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과고:2학년 고급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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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 (토론 | 기여)님의 2023년 10월 26일 (목) 11:37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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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금..은 아니지만, 현상세특.

일정 수준 이상의 체계적인 조사를 해온다면 세특에 적어줄 내용.(꼭 여기에 적힌 건 아니어도 되지만..)

추천 조사주제
  • 선생님의 보조자료의 오류를 발견하거나 개선사항을 건의하는 경우.

역학 관련

  • 공기저항이 있는 경우 최대 투사각은 45도가 아니다. 최대 투사각을 찾아보는 시도.
  • 비보존력의 개념이 정립되는 과정? 정립시킨 사람?
  • 질량중심 장난감 만들어오는 사람.
  • 회전관성은 누가 만들었고 이렇게 기발한 생각을 한 배경은 무엇인가요?

열 관련

  • 고등 동역학을 보면 각속도가 벡터가 되는 이유에 대해 굉장히 자세하게 다루는 듯하다.

전자기

  • 로렌츠변환은.. 상대론 이전에 마이켈슨-몰리 실험을 해석하려 나왔는데, 어떤 논리로 만들게 되었을까?

1학기 수업

차시 설명 1 2 3
1 오리엔테이션. 3.3 3.3 3.3
2 고급물리:운동

벡터, 가속도, 포물선운동, 원운동.

3.7 3.7 3.7
3 고급물리:운동 법칙

뉴턴 1,2(자유물체도),3법칙, 여러가지 힘(중력, 전자기력, 핵력, 마찰력, 탄성력, 장력, 저항력)

3.8 3.8 3.8
4 고급물리:일과 에너지

일-에너지 정리, 중력이 한 일, 탄성력이 한 일,

3.9 3.9 3.9
5 고급물리:퍼텐셜 에너지

퍼텐셜 에너지, 중력 퍼텐셜, 퍼텐셜 에너지 곡선, 보존력, 비보존력,

3.14 3.14 3.14
6 고급물리:질량중심

질량중심, 질량중심의 운동, 운동량 보존

3.15 3.15 3.15
7 교과서에 없는 내용 추가.

다양한 상황에서의 질량중심 계산하기.

3.17 3.17 3.17
8 고급물리:충돌과 추진

충돌, 로켓 추진,

3.21 3.21 3.21
9 로켓추진. 3.22 3.22 3.22
10 운동 위키 문답.

15, 20페이지 + 임의의 크로스곱 문제 풀기.

3.24 3.24 3.24
11 운동법칙 위키 문답.

P.22~23 풀기.

3.28 3.28 3.28
12 p.22~23 풀 여유시간 3.29 3.29 3.29
13 문제 발표!!!(졸업엘범 촬영과 함께..) 3.31 3.31 3.31
14 문제 발표 2! 및 개념별 문제 제공. 4.4 4.4 4.4
15 문제풀이 시간 2번째!!! 설문도 풀기!!! 4.5 4.5 4.5
16 천하제일 필기 자랑대회?

다음주 월요일까지 제출해주세요~! 카톡으로 보내주면 출력해서 참가하는 걸로 알겠음!

세특을 써주기 위한 장치인데... 너무 많이 참가하면 어려우니.. 아래 상 주는 것 말고 아이디어 받으면 좋겠다.

  • 최고의 필기.
  • 최고의 요약본.
  • 가장 이해하기 쉬움.
4.7 4.7 4.7
17 문제풀이 시간 제공 3번째! 설문도! 4.11 4.11 4.11
18 중간고사 전 최종..! 3번째 문제발표. 4.14 4.14 4.14
19 중간고사 후 첫 시간. 문제풀이 4.25 4.25 4.25
20 점수확인. + 고등학교과학탐구올림픽 홍보. 5.9 5.9 5.9
21 학교폭력 실태조사, 지난지나니 성적통계 확인법. 5.10 5.10 5.10
22 고급물리:회전운동과 운동법칙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rYx89xU1S2jkG0k-ipxZuoMQx4S6ZJGTqpNNUZRbdeZGv1Q/viewform?usp=sf_link

5.12 5.12 5.12
23 여러 물체의 회전관성 5.16 5.16 5.16
24 설문 및 문제풀이 5.17 5.17 5.17
25 아이들이 적응할 시간이 더 필요하다 하여, 문제 풀이 하나 더와.... 설문 답변 같이 보기! 5.23 5.23 5.23
26 고급물리:행성의 운동 5.24 5.24 5.24
27 문제풀이 5.25 5.25 5.25
28 문제풀이 및 설문 결과 살피기. 5.26 5.26 5.26
29 고급물리:가우스의 법칙 5.30 5.30 5.30
30 가우스의 법칙을 이용한 전기장 계산. 6.2 6.2 6.2
31 수행평가 발표 시작

너무 PPT에 힘 줄 필요 없이 한글파일에 작성해서 훗날 다양하게 사용하면 좋겠음... 칠판에 쓰든가...

발표할 때 '왜' 연구했는지에 대한 이유가 있다면 좋겠지. 그리고 추후에 어떻게 하고 싶다든가, 무엇을 느꼈다든가가 체계적으로 정리되면 좋겠지.

발표주제, 탐구동기, 내용, 평가 등을 직접 입력하게...하는 것도 좋겠는데? 기본적으로 내가 기입하고...

어떤 요소들이 있어야 하는지 미리....공지 했는데.. 더 자세히 강조해야할듯.

발표자로부터 자평을 받는 것도 좋을듯.. 세특 쓰기가 너무 힘들어;;

탐구 이유, 탐구주제, 발표내용, 자신의 변화?다짐?

자료를 패들랫으로 모으는 것도 괜찮을듯...!!!!

6.8 6.8 6.8
32 수행평가 2일차 6.12 6.12 6.12
33 수행평가 3일차 6.14 6.14 6.14
34 수행평가 4일차 6.16 6.16 6.16
35 고급물리:전위 6.20 6.20 6.20
36 전위 설문 리뷰. 6.21 6.21 6.21
37 자습 6.23 6.23 6.23

2학기 수업

38 2학기 OT.

http://smwiki.info 접속해서 지난지난이 접속해보기.

8.16 8.16
39 축전기. 다양한 축전기의 이론적 계산. 8.17 8.17 8.17
40 축전기의 연결, 전기장에 저장된 에너지. 8.21 8.21 8.21
41 유전체를 넣은 축전기. 8.22 8.22 8.22
42 설문조사 8.23 8.23 8.23
43 문제풀이 8.24 8.24 8.24
44 전류와 옴의 법칙 8.28 8.28 8.28
45 전류 나머지 내용 8.29 8.29 8.29
46 설문 8.30 8.30 8.30
문제 풀이 8.31 8.31 8.31
키르히호프 9.4 9.4 9.4
RC회로 9.14 9.14 9.14
설문 및 문제 던져주기 9.11 9.11 9.11
혜진쌤 문제

필기 자랑하기. '1쪽 컨닝페이퍼 만들기?' 등 말 잘 만들어서 1장으로 요약하게 하고, 이 중 가장 많이 득표를 받은 필기를 시험지에 실어주는 걸로... 기한은 15일 오전 8시까지.(진한쌤께 실물 혹은 카톡으로 제출) 투표는 18일 오전 8시까지 합니다~

수행평가 : 1회고사 끝나고 1,2시간 확인 하고 바로 시작!?

시험범위 : 28장까지.

9.12 9.12 9.12
9.13 9.13 9.13
시험 후 첫 시간. 채점기준에 대한 논의.

+ 수행평가 준비.

10.11 10.11 10.11
체험학습 수요조사. 수행평가 준비, 식물 인포그래픽. 10.12 10.12 10.12
고사 결과 확인 + 수행평가 준비 10.17 10.17 10.17
고사 결과 확인 + 수행평가 준비 10.18 10.18 10.18
고사 결과 확인 + 수행평가 준비 10.10 10.10 10.10
수행평가 1일차. + 순위변동 확인하기. 10.23
학우들 이미지 게임 설문???? 이거 한 번 하면 좋을듯. 1회고사 끝나고...
전자기파의 활용(안테나, 변조와 복조,
의학물리학(청각, 시각의 원리)
첨단의료기기(체지방측정기, X-ray, Computed Tomography, MRI, PET, 감마나이프,
추가하면 좋을 내용...

물체의 진동에서... 댐핑. AP에서 다루기 전에 다루어 보면 좋을듯.

3X 만들기 활동.

참고 : 배상민 교수의 IDIM.

