배우면 해당 개념의 변용을 통해 보다 깊이 이해하려는 모습을 보임.

학우들이 양자역학을 어렵게 생각한다는 사실을 듣고 이에 대한 개요를 알려주고 싶어 '양자역학 쉽게 이해하기라'는 주제로 발표를 수행함. 미시세계, 불확정성 원리 등의 개념을 소개하며 여타 교과시간에 배웠던 개념들을 상기시키며 그 근원이 양자역학임을 짚어주어 학우들로부터 '예전 수업시간에 배웠던 내용들을 상기시킨점이 좋았다' 등 긍정적인 평가를 받음. 과거 어린아이였던 개인이 현재 이만큼 성장했듯, 양자역학에 대한 지식도 점차 커져가리라는 기대로 본인도 양자역학을 연구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힘.

2215 유전 알고리즘을 통해 인공지능이 스스로 다양한 물리적 상황에 대해 분석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를 품고 물체의 포물선 운동을 분석하게 함. 교배를 통해 후세대를 생성하며 돌연변이를 발생시키는 등 다양한 조건을 부여하는 과정을 보여주었음. 유전 알고리즘을 통해 최적의 투사각도와 속도를 구하는 과정을 보여줌. 이를 적용하여 기존에 수학적으로 알려진 결과가 나오는지 검증하기 위해 최단강하곡선을 물리적으로 증명한 후 x축을 작게 나누어 각 지점의 조건에 대한 계산을 반복해 수학적 계산과 같은 결과를 도출하였음. 학우들로부터 '생명의 메커니즘과 실제로 매우 유사해서 신기했다', '최단강하곡선을 물리적으로 계산하고 유전 알고리즘으로 유도해 본 것이 인상깊음' 등 피드백을 받아 현실의 운동을 가상의 인공지능이 분석할 수 있다는 사실에 흥미를 갖게 함. 탐구 과정 중 외국의 한 대학에서 이중진자 등 복잡한 물리계에 대해 인공지능이 예측하게 했던 연구를 발견하고 이에 대해 살피고 난 후 현재까지의 물리법칙은 사람에 의해 표현되었지만, 인공지능이 학습을 통해 더 간결한 표현을 찾아낼 가능성을 제기하였음. 탐구를 통해 현재 인공지능의 변수 선택에 대하여 명확한 이유를 알기 어렵다는 것을 인지하고 훗날 XAI에 대한 탐구를 통해 인공지능이 왜 특정 변수를 선택하는지에 대한 논리를 이해하고 물리 법칙 표현의 간결화를 시도해보고 싶다는 소감을 남김.
2216 [일단 맹현이랑 똑같이 해놨는데, 어떻게 서로 구분을 주면 좋을지 논의 후 알려주세요~]

중학생 때의 탐구를 확장하여 물체의 빠르기를 정확하게 측정하는 과정에 대한 탐구를 수행함. 팀이 된 학우와의 공통 관심분야인 태권도와 접목해 탄동진자 원리를 이용해 태권도 발차기의 위력을 측정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함. 빠른 물체의 속력을 측정하기 위해 초기엔 용수철과 원운동을 이용하려 했으나, 측정 방법의 제한성을 인식하고, 탄동진자를 선택한 과정을 설명함. 샌드백을 찬 후, 그 높이를 'Freeform' 프로그램으로 분석하고 운동에너지 보존법칙과 운동량 보존법칙을 이용함. 다리의 질량을 최빈값으로 일정하다 가정하고 다리의 초기 속력을 계산함. 오차의 원인으로는 마찰, 충격 흡수, 힘의 수직작용 등을 제시함. 탐구과정을 통해 물리학을 태권도와 같은 실생활에 적용하는 데서 즐거움을 느꼈다는 소감을 남김. 훗날 이를 바탕으로 더욱 정확한 실험을 향한 열망을 표현함. 학우들로부터 '탄성진자와 태권도 간의 연계가 참신했다', '실험을 체계적으로 설계하였다', '생길 수 있는 오차 원인들도 잘 정리한 것 같다' 등 이론을 현실의 문제에 접목했다는 데서 많은 호응을 받음.

2217 PN접합과 페르미준위에 대한 이전 학습을 바탕으로 터널링 효과에 대해 깊이 있는 탐구를 향한 열의로 탐구를 수행하여 발표함. 오일러 함수로 파동함수를 표현하는 방법을 안내하고 이를 슈뢰딩거 방정식에 적용해 에너지를 계산하며 파동함수의 형태에 대한 의문을 해소하는 과정을 설명함. 이 과정에서 1차원 무한우물과 사각 에너지 벽 문제를 정량적으로 풀이하고, 통과율과 반사율을 정량적으로 다루는 등 터널링효과가 발생하는 원리에 대해 안내함. 이렇게 얻은 지식이 페르미준위와 PN접합 등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설명함. 쇼트키 접합도 정량적으로 다루려 했으나 수학적 복잡함으로 인해 제한적으로 진행함. 슈뢰딩거 방정식을 통해 전자의 움직임을 파동으로 해석하는 것에 흥미를 느끼며, 양자역학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미시세계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정량적으로 증명해볼 수 있는 경험이 가치로웠다는 소감을 남김. 높은 수준의, 오랜 시간을 들인 탐구를 수행하여 학우들로부터 '탐구과정을 차근차근 진행하여 쌓아나가는 식의 전개로 청중이 발표를 따라가기 쉬웠음', '다른 친구들은 감히 손도 못댈 주제를 탐구하였으며, 독보적인 수준급의 탐구' 등 긍정적인 평가를 받음.
2218 질량 중심에 대해 배우고 이에 대해 조사하다 파푸스-굴딘의 정리를 이용하여 회전체의 질량을 간단히 구하는 방법을 알게 됨. 하나의 개념을 배우고 나면 배운 개념을 더 명확히 이해하기 위해 인터넷이나 서적을 확인하는 등 스스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학생임.

수업 시간에 제시된 문제를 변형하여 난이도를 높인 문제를 주변 학우들에게 제시하고 풀게 하여 이들의 반응을 즐기는 모습을 보임. 고난도 문제와 함께 이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며 학우들로부터 '재미있다', '참신하다' 등 긍정적인 평을 받음.

마찰력이 있는 상황의 용수철 진동 문제에서 용수철에 일정한 크기의 중력이 가해질 때 새로운 평형점이 생겨난다는 성질과 유사하게 일정한 크기의 마찰력이 가해질 때 마찰력으로 인하여 새로운 평형점이 생긴다는 개념을 창안하여 교사의 의도와 전혀 다른 참신한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함. 서로 다른 개념의 유사성을 발견하여 문제해결에 도입하는 물리적 센스가 돋보임.교과 수업에서 전기장에 대해 배우고 전기장이 어디에서 사용되는지 탐구하던 중 평소 관심분야였던 신소재 공학과 전기장의 관계에 관심이 생겨 입자가속기의 원리를 탐구함. 이를 위해 속이 빈 원통형 전하가 만드는 전기장에 대해 탐구하였고, 원통을 이루는 선전하가 만드는 전기력을 적분하여 척력과 인력의 변화를 설명하였음. 발표 과정에서 직접 계산을 통해 결과를 도출하여 학우들의 이해를 돕는데 힘썼으며, 이 과정에서 '본인이 흥미를 느낀 부분을 쉽게 설명해주었고 직접 계산을 통해 탐구해본 점이 대단하다고 느껴졌다.' 등의 평가를 받음.

