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물리:전류와 저항: 두 판 사이의 차이
(→배우는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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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은? | !너희들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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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기학을 이해하기 위해 개념부터 알아야한다 | |||
* 감전될 때 적어도 지금 죽을 수 밖에 없음을 이해할 수 있고 나를 죽이는 원인은 이해하고 가야 하기에 => 과연, 죽음 앞에선 모든 것이 무의미해지기 쉬운데, 이 허무감을 극복하다니! 굉장히 건강한 학생이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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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워야 할 것 | !배워야 할 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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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류란 무엇인가 | |||
* 전류와 전압 사이의 관계 | |||
* 전기장이 전류를 생성한다 | |||
* 전류가 흐르는 방식과 전류의 개념 | |||
|} | |} | ||
==도입== | ==도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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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개질문=== | ===전개질문=== | ||
# | #전기장에 에너지가 저장된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실험을 설계해 보자. | ||
#"끝까지 배워보니 도선을 물이 흐르는 관으로 표현하는 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라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전기장 영향도 고려하고 물이 흐르는 관은 아니어도 그것만큼 직관적으로 회로를 비유하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 | |||
===도착질문=== | ===도착질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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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 |개념 | ||
| | |옴의법칙이 성립하지 않는 경우 | ||
| | |여름방학 AP연수에서 교수님께 여쭤봤을 땐 그런 물질은 없다고 하시더군요; | ||
반도체처럼 여러 물질을 접촉해놓거나 섞어놓은 경우엔 비옴물질이 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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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로 문제에서 어떤 공식이 가장 유용하게 사용되는지 궁금합니다. | ||
| | |옴의 법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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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옴의 법칙보다 정교화된? 확장된? 식이 있나요? | ||
| | |아뇨; 들어보진 못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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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류의 밀도라는 것이 잘 이해되지 않아요 전류는 전자의 흐름인데 그에 대한 밀도라는 것은 사실상 그 면적에 전자의 밀도 아닌가요? | ||
| | |단위 면적에 대한 그 전자의 흐름을 의미하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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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하의 정확한 정의가 무엇인가요? 전류의 전하라고 하면 뭘 의미하는 건가요. 전하랑 전자는 어떻게 다른가요? | ||
| | |무언가의 개념이 다가오지 않을 땐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면 어느정도 해소되곤 하죠. | ||
한자를 풀자면 電(전기)荷(짊어지다) 전기의 짐? 전기의 양이라고 할 수 있을 듯해요. 영어로는 electric charge. | |||
전하와 전자와의 차이점은 전자는 전하를 옮기는 실제 물질이고, 전하는 그 옮겨지는 전기의 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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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류와 직류에서 전류가 흐르는 원인은 같은가요? | ||
| | |네,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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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압과 기전력의 차이점이 정확하게 무엇인가요? | ||
| | |근본적으론 같은 것을 이야기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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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저항은 저항, 길이, 단면적 측정하고 R=(로)A/L 써서 실험적으로 구하는건가요? | ||
| | |네, 보통은 그러합니다. 뭔가.. R=(로)A/L 이 아니라 R=(로)L/A 아닌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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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육면체 모서리 같은 모양의 전선에서 시작점과 도착점에 대해 전선이 대칭이면 병렬연결처럼 다루어도 되나요?;? | ||
| | |네 병렬연결처럼 다루어도 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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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기 도선 주변에 자석을 가지고 전류의 방향이나 세기를 바꿀 수 있나요? | ||