알파벳을 정해두면 오히려 힘들 수 있으니, 3가지 키워드로 정하는 게 좋겠다. 학생들과 함께 삶의 방향을 진지하게 논의하는 시간. 표로 만들어서 공유하는 것도 좋겠다.

본인의 삶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데에도 좋겠지만, 면접 준비에도 쓸만할듯. 공자는 15세에 이립이라 하였던가...? 이렇게 전체적인 것 하나와, 교과 관련 키워드로? '과학은 어떤 가치를 위해 추구한다고 생각하는지?' 라벨지에 출력해서 붙이게 하면 좋을듯...?

28세의 윤한이를 떠올리며 준비한 수업. 대학 때 '대학의 네임벨류'보단 '좋아하는 과'를 선택하길 바랬던 일.. 시간을 잘 쓸 수 있길... 빨리 직업을 갖는 것의 장점을... 아키하바라도 젊을 때 가야지.. 덕질도 젊을 때..!

게다가, 회사, 대학교, 고등학교 면접을 볼 때 자신을 소개하는 틀이 될 수도 있다.

나의 '깨진 유리창' 수업에서 보완할 점을 찾았다. '교실의 유리창을 깨는 사소한 행동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묻고 직접 써내게 하는 것.
만다라트... 하면서 위두랑에 내 진로 수업 내용 위키, 사용자 문서로 옮기자.
학기말엔 역시 스펀지 혹은 호기심천국 같은 예전 예능이 보기 좋더라...

처벌 대상자

혹시나 방과 후에 남아서 받는 벌을 이용해서 학원을 안간다든가, 다른 해야 할 일에 지장을 주는 경우 허용하지 않겠음.

시험에 대한 코멘트

유의사항

과학시험 대비 문서 참고.

  • 풀이 과정을 쓰라는 문제는 핵심이 되는 키 수식이 있음. 이건... 모두가 느낌으로 알리라 생각됨.(모른다면 물리적 리터러시가 떨어지는 것으로.. 점수가 낮아지는 게 맞다고 봄.)
  • 물리 문제 특성 상 답이 더러운 경우도 더러 있음.
  • 물리 문제 특성 상 지난 시험범위의 내용이 나올 수밖에 없음.
  • 문제는 난이도 순이 아니라 내용 순으로 정리함.
  • 2023 1학기를 지내고 난 후의 깨달음 : 아이들은 금방 성장하여 따라옴. 동정심을 발휘할 필요 없이... 배워야 할 것들을 가르치면 OK!(시험 보고 난 후.......... 애들 생각보다 쉬운 걸 잘 틀림;;;;;)
  • GUESS 형태(주목방풀해)에 맞게 답안을 작성한다.(물리학습의 목적은 논리력, 문해력을 키우기 위함.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찾아내고 정리하는 것..!)
  • 선생님이 배부한 문제는 답이 다 달려 있음. 만약, 답이 없다면 선생님께 다시 달라고 해보기~
  • 선생님이 잘못된 풀이를 안내한 경우, 자료에 오류가 있었다 하더라도 바른 풀이로 풀지 않으면 점수를 주지 않음.
  • ex) 역학적 에너지 보존이란 걸 알았지만, 문자를 잘못 사용한 경우.
  • 모든 결과를 깔끔하게 정리할 필요는 없지만.... 지나치게 계산을 하지 않은 경우 감점처리.(기준은.. 투표로?) 권순현 박제. 이런건 맞아도 인정 안함...
  • 시험은 학생의 사고를 편협화 하기 위한 게 아니라 측정하기 위한 것. 학생의 생각이 교사를 뛰어넘었다면 채점규정을 변경하여 처리할테니 걱정 말고, 자신의 방식대로, 자신의 답을 작성해가길...!

스스로에게 하는 말. 진한아.. 채점 너무 힘들다... 가능하면 간단한 공식과 간단한 답으로 받을 수 있는 양식을 내자.

학급 체크

학생목록

학번 비고
2101 확률론적 컴퓨팅을 접하고 기존 반도체 공정을 첨단 소자와 함께 사용해 구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유망한 기술이라 생각하며 이를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탐구를 진행하였음. 컴퓨터의 기본 단위 비트 외 양자 컴퓨터에선 큐비트를 다룬다는 사실을 접하고 양자 컴퓨터가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쓰임을 알게 되어 큐비트를 구현할 수 있는 모트 전이 소자에 대해 탐구하여 발표함. 모트 전이가 무엇인지, 왜 일어나는지, 어떤 조건에서 전이를 만들 수 있는지 설명함. 모트 전이 소자의 제작 과정, 구조, 회로의 인가전압에 따라 전류의 변화 추이를 설명함. NDR영역에서 진동이 일어남과
2102 교차장에서 전하가 어떤 자취를 그릴지 의문을 갖고 이를 심화하여 교차장과 트로코이드에 대해 탐구하여 발표함. 이들의 경로방정식을 유도하고 자취를 그리고 비교하며 이 자취가 트로코이드와 동일하다는 것을 밝히고 이의 곡률을 결정하는 조건, 자취의 곡률반지름을 구하는 방법을 안내함.
2103 전공 서적을 읽고 다양한 유전율을 소개한 표에서 유전 상수가 온도에 따라 바뀔 수 있다는 느낌을 받고 이를 더 자세히 알기 위해 유전율에 대해 탐구하여 발표함. 수업시간에 배운 개념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유전체의 분극에 대해 살피고 전자 분극, 이온 분극, 배향 분극 등을 소개하고 온도와의 영향성, 그리고 그 이유에 대해 안내하고 외부에서 인가된 전류가 교류나 직류냐에 따라, 그 진동수에 따라 유전율이 달라짐을 제시하여 학우들의 이해를 심화하는 기회를 제공함.
2104 다양한 축전기에 대해 배우고 '구의 4분의 1 처럼 생긴 굽은 축전기'를 제안하는 등.

구형 축전기 등 다양한 모양의 축전기가 현실에서 어떻게 사용하는지 질문하는 등.

키르히호프법칙과 RC회로에 대해 배우고 '전자가 흐르는 도선 내부는 물질의 상태 중 무엇에 속하나요?'라는 질문을 하는 등 여타 학우들이 생각지 못한 창의적인 질문들을 던짐.

생명 활동에 있어서도 양자효과를 무시할 수 없게 되었다는 사실을 접하고 돌연변이를 양자역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을지 의문을 갖고 DNA에서의 양자 터널링에 대해 탐구하여 발표함. 양자 터널링의 원리와 DNA에서의 양자 터널링 현상을 소개함. 수소원자의 이동에서 터널 효과가 빈번하게 일어나 본래와 다른 잘못된 염기를 가져올 가능성도 제시됨을 안내하고 생명활동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설명함.

2105 양자 컴퓨터의 원리와 프로그래밍에 대해 발표함. 양자 컴퓨터와 고전 컴퓨터의 차이를 설명하고 큐빗으로 사용할 수 있는 물리소자의 조건을 안내함. 양자 컴퓨터가 우리에게 미칠 영향으로 고속연산 뿐 아니라 프로그래밍 방식 또한 변할 것을 안내하며 기본적인 논리연산이 다름을 소개함. 현존하는 암호체계를 무력화 할 수 있는 쇼어 알고리즘을 소개하고 본인이 양자 시뮬레이터를 이용하여 작성한 코드를 보이고 회로도를 소개함.
2106 포논에 대해 발표함. 포논이 무엇인지, 고전역학에선 정규 모드로 이해할 수 있음을, 포논이라는 단어의 어원을 소개함. 정규 진동 모드를 양자화 하여 표현한 포논을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하며 양자화를 통한 포논의 해석에 대해 헤밀토니안과 통계의 언어로 설명함. 포논의 개념이 그래핀, 거미줄 등 소재의 비열, 열전도, 전기저항 등의 성질을 설명하는 데 사용될 수 있음을 소개하며 그 이유에 대해 설명함.
2107 상대론적 에너지, 운동량의 관계식을 유도하는 과정을 발표함. 좌표계와 좌표계에서의 변환을 소개하고 고전역학에서 사용했던 물리량이 상대론에선 어떻게 바뀌는지 차근차근 안내함. 판서를 활용하여 상대론적 운동량과 에너지를 유도함.
2108 교사가 제시한 문제를 다양한 방식으로 풀이하여 제시함.