2219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하는 캐릭터 중 모터를 모티브를 하는 캐릭터를 실제로 만들 수 있을까 생각하며 모터에 대해 탐구를 진행하여 발표함. DC모터와 AC모터의 원리와 형태, 그리고 특징에 대해 자세히 소개함. 생소한 모터들의 특징과 작동 원리를 안내하고 발표 후 겉핡기로만 알고 있었던 AC모터에 대해 깊이 알게 되는 기회였다 자평함. 친숙한 주제로 칠판, 영상 등 다양한 미디어를 사용한 수준 높은 발표능력을 보여 학우들로부터 '발표가 간결하고 또렷하다', '픽션 속의 대상을 고증한 것이 재미있는 발표였다' 등 발표가 흥미롭고, 주제와 연결이 자연스럽다는 평을 받음.
2301 질량 중심에 대해 배우고 교사가 소개하거나 교과서에서 소개되지 않은 아르키메데스의 방법으로 간단하게 무게 중심을 찾는 법을 제안하는 등 학업에 대한 열정으로 다양한 자료를 찾아보고 학우들에게 질문하는데 부끄러움 없이 자신의 의문을 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학생임.

화학에서 분자, 원자의 움직임의 근원에 물리가 있음을 인지하고 평소 관심을 갖던 계산화학의 근원이 되는 원리에 대한 탐구를 수행하여 발표함. 원자와 분자의 움직임을 이해하고자 계산화학의 역사와 DFT(밀도범함수이론)의 사용 영역에 대하여 탐구를 수행함. 복잡한 파동함수와 파동방정식을 이해하기 위해 브라켓 표현법을 독자적으로 학습하며, 이에 기반해 1차원 퍼텐셜 우물에서 파동함수를 구하는 과정을 자세히 설명함. 이후 3차원, 다원자 시스템으로 확장함에 있어 극좌표를 사용하고, 다전자와 핵 사이의 퍼텐셜을 고려한 설명을 제공함. HF와 DFT를 비롯한 계산화학에서 사용되는 여러 방법론에 대해 개념적으로 풀이함. HF(Hatree Fock) 방식의 SCF 근사와 이에 따른 오차를 보정하는 방법을 안내하고, 범함수 이론이 어떻게 발전해왔는지 수식을 통해 상세하게 설명함. 또한 DFT가 촉매 연구에 어떻게 효과적으로 활용되는지를 소개하고, 향후에는 DFT 프로그램을 직접 사용하고 싶다는 바람을 표현함. 동료 학우들은 발표를 통해 논리적으로 설명된 밀도 범함수 이론의 필요성과 활용법에 대해 높이 평가함. 이 과정에서 상당한 시간을 할애하여 많은 자료를 조사하였으며 진지한 탐구 태도와 끈기를 보임. 본인의 진로와 연결하여 발표하며 체계적인 사고력과 목표지향성을 보임.

2302 끊임없이 질문을 쏟아내고, 순수한 흥미로부터 라그랑지안을 익히는 등 학문에 대한 열정과 진리탐구 자체에 대한 사랑을 보임. 자신의 발견과 경험에 대하여 스스럼없이 교사와 학우에게 공유하며 아이디어를 확장하는 등 연구자로서의 기본적인 마음가짐과 협업 태도가 돋보임.

물리학 문제를 푸는 다양한 방식에 흥미를 가져 독자적으로 최소작용원리, 변분법 등을 익히고 라그랑지안에 대해 접하고 이에 대해 발표함. 수업시간에 교사가 제시한 문제를 변형한 복잡한 문제를 제시하고 이를 라그랑지안으로 설명함으로써 라그랑지안의 효용을 효과적으로 설명해냄. 고전역학 뿐 아니라 상대론과 양자역학, 스칼라 장 안에서 라그랑지안이 어떻게 활용되는지 설명하며 이에 대한 예시로 클라인-고든 방정식, 디렉방정식을 소개함. 오랜 시간을 들여 준비한 발표로 '라그랑지언을 왜 알아야하는 이유까지와 문제의 예시를 들어 직접 풀이하여 그 쓸모가 잘 전달되었다', '아주 높은 수준이지만 최대한 자세하고 쉽게 설명하려 노력한 점이 보여 최고의 발표로 선정하고 싶음' 등 학우들로부터 감사와 인정을 받음. 물리적 현상을 정량적으로 다루는 일에 관심을 가져 훗날 클라인-고든방정식과 디렉방정식에 대해 심도 있게 탐구해보고 싶다는 소감을 남김.

2303 질량 중심에 대해 배우고 '실생활에서 볼 수 있는 물체 중 어떤 것에 대해 다뤄보면 좋을까'라는 교사의 발문에 '러시아의 제트기인 mig21은 연료통 설계를 잘못해서 연료를 모두 소비하면 무게 중심이 맞지 않아 안정적인 주행이 어렵다'는 정보를 제공하는 등 평소 보유한 지식량이 방대하고 자신의 흥미에 따라 깊은 지식을 쌓아왔기에 질문의 수준이 높은 학생임.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자신의 호기심을 따라 스스로 꾸준한 학습이 이루어지는 학생임.

각운동량 보존에 대해 배우고 이에 대한 예시에 대해 논의할 때 가벼운 비행기가 갑자기 프로펠러의 속도를 빠르게 하면 동체가 균형을 잃어 실속한다는 사례를 제시하거나 중력에 대해 배우고 난 뒤 컴퓨터와 스마트폰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위성궤도 시뮬레이션을 소개하는 등 비행체에 대한 관심과 심도 깊은 지식을 내비침.

특수상대론에 대한 학습 후, 일련의 모순되어 보이는 개념들을 해소하고자 4차원 시공간에 대한 깊은 탐구를 진행하였으며, 이로 인해 상대성 이론에 대한 새로운 이해 방법이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상대론의 이해를 위해 거쳤던 탐구에 대해 발표함. 이를 통해, 좌표계의 회전 시 로렌츠 변환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3차원에서 다루던 점이 4차원에서는 사건으로 다루어진다는 것을 설명함. 스칼라와 벡터의 정의를 확장하여 좌표축의 회전 아래 변하지 않는 스칼라와 변하는 벡터에 대해 설명하였고, 시간이 로렌츠 변환 후 변한다는 사실로 인해 시간이 스칼라가 아니라는 점을 지적함. 이런 깊은 탐구를 통해 상대성 이론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으며, 상대론적 운동량과 질량-에너지 등가 원리를 쉽게 유도하는 체계에 대해 추가로 탐구해보고 싶다는 소감을 남김. 학우들로부터 '로렌츠 변환을 야코비안 변환 형태와 모양이 비슷하게 좌표를 회전하는 것이 참신했다', '잘못 알고있던 점을 바로잡을 수 있어서 좋은 발표였다' 등 익숙하지 않은 주제에 대한 천천히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 것에 대해 호평을 받음.

