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물리:행성의 운동
이 틀은 틀:현재 교육과정:고급물리에서 관리한다. 틀:15개정 고급물리
틀:15개정 고급물리 단원 보기
배우는 이유
흥미적
이유 |
출발질문(마지막까지 학습한 후에 대답해보세요~)
|
---|---|
직업적
이유 |
|
학문적
이유 |
|
너희들은? | 케플러 법칙을 역사와 함께 배우다 보면 케플러의 도전정신과 끈기에 대해 깊이 감탄하게 된다. 미래의 연구자가 될 나는 정말 진한 공감을 했는데...절대 잃지 말아야 할 마음에 대해 알 수 있게 되는 것 같다.
이번 만큼은 안배워도 될것같은.... 전 개인적으로 지구과학엔 크게 관심이 없습니다. (완전 없는건 아니고...) 근데 인공위성같은걸 궤도에 올리는건 멋진것 같아서 재밋습니다. 근데 과연 다른 친구들도 그렇게 생각할까? |
배워야 할 것 | 여러가지 공식들을 외워야해요. 중력 = 구심력, 궤도방정식 이런거
중력의 영향을 받으며 살기 때문에 안해도 돼요, 쓸데가 없을 듯? => 인생에 있어서 도대체 쓸모가 있는 건 무엇일까... 인생이란 참 어려워. 항공우주, 인공위성 분야에서 중요하게 쓰이기 때문 |
도입
학습
영상
수업 | 영상 |
---|---|
수업요약
케플러 법칙
16세기 코페르니쿠스가 금성 모양변화와 연주시차에 의문을 느껴 지동설을 주장하였으나, 당시엔 받아들여지지 않음.
티코 브라헤는 철학적 공론보다 데이터로부터 새로운 이론이 나오리란 기대로 자료를 모으기 시작. 그가 죽은 후 케플러가 이어받음.(1601년)
개념 | 설명 | 역사 |
---|---|---|
타원궤도법칙
1609년 |
태양을 중심으로 원궤도가 아닌 타원궤도로 공전한다.
|
모든 궤도가 원궤도라 생각하고 접근하였으나, 스승의 관측데이터와 아주 약간의 오차.
5년에 걸친 지루한 계산을 통해 행성궤도가 타원형이라는 것을 밝혀냄. |
등면적법칙
1609년 |
태양과 행성을 연결하는 선분은 같은 시간동안 같은 면적을 쓸고 지나간다.
|
당시에도 궤도운동 속도가 일정치 않다는 것은 알려져 있었음.
아마 시간에 따라 대략적으로 이 일정함을 통해 알아낸 듯하다. |
조화법칙
1618년 |
행성의 궤도반지름과 공전주기 사이에도 수학적 관계가 있다는 믿음 아래 끈질기게 매달리다가.. 멋진 아이디어가 떠올랐다며 (공전주기) = (긴반지름) 의 관계를 발견하였다. |
ps. 그냥 사실.
로그는 네이피어가 그 기초를 쌓았다고 알려져 있는데, 네이피어가 그 연구를 시작한 것은 '티코 브라헤가 큰 수의 곱과 나눗셈을 삼각함수의 가법정리를 이용해 덧셈이나 뺄셈으로 계산하고 있는 것 같다'는 소문을 들은 이후라 전해진다.[1]
케플러 법칙의 증명
뉴턴이 증명해 내면서 만유인력을 확립했는데, 증명은 반대 순으로 일어났다.
개념 | 설명 |
---|---|
조화법칙 |
|
등면적법칙 |
|
타원궤도 | 이건... 어려워. |
모든 것의 기준 장반경
실제 행성의 운동은 원이 아니라 타원인데, 지금까지 사용한 공식의 기준점은 모두 장반경 a를 토대로 살피면 된다.
개념 | 식 |
---|---|
조화법칙 | |
역학적에너지 |
전개질문
- 인류가 살고 있는 주변에 여러 행성이 있다면 인류가 받는 중력은 어떻게 계산할까?(행성 n의 질량은 M_n, 행성 n까지의 거리는 R_n 이라고 가정할 때.)
도착질문
- 인공위성이 지구로부터 탈출하는 것도 아니고, 다시 되돌아오는 것도 아니고 일정한 원궤도를 유지하기 위해선 최소 얼마 만큼의 거리에 얼마 만큼의 속도로 올려두어야 할까?(지구 반지름은 약 6400km, 외기권은 지상 600km부터로 분류되어 있는데, 외기권에선 마찰이 없다고 가정한다.)