수업 시간에 표류전류에 대해 배우고 얻은 지식과 방학 때 반도체에 대해 탐구한 지식을 통합적으로 이해하고 싶어 표류전류와 반도체에 대해 탐구하여 발표함. 반도체에서 표류전류가 생기는 방식에 대해 설명하고 Carrier농도에 대해 설명함. 상태밀도함수와 확률분포함수를 도입하고 3차원 무한퍼텐셜 우물 등 수준 높은 개념을 다루어 DOS 함수를 유도하기도 함. 격자 산란 등의 이유로 표류전류가 무한정 커질 수 없음을 보이며 본인이 가졌던 의문을 깔끔하게 해결하는 모습을 보임. 추후 앰비폴러 전송에서의 연속방정식 등 반도체에서 알고 있는 내용들을 물리학적인 지식을 통해 더 깊이 이해해보고 싶다는 소감을 남김.

2109 델 연산자를 많이 접하지만 수업시간에 다루지 않아 이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고자 탐구하여 발표함. 다차원 미분의 기본이 되는 나블라 연산에 대해 살핌. 다이버전스, 퀄의 개념을 소개하고 맥스웰 방정식의 의미에 대해 설명함.
2110 사이클로트론과 자기장 속 비스듬히 입사한 입자의 운동을 결합하여 특정 높이에 따라 입자의 속도를 분리해낼 수 있는 분리기의 아이디어를 제시하여 발표함. 장치의 높이에 따라 가속된 시간이 달라 원하는 속도의 입자를 추출할 수 있다는 아이디어를 토대로 특정 속도를 가진 입자를 분리하기 위해 장치가 얼마나 커야 하는지, 어느 정도 높이에서 분리해낼 수 있을지 코딩으로 나타내어 보임.
2111 안정적인 로켓을 설계하는 법에 대해 탐구하여 발표함. 안정적인 로켓을 위하여 무게중심과 압력중심을 어떻게 고려해야 하는지, 이를 수식으로 표현하여 설명함. 안정적인 로켓의 조건으로 무게중심과 압력중심의 상대적인 위치가 주요하다 설명하며 측면에서 부는 바람의 영향으로 상대적 위치에 따라 어째서 불안정한 상태가 되는지 이미지를 도입하여 이해하기 쉽게 설명함. 상대적인 위치 뿐 아니라 거리에 따라서도 어떤 효과를 가져오는지 그래프로 설명하고 2계 미분방정식으로 로켓의 감쇠를 설명하여 해의 형태에 따라 어떤 감쇠가 일어나는지 설명함. 압력 중심을 찾는 실험적, 수학적 방법을 소개하고 본인이 디자인한 로켓의 압력중심을 수식을 이용하여 찾아내는 과정을 보임.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압력중심과 무게중심을 구하는 과정도 보이며 손으로 계산했을 때 고려하지 못한 요인들을 설명하며 고려해야 할 요인에 대해 하나하나 배워가는 과정을 보임.
2112 초전도체에 대해 발표함. 초전도현상이 밝혀지고 나이오븀, 구리 기반의 연구가 나오기까지의 역사, 초전도체의 분류, 활용처에 대해 안내함. BCS이론과 긴즈부르크-란다우 이론을 일러스트를 도입하여 알기 쉽게 설명함. MRI에서 왜 고온 초전도체를 사용하지 않는지 설명하는 등 활용처에 대해 자세히 설명함.
2113 축전기에 유전체를 끼우는 상황에 대해 배우고 난 후 교사가 지나가듯 제시한 '삼각형 유전물질을 끼운 상황'에 대해 계산하여 의견을 묻는 등 사소한 의문도 놓치는 일 없이 섬세한 모습을 보임.


양자역학을 다룬 과학기사에서 텔레포팅에 대해 접한 후 사람의 순간이동이 가능한 것인지 의문을 갖고 이에 대해 탐구하여 발표함. 이를 설명하기 위해 양자 중첩, 양자 얽힘을 설명하고 순간 이동의 아이디어를 소개함. 적은 입자라면 모를까 질량이 큰 사람을 순간이동 시키는 것이 불가능함을 설명함.

축전기에 유전체를 넣을 때 사각형 뿐 아니라 삼각형, 원 형태로 넣었을 때 어떻게 변할까에 대해 적분을 이용하여 탐구 결과를 소개함.

2114 수업 시간에 접한 사이클로트론에 흥미를 느껴 이에 대해 더 자세히 탐구하여 발표함. MATlab을 이용하여 사이클로트론 내부의 전자가 어떻게 움직일지 시뮬레이션을 제작하고 자취의 반지름에 따라 속력이 어떻게 되는지 그래프로 그려 표현함. 이어 상대론을 고려한 결과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보이고 싱크로트론의 경우 사이클로트론보다 더 효율적으로 입자의 속력을 높일 수 있음을 보임. 사이클로트론이 입자를 가속하는 것이 생각보다 느리고 싱크로트론과의 차이에 대해 명확하게 알게 됨.
2115 1학년 때부터 궁금해 했던 '빛의 도플러 효과로 항성의 궤도를 예측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의문에 더 깊이 파고들어 항성의 궤도 예측하기를 주제로 발표함. 별이 맥동하지 않는 상황에서 관측지점이 고정되어 있다는 가정에서 편이의 정도에 따라 항성의 연속적인 궤도를 예측해보려 하였으나, 항성의 연속적인 위치에 따른 스펙트럼 데이터가 모자라 충분한 검증을 거치지 못했다는 점에서, 쌍성의 경우 스펙트럼 분석이 어렵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있다는 소감을 남김.
2116 학습 중 전하와 전위의 개념이 많이 나와 이와 관련한 문제를 찾던 중 영상 전하법을 알게 되어 이에 대하여 탐구하여 발표함. 푸아송 방정식과 경계값을 이용한 유일성 정리를 수학적으로 다루고 영상 전하법을 소개함. 유일성 정리로 영상 전하를 표현하고, 이들이 만드는 전기장을 보임. 평행판 뿐 아니라 구에서 영상 전하가 어떻게 표현되는지 보임. 전위와 전하의 개념을 확장하여 좋은 경험이었으며 실생활에서의 적용을 살펴 계산이 얼마나 편리해지는지 다루어보고 싶다는 소감을 남김.
2117 디렉델타함수와 발산정리에 대해 정리하여 발표함. 델 연산자를 소개하며 이의 연산이 갖는 의미, 수식의 형태를 소개함. 수업 시간에 배웠던 가우스 정리 식의 형태가 다른 형태로 표현될 수 있음을 수학적으로 증명하고 디렉델타함수를 소개하며 전하밀도를 표현하고 1차원 뿐 아니라 2, 3차원에서 디렉델타함수를 이용하여 전하를 표현할 수 있음을 보임. 가우스 정리를 엄밀한 수학적 도구를 사용하여 증명하고 이를 이용하여 다시 기존에 알고 있던 다양한 상황에서의 전기장을 증명함.
2118 만화 캐릭터의 전기, 자기 현상에 대해 진지함을 더하여 탐구하여 발표함. 굉장히 높은 전압으로 전류를 쏘아내는 캐릭터가 태양보다 큰 자기장 안에서 활동하면 어떤 현상이 일어날지 살피며 상당히 큰 가속도가 발생함을 소개함. 캐릭터가 발생시키는 전압에 의한 전류, 이로 인해 받는 힘을 계산하는 과정에서 학우들이 가진 의문점을 풀어주고 이해를 심화하는 기회를 제공함.
2119 반도체의 Band Gap을 구하는 방법에 대해 더 자세히 살피기 위해 이에 대해 탐구하여 발표함. 논문에서 설명 없이 제시하는 식이 많아 근본적인 원리에 대해 풀어 제시하지는 못했지만 실험적으로 직접 Band Gap을 구한 과정을 보임. 근본이 되는 수식을 더 자세히 이해하고 싶다는 생각과 광촉매에 대해 더 깊이 알고 싶다는 소감을 남김.
2120 유니티를 이용하여 자기 모멘트 시뮬레이션을 제작하여 발표함. 도선이 받는 힘을 구하고 무게중심을 토대로 토크를 구한 후 다양한 형태의 도선 고리가 자기장 안에서 어떤 방식으로 운동할지, 2개 이상의 도선 고리를 겹친 경우 어떻게 움직일지 전류를 포함한 복잡한 상황을 시뮬레이션으로 구현하여 작은 도선들을 여러 개 겹쳐 만든 도선과 하나의 큰 도선이 완전히 동일한 운동을 함을 보이고 자기장의 세기에 따라 각각의 도선들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구현하여 학우들로부터 커다란 호응을 받음. 물리 현상을 시각화하는 과정에서 재미를 느끼고 이 결과 좋은 통찰을 얻을 수 있었다는 소감을 남김.
2201
2202 랜들 서킷에 대해 발표함. 전기화학을 공부하다 그 반응을 회로로 표현할 수 있다는 점을 접하고 이에 대한 탐구를 진행함. 전기화학 반응을 전기회로로 모델링할 수 있다는 것에 흥미를 느낌. 랜들 서킷이 무엇이며 전해액을 통해 전기가 흐르는 과정을 설명하고 전극과 확산층 사이에 전기이중층이 있음을 소개하고 저항과 축전기로 취급할 수 있음을 소개함. 랜들 서킷이 왜 그런 형식으로 구성되는지, 전극반응을 분석하고 반응과정을 해석하는 데 사용할 수 있음을 안내하고 실제 분석에서 어떤 조건을 추가해야 하는지 더 조사해보고 싶다는 소감을 남김.