2304
2305 교사가 제시한 학습자료의 오류를 학급 내에서 가장 빠르게 발견하는 등 쉬이 지나칠 수 있는 문제도 철저하게 짚고 넣어가는 섬세함을 보임. 벡터연산을 배우고 난 후 '내적과 외적 중 먼저 계산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질문하는 등 배운 개념의 수학적 핵심을 파악하여 질문하고 검증받으려는 태도를 보임.

1인 가구 증가와 함께 미니 냉장고의 인기가 상승하며, '소형 냉장고에선 가스를 이용하기 어려운데, 어떻게 냉각이 가능할지'라는 의문을 토대로 따른 냉각 원리에 대한 의문을 풀고자, 펠티어 효과와 소자의 제작 과정을 탐구함. 분자궤도함수, 전도대, 가전자대 등 복잡한 이론적 배경을 세부적으로 분석하고 풀어서 설명하고 펠티어소자의 제작법과 n형, p형 반도체가 어떻게 작용하는지, 사용하는 반도체와 금속의 종류, 인가전압 등의 변수가 온도차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설명하며 다양한 변수에 대해 고려하여 발표함. 이를 통해 학우들로부터 '발표자료의 가독성이 훌륭하다', '시각자료를 적절히 사용하여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였다' 등 긍정적인 평가를 받음. 이번 탐구를 통해 주로 코딩에 집중하던 본인이 반도체 소자에 대한 흥미를 발견하게 되었으며 펠티어 소자의 효율성에 대해 더욱 심도 깊게 탐구하길 희망함. 훗날 반도체 관련 학과에 진학하여 이 주제에 대해 더욱 깊이 공부하고 싶다는 소감을 남김.

2306 학우들이 양자역학에만 주목하는 상황에서 고전역학에 대한 탐구를 진행하며 3개 이상의 입자가 탄성충돌할 경우에 대해 탐구한 내용을 제시함. 이 과정에서 '왜 아무도 3체 뉴턴진자를 만들지 않았을까'라는 깊은 의문을 품고 이를 탐구하게 됨. 같은 질량의 두 물체가 탄성충돌 후 90도의 각을 이루며 나타나는 현상을 벡터를 활용하여 간단하게 증명하고 세 개의 물체가 서로 상호작용하며 움직이는 3방향 뉴턴진자를 직접 만들어 그 움직임을 관찰하고, 이를 통해 수식으로 계산한 결과와 일치함을 입증함. 실제 3방향 뉴턴진자를 준비하여 학우들에게 직접 관찰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제공하여 '남들이 가지지 않는 의문점을 해결하기 위해 탐구한 점이 인상적', '실제 실험기구도 만들며 듣는 사람들의 이해를 도왔다' 등 직접 실증하는 방식으로 학우들로부터 높은 찬사를 받음. 앞으로 개선된 3방향 뉴턴진자 제작과 4개 이상의 물체가 동시에 상호작용하는 진자에 대한 탐구를 수행하고자 하는 계획이 있음을 피력함.
2307 물체의 운동을 수평성분, 수직성분으로 나눌 수 있다는 것을 배운 후 포물체 운동에 대한 문제를 풀며 일반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자신만의 해법을 만들어냄. 이처럼 운동의 요소를 세분하여 살피는 등 물리적인 사고틀이 잘 형성되어 있음. 계산을 단축시켜주는 자신의 해법을 친구들에게 공유하고 설명해주는 등 이타적이고 밝은 태도를 보여주어 분위기를 밝혀주는 학생임. 자신의 발견과 경험에 대하여 스스럼없이 교사와 학우에게 공유하며 아이디어를 확장하는 등 연구자로서의 기본적인 마음가짐과 협업 태도가 돋보임.

반발계수에 대해 배우고 운동량 보존을 이용하여 질량에 따른 두 물체의 충돌 후 전후 속도 관계식을 만든 후, 음의 질량이 불가능함을 증명함. 2차원 충돌에 대해 배우고 질량이 같을 때 두 입자의 산란각을 자신의 언어로 정리하여 제출함.

다른 사람들이 생각지 못한 해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면 흥분한 모습으로 달려와 자신의 해법을 설명하는 모습에서 순수한 열정을 느낄 수 있음.

이해를 심화하기 위하여 자신만의 교과서를 만들고, 금의 발광 파장에 대한 의문을 품고 이를 이해하기 위해 디렉방정식, 디렉감마행렬, 클라인-고든 방정식 등 심도 깊은 개념을 공부하고 이에 대한 학습 자료를 만들어 배포하는 등 과제 집착력과 높은 이해력을 보임.'금은 왜 노란 빛을 낼까?'라는 궁금증을 오랫동안 품어옴. 과거에 정성적으로 탐구했던 내용을 정량적으로 심화함. 이 과정에서 일반적인 가환성이 양자역학에서는 적용되지 않음을, 연산자의 개념과 브라켓 표현 등의 파동함수 표현 방법을 배움. 슈뢰딩거 방정식의 상대론적 효과를 고려하여 일반화한 클라인-고든 방정식을 유도하고 그 방정식의 의미를 설명함. 달랑베르 연산자, 상대론적 자유입자의 에너지, 아인슈타인 합 규약 등 다양한 개념을 도입하여 디렉방정식을 유도하고, 이를 활용해 금의 흡수파장을 정량적으로 분석함. 이로서 금이 푸른 빛을 흡수해 노란색으로 보이는 것을 증명함. 오랜 시간의 탐구와 발표를 통해 물리학에 대한 흥미와 과제집착력, 알고자 하는 열의를 가지고 있음을 입증함. 이를 통해 양자역학의 광범위한 영역을 이해하고, 이에 대한 카타르시스를 느낌. 훗날 6주기 원소들의 색에 대해 탐구하고자 하는 의욕을 보임. 학생의 학문적 호기심과 꾸준한 노력이 결합된 결과를 접한 학우들 역시 학생의 깊이 있는 탐구에 대해 호평함.

2308 에너지와 퍼텐셜이 스칼라임을 배우고 이에 관하여 검색하다 벡터스칼라(자기퍼텐셜)에 대한 개념을 발견하여 질문하거나 퍼텐셜이 단순 수학적 도구인지, 물리적인 의미를 갖는 물리량인지 의문을 품고 조사하는 등 배운 개념을 더 명확히 이해하기 위해 인터넷이나 서적을 확인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학생임. 학원이나 외부의 도움 없이 지식을 쌓고 체계화하는 자신만의 방식을 갖춘 모습을 보임.