학생들의 질문
분류하지 않은 질문
분류 | 질문 | 대답 |
---|---|---|
개념 | 그래서 케플러 법칙이 뭐죠(보민) | ???? |
회전을 하다가 갑자기 왜 중력을 하고 계신건가요?(루엘) | ??? | |
설문 맨 마지막 문재에서 인공위성이 x축으로 이동할땨 떨어지는 y량을 계산하는 방식으로 풀어주세요 | 이거 나중에 한 명 찍어서 시켜야겠다. | |
질량이 동일한 두 행성 사이를 팔자로 공전하는 위성의 운동을 비슷한 방법으로 분석할 수 있나요? | 뭐와 비슷한 방법??? 그냥 만유인력으로 하면 되지 않나? | |
만유인력이 구심력 역활을 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 | 역할을 하지 않으면 날아가겠죠? | |
인공위성은 발사될때도 지구중심을 기준으로 원운동을 하나요..?? 그렇게 되면 역학적 에너지는 어떻게 표현해야하나요??
궤도에 띄웠을 때 운동에너지가 -GMm/2R 으로 일반화시킬 수 있는 게 있었던거같은데 기억이 안나서 유도 한번만.. 해주십시오.. |
내가 나눠준 1번 문제와 같이!
에서 원운동을 한다면 니까, 운동에너지가 이 됩니다. 때문에 | |
앞에 인공위성 문제에서, 지구에서 쏠 때의 속도도 구할 수 있나요? 지구반지름 R, 지구 중심부터 인공위성 거리 r이라 했을 때, 루트[(GM/r)^2-GM(1/r - 1/R)}이 맞나요..? | 미안한데 나중에 찾아와주세용~ | |
중력이 하루를 주기로 있다 없다 하는 상상을 해봤는데 그러면 어떤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요....? | 하루 없어지면 대기가 다 우주로 퍼져 다음날엔 다 죽어있을듯.
지구에 헬륨이 흔치 않은 게, 수소, 헬륨은 탈출속도를 넘어서거든요. | |
중력상수 G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일정한가요? | 네. 아직까지는요. | |
지구는 정확히 원이 아니기에 위도에 따라 중력이 다를 것이며 지형(높이)에 따라 중력이 다를 것입니다. 그렇다면 로켓 발사대 또한 중력이 가장 낮은 곳에 위치하는 것이 유리할 터인데 실제로 그런가요?? | 네. 그래서 적도 부근에 발사대가 많죠. 극지방엔 전혀 없고.(부지값도 쌀텐데 말야) | |
케플러의 법칙은 왜 태양계 밖의 다른 천체들의 운동도 설명할 수 있나요? | 만유인력은 태양계에만 작용하는 게 아니라서? | |
구각정리 처럼,, 생각을 해보면 중력을 구할때 구가 아니라면 중심사이의 거리를 사용하지 않고, 그냥 증명 과정처럼 구해서 일일이 구해야 하는 것인가요? | 네, 적분 때립니다. | |
면적 속도 일정 법칙을 통해 타원의 넓이를 유도할 수 있을까요. | 일정 시간동안 지난 면적을 안 후에, 이를 한 바퀴 주기와 비례식을 세우면...
적분?! | |
구심력은 왜 어떨땐 장력이 되고 어떨땐 중력이되나요 | 원운동 하게 만드는 힘이 중력일 때도 있고, 줄이나 실의 장력일 때도 있으니까. | |
케플러 법칙이 실생활에서 어떻게 사용되나요? | ||
만유인력을 구심력으로 하여 물체가 원운동을 하는 것이 솔직히 이해가 아직 잘 되지 않았습니다....(도와주세요..!) 그리고 구심력과 만유인력의 크기가 같을 때의 속력보다 더 큰 속력을 가진 물체의 운동은 정확히 어떻게 기술해야 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구심력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만유인력은 어떤 역할을 하는지 등등)...!! | 구심력보다 만유인력이 크면 고꾸라지고, 만유인력이 더 작으면 붙들지 못하고 날아가든가 타원궤도 운동이 되죠. | |
G의 값은 어떻게 알게되었나요? | 케번디시가 지구의 질량을 알기 위한 단계였죠. | |
회전 운동 문제를 풀때 무조건 회전하는 축을 중심으로 봐야되나요? 질량 증심을 기준으로 봐야될지 회전축을 기준으로 봐야될지 헷갈려요 | 회전축이죠. 무조건. 축으로부터의 거리에 영향을 받으니까.