수업 중 교사의 학습자료, 수행평가 진행에 있어 생산적인 건의를 적극적으로 하는 편임.

2203 전기용량에 대해 배우고 '축전기를 두 판이 평행하지 않게 하면 어떻게 될까요?'라고 묻는 등 하나의 개념을 배우면 다양한 문제 상황에 적용하려는 태도를 보임. 레일건의 원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코일건의 이야기를 꺼내는 등 수업의 참여도가 높고 수업의 분위기를 환기시켜주는 고마운 학생임.

초전도체를 이야기 할 때 자성을 이야기 하는 것, 저항 외에 다른 요건을 살피는 것에 의문을 느껴 이에 대해 탐구하여 발표함. 전류가 흐르는 초전도체에 인가되는 전압이 0이라고 해도 저항이 0임을 명확하게 말하기 어려움과 일반적으로 갖고 있는 초전도체와 자기장에 대한 오개념을 수정함. 저항만으론 초전도체의 확인이 어려워 자성이 핵심적인 지표가 됨을 명확하게 설명함.

2204 화학 반응식을 사용하는 것처럼 다양한 방식의 핵반응식도 있음을 소개하며 핵반응에 대해 발표함. 탄성산란, 흡수, 핵변환 등 핵반응의 종류를 설명하고 핵반응 에너지를 안내하고 핵반응에서 발열 뿐 아니라 흡열 반응도 있음을 안내함.
2205 최근 유행하는 퀴즈쇼의 형식을 빌려 과학자들의 생애와 오점을 재치있게 풀어냄. 발표 중 가장 큰 호응을 이끌어 내었으며 평소 존경받는 과학자들이라 하여 우상화 하는 게 아니라 그들 또한 사람이었고 달랐던 것은 그들이 보냈던 시간이었음을 지적하여 이를 재치있게 풀어냄.
2206 비록 이미 알려진 공식이지만 자신의 언어로 새롭게 표현하거나 참신한 형태의 문제를 제시하여 주변 학우들의 성장도 돕는 등 평소 창의적인 발상이 두드러지는 학생임.


회로에 대해 배우며 본인이 느꼈던 어려움을 돌아보며 학우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문제를 다루는 데 있어 발견한 보편적인 방법이 발견했으나 해당 전략을 사용하는 사람이 적어 본인의 풀이법을 소개하기 위해 '회로 이론에 대한 몇 가지 도움말'이라는 주제로 발표함. 본인이 공부하며 가장 도움이 되었던 문제 풀이 전략을 판서를 이용하여 설명하며 예제를 이용하여 체계적으로 설명함. 오히려 저항을 복잡하게 나누면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됨을 보이고 분기점 규칙을 새로이 해석하여 전압차를 이용하여 분기점에 들어오는 모든 전류의 합이 0이 되도록 설정하여 색다른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여 학우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음.


델타-와이 변환에 대해 접하고 축전기에 대해서도 델타-와이 형태의 회로에서 어떤 변환이 이루어지는지 학우들에게 소개하는 등 발상이 참신하고 이타적인 학생임.

2207 앞으로 인류가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미래에 대한 흥미를 토대로 미래과학에 대해 발표함. 인류가 해야 할 선택들에 대하여, 그 선택을 위한 필요조건은 무엇인지, 각 선택지 이후 어떤 기술을 필요로 하는지 각 에너지, 거주 등 항목별로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안내함.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 어떤 기술들이 필요한지, 향후 주 에너지원으로 전망되는 신에너지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소개함. 태엽위성이라는 개념을 소개하며 수중, 공중, 지하, 우주에서의 거주, 마인드 업로딩, 대체신체, 자원쟁찰 등 다양한 가능성에 대하여 구체적인 미래의 상을 그림. 모든 기술은 상호 의존적이며 가지 않은 길의 미래는 생각하지 못하며 앞으로의 선택도 그러할 것이기에 그 미래를 상상해보는 과정이 필요하다 역설함.
2208 '자기'라는 단어의 어원이 마그네시아라는 사실을 듣고 '마그네슘'의 어원을 묻는 등 교사의 발언에 적극적으로 발언하며 수업의 분위기를 환기해주는 고마운 학생임.


수업 중 배운 싱크로트론에 대해 더 깊이 알아보고 싶어 입자가속기의 원리에 대해 탐구하여 발표함. 선형가속기 외 다양한 가속기를 소개하고 각 가속기의 한계, 활용사례를 소개함. 판서를 활용하여 콕크로프트 월턴 발전기의 원리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사이클로트론 등 가속기의 원리에 대해 상세히 안내함.

2209 포인팅 벡터에 대해 발표함. 수업 시간에 전기장이 내포하고 있는 에너지에 대해 배웠지만 자기장이 내포한 에너지를 배우지 않아 이에 대한 호기심으로 탐구를 시작함. 인덕터와 역기전력 등 이론적인 내용을 설명함. 손으로 유도해가며 시간에 따른 에너지 변화를 살피고 포인팅 벡터를 유도함.


상당부분 많은 공식들을


자기에너지 밀도를 유도하기까지 이해하지 못한 수학적 단계도 있었지만 학우들의 도움을 받는 등 포기하지 않고 결론을 소개함. 어려웠지만 생각보다 즐거웠으며 전자기학에선 왜 에너지 보존에 대해 배우지 않았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였으며 훗날 스톡스 정리, 발산 정리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다는 소감을 남김.

2210 초전도체에 대해 발표함. 초전도 현상, 마이스너 효과가 어떻게 발견되었는지 소개하고 초전도 관련 현상의 발견과 발견 사이가 생각보다 길다는 것을 지적하며 왜 이렇게 긴 시간이 걸렸는지 당시의 상황을 통해 적절히 유추함. 초전도 현상을 설명하기 위한 BCS, 긴즈부르크-란다우 이론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며 학우들이 역사적인 맥락을 파악할 수 있게 도움. 1, 2종 초전도체가 있음을 안내하며 임계온도 등 분류의 기준에 대해 설명함. 초전도체의 활용에 대해 안내함.
2211 가우스 법칙에 대해 발표함. 델연산자의 형태와 발산정리, 디렉-델타함수를 안내하며 가우스 법칙을 오로지 수학적 도구를 활용해 도출하는 과정을 보임.
2212 1학년 때 읽었던 책에서 접하게 된 중성자별 밀도의 총알을 발사했을 때 일어나는 일에 대해 조금 더 깊이 탐구하여 발표함. 총알로부터 특정 거리만큼 떨어져 있을 때 어느 정도의 속도로 물체를 던지면 총알 주변을 궤도운동을 하게 될지 총알의 밀도에 부피를 곱하여 질량을 구하고 궤도를 구해 성인 남성의 능력으로도 물체를 총알 주변을 궤도운동 하게끔 던질 수 있음을 보임. 이외 총알의 밀도가 평범한 지반과 같은 경우, 태양, 백색외성과 같은 경우 궤도운동을 하기 위한 속도를 제시하고 반대로 현시점 가장 빠른 구속이 원운동하기 위해 얼마만큼의 밀도가 필요할지 구하여 제시함. 중성자별이라 하여 처음 생각했던 효과보다 작긴 했지만, 우주단위의 효과가 굉장하다는 것을 느끼고 이에 대한 것들을 일상생활과 연계하여 더 알아가보고 싶다는 소감을 남김.
2213 안개가 심할 땐 신호가 잘 보이지 않는 것을 보고 안개 속에서 빛의 세기가 왜 줄어드는지 과학적 원리를 자세히 살피고자 이에 대해 탐구하여 발표함. 안개 입자의 직경을 1마이크로미터라 가정하고 미 산란을 소개함. 레일리 산란과 미 산란의 차이를 안내하고 입자의 크기에 따른 미 산란의 각도, 각도에 따른 빛의 세기, 조건을 설정하여 직진하는 빛의 세기의 상대값을 구하고 빛이 1m 진행하면 빛의 세기가 얼마나 감소하는지 보임. 이 과정에서 본인이 겪었던 오류, 잘못된 가정들을 안내하며 바른 값을 얻을 수 없었던 이유에 대해 체계적으로 설명함.
2214 구형 축전기 등 다양한 모양의 축전기가 현실에서 어떻게 사용하는지 질문하는 등.

