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체세포분열
틀:15개정 과학 중3 단원 보기
1. 화학반응의 규칙과 에너지 변화
2. 기권과 날씨
3. 운동과 에너지
4. 자극과 반응
5. 생식과 유전
6. 에너지 전환과 보존
7. 별과 우주
8. 과학기술과 인류문명
배우는 이유
흥미적
이유 |
사람의 지문이 다르듯, 범죄현장에 떨어진 머리카락이나 피 등으로 용의자를 파악하기도 한다. 도대체 뭘로??
사람이 자라면서 키가 커지는 것처럼 세포의 크기는 어른과 아이가 많이 다를까? 세포의 크기가 크게 다르지 않다면 사람은 어떻게 크는 걸까...? 출발질문(마지막까지 학습한 후에 대답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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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적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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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적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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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은? | 우리 몸이랑 관련이 있어서
사람이 어떤 방법을 통해서 성장을 하는지 알 수 있기 때문 자기 몸이 크는 과정이니깐 배우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세포 분열의 기본을 다지기 위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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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
학습
영상
실험 |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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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체세포분열 관찰 | |
수업요약
핵심개념
개념 |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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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체 | chromosome. 색깔(color)을 뜻하는 그리스어 크로마(chroma)와 몸(body)을 의미하는 소마(soma)의 합성어. 특정염색약으로 관찰할 때 구분이 가능해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세포 안에 들어있는 유전 물질이 꼬이고 뭉쳐 만들어진 막대모양의 무언가. 사람은 46개의 염색체를 갖고 있다. |
DNA | 염색체를 구성하는 유전물질. 각각의 유전정보는 유전자라 부른다.
염색체가 USB라면 DNA는 각각의 파일이라 볼 수 있다. |
체세포 | 사람의 몸을 이루는 세포. |
세포분열과정
과정 단계단계가 단절된 과정이 아니라 연속된 과정이다.
과정 |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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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열 전(간기) | 모세포의 크기가 커지고 DNA가 복제된다. |
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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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 염색체가 세포 가운데 배열된다.
(방추사와 연결된 형태.) |
후기 | 각 염색체가 분리되어 방추사를 따라 세포 양쪽 끝으로 이동한다. |
말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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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세포 형성 | 모세포와 염색체 수가 동일한 딸세포 2개가 만들어진다. |
핵심용어
개념 |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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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추사 | 紡(길쌈 방)錘(저울 추)絲(실 사). spindle fiber.
세포 양쪽 끝과 염색체를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
모세포 | 엄마세포 |
딸세포 | 딸세포 |
전개질문
- 체세포 분열과정 단계를 순서대로 써 보자.
도착질문
- 체세포분열과정을 책을 보지 않고 옆 친구에게 설명해보자. 친구는 듣고 틀린 부분을 지적해주기.
학생들의 질문
분류하지 않은 질문
분류 | 질문 | 대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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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 세포는 항상 체세포 분열을 하나요?(휴식하는 기간이 없는지, 어른이 되어서도 계속 체세포 분열을 하는지) | 항상 합니다. 사람의 몸은 계속해서 숨을 쉬고 영양분을 교환하고, 죽은 세포들을 빼내고... 죽을 때까지 계속 합니다! |
체세포분열을 하지 않는 생물도 있나요 | 그걸 생물이라 불러야 할까요;; 물건이라 불러야 하지 않을까요;;? | |
몸에 상처가 나서 피부가 까졌는데 그때 체새포분열이 일어나서 새로운 살이 나는건가요? | 네. | |
동물들마다 염색체의 개수가 다른가요? | 네, 다 달라요~ 같은 동물들도 있지만, 유전정보는 다르죠. | |
DNA는 생김새가 다 다르나요? | 구조는 비슷해요! 다! | |
1.딸세포가 커서 모세포가 되나요?
2.딸세포가 다시 세포분열을 하기까지 얼마니 걸리나요? |
네, 다시 딸세포가 켜져서 모세포가 되어 새로운 딸세포들을 만들죠.