회전운동에너지에 대해 배우고 병진,회전운동이 아닌 다른 운동에너지가 존재하는지, 또 그 에너지가 운동에너지와 유사한 형태를 갖는지 질문하는 등 하나의 개념을 학습하면 그와 유사하게 분류되는 지식들을 찾아내어 확인하려는 학습태도를 보임.

교사의 '가우스법칙을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은 언제일까?'라는 발문에 '전하가 불연속적으로 배치될 때' 라고 이야기하는 등 수업에서 배운 개념의 핵심을 빠르게 파악하는 모습을 보임.

영화를 본 후 영화에서 쓰인 양자역학을 활용한 기술의 원리에 흥미를 느껴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의 연구 주제였던 양자 얽힘, 양자 도약에 대하여 조사하여 발표함. 학우들 사이의 관계를 예로 들어 양자 얽힘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였고, 보어와 아인슈타인의 논쟁부터 EPR 역설, 그리고 2015년의 실험을 통해 양자역학이 완전히 정립되기까지 이루어졌던 과학자들의 논의를 친근하게 설명하여 학우들로부터 '과학사를 정말 재미있게 설명했다', '적절한 예시와 스토리텔링이 훌륭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음. 또한 양자컴퓨터의 큐비트에 대한 개념과 금융, 보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자역학의 활용분야에 대해 소개하여 앞으로의 가능성에 대해 안내하였음.

2309 영화 감상 후 전투기의 후방 하얀 연기에 대한 호기심을 느끼고 이에 대해 조사하다 이것이 소닉붐이 아닌 수증기 응축현상임을 알아냄. 이에 대한 탐구를 진행하여 발표함. 소닉붐의 원리를 그림을 통해 설명하고, 수증기 응축현상이 음속을 넘지 않아도 발생할 수 있다는 사례를 제시하며 상평형곡선을 이용한 응축 원리를 설명하고 수증기 응축현상이 잘 발생할 수 있는 조건에 대해서도 설명함. 나비에-스톡스 방정식을 통해 소닉붐의 범위를 알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유체역학과 열역학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가 필요하다는 인식을 갖게 되어 이에 대해 더 깊이 공부해보고 싶다는 소감을 남김. 시각자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학우들의 이해를 도와 학우들로부터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는 호평을 받음.
2310

로봇공학을 진로로 삼아, 평소 로봇의 윤리적인 부분, 실제 활용성에 대해선 많이 알아왔으나, 로봇공학의 이론적인 부분을 채워보고자 로봇 동역학 관련식에 대해 탐구하여 발표함. 로봇 동역학 식을 이해하는 과정에 집중하여 탐구함. 로봇을 이해하기 위한 사전지식으로 기구학, 동역학, 매핑 등의 개념을 안내함. 로봇동역학에서 식을 모델링 하는 방법으로 라그랑지안을 사용하는 방법을 간략하게 안내하고 라그랑주 방정식의 활용법에 대해 간략하게 안내함. 다른 학우의 발표에서 얻은 지식을 토대로 본인의 발표를 더욱 풍성하게 구성함. 소개한 방법을 어떻게 실제적인 문제에 적용하는지 보이기 위해 1관절 매니퓰래이터의 운동 분석과정에서 일반화좌표로 극좌표를 도입하여 설명함. 1관절에서 점질량으로 다룰 때와 실제 물체의 회전관성을 고려할 때의 차이점을 보이고 2관절 매니퓰레이터에서도 물체를 점질량으로 고려할 때와 실제 물체의 회전관성을 고려할 때의 차이점을 보이는 등 자신의 흥미를 따라 수준 높은 탐구를 수행함. 탐구를 수행하며 현재까지 배운 개념으로 설명 가능한 것들도 많았지만 여전히 명확하게 설명하지 못하는 부분이 많음을 인지하고 훗날 자코비언, 관성행렬 등의 개념과 뉴턴-오일러 운동방정식을 탐구해가며 3자유도 이상해서도 적용해보고 싶다는 소감을 남김. 탐구과정 중 변분법, 행렬 등의 내용을 맞딱뜨려 수학적 계산의 방법에 대한 완전한 이해에 도달하지 못한 부분에 아쉬움을 느껴 훗날 이에 대해 공부한 후 다시 탐구에 임하고 싶다는 소감을 남김.

2311 양자컴퓨터의 출현이 RSA 알고리즘 기반의 현재 보안 시스템을 위협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이후 보안 시스템은 어떤 방식으로 구축될지 흥미를 가져 이에 대해 탐구하여 발표함. 양자얽힘, 양자중첩, 큐비트 등 양자컴퓨터와 양자통신의 기본 개념을 체계적으로 설명함. 야구공의 사진을 찍을 때 노출시간에 따라 잔상의 정도가 달라짐을 이용해 불확정성 원리를 직관적으로 설명함. 기존 암호와 양자암호의 차이, 양자암호의 보안성을 설명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양자암호가 활용될 수 있다는 전망을 제시함. 이 과정에서 평소에 암호에 관심이 있었지만, 물리적 방법론에 대해 살펴보지 못했던 점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하며, 미래에는 양자 디지털 서명 등 발전된 형태의 양자암호에 대해 더 자세히 조사하고자 한다는 소감을 남김. 쉬운 설명을 위해 오랜 시간 고민하여 '설명을 간략하고 쉽게 잘했다', '몸을 이용해 발표하는 모습이 좋았다' 등 학우들로부터 감사의 마음을 담은 피드백을 받음.
2312 복잡한 회로의 등가저항을 구하는 방법에 대해 탐구하던 중 델타-Y 변환에 주목함. 변환 공식이 어떻게 유도되었는지 상세하게 설명하고, 복잡한 수식과 변수를 혼동하지 않기 위한 전략을 제공함. 델타-Y 변환 공식을 적용할 수 있는 예제를 통해 이해를 도움. 산업에서 3상 전력의 회로 분석에 이 변환 공식이 활용될 수 있다는 사실에 흥미를 느낌. 이런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연구자가 되고 싶다는 바람과, 델타-Y 변환 외에 다른 변환 공식에 대해 탐구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힘. 전기전자공학 분야에 대한 깊은 이해를 위해 대학에서 회로 이론을 공부하고 싶다는 소망도 드러냄. 동료 학생들은 델타-Y 변환을 통해 합성 저항을 구하는 참신한 방법에 대한 설명을 잘하였다고 평가함. 공식을 직접 적용해 보는 예제를 통해 이해도를 높힌 것을 칭찬함. 변환 공식의 증명을 논리적으로 제시하고, 관심 분야와 연결하여 체계적인 발표를 펼친 것에 대한 호평을 받음.
2313 평형점에 대해 배우고 x^3 꼴의 함수에서 원점은 어떤 평형점인지 묻는 등 배운 내용을 기존에 갖고 있던 개념과 연관지어 이해를 심화하려는 태도를 보임.[이거 진유 아님?]
많은 사람들이 초등학생 때무터 무게중심을 다루어 왔지만, 질량중심과 무게중심의 차이를 명확하게 인지하지 못하고 있음을 인지하고 이에 대해 자세히 탐구하여 발표함. 행성과 행성의 상호작용 등 중력가속도를 상수로 보기 어려운 상황에서 물체의 무게중심을 구하는 방법을 보여주고, 탐구과정 중 나타나는 역tan 함수와 ln 함수 등 무한으로 발산하는 함수를 적절히 다루는 방법, 복잡한 수식을 다른 변수로 치환하는 과정 등 수준 높은 탐구 과정을 선보임. 이 과정에서 울프람알파, 지오지브라 등 다양한 도구를 활용하며 많은 시간을 투입함. 교과서 이외의 복잡한 상황에서도 무게중심을 정량적으로 계산하는 일반식을 성공적으로 유도함. 평소 궁금했던 고전역학에 대한 탐구가 이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키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남겼으며, 동료들 역시 그 노력을 칭찬하며 '적절한 이미지를 사용하여 알기쉽게 설명했고 울프람 알파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해 탐구를 진행한 것이 좋았다' 등 문제접근 방식에 긍정적인 피드백을 남김.
2314 질량중심이 있는 것처럼 회전중심도 정의할 수 있는지 질문하는 등 새로이 학습한 개념을 기존의 배경지식을 활용하여 적극적으로 통합하려는 학습태도를 보임.