앞으로 배워야 할 역학인 양자역학의 역사에 대해 발표함. 인물의 사진과 유명한 밈을 이용하여 학자들의 주장, 대화를 재치있게 풀어냄. 선대 과학자의 주장과 그들의 오류, 새로운 주장과 또 그들의 오류를 살피며 특정 개념이 발생하게 된 맥락을 안내함.

2215 양자 컴퓨터에 대해 발표함. 양자얽힘, 텔레포테이션을 소개하고 큐빗이 수학적으로 어떻게 표현되는지, 기존 게이트와 양자 컴퓨터에서의 게이트가 어떻게 다른지, 이를 행렬로 표현함. IBM에서 제공하는 시뮬레이터를 이용하여 벨 회로를 구현하고 이를 이용하여 연산해본 결과를 안내함. 양자 텔레포테이션을 구현하기 위해 회로를 구성하고 파일 전송을 위한 코드, 수신단에서 전달되는 파일의 형태를 소개하고 간단한 계산기를 구현해 보임.
2216 전파망원경에 대해 발표함. 전파망원경이 무엇인지, 그 원리와 구조, 구경에 비례한 망원경의 성능, 간섭계를 사용하면 그 성능을 크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안내하고 해당 망원경으로 어떤 데이터를 얻을 수 있는지 설명함. 주방용 금속 보울과 와이파이 공유기의 안테나를 하나 뜯어 전선을 이용하여 쉽게 만들 수도 있음을 보임. 실제 전파의 분석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소개함. 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재료들로 전파망원경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에 흥미를 느끼고 훗날 이 프로그램을 통해 분석해보는 것을 더욱 깊이 배워보고 싶다는 소감을 남김.
2217 전류의 흐름과 전류밀도에 대해 배우고 전류가 만드는 자기장과 그 안에서 받는 힘을 고려해 '실제 도선 내에서 전류가 균일하게 흐르는 일은 없지 않는가'라고 묻는 등 다양한 과학개념을 이용하여 현상을 이해하고 불일치의 영역이 생기면 곧바로 해결하려 달려드는 적극적인 태도를 보임.

축전기의 다양한 형태와 기능이 궁금해 이에 대해 탐구하여 발표함. 회로에 축전기가 포함되어 있을 때 고주파만 거스르지 않고 통과시키는 것을 설명하고 코일의 경우 반대의 상황이 만들어짐을 소개하며 수업을 하듯 판서를 해가며 회로에서 특정 주파수의 신호를 통과시키는 방법에 대해 설명함. AM-LED 공정의 한계와 개선방법을 안내하고 터치 스크린의 원리에 대해 간단히 설명함.

2218 교사가 수업 중 놓친 부분이 있을 때 적극적으로 건의하는 등 수업 참여도가 높고 학우들의 실력 향상을 위해 자신이 가진 지을 나누는 이타적인 모습을 보임.


2차전지에 대해 탐구하던 중 전기 이중층에 대한 뉴스를 접하게 되고 전기 이중층이 하나의 축전기로 쓰일 수 있다는 사실에 흥미를 느껴 이에 대해 탐구하여 발표함. 전기 이중층을 누가 처음 제안했는지, 누가 어떻게 이론을 심화해 갔는지 안내하고 각 모델에 대해 설명함. 이를 수학적으로 다루기 위해 전기쌍극자, 입체각에 대한 설명을 도입하고 무한한 평행판과 원판 도체에서 전기 이중층이 어떻게 형성되는지 설명함.

2219 장난스럽게 '죽음'을 이야기하는 학우들의 대화에서 자해행위의 과학적 접근을 시도해보며 이에 대한 과학적 관점을 제시함. 다양한 죽음의 판단법 중에서 물질마다 특정 양을 섭취했을 때 특정 확률에 죽음에 이르게 됨을 소개하며 평소에 먹는 다양한 물질들 또한 반수치사량을 갖고 있음을 시작으로 죽음의 확률적 접근을 통해 약품 및 날씨의 효과, 레이놀즈 수와 골밀도 등 다양한 조건 상황에서 낙하에 의한 충격량의 영향을 살피고 등 다양한 자해행위의 치사율을 제시하며 오히려 죽음의 어려움을 역설해 그 시도가 쉽지 않음을 안내함.

수많은 상황에 대한 과학적 사실을 모으고 정리하여 제시한 점이 인상적임. 다소 민감한 주제를 명확한 발성으로 유창하게 전달하여....

2301 반도체의 기본이 되는 소자의 작동원리에 대해 탐구하여 발표함. MOSFET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 MS(금속 반도체), MOS에 대한 사전지식을 안내함. 교사가 수업을 하듯 노트를 이용하여 그래프를 그리며 페르미준위, 분자들의 상태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공핍층이 어떻게 형성되는지 해당 원리를 기초부터 상세하게 설명함. MOSFET의 구조와 전자의 이동, 문턱전압의 조건, 문턱전압의 상태에 따라 반도체가 갖는 상태 등 자신의 관심사에 대한 이론을 상세히 조사하여 안내함.

발표 등 과제를 수행할 때 가장 긴 발표시간과 가장 많은 분량의 자료를 제출하는 학생임.

2302 로렌츠 힘의 양자역학적 표현에 대해 발표함. 교과서에서 전자를 입자처럼 다루는 것에 의문을 품고 양자역학에서는 전자에 힘을 가하는 것을 어떻게 표현하는지 의문을 갖고. 양자역학에서의 운동방정식을 소개하고 헤밀토니안을 이용해 이를 유도하는 과정을 설명함. 델 연산자에 대해 설명하고 벡터 퍼텐셜을 도입하여 전기장과 자기장을 표현함. 이를 정량적으로 살피기 위해 정준운동량을 도입해 전자기장에서 헤밀토니안을 유도하는 어려운 과정을 다룸. 양자역학에서의 기술을 살펴보면서 장론에 대해 조금 공부하게 되었는데, 추후 양자장론에 대해 더욱 깊이 연구해보고 싶다는 소감을 남김.
2303
2304 상온 초전도체가 발견되었다는 소식에 의문을 품고 초전도체에 대해 발표함. 초전도 현상이 어떻게 발견되었는지, 어떻게 마이스너 효과가 발견되었는지, 이러한 현상들을 설명하기 위한 이론은 어떤 것이 있는지 설명함. BCS이론이 적용되지 않는 초전도체를 발견하고 이후의 발견들, 특정한 물질을 기반으로 한 초전도체의 분류와 LK-99에 대해 설명함.

거짓 기사가 많고 제대로 된 자료가 별로 없다는 것이 아쉬워 훗날 이에 대해 더 심도 깊게 살펴보고 싶다는 소감을 남김.