| | |네, 그렇게 도선 사이에 힘이 작용하곤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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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생활에 쓰이는 도선의 기하학적 특성을 고려했을 때와 하지 않았을 때 저항의 값이 차이가 많이 나나요? 실제 전기쪽에서 일하시는 분들도 도선의 기하학적 특성은 고려하지 않나요? | ||
| | |실제 현장에서 그렇게까지 고려해서 쓰지 않죠. 그런 것들까지 포함한 결과값만 측정해서 쓰니까요. 그러나 연구기관으로 간다면... 이런 사소한 것들까지 고려해야 할거에요. 특히, 반도체의 설계 분야에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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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문 전선이 두께가 중간에 달라지면 전류가 어떻게 형성되나요 | ||
| | |전선 두께가 달라진다 하여 전선의 각 부분을 통과하는 전류가 달라지지는 않아요. 다만, 각 부위에 따라 걸리는 전압의 크기가 달라지긴 하겠지만.. | ||
수압과 같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관이 넓어진다 하여 흐르는 물의 양이 갑자기 늘거나 줄지는 않잖아요? 다만 물을 밀기 위한 압력이 다르게 가해지긴 하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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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류의 방향이 실제와 반대인데, 왜 아직까지 쓰이는 건가요? 전류의 방향이 반대여서 더 직관적으로 다가오는 그런 예시가 있나요? | ||
| | |아직까지 쓰이는 이유는, 카카오톡과 텔레그램, 갤럭시와 애플의 예를 들어서 설명했었고... 지금에 와서 바꾸기엔 너무나 많은 것들이 정착되었죠. | ||
전류의 방향이 반대여서 더 직관적으로 다가오는 예시라.... 적절한 예시는 아니지만, +전기를 띤 이온이 이동하면 이온의 이동방향과 전류의 방향은 같죠. -이온은 반대가 되고. 실제로 움직이는 전하는 -지만, 원자핵이 +인 쪽이 뭔가 더 아름답지 않나요 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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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선 내 전기장과 방향이 반대인 전기장 속에 회로 일부를 넣어 전기장을 상쇄시키면 전류가 흐르지 않나요 | ||
| | |네, 한 순간은 흐르지 않을 것 같은데... 전지가 만드는 전기장을 계속해서 이길 수 있다면 전류가 흐르지 않아 축전기와 비슷한 상태가 될 것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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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선에 전류가 흐르면서 자기장이 생기면 그 자기장으로 인해 전하들이 안쪽으로 뭉치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도선에는 전류가 균일하게 흐르지 않는 것일까? | ||
| | |오오오오오; 실제로도 균일하게 흐르진 않을 거에요. 외부에서 가해지는 전기장도 전하를 움직이지만, 전하들 사이의 척력도 그들의 운동을 제어하기도 하고, 학생이 말한 로렌츠 힘의 영향도 있겠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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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로에 저항이 있어야만 전류가 흐르나요 (도선의 전기저항은 0인 이상적인 모델에서) | ||
| | |네, 저항이 없으면 일정한 전류가 아니라.. 전하들이 계속 가속되겠죠. 그럼... 폭발하지 않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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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 |호기심 | ||
| | |사람의 신경 전달은 전기신호로 이루어진다고 알고 있는데, 사람 몸에 어느 정도의 전류를 흘려 보내면 죽지는 않고 신경전달신호만 혼선을 놓을 수 있을까요. | ||
| | |그건.... 찾아서 알려주면... 세특 써줘야 하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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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수한 물에는 정말 전류가 흐르지 않나요? 정말요? 어떠한 경우에도 절대로 안흐르나요? | ||
| | |갓 에넬이 레벨2에 진입했다면 고무인간인 루피를 씹어먹었을지도. | ||
어떠한 경우에도 절대로 전류가 흐르지 않는 물질은 없습니다. 전압, 전기이 아주 크면 어떤 물질이라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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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온 초전도체의 원리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 ||
| | |미안합니다; 나의 지식 영역을 넘어선;;; | ||
물리과 4학년 즈음 가면 고체물리를 배우는데, 거기에 초전도 현상을 설명하는 이론이 3개 정도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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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위차는 '느낄' 수 있을까? 예를 들어 피카츄의 양 볼에서는 전기 현상이 발생하는데, 피카츄는 자신의 볼 사이의 전위차를 몸소 체험하고 사는 걸까? | ||
| | |보조베터리를 들고다닌다고 해서 전기를 느끼진 않지 않나;;? | ||
근육을 움직일 때마다 전기신호가 오가지만 우리가 느끼는 건 딱히 없고.. 전류가 흐를 때 느낄 수 있지만, 전위차 자체를 느끼진 못하죠. 그걸 느낄 수 있다면 과거의 수많은 감전사례는 발생하지 않았을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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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벼락을 맞고 살아남는 사람들은 어떻게 생존한건가요..? | ||
| | |전류가 심장을 비껴가면 거의 생존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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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립된 구를 축전기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나요? | ||
| | 구형 축전기 (b가 무한대) 가 실제로 어떻게 쓰이나요? | ||