그런데 보통은 질량중심을 축으로 회전하니까 질량중심을 기준으로 잡아요. 질량중심이 움직인다면 질량중심의 운동도 고려해야 하고요. | |
행성이 일정한 방향으로 운동하고 있다면 행성의 위치에 따라 받는 힘은 달라지나요? 만약 그렇다면 지구는 자전과 공전을 같이하고 있는데 이에 따른 체감 중력은 어떻게 되나요? | 행성의 중력은... 느끼기 힘들죠. 내가 당신에게 끌리지 않는 것처럼...? ㅎ | |
호기심 | 만유인력에서 환산질량의 물리적 의미는 무엇인가요. | 실제론 지구 중심을 기준으로 돌지 않아서 사용하는 개념이죠. |
케플러 법칙으로 행성 두 개서의 운동 뿐만아니라 3개 이상의 행성들의 운동도 설명할 수 있나요? 그 방법이 궁금합니다. | 케플러법칙은 행성의 움직임을 표현한거지, 설명한거라 보긴 어렵지 않나요;;? | |
점프를 뛰다가 밑으로 중력에 의하여 밑으로 떨어지던 상황에서 중력이 없어진다면 우리 몸은 힘을 위로 받는건가요 아래로 받는건가요 아니면 힘의 작용이 사라지는건가요. | 관성만 남죠. | |
면적 속도 일정의 법칙을 미분방정식과 극좌표를 이용해 증명해주세요. | 그... 교육과정에 맞는 문제를 냅시다;; | |
구각정리를 육면체나 다른 다면체로 확장 해주실 수 있나요? | 너무 무리한 주문... 할 수는 있겠다만, | |
힘을 구할 때 거리를 질량중심 사이의 거리로 할 수 있는 경우가 구 말고 무엇이 있나요? 어떤 조건이 있나요? | 그건 선생님도 더 깊이 탐구해봐야 할 문제겠네요. 여러분의 세특에 기록될 만한 연구주제가 될 수도 있구요. | |
탈출속력? 아까 그 인공위성 그거 할 때 원심력 = 중력 이랑 위치에너지, 운동에너지 이용하는 거랑 고민했었는데 둘이 다른 값이 나와요. 루트 2 배 차이납니다.
왜 이런가요? 탈출속력이랑 다른가요? |
어떤 과정을 거치셨는지 와닿지가 않네요;; 나중에 찾아와주세요;; | |
탐사선을 태양계 다양한 곳에 보냈는데, 그 멀리 보내는 것을 어떻게 계산할까요. 처음부터 완벽하게 계산해서 보내는건 무리인것 같고, 스윙바이 할 때 약간의 부스터를 쓰나요 | 약간의 오차를 줄이기 위해선 지속적인 추진이 필요할 수밖에...
어차피 행성들의 운동은 수학적으로 계산할 수 없기 땜눈에 시뮬레이터로 계산을 할거에요~ | |
g값은 변하나요? | 네. 변하죠. | |
중력의 영향으로 시공간이 휘어 빛도 휘어서 진행한다고 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만유인력으로 생각해보면 빛은 질량이 없는데 중력의 영향을 받는게 신기합니다. 혹시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 ㅇㅇ 등가원리요. | |
모든 행성의 중력이 모두 같아지면 어떤 현상이 나타날까요 | 그렇다는 건, 입자마다 작용하는 중력이 다르다는 건데, 이건 버그 아닌가;; | |
중력에 따른 스포츠 경기 결과 차이가 심하게 있을까요? (ex 야구홈런) | 네, 달라지겠죠 상당히 | |
무중력 상태에 있게 되면 심장 박동이 느려진다고 합니다. 또한 심장의 근육이 줄어든다고 하는데 그럼 심장의 근육과 심장 박동이 중력과 상관 있는건가요? | 네. 양현재에 감독이 없으면 처음엔 자기 시작합니다. 나중엔 친구들과 이야기하기 시작하겠죠. 그러다가 나중에 감독이 들어와도 여전히 졸려 자겠죠. | |
기타 | ||
헛소리 | 프린트 문제 풀이해주세요…(기찬) | 이건... 질문에 있을 만한 내용은 아니지 않나;;;; |
강곽 탈출속도를 구하시오 | ||
어느날 갑자기 한 바위의 중력이 523배가 될 때 벌어질 사회적, 물리적 현상들을 종합적으로 서술하시오(명준) | ||
건의 | 좀 더 개념을 이해 했는 가?에 대한 질문을 많이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 음.. 고민해보자. 구체적인 걸 들고 개인적으로 찾아오면 같이 세특 써보자. |
질문or문제 내기도 자율로 하면 좋겠어요... 문제나 질문을 찾기가 너무 힘들어요... | 그럼 대다수가 문제도, 질문도 내지 않을듯;; | |