2305 페르미-디렉 분포 함수에 대해 발표함. 파울리 배타 원리를 설명하고 양자상태의 조합으로 전자가 배열되는 방법의 수, 스털링 근사, 라그랑주 곱수법 등 고급 수학을 익히고 페르미-디랙 분포를 유도하는 과정을 보임.
2306 물리엔진(유니티)에 대해 공부하고 이를 활용하여 정교한 물리 시뮬레이션을 만드는 경험을 쌓고자 3체 뉴턴 진자에 대하여 더욱 심화하여 발표를 진행함. 알짜힘을 구하고 힘을 가시화하는 코드를 구현하여 직관적으로 3체 뉴턴진자의 이상적인 움직임을 다양한 조건 하에서 어떤 움직임을 보이는지, 3체가 아니라 4체가 되었을 때 또 어떻게 움직이는지 살핌. 물리엔진에서 이상적인 움직임을 보는 데 도움이 되지만 현실과 완전히 동일하게 만들기 위해 다양한 조건 설정이 필요하고 끈기 있게 매달려 프로젝트를 완성함에서 성취감을 느낌.
2307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에 대하여 학우가 질문을 한 것에 대한 대답을 더욱 심화하여 드루드 모델과 맥스웰-볼츠만 분포에 대해 탐구하여 전류의 이동을 설명함. 드루드 모델에서의 가정과 평균속도를 구하면 수업 시간에 제시된 식과 같음을 보임. 이어 맥스웰-볼츠만 분포에 의문을 갖고 어째서 교과서에서 제시한 형태의 그래프가 나오는지 증명하여 학생들의 이해를 더욱 심화함. 이를 설명하기 위해 편미분, 확률밀도함수, 구면좌표계, 스털링 근사 등 수준 높은 수학을 사용하여 분포함수를 구해 교과서와 동일한 그래프가 그려짐을 증명함.
2308 부메랑은 어떤 원리로 되돌아오는지 의문이 들어 이에 대해 탐구하고 게임 캐릭터의 공격 사정거리가 짧게 설정된 이유에 대해 과학적인 근거를 들어 설명함. 윗날개와 아랫날개의 속도차에 의해 세차운동이 발생하여 되돌아오며 공기저항이 클수록 되돌아오기가 쉽다는 것을 설명하며 캐릭터가 들고 있는 부매랑의 형태로 미루어 과학적으로 사거리가 짧을 수밖에 없음을 설명함.
2309
2310
2311 양자 컴퓨터에 대해 발표함. 양자 암호에 대한 조사에서 양자 컴퓨터가 기존 암호체계를 위협한다는 점에 흥미를 느껴 어떻게 위협적일 수 있는지 탐구함. 양자 중첩을 이용하여 큐비트 단위로 병렬적으로 계산하여 많은 연산량에서 더 유리함을 설명함. 중첩상태의 변환으로 최적값을 찾기 위해 초전도 회로, 이온 방식 등 양자 컴퓨터에서 데이터를 표현하는 다양한 방식이 있음을 소개하고 각 방식의 장단점을 설명함. 화학 물질의 조합, 최적화 문제, 쇼어 해법(소인수 분해) 등의 분야에서 상용화 할 수 있음을 안내함. 책이나 인터넷에서 찾을 수 있는 정보는 간략하게 줄인 정보가 많아 정확하지 않고 원하는 수준의 정보도 아니었기에 훗날 이에 대해 더 자세히 탐구해보고 싶다는 소감을 남김.
2312 수업에서 RC회로에 대해 학습한 후 코일을 연결했을 때 어떻게 달라지는지 의문을 가졌고, 모두 연결한 회로의 작동에 대한 의문을 품고 이에 대해 탐구하여 발표함. 기존에 배웠던 개념에 더해 코일을 더했을 때 일어날 일을 수학적 관계식을 통해 진동을 함을 보임. 시간에 따른 전류의 방향, 각 소자에 걸리는 전압의 방향, 전하의 크기 등을 표로 정리하여 설명하고 저항이 더해지면 진동이 감쇠한다는 것을 보임. 감쇠의 정도에 따라 과도, 임계, 과소감쇠로 나눌 수 있음을 보이고 감쇠의 형태에 따른 그래프를 소개함.
2313 경로와 최소작용에 대해 발표함. 오래 전부터 갖고 있던 번개가 어떻게 최소작용의 경로를 따라가는지 의문을 풀어나감. 대기의 성분이 미세하게 다르기 때문에 직선이 아닌, 가장 절연성이 낮은 부분을 찾아가게 됨을 소개함. 이어 번개가 생명체도 아닌데, 최소 경로를 어떻게 알고 따라가는가에 대한 의문이 생겨 도선을 흐르는 전하가 받는 힘에 대해 생각하게 됨. 과거 자신이 품었던 오개념을 수정해가는 과정을 보이고 최소작용 원리에 도달하게 됨. 전체 경로를 한번에 파악하는 최소작용 원리를 소개하고 뉴턴역학의 방식과 어떻게 다른지 비교하며 계속해서 '전체 경로 파악을 위한 정보 전달은 어떻게 일어날까?', '번개는 최소작용을 따라가지만 도착점은 랜덤인데 이 둘의 차이는 무엇일까?' 등 문제의 해결과 새로운 질문이 반복되는, 자신이 가졌던 생각의 흐름을 소개함.
2314 뉴런 모방 공학에 흥미를 갖고 누출형 적분 및 신호 방출 모델에 대해 탐구하여 발표함. 뇌의 매커니즘이 여전히 밝혀지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하며 뉴런을 모방하여 실제 전기 회로로 옮기는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안내함. 신호를 만들지 않는 뉴런도 자신의 역할을 하고 있음을 소개하며 신호 전달의 물리적 매커니즘을 설명함.

뉴런 축삭돌기의 막을 축전기로 간주할 수 있음을 설명하고 하나의 뉴런이 생성하는 할동 전위의 모양을 잘 구현해냈지만 신경세포 간의 복잡한 연결 관계 해석에선 어려움이 있음을 인지함.

2315 같은 공을 던지더라도 구종에 따라 궤적이 크게 달라짐에 흥미를 갖고 야구공의 유체역학적 원리에 대해 탐구하여 발표함. 베르누이 방정식을 소개하고 직구, 너클볼 등 공을 던지는 방식과 회전의 속도에 따라 공의 궤적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설명함. 구종에 따라 궤적이 달라지는지 명확하게 알게되어 후련했고 추후 더 다양한 구종들의 유체역학적 원리를 탐구해보고 싶다는 소감을 남김.
2316 LC공진과 활용에 대해 탐구하여 발표함. LC진동이 무엇인지, 수학적 관계에 대해 설명하고 광석라디오, 유도가열기, LC필터 등 활용되는 사례를 소개하고 LC필터를 이용하여 전자기파의 푸리에 변환을 구현할 수 있다는 아이디어를 제시함. 전자기기들로 구성된 논리회로가 출력을 목적으로 하는 아날로그 장치에서만 쓰일 줄 알았는데, 상황에 따라 디지털로 신호를 분석하는 편이 더 간단하고 정확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추후 아날로그 장치로의 측정에서 오차를 제거하여 탐구해보고 싶다는 소감을 남김.
2317 남들이 무심코 지나친 계산 과정을 차분히 밟아 교사의 자료에 오타를 지적하는 등 섬세함을 보이는 학생임.

대기역학을 접하고 큰 흥미를 갖게 되어 대기 역학에 더욱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고, 특히 관성 불안정에 관심을 보여 이에 대한 탐구를 수행하고 이에 대해 발표함. 대기가 관성적으로 불안정한 상태가 무엇인지, 이 상태가 발생하기 쉬운 조건, 판별 조건을 수식으로 정리하여 제시함. 이를 설명하기 위해 편미분과 이 적분 등 수준 높은 수학을 사용하고 판서를 이용하여 설명함.

2318
2319 엔트로피에 대하여 발표함. 물리와 화학에서 중요하게 쓰이는 현상인 엔트로피를 무질서도라는 표현이 굉장히 추상적이라 생각해 이를 확률을 이용하여 자신의 언어로 다시 설명해냄. 상태의 확률에 따라 특정 상태를 점유하는 것으로 엔트로피를 설명하고 복잡할수록 에너지의 역행이 확률적으로 불가함을 직관적으로 설명해냄. 이를 통해 잉크가 퍼지고, 얼음이 녹고, 타이어에서 바람이 빠지는 이유에 대해 설명함.

오리엔테이션

항목 내용
각종 대회 안내 강과고에선 아직 잘 모르겠어;;
장학금 안내 강과고에선 아직 잘 모르겠어;;
실험안전교육 https://blog.naver.com/id8436/222261822979
과학도우미 과학고에선 선발 안함...
수업안내
수업 준비 교과서 링크(여승민한테 물어보기.)
평가 문제 난이도는... 어렵게?? 아이들에게 유리하려면 어렵게 내는 게 좋다고...
과학이란? https://www.youtube.com/watch?v=7FE_8wGgw_M

https://blog.naver.com/id8436/221536940266

  • 잘 보면 죽는 개구리 게임.
  • 열렸게 닫혔게?
  • 까마귀, 강아지, 고양이, 다람쥐

과학은 일련의 사건 안에서 규칙성을 찾아내는 것.