|장난감...? 잘 모르겠어요; 실제로 사용사례를 접한 적은 없어요. 발견해서 알려주시면 세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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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전기 사이에 피카츄를 넣으면 어떤 일이 일어나나요? | ||
| | |완전한 도체가 아니라 유전율을 가진 물질일 테니... 그냥 일반적인 물체를 끼워넣었을 때와 상황이 같지 않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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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의 몸에 어느 세기의 전류가 흐르게 되면 확실하게 죽을까요? | ||
| | |조사해서 알려주면.. 세특을 써줘야 하냐 말아야 하나;; | ||
전류나 전압의 크기 자체보다는 P=IV와 관련이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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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은 정확히 무엇인가요? 중력과 같은 기본힘인가요? | ||
| | |장은 힘과는 다르죠. 힘의 근원에 해당하는 무언가라 보아야 할 텐데.. 어떤 입자가 공간에 미치는 영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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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기를 저장할 수 있게된 후 전구를 개발하기까지 시간이 얼마나 걸렸나요? | ||
| | |라이덴병(1746)과 데이비의 최초의 아크방전(1808) 에디슨(1879)의 시간차를 살피면 되겠네요. 뭔가 발견이나 개량에 걸리는 시간이 점점점점 짧아지고 있죠! 특이점은 곧 온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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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저항 값은 물질의 특성인데, 절대적인 경향성을 파악할 수 있을까? | ||
| | |가능하지 않을까요? 절대적이라고 말하긴 어렵지만, 온도에 대한 경향성을 파악했듯, 어떤 조건에 따라 변화하는 경향성을 찾아낼 수 있을 것 같은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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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류의 흐름을 몸으로 느낄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 ||
| | |9v 전지를 혓바닥에 가져다 대면 됩니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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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0v 콘센트에 u자형 도선을 꽂으면 어떻게 되나요? | ||
| | |제대로 된 질문이 아니기 때문에 제대로 되지 않은 대답을 해주겠습니다. | ||
니 똥꼬랑 입이랑 이어주는 효과다 이자식아. 파국이다. | |||
(실제론 차단기가 내려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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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속하는 좌표계에서 지금까지 배운 원리로 전류를 설명할 수 있나요? | ||
| | |와; 이것 또 참신하네; 전기장이 가한 힘으로 인한 가속도 qE/m 만큼 외부 전기장이 있는 상황이라고 보아도 무방하지 않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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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기 현상을 상대성 이론으로 설명하시오 | ||
| | |상대운동을 하는 경우 길이수축으로 인한 인력과 척력이 자기력의 근원이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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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비전력 P=RI^2=V^2 / R 으로 쓸 수 있는데, 소비전력은 저항에 비례하는 건가요 반비례하는건가요? | ||
| | |수업시간에 이야기했듯 도선에서의 소비전력은 RI^2 으로 씁니다. 당연히 도선의 저항이 커지면 소비전력이 커지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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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류가 흐르는 곳에는 자기장이 생기는데 축전기 사이에는 도선이 없기 때문에 자기장이 없나요? | ||
| | |나중에 배우겠지만, 축전기 사이엔 변위전류라는 친구가 생깁니다. 그래서 자기장이 생겨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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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기타 | ||
| | |선생님은 이 부분이 동생이나 다른 친구들, 혹은 가족이 배워야 한다고 생각하나요? | ||
| | |아뇨, 고등학교 이상의 물리는 직업을 위한 지식이기 때문에 해당 직종에 종사할 게 아니라면 배우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우리가 살아가는 데 미술이나 음악을 감상할 소양이 없더라도 문제가 없어보이지만... 실제론 적잖은 영향을 미치기에.. 직접적인 도움은 아니더라도 간접적으로든 어떻게든 도움은 되는 지식이라 생각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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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제. 만약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전자의 전하량이 두 배가 된다면, 전선 내부의 전자의 평균 이동 속도는 몇 배가 될까? | ||
| | |어떻게 되려나;;;? 너무 많은 것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것 같은데? 핵이나 전자의 전하량도 2배일테니, 베터리가 만들어내는 전압도 2배가 되고, 열운동할 때에 원자와의 상호작용에도 변화가 생길 것 같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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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 | |헛소리 | ||
