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사람의 발생: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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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세포가 난자에서 23개 정자에서 23개가 나오는건 어떤사람이 알아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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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궁금. 조사해서 알려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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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형태를 갖고 같은 생각을 한다. 사람이 아닌 것은 질병이라 보는 견해군요~
같은 형태를 갖고 같은 생각을 한다. 사람이 아닌 것은 질병이라 보는 견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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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맞다 오류가 생긴 염색체는 몸에서 거부반응으로 제거한다 라고 들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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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몸 내부에서...
그리고... 거부반응으로 모든 걸 없앨 수 있다면 장기이식도 안되는 게 정상이지.ㅜㅜ 내가 오개념을 안겨주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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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30일 (월) 11:43 판



배우는 이유

흥미적

이유

우린 엄마한테서 온 걸까, 아빠한테서 온 걸까...??

아기는 어떻게 생겨...??

출발질문(마지막까지 학습한 후에 대답해보세요~)

  1. 어느날 사촌동생이 물었다. '아이는 어떻게 생겨?' 뭐라고 대답할래요?
직업적

이유

  • 의학, 생명과학계열 진학을 꿈꾸는 이들에게.
  • 인생상식. 모르면 무식.
학문적

이유

  • 생명체의 조립정보는 어디에 저장되어 있을까?
  • 생명체의 유전형질은 어떤 것을 통해 전달될까?
너희들은? 생명을 만드는 과정이니 배우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나중에 아이를 갖게 될 것이기 때문에(출산은 국력!)

그냥 알아둬야 할 상식인 것 같고 나중에 "아이는 어떻게 생겨?" 라고 물어보면 잘 답할 수 있을 것 같다(기억을 한다면)

어린아이가 물어 봤을때 비교적 윤리적(?) 으로 알려 줄 수 있기 위해서

내가 태어난 과정이기 때문에

도입

학습

영상

실험 영상
난할과정

수업요약

핵심개념

개념 설명
정자 남성의 몸에서 만들어지는 생식세포. 염색체는 23개.
난자 여성의 몸에서 나오는 생식세포. 염색체는 23개.
수정란 정자와 난자가 수정하여 만들어진 세포.

정자와 난자가 만나 염색체는 46개가 된다.

난할 卵알 란. 割벨 할.

수정란이 체세포분열을 빠르게 반복하며 세포수를 늘리는 과정. 세포의 크기는 커지지 않고 분할되기만 한다는 특징이 있다.

발생 發(피다 발)生(날 생). 생명이 피어나는 것. 체세포분열이 반복되어 조직>기관>기관계가 만들어진다. 이렇게 개체가 되는 과정을 발생이라 부른다.


전개질문

  1. 아이가 생기는 과정을 과학용어를 사용하여 과학적으로 설명해보자.

도착질문

  1. 사람의 염색체는 46개다. 만약 정자나 난자가 생성되는 과정에서 오류가 생겨 태어난 아이의 염색체 수가 46개가 아니라면 이는 사람이라 보아야 할까?

학생들의 질문

분류하지 않은 질문

분류 질문 대답
개념 사람의 세포 등 여러 기관들을 교체할 수 있다면 사람은 죽지 않나요? 네. 세포의 노화가 일어나지 않고, 질병에 걸리지 않고, 파괴되지 않는다면 죽을 일이 없지 않을까요?
꽃등 식물들도 생식 세포의 역할을 하는 것이 있다면 두종의 식물을 합쳐서 새로운 혼합종을 만들수 있나요? 네, 그래서 많은 연구를 하고 있고... 한라봉 등 귤인지, 오렌지인지 알기 어려운 파생 상품들이 많이 나왔지요.
정자에 염색체가 23개 있다고 했는데 남자한테 정자가 엄청 많잖아요 그럼 남자는 염색체가 엄청 많은거아닌가요? 정자 1개에 염색체 23개가 있다는 의미지요. 그렇게 치면 체세포 하나에 염색체 46개 있는데, 남자 뿐 아니라 여자도 엄청나게 많은 염색체를 갖고 있는거죠.

23개, 46개라는 건 염색체 종류의 수라고 이해하면 되겠습니다.

수정이 된 수정란이 분리(?)되는 경우도 있나요? 네, 이동하는 도중에 분리되서 각자 착상하는 경우가 있어요. 이렇게 되면 일란성쌍둥이!
넷쌍둥이가 생길수있나요

아기가 동시에 4명이 생길수 있나요

안될 거 있나요? 보통은 인공수정을 하는 경우에 여러 수정란을 자궁에 한 번에 넣기 때문에 생기곤 하죠.
호기심 사람의 얼굴 형태는 언제 정해지나요 어릴 적엔 뼈가 물렁해서 머리 모양이 바뀌는 걸 물어보는거죠..? 성인이 되어서도 고치기 힘들 뿐, 고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성인이 되어도 교정은 하잖아요?
제가 알기론 정자가 처음 자궁에 들어 왔을때 정자를 병원체로 인식하고 공격한다고 하는데 유산균이나 익균같은 경우는 공격을 하지 않는데 이 병원체의 기준이 무엇인가요? 공격하는지 여부는 모르겠네요; 다만, 질 입구는 세균이 들어오지 못하게끔 산성을 갖고 있어요.