[왜 조사했는지에 대한 언급이 있으면 좋을듯]

양자역학의 발전 과정을 마이컬슨-몰리 실험, 자외선 파탄 현상 등을 예로 들며 소개함. 광전효과, 원자준위 설명, 하이젠베르크의 행렬역학, 슈뢰딩거의 파동역학 등을 통해 양자역학이 어떻게 진화해 왔는지를 그 역사를 설명하고 상대론 등 여러 이론과 연계될 수 있음을 소개함. 코펜하겐 해석에 대한 아인슈타인의 공격과 그 반론을 시간 순서로 세밀하게 안내하며, 양자역학이 공유결합 분자, QD 디스플레이, 원자시계 등 실용적 영역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를 소개함. AI와 양자역학이 신약개발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에 대해 깊게 탐구하고 싶다는 소감을 표현하며, 이를 통해 양자역학에 대한 전반적 이해가 높아졌다는 소감을 남김. 양자역학의 역사적 배경, 복잡한 이론적 논의들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실용적인 활용 예를 들어주어 청중들에게 호평을 받음.

2315 체렌코프 현상에 대한 인터넷 서핑 중 관심이 생겨 이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여 발표함. 궁금증으로부터 출발해 과학적 탐구를 이어가며 체렌코프 현상의 원리를 알아내고 중요성을 인지함. 체렌코프 효과의 개념과 중성미자 검출에 이용된다는 사실을 학우들에게 설명하는 등 체렌코프 효과가 사용되는 실질적 예시를 소개함으로써 청중의 흥미를 유발함. 이해를 돕기 위해 영상자료를 활용함. 학우들로부터 발표자료의 깔끔함과 적절한 발표 속도로 청중의 집중을 이끌어내고, 자신의 탐구 과정을 잘 전달하였다는 평을 받음. 원자로가 푸르게 빛나는 이유가 궁금해 그 원리를 파악하고 중성미자 탐지에 적용해온 과정을 조사하며 궁금증을 따라가며 지속적으로 적용해가는 탐구태도가 중요함을 다시금 깨달았다는 소감을 남김.
2316 전류가 흐를 때 언제나 저항이 존재하는데, 많은 학생들이 공식으로만 알고 있고, 이에 깊은 의미는 모른다 생각하여 이에 대해 알려주기 위해 전류와 저항의 본질에 대한 탐구를 수행하고 발표함. 전류가 전자의 이동에 의해 생기기 때문에 전자가 어떻게 이동하는지 에너지 띠를 이용하여 전하의 흐름을 설명함. 또한, 전자기학의 연속방정식을 통해 전류와 전기장 사이의 관계를 정량적으로 분석함. 이 과정을 통해 전기 전도도, 저항의 길이, 면적 등을 통한 저항의 개념을 명확히 설명함. 단순히 공식의 이해를 넘어서 미시적인 관점에서의 깊은 탐구를 선보여 학우들로부터 '단순히 쉬운 설명에 그치지 않고 전자기학의 연속 방정식과 발산 정리에 대한 깊이 있는 탐구 역시 보여 오랜 공을 들인 발표', '신경전달의 예시까지 든 것이 인상깊었음' 등 발표의 내용, 구조, 이해도, 그리고 표현력 모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음. 교과서에서 소개된 저항공식을 미시적인 관점에서 살피는 과정은 전류의 이해에 도움이 되었으며 훗날 장에 대해 더 깊은 탐구를 진행하고 싶다는 소감을 표현함.
2317 학우들의 풀이 외에 다른 전략의 해법이 떠오를 때 적극적으로 학우들 앞에 나서 설명하는 모습을 보임. 평소 내향적인 모습을 보이나 발표, 토론 등 학문활동에 있어선 여타 학우들을 이끌어가며 체계적인 조율자의 역할을 수행하는 모습을 보임.

질량중심에 대해 배우고 난 후 '사람이 살이찌거나 빠질 때 몸의 질량 중심의 변화를 살펴 어떠한 방식으로 살이 빠지는지 살펴볼 수 있지 않을까'라고 제언하는 등 지식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모습을 보임.

회전에 대해 배우고 각운동량 보존의 사례를 이야기할 때 펄서를 언급하며 천체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였음. 펄서의 신호가 매우 빠른데, '이를 각운동량 보존만으로 설명할 수 있을까'하는 의문과 학교 교육 과정에 포함되지 않은 펄서에 대해 학우들에게 설명하고 싶은 마음에서 이에 대해 조사하여 발표함. 천체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VIREO를 사용하여 펄서의 전파를 수신하고 이를 분석하는 방법을 안내하였음. 펄서가 등대처럼 광선을 방출하는 이유에 대해 탐구하였고, 이는 자기장 축과 자전 축이 일치하지 않기 때문임을 알게 되고 이 과정에서 싱크로트론 복사라는 개념을 알게 됨. 학우들로부터 '천체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직접 사용하고 설명하는 과정이 신기하고 멋지다' 등 긍정적인 평을 받음. 물리학에서 회전운동은 어려운 주제로 여겨졌으나, 본인이 흥미를 가진 천체와 연관 지어 학습하니 즐거움을 느꼈다는 자평을 남김.