귀납과 연역.(사건에서 규칙성을 발견하는 것과 가설을 세우고 검증하는 것. 엄밀히 말해서 별개의 연구방법이라 말하긴 어렵지. 상대성이론은 몇 안되는 연역의 완벽한 예시)

귀납의 한계 : 반증 사례가 하나라도 있으면 기각. 닭의 사례. 논리적으로 언제나 틀릴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과학의 한계 : 행성이 움직이고 태양이 타오르는 원리와 규칙에 대해선 알지만 왜 그런 원리이고, 왜 그런 규칙인진 알 수 없다.(어떤 학문이라도 그렇겠지.)

과학의 효용 : 원리를 알면 원하는 결과를 낼 수 있다. 아이들은 왜 과학을 공부할까...?

아이폰을 충전하는 10가지 방법

물리학자라면 이정도는 해야지

물리의 어려움은... 수학처럼 아래에서부터 지어진 게 아닌, 위로 올리다가 아래를 보강하는 방식

진한수업특징

단점

  • 실험 잘 안함.
  • 중학교에만 오래 있었음;;;
  • 뉴비
  • 듣는 사람에 따라 수업의 질이 달라짐..

장점

  • 질문을 잘 들어주는 편.(자잘하게)
  • 웹, 코딩, 인공지능에 대한 지식 조금 있는 편.(잡다하게 아는 대신.....;;)
시도
  • 수업탈출권은 학기당 2회. (화장실을 가든, 뭘 하든, 상관X, 다만, 수업에 지장이 되지 않는 선에서)
  • 조별활동을 할 때 한 사람은 아예 기록만 하게 하는 것도 좋겠다. 그저 관찰자로서만. 토론을 주도한 사람은 누구였는가? 어떻게 주도하였는가? 누가 좋은 질문을 많이 던졌는가? 등등 특별 특기사항 따위를 적게 하면 좋겠다.
학생들의 상황 이전 : 1학년 때 물2를 배우지 않는다. 하지만, 각종 면접에선 물2에 대한 내용들이 나옴. => 물2에 대한 내용을 짚어가야 함.

이후 : 3학년 땐 원서 전공서적을 읽는다. => 일반물리에 대한 징검다리가 되어야 할 터.

전임자의 조언 : 할리데이 일반물리로 할걸 싶더라...

결론 : 처음엔 방향성을 잡기 위해 고급물리 교과서로 수업을 진행, 예습과 깊은 이해를 위해 일반물리 서적을 참고할 것을 권장. 1학기 그렇게 진행해 본 후 변형.

선생님의 과학수업
  • 물리는 어렵다. 수학이 도대부터 차근차근 쌓아올려진 학문이라면 물리는 쌓다 보니 아래를 더 보강하게 되고, 수정을 거듭해온 학문이기에... 운동량, 일 등의 개념들이 누군가에 의해서 단번에 정립되는 게 아니라, 다양한 논의를 통해 이미 활용하고 있다가 나중에서야 이름이 붙여지고, 정확한 개념이 정립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수학과 달리 역사적인 맥락을 파악하기가 어렵다.(모호한 경우도 많고;)
  • 즐거우면 좋겠다.(삶이 즐겁지 않다면 뭔가 이상한 것. 과학을 하러 왔는데 과학이 즐겁지 않다면 뭔가 이상한 것.) 오히려 선생님보다 많이 아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 그럼 나의 역할은...? 역사적인 맥락을 짚어주거나, 학생들이 궁금해하는 것을 찾아주며 보조하는 사람.
  • 뭔가를 가르쳐준다기 보단 개인에 대해서 잘 기록하고, 적절한 평가를 내는 것이 과학고에서 나의 역할이지 않을까...
  • 과고에서 요구하는 것은 자기주도학습능력. 기본적으로 자습능력이 요구됨... 그렇다면.. 대부분 개인공부를 할 텐데.. 수업에선 무얼 하면 좋을까... 그저, 자신의 의문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기회가 되길.
  • 가능하면 다른 곳에서 얻는 이득과 구별되는 시간이 되길...
  • 기본적으로 독재자임. 차별함.

양해사항 : 선생님 청소골 이상;

가입 수업용 사이트 가입.
생기부 안내
독서기록 2회고사가 끝나고 학기말에 한번에 입력함. 강원독서종합체계에 글을 쓰고 해당 글을 프린트해 와서 전달해주면 됨.
좋은 질문 수업 중에 좋은 질문을 쓰면 해당 내용에 대하여 과세특에 적어줌.
주제발표 5분 안쪽. 자유주제. 아래 영상 참고.

선생님 세특 예시

수업 중 다양한 질문을 하며 적극적 참여의지를 보임. 교사의 논리적 허점을 유머러스하게 파고들어 수업분위기를 밝게 만들어줌. 컴퓨터과학 분야에 관심이 많아 자발적으로 봇 등의 산출물을 만들어보며 실력을 향상시키려 노력함. 인공강우가 미세먼지에 대한 해결책이 될 수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인공강우의 원리, 방법, 사례 등을 조사하여 발표함. 에너지의 단위에 대해 배우고 그 기원에 대해 궁금해져 과학자 줄의 일생에 대하여 조사하고 발표함. 위치에 따른 식물의 생장 정도가 어떻게 달라질지 의문을 갖고 학교 내에 나무를 심기 적합한 장소에 대해 탐구하는 등 과학에 대한 흥미와 적극성을 보임.

조사 조사는 중학:열평형 문서 안의 '그래프는 누가 발명했는가?'에 대한 것처럼 작성하면.. OK...? 수준에 따라 다른 깊이를 요구하겠음.

세특에 기록될 조사를 하는 경우 유의사항

  • 당연한 이야기지만, 세특을 적어줄 수 있는 제한기간 내에 찾아올 것.(2022년 채*성 군이 방학 직전에 가져와 생활기록부 기록이 마감된 상태여서 기록을 해주지 않음.)
  • 가능하면 파일로 보내줄 것.
  • 해당 지식을 알게된 출처 또한 함께 기록할 것.(기본적인 저작물의 형식)

선생님 세특 예시

수학과 과학에서 많이 쓰이는 그래프는 누가 언제 발명했는지 궁금증을 느껴 그래프의 발명자에 대하여 조사함. 그래프 발명자의 생애와 그래프 아이디어가 어떤 과정을 거쳐 발전할 수 있었는지 조사하여 제출함. 이로부터 다시 좌표계에 대한 궁금증을 품게 되어 좌표계를 만든 데카르트에 대해서도 연이어 조사하여 제출함. 하나의 의문을 토대로 다음 의문을 품어 스스로 조사하며 발전해가는 학생임.

이외 기록 과학고 추천서
1. 지원자의 과학ㆍ수학에 대한 학업능력을 판단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례를 3개 이내로 적어 주십시오. (띄어쓰기 포함 800자)

1. 교과 시간에 구름의 발생 과정에 대해 배우고 난 후 인공적으로 구름을 만들고 비를 내릴 수 있는지 의문을 갖고 인공강우에 대해 물어보기에 직접 조사해 발표할 시간을 주었습니다. 지원자는 흔쾌히 인공강우의 원리와 실제 사례를 조사하여 학우들 앞에서 발표하였고, 본인의 의문을 해소했습니다. 또 에너지의 단위를 왜 J라 쓰는지 의문점을 갖고 발표를 준비하여 줄이 어떻게 열과 운동을 연결 지었는지 설명하였습니다. 이처럼 지원자는 탄탄한 과학적 개념을 기반으로 궁금한 점이 생겼을 때 교사에게 적절한 질문을 할 줄 알고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태도를 보입니다.

3. 지원자의 창의성 및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판단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례를 적어 주십시오. (띄어쓰기 포함 600자)

지원자는 오래전부터 코딩에 관심을 갖고 자발적으로 디스코드 봇 등을 만들며 본인의 실력을 향상시켜 가고 있습니다. '파이썬 공부 중이다'라는 교사의 말에 지원자는 본인이 만들고 있는 봇과 크롤링 과정을 공유해 주었습니다. 몇백 줄에 이르는 코드를 보고 학생이 겪었을 수많은 시행착오가 그려져 감명받았습니다. 프로그램 제작사에서 공개하지 않는 코드를 HTML 분석을 통해 찾아내는 등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며, 시키지 않아도 프로그램 개발에 자신의 여가시간 대부분을 투입하는 열정을 갖고 있습니다. 컴퓨터에 관심이 많은 교사와 웹 크롤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검색하다 해킹용 OS인 칼리 리눅스에 대해 알게 되어 간단한 해킹 기법을 익히는 등 자신의 열정을 따라 끊임없이 발전하는 학생입니다. 아직은 수학, 물리 기반이 부족해 구현에 나서진 못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게임엔진, 인공지능에 대한 전반적인 개념을 자신의 순수한 호기심만으로 파고들어 익힌 학생입니다. 훗날 미분적분을 익히고 인공지능의 다양한 이론을 이해할 기반이 갖춰지면 데이터 분석에 두각을 보이고 다른 연구자들을 이끌 인재가 되리라고 기대되는 학생입니다.(584자)

-> 보면 알겠지만... 선생님이랑 친해지면 기록에 유리함. 자신의 작품에 대해 주기적으로 자랑해주길...