340번째 줄: | 285번째 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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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의 | |건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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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번째 줄: | 314번째 줄: | ||
=답= | =답= | ||
{| class="wikitable" | {| class="wikitable" | ||
! colspan="2" | | ! colspan="2" |전류는 어떻게 흐르는 걸까?(시간 많이 줬으니까 자세하게 표현해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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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답변 | ||
!선생님코멘트 | !선생님코멘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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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위차가 발생하여 전압이 걸리면 전자의 흐름이 발생하며 전류가 흐름 | ||
전기가 저장되거나 생성되게 되면은 일정 수치의 전위를 가지게 된다. 그로 인해 전위차가 생기게 되고 고전위에서 저전위로 전류가 흐르게 된다. | |||
|굳 | |||
| | 더 근본적으로 전기장에 대해 다루어주길 의도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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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지에서 출발하여 움직이는 전자가 도선 표면에 전기장을 만들어내고 이 전기장에 따라 또 전자가 가속되며 전하가 생기고, 전류가 흐른다. | ||
| | |말을 조금 다듬으면 좋을듯! 전자가 가속되며 전하가 생긴다는 말이 좀 이상하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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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류가 흐르는 원리가 전자가 다른 전자를 밀어낸다는 추측을 했는데 이번에 배우고 전류는 전기장이 가해져 전자들이 에너지를 받아 이동하는것? 이라고 알게되었습니다. | ||
| | |굳.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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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체의 자유전자가 양성자와 부딪혀 생성되는 전기장으로 도체의 전 부분이 전하를 띄기에 | ||
| | |?? 자유전자와 양성자가 부딪히면 전기장이 왜 생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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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기가 저장되거나 생성되게 되면은 일정 수치의 전위를 가지게 된다. 그로 인해 전위차가 생기게 되고 고전위에서 저전위로 전류가 흐르게 된다. | ||
| | |흠... 보통은 전위가 먼저 아닌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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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자의 흐름으로 만들어진다. 이러한 전자의 흐름은 전기장에 의하여 만들어진다. 전기장은 전하에 의하여 만들어진다. 따라서 전류는 전하에 차이에 의하여 만들어 진다. | ||
| | |좋은 접근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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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의 평균 이동 속도 = 전류 / (전자의 전하 x 전자의 밀도 x 전선 면적) | |전자의 평균 이동 속도 = 전류 / (전자의 전하 x 전자의 밀도 x 전선 면적) | ||
<math>v= \frac{I}{en \pi | <math>v= \frac{I}{en \pi 1 \times 10^{-3*2}}</math>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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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 pi*e*v*n를 이용? | ||
| | |네, 좋은 접근입니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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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자의 평균 밀도란 전자의 부피 당 질량 이니 전자의 부피를 먼저 구해야 한다. 부피는 속력 v로 t초 만큼 이동하면 지름이 2mm이니까 부피가 4vt pie가 된다. 이를 n 곱하기 e를 하면 부피 분에 1이니까 이와 같다고 하고 구하면 되지 않을까요? | ||
| | |pie???!? | ||
그리고 mm니까, 이를 m단위로 바꿔주는 과정도 필요할 것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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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mm/s 미만 | ||
| | 차피 전선에서 마구 부딪히면 속도가 느려지기에 1mm/s 미만이다 | ||
|진짜 성의 없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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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단면적을 구하고 비저항값을 공식을 이용해 알아내서 모든 값들을 I=1/p*A/L*V 공식에 대입한다. | ||
| | |음, 굳. p가 뭔진 모르겠지만; 그리고 수식을 파악하기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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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체전하량 = n x (4ㅠ(mm^2) x v x t) = I x t = 5 x t -> v = 5n/4ㅠ | ||
| | |오예, 함정?에 걸렸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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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류의 세기는 도선의 단면적에 1초 동안 흐르는 전자의 수이다. 따라서 단면적인 4*pi(mm)^2에 5e만큼에 전자가 1초 동안 지나 간 것이다. 그리고 전자의 평균 밀도가 n이므로 전선 내부에는 5n에 전자가 있다. | ||