2318 뇌의 구조와 신호 전달 과정을 깊이 이해하며 장애인을 위한 로봇팔 제작에 대해 탐구하여 발표함. 뇌의 전위변화에 대해 살피는 EEG와 뇌에 공급되는 산소와 혈류를 이용하여 정보를 얻는 방식인 FMRI에 대해 설명함. 뇌파의 다양한 형태와 이를 분석하는 방법에 대한 이해를 공유하였고, 위 방법들로부터 얻을 수 있는 정보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함. 뇌의 활성 정도를 어떻게 이미지화 할 수 있는지 설명하고 EEG와 FMRI의 장단점을 살피며 장애인을 위한 로봇 팔 제작 등 실제 응용 사례들을 설명함. 다양한 시각적 이미지를 활용하여 청중으로부터 '뇌 활성화 측정 방법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기 쉽고 상세하게 설명하였다', '단순히 긍정적 방향만을 언급하는 것이 아니라 시공간적 측면에서의 장단점을 비교하는 것에서 깊은 과학적 사고를 통해 결론을 도출하였음을 느낄 수 있었던 좋은 발표라고 생각됨' 등 긍정적인 평가를 받음. 해당 탐구를 통해 뇌에 대한 새로운 지식을 많이 습득할 수 있었으며, 많은 연구가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뇌에 대해 알지 못하는 내용이 많다는 점에서 궁금증이 일어, 더 전문적이고 심도 있는 탐구가 가능한 시기에 뇌에 대해 탐구해보고 싶다는 소감을 남김.
2319 수업 중 교사의 '물리는 한번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많은 보수과정을 거쳤다'는 언급에 물리개념이 정착하기까지의 과정에 의문을 품고 양자역학이 자리를 잡아가는 과정에 대해 탐구하여 발표함. 아인슈타인과 보어의 논쟁에 대해 자세히 다루며 양자역학의 성립과정에 대해 발표함. 아이러니하게도, 아인슈타인이 브라운 운동을 통해 양자역학의 기초를 마련한 사실을 짚어냄. 아인슈타인이 보어와 하이젠베르크의 주장을 반박하는 과정을 상세히 해설하고 잘 알려지지 않은 변형 이중 슬릿 실험 등을 소개함. 비록 양자역학의 정립 과정에서 아인슈타인이 옳진 않았지만 그의 다양한 반박이 양자역학을 세 번이나 위기로 몰아넣은 점에서, 수년간 자신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그 끈기에 감명받았다는 소감을 남김. 풍부한 어투와 인터넷 밈을 활용한 재미있는 발표로 듣는 이들로부터 '학문이 발전하는 과정을 재밌게 풀어냈다', '발표에 유머를 더했다' 등 양자역학의 역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는 피드백을 받음.

오리엔테이션

항목 내용
각종 대회 안내 강과고에선 아직 잘 모르겠어;;
장학금 안내 강과고에선 아직 잘 모르겠어;;
실험안전교육 https://blog.naver.com/id8436/222261822979
과학도우미 과학고에선 선발 안함...
수업안내
수업 준비 교과서 링크(여승민한테 물어보기.)
평가 문제 난이도는... 어렵게?? 아이들에게 유리하려면 어렵게 내는 게 좋다고...
과학이란? https://www.youtube.com/watch?v=7FE_8wGgw_M

https://blog.naver.com/id8436/221536940266

  • 잘 보면 죽는 개구리 게임.
  • 열렸게 닫혔게?
  • 까마귀, 강아지, 고양이, 다람쥐

과학은 일련의 사건 안에서 규칙성을 찾아내는 것.

귀납과 연역.(사건에서 규칙성을 발견하는 것과 가설을 세우고 검증하는 것. 엄밀히 말해서 별개의 연구방법이라 말하긴 어렵지. 상대성이론은 몇 안되는 연역의 완벽한 예시)

귀납의 한계 : 반증 사례가 하나라도 있으면 기각. 닭의 사례. 논리적으로 언제나 틀릴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과학의 한계 : 행성이 움직이고 태양이 타오르는 원리와 규칙에 대해선 알지만 왜 그런 원리이고, 왜 그런 규칙인진 알 수 없다.(어떤 학문이라도 그렇겠지.)

과학의 효용 : 원리를 알면 원하는 결과를 낼 수 있다. 아이들은 왜 과학을 공부할까...?

아이폰을 충전하는 10가지 방법

물리학자라면 이정도는 해야지

물리의 어려움은... 수학처럼 아래에서부터 지어진 게 아닌, 위로 올리다가 아래를 보강하는 방식

진한수업특징

단점

  • 실험 잘 안함.
  • 중학교에만 오래 있었음;;;
  • 뉴비
  • 듣는 사람에 따라 수업의 질이 달라짐..

장점

  • 질문을 잘 들어주는 편.(자잘하게)
  • 웹, 코딩, 인공지능에 대한 지식 조금 있는 편.(잡다하게 아는 대신.....;;)
시도
  • 수업탈출권은 학기당 2회. (화장실을 가든, 뭘 하든, 상관X, 다만, 수업에 지장이 되지 않는 선에서)
  • 조별활동을 할 때 한 사람은 아예 기록만 하게 하는 것도 좋겠다. 그저 관찰자로서만. 토론을 주도한 사람은 누구였는가? 어떻게 주도하였는가? 누가 좋은 질문을 많이 던졌는가? 등등 특별 특기사항 따위를 적게 하면 좋겠다.
학생들의 상황 이전 : 1학년 때 물2를 배우지 않는다. 하지만, 각종 면접에선 물2에 대한 내용들이 나옴. => 물2에 대한 내용을 짚어가야 함.

이후 : 3학년 땐 원서 전공서적을 읽는다. => 일반물리에 대한 징검다리가 되어야 할 터.

전임자의 조언 : 할리데이 일반물리로 할걸 싶더라...

결론 : 처음엔 방향성을 잡기 위해 고급물리 교과서로 수업을 진행, 예습과 깊은 이해를 위해 일반물리 서적을 참고할 것을 권장. 1학기 그렇게 진행해 본 후 변형.

선생님의 과학수업
  • 물리는 어렵다. 수학이 도대부터 차근차근 쌓아올려진 학문이라면 물리는 쌓다 보니 아래를 더 보강하게 되고, 수정을 거듭해온 학문이기에... 운동량, 일 등의 개념들이 누군가에 의해서 단번에 정립되는 게 아니라, 다양한 논의를 통해 이미 활용하고 있다가 나중에서야 이름이 붙여지고, 정확한 개념이 정립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수학과 달리 역사적인 맥락을 파악하기가 어렵다.(모호한 경우도 많고;)
  • 즐거우면 좋겠다.(삶이 즐겁지 않다면 뭔가 이상한 것. 과학을 하러 왔는데 과학이 즐겁지 않다면 뭔가 이상한 것.) 오히려 선생님보다 많이 아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 그럼 나의 역할은...? 역사적인 맥락을 짚어주거나, 학생들이 궁금해하는 것을 찾아주며 보조하는 사람.
  • 뭔가를 가르쳐준다기 보단 개인에 대해서 잘 기록하고, 적절한 평가를 내는 것이 과학고에서 나의 역할이지 않을까...
  • 과고에서 요구하는 것은 자기주도학습능력. 기본적으로 자습능력이 요구됨... 그렇다면.. 대부분 개인공부를 할 텐데.. 수업에선 무얼 하면 좋을까... 그저, 자신의 의문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기회가 되길.
  • 가능하면 다른 곳에서 얻는 이득과 구별되는 시간이 되길...
  • 기본적으로 독재자임. 차별함.