체내에 들어온 게 아닌데 백혈구나 이런 애들이 공격할 것 같진 않은데요.. 한 번 조사해서 다시 알려줄래요?

태어날 때 남녀 생식기관을 모두 가지고 태어난다면 염색체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인터섹슈얼 염색체는 XX일까요XY 일까요) 생식기의 발현은 호르몬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염색체와 간접관련이 있을 뿐 100% 직접 관련이 있는 건 아니에요. 염색체는 조사를 해봐야 아는거죠.
아이에게 장애가 생긴다면 엄마하고 아빠 중에 누구의 문제가 많을까요? 글쎄요; 선생님도 잘 모르겠어요 ㅜ
난자가 자궁안에 1개 이상 있을 수 있나요? 네, 스트레스나 여타 이유로 2개가 나오기도 해요. 그렇게 된 상태에서 수정이 되면 2란성 쌍둥이.
염색체가 하나 부족한거랑 하나 늘어난거랑 뭐가 더 좋지 않은건가요 둘다 위험해요; 어쨌든 설계도가 깨진거니까.
정자와 난자가 다른 곳이 아닌 수란관에서 만나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오, 좋은 질문이네요. 선생님도 정확하겐 몰라요. 일단 난자가 나오지 않으면 수정이 안되고, 너무 멀리 나와서 자궁에서 수정이 이루어진다면 난할할 틈도 없이 자궁에 착상하지 못하고 밀려나오기 때문이 아닐까요??
인간과 가장 비슷한 동물도 46개 인가요? 사람과 매우 닮은 침팬지, 고릴라, 우랑우탄은 모두 48개. 출처 : 코리아헬스로그(http://www.koreahealthlog.com)
아이를 왜낳을까 남편과 아내를 재물로 바쳐 검은머리 아이를 소환한다!
난자는 왜 많이 생산을 못하나요? 남성과 달리, 여성은 아이를 10개월 정도 배에 품어야 하기 때문에 임신할 수 있는 횟수가 제한되어 있어 난자가 많을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쌍둥이가 생길수도 있는데 최대 몇 쌍둥이까지 생길수 있나요?

제가 알기론 최대8명까지 있는 것을로 아는데 한번에 8명이 생길 확률이 어떻게 되요?

아이는 한번에 몇명까지 낳을수 있냐요

거, 만들기 나름 아니겠습니까..? 제가 본 기사에선.. 10쌍둥이도 있습니다.[1]
아주 옜날에는 인간은 번식하는 방법을 몰랐을텐데 어떻게 번식을 하였을까요 자연스럽게 알게된걸까요? 진화론적으로 말하자면, 인간으로 진화되기 전부터, 단세포 시절부터 기계적인 생식과정이 있었고... 원숭이들도 하는 걸 보면 유전자에 박혀 있는 본능같은 게 아닐까요?
기형아가 생기는 조건이 뭔가요 ? 조건이라.. 정상 몸이 생기는 조건이 갖춰지지 않았을 때라고 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기형아가 된다기보단, 어떤 이유로 정상이 못되었다는 개념이 맞을 것 같아요.

사람이란 무엇일까 그러게요. 정말 어려운 질문이에요. 염색체가 달라도 사람이라고 하지 않을 수가 없고... 염색체가 46개라 하더라도 사람이라고 말하기 어려운 존재들도 있고..
제가 정말궁금해서 질문하고 싶었던것이 있었는데 들어오니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왜그럴까요 건망증이요...?
체세포가 난자에서 23개 정자에서 23개가 나오는건 어떤사람이 알아냈나요? 저도 궁금. 조사해서 알려줄래요?
기타 선생님이라면 어린 사촌동생한테 어떻게 말해주실껀가요?

쌔애앰 아기는 어떻게 생겨요? 구체적으로

해방 레벨에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이러시는 이유가 있으실거 아니에요 네;;?
제가 정말궁금해서 질문하고 싶었던것이 있었는데 들어오니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왜그럴까요 건망증이요...?
헛소리

더 나아가기

교과 내용이 너무 쉬워서 더 공부하고 싶은 사람들은 보세요~

  1. 난할 중에 수정란이 갈라지면 일란성쌍둥이가 된다. 이란성쌍둥이는 난자가 2개 배출되었을 때.


보기 전에 먼저 생각해보세요~

수업 후, 흥미로운 것

시간이 남을 때에만 보세요~

어느날 사촌동생이 물었다. '아이는 어떻게 생겨?' 뭐라고 대답할래요?
답변 선생님코멘트
남성의 정액이 여성의 질에 들어가서 착상이 되고 기다리면 생겨

남성의 정자와 여자의 난자가 생식활동을 통해 만나 수정되어 약 10개월쯤 있으면 나와

오, 가정공부 열심히 했나봐.
손잡으면 생겨

손잡고 자면 생긴다

남자와여자가 손을 잡으면 생겨

어른들이 뽀뽀하면 아이가 생긴단다

낭만적이에요.
서로 가장 사랑하는 순간^^ 어머;
어머니 한테 물어봐

형도 잘 모르니까 엄마한테 물어봐~

토스~
남녀끼리 손잡고 자면 황새가 물어다줘

뱁새랑 황새가 물어줘

황새의 개체수와 출산율이 상관관계를 갖고 있다는 것. 훌륭하네요.
why책을 손에 쥐어주겠습니다.