다시 세포분열을 하기까지의 시간은 환경에 따르고, 생명체의 종에 따라 다르기에 뭐라 말해주긴 어려울 것 같은데.. 조사해서 알려줄래요?? | |
bts(방탄) DNA노래에서 가사중에 내 혈관속 DNA라는 대사가 있는데 진짜로 혈관속에 DNA가 있나요? | 혈관 속에도 적혈구나 백혈구들이 있으니, 이들이 갖고 있는 DNA가 있죠. 몸 전체에 있어요! | |
머리카락도 염색체인가요 | 머리카락 안의 세포 안의 세포핵 안에 있는 게 염색체죠. | |
세포는 항상 2개로만 분열 되나요? 3개 이상으로는 분열을 안하나요? | 네. 2개씩만! | |
세상에 첫 인간은 어떻게 태어났나요 | 글쎄요, 창조되었을까요, 진화과정 중에 우연히 나왔을까요. 모를 일이죠. 그 어떤 가설로도 설명은 되니까요. | |
인위적으로 채세포분열을 촉진시키는 방법이있나요? | 네. 탈모약...? 뭐가 있을까요. | |
양파 뿌리 말고 다른것으로도 체세포를 볼수있나요 | 네, 쉽진 않지만 뭐든 볼 수 있죠. 어디에든 들어있으니. | |
체세포없으면어떻게되나요? | 체세포로 이루어진 그 무엇도 없겠죠. | |
호기심 | 핵의 속은 현미경으로 못 보나요 | 원자도 볼 수 있는 마당에 핵의 속을 못보는 건 말이 안돼죠~ 왜 못본다고 생각이 들었을까요?? |
DNA로 동물이나 사람 복제하는건 안되나요? | 동물 복제는 과거 몇 차례 있었어요. 사람은... 인륜적으로 거부감도 있고... 과학의 문제라기보단 윤리의 문제죠. | |
사람의 모든 DNA는 동일한가요? | 사람의 생김새가 다른 만큼이나 다르죠! 구조는 같을지라도...! | |
DNA는 왜 이름이 DNA일까 | deoxyribonucleic acid.
세포의 핵 속에서 발견되는 두 종류의 핵산(nucleic acid) 중 하나로서 핵산을 구성하는 기본 구조인 리보오스(ribose)의 2번 탄소에서 산소원자 하나가 제거된(deoxy-) 형태의 핵산을 의미한다.[1] | |
운동선수의 dna가 민간인의 몸에 들어가면 운동량이 많아지나요? | 아마... 효과 없을걸요?? 장기이식 후 거부반응이 일어나는 건... 몸과 다른 물질이 들어왔다고 판단해 몸의 면역체계가 그 장기를 공격하기 때문이죠.
실수로 체세포분열이 잘못되면 몸에서 그 세포를 제거해요. | |
체세포 분열을 관찰할때 양파뿌리 조각을 사용하는 이유가 뭔가요 | 구하기 쉽고, 잘 보이고. 얇아서 관찰하기 편함. | |
DNA조작을 하면 새로운 생명체를 만들수있나요? | 네. 그래서 유전자조작식품도 한때 이슈였지요. | |
염색체는 모양이 왜 이런가요? | 궁금하네요. 2개의 막대모양인건, 생식세포분열할 때 1/2로 갈라지게 하기 위함인 듯하고... 여러 개의 염색체로 이루어진 건 유전 물질을 더 잘게 나누어 랜덤한 효과를 얻기 위해서라고 생각되네요. | |
왜 사람몸에 46개의 염색체가 있나요
그런 이유가 있을까요 |
왜 딱 46개여야 하는가에 대한 이유는 모르겠네요 ㅎㅎ | |
세포는 육안으로 확인가능합니까? | 힘들듯;; 거의 10마이크로미터 단위인데;; | |
염색체가 늘어나면 무슨일이 생길까요?