양해사항 : 선생님 청소골 이상;

가입 수업용 사이트 가입.
생기부 안내
독서기록 2회고사가 끝나고 학기말에 한번에 입력함. 강원독서종합체계에 글을 쓰고 해당 글을 프린트해 와서 전달해주면 됨.
좋은 질문 수업 중에 좋은 질문을 쓰면 해당 내용에 대하여 과세특에 적어줌.
주제발표 5분 안쪽. 자유주제. 아래 영상 참고.

선생님 세특 예시

수업 중 다양한 질문을 하며 적극적 참여의지를 보임. 교사의 논리적 허점을 유머러스하게 파고들어 수업분위기를 밝게 만들어줌. 컴퓨터과학 분야에 관심이 많아 자발적으로 봇 등의 산출물을 만들어보며 실력을 향상시키려 노력함. 인공강우가 미세먼지에 대한 해결책이 될 수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인공강우의 원리, 방법, 사례 등을 조사하여 발표함. 에너지의 단위에 대해 배우고 그 기원에 대해 궁금해져 과학자 줄의 일생에 대하여 조사하고 발표함. 위치에 따른 식물의 생장 정도가 어떻게 달라질지 의문을 갖고 학교 내에 나무를 심기 적합한 장소에 대해 탐구하는 등 과학에 대한 흥미와 적극성을 보임.

조사 조사는 중학:열평형 문서 안의 '그래프는 누가 발명했는가?'에 대한 것처럼 작성하면.. OK...? 수준에 따라 다른 깊이를 요구하겠음.

세특에 기록될 조사를 하는 경우 유의사항

  • 당연한 이야기지만, 세특을 적어줄 수 있는 제한기간 내에 찾아올 것.(2022년 채*성 군이 방학 직전에 가져와 생활기록부 기록이 마감된 상태여서 기록을 해주지 않음.)
  • 가능하면 파일로 보내줄 것.
  • 해당 지식을 알게된 출처 또한 함께 기록할 것.(기본적인 저작물의 형식)

선생님 세특 예시

수학과 과학에서 많이 쓰이는 그래프는 누가 언제 발명했는지 궁금증을 느껴 그래프의 발명자에 대하여 조사함. 그래프 발명자의 생애와 그래프 아이디어가 어떤 과정을 거쳐 발전할 수 있었는지 조사하여 제출함. 이로부터 다시 좌표계에 대한 궁금증을 품게 되어 좌표계를 만든 데카르트에 대해서도 연이어 조사하여 제출함. 하나의 의문을 토대로 다음 의문을 품어 스스로 조사하며 발전해가는 학생임.

이외 기록 과학고 추천서
1. 지원자의 과학ㆍ수학에 대한 학업능력을 판단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례를 3개 이내로 적어 주십시오. (띄어쓰기 포함 800자)

1. 교과 시간에 구름의 발생 과정에 대해 배우고 난 후 인공적으로 구름을 만들고 비를 내릴 수 있는지 의문을 갖고 인공강우에 대해 물어보기에 직접 조사해 발표할 시간을 주었습니다. 지원자는 흔쾌히 인공강우의 원리와 실제 사례를 조사하여 학우들 앞에서 발표하였고, 본인의 의문을 해소했습니다. 또 에너지의 단위를 왜 J라 쓰는지 의문점을 갖고 발표를 준비하여 줄이 어떻게 열과 운동을 연결 지었는지 설명하였습니다. 이처럼 지원자는 탄탄한 과학적 개념을 기반으로 궁금한 점이 생겼을 때 교사에게 적절한 질문을 할 줄 알고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태도를 보입니다.

3. 지원자의 창의성 및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판단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례를 적어 주십시오. (띄어쓰기 포함 600자)

지원자는 오래전부터 코딩에 관심을 갖고 자발적으로 디스코드 봇 등을 만들며 본인의 실력을 향상시켜 가고 있습니다. '파이썬 공부 중이다'라는 교사의 말에 지원자는 본인이 만들고 있는 봇과 크롤링 과정을 공유해 주었습니다. 몇백 줄에 이르는 코드를 보고 학생이 겪었을 수많은 시행착오가 그려져 감명받았습니다. 프로그램 제작사에서 공개하지 않는 코드를 HTML 분석을 통해 찾아내는 등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며, 시키지 않아도 프로그램 개발에 자신의 여가시간 대부분을 투입하는 열정을 갖고 있습니다. 컴퓨터에 관심이 많은 교사와 웹 크롤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검색하다 해킹용 OS인 칼리 리눅스에 대해 알게 되어 간단한 해킹 기법을 익히는 등 자신의 열정을 따라 끊임없이 발전하는 학생입니다. 아직은 수학, 물리 기반이 부족해 구현에 나서진 못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게임엔진, 인공지능에 대한 전반적인 개념을 자신의 순수한 호기심만으로 파고들어 익힌 학생입니다. 훗날 미분적분을 익히고 인공지능의 다양한 이론을 이해할 기반이 갖춰지면 데이터 분석에 두각을 보이고 다른 연구자들을 이끌 인재가 되리라고 기대되는 학생입니다.(584자)

-> 보면 알겠지만... 선생님이랑 친해지면 기록에 유리함. 자신의 작품에 대해 주기적으로 자랑해주길...

수업메시지

차시 메시지
일반 수업참여 방법

1. zoom에 들어옵니다.

- 닉네임은 '30401 이름' 형태로 들어와주길 바래요~
- 회의아이디 402 366 3339
- 비밀번호 123
https://zoom.us/j/4023663339?pwd=aW05T3p6OXNWTDB2bGdhSGZSbG00UT09
(아이폰은 사파리로는 링크가 안열리더라구요~)
- 수업시작 후 15분까지 들어오지 않으면 무조건 결석.(출석체크는 선생님이 조용히 진행하고, 없는 사람에게 전화함)
- 얼굴이 나오게 해주세요~
- 질문이 있을 경우 zoom을 통해 선생님이나 아이들에게 질문.
- 위키 문서를 고쳐도 됨. 아이들에게 문제를 내고 싶으면 질문에 추가해도 됨.(추가하고 선생님께 말씀드리기)
- 수업 시작 전이나 초반에 선생님께 양해를 구하지 않으면, 해당교시가 끝났을 때 과제 미제출자는 결과처리합니다.
(수업시간이 끝날 때까지 문제제출 못하면 결석. 지금 과제를 수행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선생님께 미리 말하기)

2. 위키문서를 통해 학습.