| | |잉? 평균 밀도가 전류에 영향을 미치긴 하지만, 5n이라니, 관계성이 조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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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선 내부의 전자의 평균 이동 속도를 계산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중요한 물리적 관계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먼저, 전류와 전자의 평균 밀도 사이에는 다음과 같은 관계가 있습니다: 전류 (I) = 전자의 평균 밀도 (n) × 전자의 전하량 (e) × 전자의 평균 이동 속도 (v) 여기서, I는 전류 (5A) n은 전자의 평균 밀도 e는 전자의 전하량 (일반적으로 1.6 x 10^-19 쿨롱) v는 전자의 평균 이동 속도 전선의 지름과 전자의 평균 이동 속도 간의 관계를 구하기 위해 전선의 단면적을 계산해야 합니다. 전선의 단면적은 다음과 같이 구할 수 있습니다: 전선의 단면적 (A) = π × (반지름)^2 여기서 반지름은 지름의 절반, 즉 1mm 또는 0.001m입니다. 전선의 길이 (L)는 10m로 주어졌습니다. 전선 내부의 전자의 평균 밀도 (n)는 전선의 천이전도율과 관련이 있으며, 전류 밀도 (J)와 전기성분 (σ)을 사용하여 다음과 같이 계산할 수 있습니다: n = J / (e × σ) 이제, 전류 밀도 J는 전류 I를 전선의 단면적 A로 나누어서 계산할 수 있습니다: J = I / A 전선의 전기성분 (σ)은 구리의 전기저항 (ρ)와 전선의 길이 (L) 및 전선의 단면적 (A)에 따라 다음과 같이 계산할 수 있습니다: σ = (1 / ρ) × (L / A) 여기서, 구리의 전기저항 (ρ)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값입니다. 이제 계산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전선의 단면적을 계산합니다: A = π × (0.001m)^2 ≈ 3.1415 x 10^-6 m^2 다음으로, 전선의 전기성분 (σ)를 계산합니다. 구리의 전기저항 값은 대략 1.68 x 10^-8 옴∙m이라고 가정하겠습니다. σ = (1 / 1.68 x 10^-8 옴∙m) × (10m / 3.1415 x 10^-6 m^2) ≈ 1.899 x 10^7 S/m (시멘스/미터) 이제 전자의 평균 밀도 (n)를 계산할 수 있습니다: n = (I / A) / (e × σ) n = (5A / 3.1415 x 10^-6 m^2) / (1.6 x 10^-19 쿨롱 × 1.899 x 10^7 S/m) n ≈ 1.64 x 10^28 전자/m^3 마지막으로, 전자의 평균 이동 속도 (v)를 구하기 위해 다음의 관계식을 사용합니다: I = n × e × v v = I / (n × e) v = (5A) / (1.64 x 10^28 전자/m^3 × 1.6 x 10^-19 쿨롱) v ≈ 1.95 x 10^-4 m/s 따라서, 이 전선 내부의 전자의 평균 이동 속도는 약 1.95 x 10^-4 미터/초입니다. | ||
| | |;;; 이렇게까지;;?!? | ||
GPT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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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qAv이므로 v=I/nqA. 각 값을 대입하면, v=5000/ne [m/s] | ||
| | |깔끔하십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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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2일 (월) 08:41 기준 최신판
이 틀은 틀:현재 교육과정:고급물리에서 관리한다. 틀:15개정 고급물리
틀:15개정 고급물리 단원 보기
배우는 이유[편집 | 원본 편집]
흥미적
이유 |
출발질문(마지막까지 학습한 후에 대답해보세요~)[편집 | 원본 편집]
|
---|---|
직업적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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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적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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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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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워야 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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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편집 | 원본 편집]
학습[편집 | 원본 편집]
영상[편집 | 원본 편집]
수업 |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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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요약[편집 | 원본 편집]
핵심개념[편집 | 원본 편집]
개념 | 설명 |
---|---|
전개질문[편집 | 원본 편집]
- 전기장에 에너지가 저장된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실험을 설계해 보자.
- "끝까지 배워보니 도선을 물이 흐르는 관으로 표현하는 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라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전기장 영향도 고려하고 물이 흐르는 관은 아니어도 그것만큼 직관적으로 회로를 비유하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
도착질문[편집 | 원본 편집]
- [구하는 방법 대충 써 보자]10m 길이의 구리 전선(원통형)의 지름이 2mm일 때, 이 전선을 통해 5A의 전류가 흐를 때, 전선 내부의 전자의 평균 이동 속도는 얼마인가요?(전자의 전하량은 e, 전자의 평균 밀도는 n이라 표기하자.)
학생들의 질문[편집 | 원본 편집]
분류하지 않은 질문[편집 | 원본 편집]
분류 | 질문 | 대답 |
---|---|---|
개념 | 옴의법칙이 성립하지 않는 경우 | 여름방학 AP연수에서 교수님께 여쭤봤을 땐 그런 물질은 없다고 하시더군요;
반도체처럼 여러 물질을 접촉해놓거나 섞어놓은 경우엔 비옴물질이 됩니다. |
회로 문제에서 어떤 공식이 가장 유용하게 사용되는지 궁금합니다. | 옴의 법칙? | |
옴의 법칙보다 정교화된? 확장된? 식이 있나요? | 아뇨; 들어보진 못했습니다; | |
전류의 밀도라는 것이 잘 이해되지 않아요 전류는 전자의 흐름인데 그에 대한 밀도라는 것은 사실상 그 면적에 전자의 밀도 아닌가요? | 단위 면적에 대한 그 전자의 흐름을 의미하죠. | |
전하의 정확한 정의가 무엇인가요? 전류의 전하라고 하면 뭘 의미하는 건가요. 전하랑 전자는 어떻게 다른가요? | 무언가의 개념이 다가오지 않을 땐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면 어느정도 해소되곤 하죠.