ksp(커벌 스페이스 프로그램)이나 Spaceflight Simulator(구글플레이에 있음. 모바일)에서 행성을 공전하는 위성의 궤도를 직관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 ||
문제를 못 푼다. 나는 처음에 문제를 잘 못 풀었다. 물리를 못하는 건 내 종특이다. 난 선행을 안했다. 다른 애들이 다 아는 걸 난 모른다. 선생님이 준 문제는 다 답지를 보고 풀었고 토크 = rxF에서 다양한 식이 유도되는 걸 몰라서 너무 힘들었다. 각운동량 보존은 도대체 뭔지 감이 안 잡히고 회전관성 pdf는 일주일 넘게 잡고 있었고 병진운동에서 제대로 작동하던 직관이 여기선 자꾸 멈칫멈칫거리고...뭐 아무튼 쌤이 준 문제도 잘 못풀었는데. 그래서 너무 화가 나서 퍼펙트물리만 엄청 풀었다. 혼돈과 혼란의 연속이었다. 어디에선 R을 무시하고 풀고, 납작하다는 건 높이가 없다는 건 왜 나만 모르는 거고, 어떨 때 역학적 에너지에 회전하면서 생긴 에너지가 포함되는건지 모르겠고, 회전관성 적분은 어떤 논리로 하는 건지 알다가도 모르겠고. 등등. 그래서 이건 내가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하는 유형이라고 생각하고 여러 번 풀었다. 뭐가 핵심인지, 뭐랑 뭐를 같게 두고 풀어야 하는지 이런 거 전부 습득할 수 있도록. 그렇게 어려운 문제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내 기술이 될 수 있도록. 그랬더니 좀 되더라. 좀 살 것 같다. 0에서부터 차근차근 쌓아가는 건 너무 고통스러운 것 같다. 그래도 여전히 잘 모르겠긴 하다. 얼마나 더 해야 하지? | ||
선생님 엄장필의 우주의 팽창에 관하여라는 책에 대하여 아시나요. 유사과학의 집합체인데 리뷰하시면 재밌을것 같네요
https://namu.wiki/w/%EC%9A%B0%EC%A3%BC%EC%9D%98%20%ED%8C%BD%EC%B0%BD%EC%97%90%20%EA%B4%80%ED%95%98%EC%97%AC |
더 나아가기
교과 내용이 너무 쉬워서 더 공부하고 싶은 사람들은 보세요~
보기 전에 먼저 생각해보세요~
수업 후, 흥미로운 것
시간이 남을 때에만 보세요~
남녀 걸음걸이의 차이. 여성은 골반의 폭이 커 다리의 회전력을 더 크게 받는다.
달리는 치타의 꼬리 움직임(회전관성 보존을 위해)
답
지표면에서 마찰이 없다면 내가 던진 공이 지구를 한 바퀴 돌아 나에게 오게 하려면 얼마 만큼의 빠르기로 공을 던져야 할까? | |
---|---|
답변 | 선생님코멘트 |
지구 탈출 속도보다 조금 느리게
지구 회전 속력보다 빠르게 던져야한다. |
뭐, 틀린 말은 아닌데;;; |
지구가 완전 구형이라면 아주 작은 속력으로 굴려도 다시 굴러서 돌아올 수 있겠지만 실제지형이라면 충분히 높은 곳에서 초속 9.8미터로 던지면 되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 초속 9.8미터라는 걸 어떻게 구할 수 있을까??? |
초속 5~6km 정도면 된다. 공이 던져져서 이동한 거리가 있고, 그 시간 동안 공이 연직방향으로 떨어진 거리가 있는데 그 수평 이동 높이에서 떨어진 거리가 지구가 구면이라는 성질에 의해서 처음 높이와 같아질 정도의 빠른 속도면 된다. | 오호, 위랑 좀 다르네? |
7.911km/s | 오호, 위랑 또 다르네? |
중력을 상쇄할 수 있을 만큼의 빠르기 | 상쇄..라기보단 극복이란 단어가 더 어울릴듯?? |
원운동할 속도로. GM/r^2=mv^2/r을 만족하는 속도
GMm/R² = mv²/r -> v = (GM)^½ / R^½ |
굳 |
내가 던진 공이 등속원운동을 한다고 보면, 구심력 = mv^2/R = mg = 물체의 무게로 계산할 수 있으므로 v=루트RG 이다. | R로 나누기가 되지 않나;;? |
v=√(rg) | 지구의 질량은 왜 빠졌지''?