수업메시지

차시 메시지
일반 수업참여 방법

1. zoom에 들어옵니다.

- 닉네임은 '30401 이름' 형태로 들어와주길 바래요~
- 회의아이디 402 366 3339
- 비밀번호 123
https://zoom.us/j/4023663339?pwd=aW05T3p6OXNWTDB2bGdhSGZSbG00UT09
(아이폰은 사파리로는 링크가 안열리더라구요~)
- 수업시작 후 15분까지 들어오지 않으면 무조건 결석.(출석체크는 선생님이 조용히 진행하고, 없는 사람에게 전화함)
- 얼굴이 나오게 해주세요~
- 질문이 있을 경우 zoom을 통해 선생님이나 아이들에게 질문.
- 위키 문서를 고쳐도 됨. 아이들에게 문제를 내고 싶으면 질문에 추가해도 됨.(추가하고 선생님께 말씀드리기)
- 수업 시작 전이나 초반에 선생님께 양해를 구하지 않으면, 해당교시가 끝났을 때 과제 미제출자는 결과처리합니다.
(수업시간이 끝날 때까지 문제제출 못하면 결석. 지금 과제를 수행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선생님께 미리 말하기)

2. 위키문서를 통해 학습.

교과서가 없다면 https://webdt.edunet.net/ 에서..

지난번 질문에 대한 선생님의 답은 지난시간 위키문서에 있으니, 지난시간 과제방 통해 찾아가보세요~

3. 설문링크

라이트 버전 과학수업 안내.

1. 출결은 과제형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설문결과로 출결처리 하겠습니다.)

위키 내의 답을 보고 스스로 학습하시길 바래요!

1-1. 줌은 켜두겠습니다. 특별히질문 있는 사람들 오세요~

- 회의아이디 402 366 3339
- 비밀번호 123
https://zoom.us/j/4023663339?pwd=aW05T3p6OXNWTDB2bGdhSGZSbG00UT09

2. 위키링크

3. 설문링크

볼 만한 영상

메시지

차시별 수정링크

차시 설명 1 2
심판의 시간.(구글설문 검사)
  1. 다들 알겠지만, 안하면 방과후에 남겨서 함.
  2. 이젠 늦음. 임의로 제출하지 말고 제출하기 전에 선생님께 검사 받기.(평소보다 더 깐깐하겠죠?)
  3. 다들 알겠지만, 학기중에 안하면 방학 때 부름...
기본기.https://blog.naver.com/id8436/222948487690
  • 살면서 모두가 공통적으로 쌓아야 할 기본기는 무엇이 있을까? 3가지 정도 뽑아보자.
  • 그리고 본인은 어떤 기본기에 치중하고 있는가?
  • 이번 시간에 되돌아 보았을 때 자신에게 부족한 기본기는 무엇이 있을까?
선생님 사이트 이름 공모.

학기말 활동

차시 1 2 3 4 5
25차시 위두랑에 25차시 과제 올렸습니다. 오늘은 삶에 도움을 줄 영상을 볼거에요.

사회가 급격하게 변화하며 앞으로 어떤 일을 해야할지 혼란스럽기 그지없는 세상입니다.

이 혼란 안에서 우린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매일 조금씩. 하나의 재미가 잡히면 또 다른 도전을 시작하는.

아무거나 하나씩. 그렇게 살아가다보면 하고싶은 일을 할 수 있는 기반이 잡힙니다.

그리고.. 일보다는 개인의 행복이 더 중요한 시대잖아요. 행복하세요 여러분.

다음 링크의 영상을 보고 소감문을 위두랑에 제출해주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rXD_p5tk21U

12.23 12.21 12.24 12.23
26차시 위두랑에 26차시 과제 올렸습니다.

4반에서 외계인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이 이야기의 연장선에 있는 우주 이야기.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기 좋다 생각했습니다.

위두랑엔 영상을 본 후 간단한 소감을 남기고, 교과톡방에서 궁금했던 것이나 이야기하고 싶은 것들을 자유롭게 나눠보아요~

12.23 12.23 12.24 12.24
27차시 위두랑에 27차시 과제 올렸습니다.

오늘은 직업과 가치관에 대해 잠시 생각해 보아요.

(과제가 쉬운 만큼 시간에 대해 엄격하게 따지겠습니다.)

12.28 12.28
차시 1 2 3 4 5
28차시 오늘은 문제은행을 사용해볼거에요~

제가 만든 사이트인데, 단방향암호화를 사용하기 때문에 가입하셔도 여러분의 비밀번호를 제가 알 수 없습니다.(안심!)

http://id8436.iptime.org:8000/pool/

과제

1. 회원가입 후 메뉴에 뜨는 별명을 눌러 프로필 생성화면으로 갑니다.(잘 모르겠으면 영상 참고하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TU-VaVCVJbs&feature=youtu.be)

2. 프로필을 생성하면 문제를 낼 수 있습니다.(학번을 정확히 기입해주세요)

3. 문제은행에서 2학기에 배운 내용에 대한 문제를 내보아요~(오늘은 첫날이니, 적응의 의미로.. 어려운 사람들은 내용이 없이 작성만 해도 인정하겠습니다.)

- 문제의 제목은 굳이 열어보지 않고도 한번에 알 수 있게 '다음 중 기체의 성질로 알맞은 것은?'과 같이 씁니다.

- 문제를 풀 땐 작성자가 등록한 답과 대소문자, 띄어쓰기가 정확히 일치해야 합니다. 따라서, 문제의 답은 한 단어나 번호 등으로 단순하게 작성해주세요.

12.29 12.30 12.29 12.30 12.31
29차시 오늘도 문제은행을 사용합니다~

http://id8436.iptime.org:8000/pool/

과제.

- 교과 내의 기체문제를 내주세요.

- 문제의 제목은 굳이 열어보지 않고도 한번에 알 수 있게 '다음 중 기체의 성질로 알맞은 것은?'과 같이 씁니다.

- 문제를 풀 땐 작성자가 등록한 답과 대소문자, 띄어쓰기가 정확히 일치해야 합니다. 따라서, 문제의 답은 한 단어나 번호 등으로 단순하게 작성해주세요.

12.30 01.04 12.31 01.04
30차시 문제은행을 사용합니다~

http://id8436.iptime.org:8000/pool/

과제.

1. 문제 내보기.

- 교과 내, 물질의 상태에 관한 문제를 내주세요.

- 문제의 제목은 굳이 열어보지 않고도 한번에 알 수 있게 '다음 중 기체의 성질로 알맞은 것은?'과 같이 씁니다.

- 문제를 풀 땐 작성자가 등록한 답과 대소문자, 띄어쓰기가 정확히 일치해야 합니다. 따라서, 문제의 답은 한 단어나 번호 등으로 단순하게 작성해주세요.

2. 문제 풀어보기.

- 다른 사람들이 낸 문제를 보고 풀어보세요~

- 댓글 등으로 소통해봐요~

01.04
1학기 수업 결산

당나귀를 팔러 가는 아버지와 아들. https://t1.daumcdn.net/cfile/blog/9950D9435C596D9911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dQr2PB3MBJ_t00p_S6j_ERDvrQ-TcJCIq0oaV_Q9ODCxaZIg/viewform?usp=sf_link

7분 개인전, 7분 논의 가능으로. 익명 보장.

목적 : 서로 다른 관점의 합치.

기억에 남는 수업평. : 좆았습니다.

건의 : 실험에 대해 더 자세히 설명해주세요. 설명이 너무 간료합니다.

소리질렀던 때(선생님 착할줄 알았는데 안착했어요) 내 마음속에 안착 ㅎ
원래는 과학에 흥미가 잘 없었지만, 이 설문이 과학에 흥미를 붙이게 한 시발점이라 너무 좆았다.

선생님의 음계는 ‘레’인거같아요 ‘도’가 지나치고 ‘미’치기 직전이니까

https://www.dogdrip.net/dogdrip/417852315?_filter=search&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A%B3%84%EA%B3%A1&page=1


끝난수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