한자를 풀자면 電(전기)荷(짊어지다) 전기의 짐? 전기의 양이라고 할 수 있을 듯해요. 영어로는 electric charge.
| |
교류와 직류에서 전류가 흐르는 원인은 같은가요? | 네, 같습니다. | |
전압과 기전력의 차이점이 정확하게 무엇인가요? | 근본적으론 같은 것을 이야기합니다. | |
비저항은 저항, 길이, 단면적 측정하고 R=(로)A/L 써서 실험적으로 구하는건가요? | 네, 보통은 그러합니다. 뭔가.. R=(로)A/L 이 아니라 R=(로)L/A 아닌감? | |
정육면체 모서리 같은 모양의 전선에서 시작점과 도착점에 대해 전선이 대칭이면 병렬연결처럼 다루어도 되나요?;? | 네 병렬연결처럼 다루어도 됩니다. | |
전기 도선 주변에 자석을 가지고 전류의 방향이나 세기를 바꿀 수 있나요? | 네, 그렇게 도선 사이에 힘이 작용하곤 합니다. | |
실생활에 쓰이는 도선의 기하학적 특성을 고려했을 때와 하지 않았을 때 저항의 값이 차이가 많이 나나요? 실제 전기쪽에서 일하시는 분들도 도선의 기하학적 특성은 고려하지 않나요? | 실제 현장에서 그렇게까지 고려해서 쓰지 않죠. 그런 것들까지 포함한 결과값만 측정해서 쓰니까요. 그러나 연구기관으로 간다면... 이런 사소한 것들까지 고려해야 할거에요. 특히, 반도체의 설계 분야에선.. | |
질문 전선이 두께가 중간에 달라지면 전류가 어떻게 형성되나요 | 전선 두께가 달라진다 하여 전선의 각 부분을 통과하는 전류가 달라지지는 않아요. 다만, 각 부위에 따라 걸리는 전압의 크기가 달라지긴 하겠지만..
수압과 같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관이 넓어진다 하여 흐르는 물의 양이 갑자기 늘거나 줄지는 않잖아요? 다만 물을 밀기 위한 압력이 다르게 가해지긴 하죠. | |
전류의 방향이 실제와 반대인데, 왜 아직까지 쓰이는 건가요? 전류의 방향이 반대여서 더 직관적으로 다가오는 그런 예시가 있나요? | 아직까지 쓰이는 이유는, 카카오톡과 텔레그램, 갤럭시와 애플의 예를 들어서 설명했었고... 지금에 와서 바꾸기엔 너무나 많은 것들이 정착되었죠.
전류의 방향이 반대여서 더 직관적으로 다가오는 예시라.... 적절한 예시는 아니지만, +전기를 띤 이온이 이동하면 이온의 이동방향과 전류의 방향은 같죠. -이온은 반대가 되고. 실제로 움직이는 전하는 -지만, 원자핵이 +인 쪽이 뭔가 더 아름답지 않나요 ㅎ | |
도선 내 전기장과 방향이 반대인 전기장 속에 회로 일부를 넣어 전기장을 상쇄시키면 전류가 흐르지 않나요 | 네, 한 순간은 흐르지 않을 것 같은데... 전지가 만드는 전기장을 계속해서 이길 수 있다면 전류가 흐르지 않아 축전기와 비슷한 상태가 될 것 같아요. | |
도선에 전류가 흐르면서 자기장이 생기면 그 자기장으로 인해 전하들이 안쪽으로 뭉치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도선에는 전류가 균일하게 흐르지 않는 것일까? | 오오오오오; 실제로도 균일하게 흐르진 않을 거에요. 외부에서 가해지는 전기장도 전하를 움직이지만, 전하들 사이의 척력도 그들의 운동을 제어하기도 하고, 학생이 말한 로렌츠 힘의 영향도 있겠죠. | |
회로에 저항이 있어야만 전류가 흐르나요 (도선의 전기저항은 0인 이상적인 모델에서) | 네, 저항이 없으면 일정한 전류가 아니라.. 전하들이 계속 가속되겠죠. 그럼... 폭발하지 않을까요? | |
호기심 | 사람의 신경 전달은 전기신호로 이루어진다고 알고 있는데, 사람 몸에 어느 정도의 전류를 흘려 보내면 죽지는 않고 신경전달신호만 혼선을 놓을 수 있을까요. | 그건.... 찾아서 알려주면... 세특 써줘야 하나;;; |
순수한 물에는 정말 전류가 흐르지 않나요? 정말요? 어떠한 경우에도 절대로 안흐르나요? | 갓 에넬이 레벨2에 진입했다면 고무인간인 루피를 씹어먹었을지도.