민수가설. g는 표면에서의 중력가속도이다. |
지구의 중력과 원심력의 크기가 같아지도록의 속도로 던진다 | 간단하고 훌륭한 대답이다. |
mg = mrw^2 이라고 하고 구하거나 v로 움직일때 낙하한 거리와 지구의 곡률로 인한 높이 차이가 같다고 하고 계산하면 된다.
지구는 구 이므로 x성분 y성분으로 봤을때 x성분마다 떨어지는 y성분을 계산하여 지구의 곡률(?)과 같게 y성분이 떨어지는 정도의 빠르기 |
오, 내가 가르쳐주지 않은 표현. 좋네요. |
탈출속도와 같은 속도
제 1종 탈출속도만큼 빠르게 |
그럼 탈출해버리지 않니;;;??
원이랑 타원, 쌍곡선을 원뿔곡선이라 하던가...? |
내가 들고 있는 공이 받고 있는 중력과 구심력의 크기가 같다고 놓았을 때의 속력,탈출속도로 던진다 | 맞았는데 틀린말이군. |
인류가 살고 있는 주변에 여러 행성이 있다면 인류가 받는 중력은 어떻게 계산할까?(행성 n의 질량은 M_n, 행성 n 중심까지의 거리는 R_n 이라고 가정할 때.) | |
답변 | 선생님코멘트 |
인류가 지구 위에서 타 행성의 중력에 유의미한 영향을 받을 정도면 지구와 그 행성은 이미 서로 부딪혀서 하나의 행성을 이루었을 것 | 아니;; 현재 인류가 받는 중력;; |
중력영향권 에 있는 행성의 중력만 생각하면 되지 않나요 | 음.. |
중력 = ∑(G*M_n*m / R_n²)
각 행성의 인력을 구한 후 힘의 벡터들을 합하여 구한다. 만유인력 공식으로 힘을 구한다음 이루는 각을 이용해 x,y축 성분으로 분해해서 합력을 구한다 다 계산해서 벡터합을 한다 |
굳. |
인공위성이 지구로부터 탈출하는 것도 아니고, 다시 되돌아오는 것도 아니고 일정한 원궤도를 유지하기 위해선 최소 얼마 만큼의 거리에 얼마 만큼의 속도로 올려두어야 할까?(지구 반지름은 약 6400km, 외기권은 지상 600km부터로 분류되어 있는데, 외기권에선 마찰이 없다고 가정한다.) | |
답변 | 선생님코멘트 |
v = (GM)½/(R+r)½ | 숫자만 제대로 대입하면 끝나는군요 굿. |
지표면에서 떨어진 거리를 r이라고 할때 GM/(R+r)^=v^/(R+r)에서 M과 r이 주어지면 계산할 수 있다. | 굿, 원리를 잘 썼어요. |
7000km 상에서 던지다면 루트 (GM/7000km)으로 던지면 된다
7000km, 루트(GM/7000)의 속도로 인공위성이 돌아야 한다. G * Mm /49000000 = m * (v 제곱) / 7000 해서 v를 구하면 루트 G*M/7000 |
굿. |
인공위성은 최소 200~300km의 높이에서 돌 수 있으며 이때의 속도는 초속 7.5km이다. | 오, 실제로는 200~300km 높이에서 도는 것도 있나봐요?? 출처를 알려줄 수 있어요?? 미세한 마찰로 인한 에너지 손상은 어떻게 처리하나요? |
600km 거리에 sqrt(GM) | 그 거리면 지구 내핵을 헤엄치고 있겠군요. |
생기부 기록 예시
선생님코멘트 | |
---|---|
각주
- ↑ 오구리 히로시(2017) .『수학의 언어로 세상을 본다면』. 바다출판사 P.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