사람의 염색체가 많아지거나 적어진다면 사람은 어떻게 변하나요? 염색체중 하나가 망가지면 죽나요 X모양 염색체 막대를 인공적으로 추가하면 어떤일이 일어날까요? |
갑자기 사람의 염색체가 47개가 되거나 그런 일을 말하는거죠?? 필요 없는 유전정보가 들어온거니, 설계도가 망가져서 제대로 된 체세포분열이 안될 것 같은데요;; 만약 복사 실패로 염색체가 늘어난 경우엔 몸의 면역체계가 해당 세포를 죽여요~ | |
염색체에 걸리는 질병도 있나요 | 네, 염색체와 관련한 질병도 있죠. 고등학교에 가면 배우게 될거에요~! | |
세포가 죽으면 그안에 있는 dna까지 같이 사라지나요? | 유전정보 자체는 한동안 남을 수도 있지만.. 곧 사라지지 않을까요? | |
염색체가 방사능을 맞으면 커질수있나요? | 네, 커지거나 내용물이 바뀔 수도 있어요. 그래서 방사능에 피폭되면....ㅜㅜ | |
염색체가 가장 많은 생물이 궁금합니다 | 가장 많은 것은 양치류의 한 종(Ophioglossum reticulatum)이라고 하네요. 1260개(630쌍)의 염색체가 있다고 해요
가장 적은 건.. 오스트레일리아의 일개미로, 그 일개미는 단 한개의 염색체밖에 없다고 해요~ | |
세포가 분열할때 후기로가며 염색체가 양쪽끝으로 이동할때 중심체가 방추사를 끌어 들일까요? 아니면 염색체가 방추사를 끌어들일까요? | 작용과 반작용으로 둘 다 방추사를 끌어당긴다고 보아야 하죠. | |
사람마다 DNA가 달라서 DNA검사를 통해 범죄자를 찾는 것 인가요? | 네, 지문처럼 한 사람을 특정지을 수 있죠. 일란성쌍둥이를 제외하고요. | |
염색체는 X모양만 있는건가요? | 대체로 그런 모양이에요. 전부 그런건진 모르겠네요. 아직 발견되지 않은 게 있을 수도 있구요. | |
아들세포는 왜 없나요? | 낳는다는 의미에서 모세포가 되고, 모세포가 낳은 것들이 다시 새로운 세포를 낳으니 딸세포라는 이름이 붙지 않았을까 싶어요. | |
인간과 염색체 숫자가 같은 생물은 무엇이 있을까요? | 글쎄요, 찾아봐야겠네요~ | |
기타 | ||
헛소리 | ||
더 나아가기
교과 내용이 너무 쉬워서 더 공부하고 싶은 사람들은 보세요~
보기 전에 먼저 생각해보세요~
수업 후, 흥미로운 것
시간이 남을 때에만 보세요~
답
DNA는 어디 안에 담겨 있을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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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선생님코멘트 |
염색체 | 넵! |
핵 | 제가 원한 건 오늘 배운 것 + DNA를 담는 바로 밖의 그릇을 답해주길 원했는데, 핵은 좀 포괄적이죠.
핵 > 염색체 > DNA의 순서로 담겨 있습니다. |
DNA | 자기가 자기를 포함한다... 좋은 발상이네요. |
핵막 | 핵막은 핵을 감싸고 있는 막이지, 무언가를 담는 개념은 아니지 않나요;;? |
세포안 | 이걸 물어본 게 아니잖소;;; 하하하;; 오늘 배운 걸 기초로 생각해야짘ㅋㅋㅋ |
체세포 분열과정 단계를 순서대로 써 보자. | |
답변 | 선생님코멘트 |
분열 전>전기>중기>후기>말기 >딸세포
분열전,전기,중기,후기,말기및 세포질 분열,딸세포 형성 |
간결하고 좋다. |
간기-전기-중기-후기-말기 | 뭔가 아쉽고... 학원에서 배운 티가 나는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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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굉장히 자세하게 썼네요~ 각 단계의 특징을 썼구나 |
세포의 크기가 커지고, DNA가 복제된다 | ...? 앞의 것만 써놨네; |
체세포분열과정을 책을 보지 않고 옆 친구에게 설명해보자. 친구는 듣고 틀린 부분을 지적해주기. | |
답변 | 선생님코멘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