사춘기와 성을 보여주겠습니다

당신에게 합격 목걸이를!

스스로 찾게 하는 태도 좋네요 ㅎㅎ

잘 모르겠다

어쩌다가 생김

이런 대답 들으려고 쓴 질문이 아닐텐데....녀석아..
나중에 크면 다 알게 될꺼야 에~ 형도 모르나보네~
아이가 생기는 과정을 과학용어를 사용하여 과학적으로 설명해보자.
답변 선생님코멘트
정자 + ( 수정 ) 난자 → 수정란 → ( 발생 ) 개체

배란->수정 ->난할->착상(임신)->266일후 츨산

정자와 난자가 만나서 수정란이 난활해서 착산(임신)이 되고 출산 (모든과정은 266일)

순서를 썼군요, 훌륭.
정자,난자에서 23개씩 염색체를 받아 46개의 핵이 되고 여기서 체세포 분열을 시작하여 세포분열을 하여 아기가 생긴다
수정란, 2세포기, 4세포기 8세포기, 포배 (난할) 수정 이후의 과정을 잘 썼네요~
정자와 난자가 만나 수정이 이루어지면 수정란이 생기는데, 이후 수정란은 세포분열을 하여 여러 조직과 기관을 형성하고 하나의 개체를 만든다 수정 이후에 개체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잘 써줬네요.
정자와 난자가 만나서 생긴다 이건 좀 단순하지 않나요;;?
사람의 염색체는 46개다. 만약 정자나 난자가 생성되는 과정에서 오류가 생겨 태어난 아이의 염색체 수가 46개가 아니라면 이는 사람이라 보아야 할까?
답변 선생님코멘트
사람이 아니다

아닐꺼같아요

만약 그 존재가 사고할 수 있는 존재라면...?

그리고, 이유가 조금 빈약한걸요..

사람이라고 보아야 한다 만약 그 존재가 사고할 수 없는 존재라면...?

그리고, 이유가 조금 빈약한걸요..

사람이라고 볼수 있지만 정상인은 아니다. 도중 유전자수의 돌연변이가 생기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두 의견을 잘 절충한 답변이네요.
사람이지만 정상은 아니고 돌연변이라고 칭해야 될것같다.

네, 장애를 가진 아이로 태어날 것 같아서

사람이되, 질병이라고 본 관점이군요~
팔이 4개여도 사람은 사람이니 사람잉거같드 이런 존재를 사람이라 규정한 이유가 궁금해요!
사람으로 태어났으니 사람이지 않을까요? 사람으로 태어났다는 판단 기준을 묻는 거에요!
그 사람(?)이 다른 사람과 아무 문제 없이 같은 사회에서 살 수 있다면 그 사람(?)근처에 있는 사람들이 그 사람(?)을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다른것 같다. 생물학적으로 보면 사람은 무조건 염색체 수가 46개여야 한다고 정의하고 있다면 그는 사람이 아니다. 결국 주변 사람들의 생각에 따라 달라진다는 거군요, 그렇네요. 결국 어떤 것이든 생각에 따라 달라지니까.
46개의 염색체를 가진 개채만 '사람' 이라고 한다면 염색체 수가 46개가 아닌 개채는 사람이라고 보지 않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어떤 경우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한 종류의 생물은 염색체 수가 같다는 특징에 예외가 되기에 포함되는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반대로 생각하는 사람도 충분히 많을 것 같아요)

객관적이고 명확한 기준으로 제시했군요~
사람이라고 보아야 한다 어쨌든 사람이 낳은 아이기 때문이다 사람이 낳은 것이라면 사람이다. 그렇다면, 닭이 낳은 무언가는 닭이 되어야 할텐데, 무정란도 닭이라 보아야 할까요?
염색체가 부족해서 질병에 걸릴 수도 있다고 하네요. 사람이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사는 데 힘들다 뿐이지 우리와 같은 형태를 갖고 있고 생각을 하니까요.(츨처: http://www.cehcd.co.kr/intro/intro.php?code=sub1&number=2) 이야, 검색까지 해가며 생각하다니.. 멋진데?

같은 형태를 갖고 같은 생각을 한다. 사람이 아닌 것은 질병이라 보는 견해군요~

사람이 맞다 오류가 생긴 염색체는 몸에서 거부반응으로 제거한다 라고 들었었다 그건 몸 내부에서...

그리고... 거부반응으로 모든 걸 없앨 수 있다면 장기이식도 안되는 게 정상이지.ㅜㅜ 내가 오개념을 안겨주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