어떠한 경우에도 절대로 전류가 흐르지 않는 물질은 없습니다. 전압, 전기이 아주 크면 어떤 물질이라도;;; | |
고온 초전도체의 원리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 미안합니다; 나의 지식 영역을 넘어선;;;
물리과 4학년 즈음 가면 고체물리를 배우는데, 거기에 초전도 현상을 설명하는 이론이 3개 정도 있어요... | |
전위차는 '느낄' 수 있을까? 예를 들어 피카츄의 양 볼에서는 전기 현상이 발생하는데, 피카츄는 자신의 볼 사이의 전위차를 몸소 체험하고 사는 걸까? | 보조베터리를 들고다닌다고 해서 전기를 느끼진 않지 않나;;?
근육을 움직일 때마다 전기신호가 오가지만 우리가 느끼는 건 딱히 없고.. 전류가 흐를 때 느낄 수 있지만, 전위차 자체를 느끼진 못하죠. 그걸 느낄 수 있다면 과거의 수많은 감전사례는 발생하지 않았을듯; | |
벼락을 맞고 살아남는 사람들은 어떻게 생존한건가요..? | 전류가 심장을 비껴가면 거의 생존합니다. | |
고립된 구를 축전기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나요?
구형 축전기 (b가 무한대) 가 실제로 어떻게 쓰이나요? |
장난감...? 잘 모르겠어요; 실제로 사용사례를 접한 적은 없어요. 발견해서 알려주시면 세특. | |
축전기 사이에 피카츄를 넣으면 어떤 일이 일어나나요? | 완전한 도체가 아니라 유전율을 가진 물질일 테니... 그냥 일반적인 물체를 끼워넣었을 때와 상황이 같지 않을까요? | |
사람의 몸에 어느 세기의 전류가 흐르게 되면 확실하게 죽을까요? | 조사해서 알려주면.. 세특을 써줘야 하냐 말아야 하나;;
전류나 전압의 크기 자체보다는 P=IV와 관련이 있습니다. | |
장은 정확히 무엇인가요? 중력과 같은 기본힘인가요? | 장은 힘과는 다르죠. 힘의 근원에 해당하는 무언가라 보아야 할 텐데.. 어떤 입자가 공간에 미치는 영향? | |
전기를 저장할 수 있게된 후 전구를 개발하기까지 시간이 얼마나 걸렸나요? | 라이덴병(1746)과 데이비의 최초의 아크방전(1808) 에디슨(1879)의 시간차를 살피면 되겠네요. 뭔가 발견이나 개량에 걸리는 시간이 점점점점 짧아지고 있죠! 특이점은 곧 온다! | |
비저항 값은 물질의 특성인데, 절대적인 경향성을 파악할 수 있을까? | 가능하지 않을까요? 절대적이라고 말하긴 어렵지만, 온도에 대한 경향성을 파악했듯, 어떤 조건에 따라 변화하는 경향성을 찾아낼 수 있을 것 같은데. | |
전류의 흐름을 몸으로 느낄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 9v 전지를 혓바닥에 가져다 대면 됩니다요. | |
220v 콘센트에 u자형 도선을 꽂으면 어떻게 되나요? | 제대로 된 질문이 아니기 때문에 제대로 되지 않은 대답을 해주겠습니다.