교과서가 없다면 https://webdt.edunet.net/ 에서..

지난번 질문에 대한 선생님의 답은 지난시간 위키문서에 있으니, 지난시간 과제방 통해 찾아가보세요~

3. 설문링크

라이트 버전 과학수업 안내.

1. 출결은 과제형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설문결과로 출결처리 하겠습니다.)

위키 내의 답을 보고 스스로 학습하시길 바래요!

1-1. 줌은 켜두겠습니다. 특별히질문 있는 사람들 오세요~

- 회의아이디 402 366 3339
- 비밀번호 123
https://zoom.us/j/4023663339?pwd=aW05T3p6OXNWTDB2bGdhSGZSbG00UT09

2. 위키링크

3. 설문링크

볼 만한 영상

메시지

차시별 수정링크

차시 설명 1 2
심판의 시간.(구글설문 검사)
  1. 다들 알겠지만, 안하면 방과후에 남겨서 함.
  2. 이젠 늦음. 임의로 제출하지 말고 제출하기 전에 선생님께 검사 받기.(평소보다 더 깐깐하겠죠?)
  3. 다들 알겠지만, 학기중에 안하면 방학 때 부름...
기본기.https://blog.naver.com/id8436/222948487690
  • 살면서 모두가 공통적으로 쌓아야 할 기본기는 무엇이 있을까? 3가지 정도 뽑아보자.
  • 그리고 본인은 어떤 기본기에 치중하고 있는가?
  • 이번 시간에 되돌아 보았을 때 자신에게 부족한 기본기는 무엇이 있을까?
선생님 사이트 이름 공모.

학기말 활동

차시 1 2 3 4 5
25차시 위두랑에 25차시 과제 올렸습니다. 오늘은 삶에 도움을 줄 영상을 볼거에요.

사회가 급격하게 변화하며 앞으로 어떤 일을 해야할지 혼란스럽기 그지없는 세상입니다.

이 혼란 안에서 우린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매일 조금씩. 하나의 재미가 잡히면 또 다른 도전을 시작하는.

아무거나 하나씩. 그렇게 살아가다보면 하고싶은 일을 할 수 있는 기반이 잡힙니다.

그리고.. 일보다는 개인의 행복이 더 중요한 시대잖아요. 행복하세요 여러분.

다음 링크의 영상을 보고 소감문을 위두랑에 제출해주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rXD_p5tk21U

12.23 12.21 12.24 12.23
26차시 위두랑에 26차시 과제 올렸습니다.

4반에서 외계인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이 이야기의 연장선에 있는 우주 이야기.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기 좋다 생각했습니다.

위두랑엔 영상을 본 후 간단한 소감을 남기고, 교과톡방에서 궁금했던 것이나 이야기하고 싶은 것들을 자유롭게 나눠보아요~

12.23 12.23 12.24 12.24
27차시 위두랑에 27차시 과제 올렸습니다.

오늘은 직업과 가치관에 대해 잠시 생각해 보아요.

(과제가 쉬운 만큼 시간에 대해 엄격하게 따지겠습니다.)

12.28 12.28
차시 1 2 3 4 5
28차시 오늘은 문제은행을 사용해볼거에요~

제가 만든 사이트인데, 단방향암호화를 사용하기 때문에 가입하셔도 여러분의 비밀번호를 제가 알 수 없습니다.(안심!)

http://id8436.iptime.org:8000/pool/

과제

1. 회원가입 후 메뉴에 뜨는 별명을 눌러 프로필 생성화면으로 갑니다.(잘 모르겠으면 영상 참고하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TU-VaVCVJbs&feature=youtu.be)

2. 프로필을 생성하면 문제를 낼 수 있습니다.(학번을 정확히 기입해주세요)

3. 문제은행에서 2학기에 배운 내용에 대한 문제를 내보아요~(오늘은 첫날이니, 적응의 의미로.. 어려운 사람들은 내용이 없이 작성만 해도 인정하겠습니다.)

- 문제의 제목은 굳이 열어보지 않고도 한번에 알 수 있게 '다음 중 기체의 성질로 알맞은 것은?'과 같이 씁니다.

- 문제를 풀 땐 작성자가 등록한 답과 대소문자, 띄어쓰기가 정확히 일치해야 합니다. 따라서, 문제의 답은 한 단어나 번호 등으로 단순하게 작성해주세요.

12.29 12.30 12.29 12.30 12.31
29차시 오늘도 문제은행을 사용합니다~

http://id8436.iptime.org:8000/pool/

과제.

- 교과 내의 기체문제를 내주세요.

- 문제의 제목은 굳이 열어보지 않고도 한번에 알 수 있게 '다음 중 기체의 성질로 알맞은 것은?'과 같이 씁니다.

- 문제를 풀 땐 작성자가 등록한 답과 대소문자, 띄어쓰기가 정확히 일치해야 합니다. 따라서, 문제의 답은 한 단어나 번호 등으로 단순하게 작성해주세요.

12.30 01.04 12.31 01.04
30차시 문제은행을 사용합니다~

http://id8436.iptime.org:8000/pool/

과제.

1. 문제 내보기.

- 교과 내, 물질의 상태에 관한 문제를 내주세요.

- 문제의 제목은 굳이 열어보지 않고도 한번에 알 수 있게 '다음 중 기체의 성질로 알맞은 것은?'과 같이 씁니다.

- 문제를 풀 땐 작성자가 등록한 답과 대소문자, 띄어쓰기가 정확히 일치해야 합니다. 따라서, 문제의 답은 한 단어나 번호 등으로 단순하게 작성해주세요.

2. 문제 풀어보기.

- 다른 사람들이 낸 문제를 보고 풀어보세요~

- 댓글 등으로 소통해봐요~

01.04
1학기 수업 결산

당나귀를 팔러 가는 아버지와 아들. https://t1.daumcdn.net/cfile/blog/9950D9435C596D9911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dQr2PB3MBJ_t00p_S6j_ERDvrQ-TcJCIq0oaV_Q9ODCxaZIg/viewform?usp=sf_link

7분 개인전, 7분 논의 가능으로. 익명 보장.

목적 : 서로 다른 관점의 합치.

기억에 남는 수업평. : 좆았습니다.

건의 : 실험에 대해 더 자세히 설명해주세요. 설명이 너무 간료합니다.

소리질렀던 때(선생님 착할줄 알았는데 안착했어요) 내 마음속에 안착 ㅎ
원래는 과학에 흥미가 잘 없었지만, 이 설문이 과학에 흥미를 붙이게 한 시발점이라 너무 좆았다.

선생님의 음계는 ‘레’인거같아요 ‘도’가 지나치고 ‘미’치기 직전이니까

https://www.dogdrip.net/dogdrip/417852315?_filter=search&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A%B3%84%EA%B3%A1&page=1


끝난수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