니 똥꼬랑 입이랑 이어주는 효과다 이자식아. 파국이다. (실제론 차단기가 내려갑니다.) | |
가속하는 좌표계에서 지금까지 배운 원리로 전류를 설명할 수 있나요? | 와; 이것 또 참신하네; 전기장이 가한 힘으로 인한 가속도 qE/m 만큼 외부 전기장이 있는 상황이라고 보아도 무방하지 않을까요? | |
전기 현상을 상대성 이론으로 설명하시오 | 상대운동을 하는 경우 길이수축으로 인한 인력과 척력이 자기력의 근원이죠. | |
소비전력 P=RI^2=V^2 / R 으로 쓸 수 있는데, 소비전력은 저항에 비례하는 건가요 반비례하는건가요? | 수업시간에 이야기했듯 도선에서의 소비전력은 RI^2 으로 씁니다. 당연히 도선의 저항이 커지면 소비전력이 커지죠; | |
전류가 흐르는 곳에는 자기장이 생기는데 축전기 사이에는 도선이 없기 때문에 자기장이 없나요? | 나중에 배우겠지만, 축전기 사이엔 변위전류라는 친구가 생깁니다. 그래서 자기장이 생겨요. | |
기타 | 선생님은 이 부분이 동생이나 다른 친구들, 혹은 가족이 배워야 한다고 생각하나요? | 아뇨, 고등학교 이상의 물리는 직업을 위한 지식이기 때문에 해당 직종에 종사할 게 아니라면 배우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우리가 살아가는 데 미술이나 음악을 감상할 소양이 없더라도 문제가 없어보이지만... 실제론 적잖은 영향을 미치기에.. 직접적인 도움은 아니더라도 간접적으로든 어떻게든 도움은 되는 지식이라 생각합니다. |
문제. 만약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전자의 전하량이 두 배가 된다면, 전선 내부의 전자의 평균 이동 속도는 몇 배가 될까? | 어떻게 되려나;;;? 너무 많은 것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것 같은데? 핵이나 전자의 전하량도 2배일테니, 베터리가 만들어내는 전압도 2배가 되고, 열운동할 때에 원자와의 상호작용에도 변화가 생길 것 같고... | |
헛소리 | ||
건의 | ||
더 나아가기[편집 | 원본 편집]
교과 내용이 너무 쉬워서 더 공부하고 싶은 사람들은 보세요~
수업 후, 흥미로운 것[편집 | 원본 편집]
시간이 남을 때에만 보세요~
번개 맞았을 대 가장 안전한 복장은?
답[편집 | 원본 편집]
전류는 어떻게 흐르는 걸까?(시간 많이 줬으니까 자세하게 표현해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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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선생님코멘트 |
전위차가 발생하여 전압이 걸리면 전자의 흐름이 발생하며 전류가 흐름
전기가 저장되거나 생성되게 되면은 일정 수치의 전위를 가지게 된다. 그로 인해 전위차가 생기게 되고 고전위에서 저전위로 전류가 흐르게 된다. |
굳
더 근본적으로 전기장에 대해 다루어주길 의도했어요~ |
전지에서 출발하여 움직이는 전자가 도선 표면에 전기장을 만들어내고 이 전기장에 따라 또 전자가 가속되며 전하가 생기고, 전류가 흐른다. | 말을 조금 다듬으면 좋을듯! 전자가 가속되며 전하가 생긴다는 말이 좀 이상하죠?? |
전류가 흐르는 원리가 전자가 다른 전자를 밀어낸다는 추측을 했는데 이번에 배우고 전류는 전기장이 가해져 전자들이 에너지를 받아 이동하는것? 이라고 알게되었습니다. | 굳. |
도체의 자유전자가 양성자와 부딪혀 생성되는 전기장으로 도체의 전 부분이 전하를 띄기에 | ?? 자유전자와 양성자가 부딪히면 전기장이 왜 생겨;;? |
전기가 저장되거나 생성되게 되면은 일정 수치의 전위를 가지게 된다. 그로 인해 전위차가 생기게 되고 고전위에서 저전위로 전류가 흐르게 된다. | 흠... 보통은 전위가 먼저 아닌가;;? |
전자의 흐름으로 만들어진다. 이러한 전자의 흐름은 전기장에 의하여 만들어진다. 전기장은 전하에 의하여 만들어진다. 따라서 전류는 전하에 차이에 의하여 만들어 진다. | 좋은 접근입니다! |
답변 | 선생님코멘트 |
10m 길이의 구리 전선(원통형)의 지름이 2mm일 때, 이 전선을 통해 5A의 전류가 흐를 때, 전선 내부의 전자의 평균 이동 속도는 얼마인가요?(전자의 전하량은 e, 전자의 평균 밀도는 n이라 표기하자.) | |
답변 | 선생님코멘트 |
전자의 평균 이동 속도 = 전류 / (전자의 전하 x 전자의 밀도 x 전선 면적)
| |
5 = pi*e*v*n를 이용? | 네, 좋은 접근입니당 |
전자의 평균 밀도란 전자의 부피 당 질량 이니 전자의 부피를 먼저 구해야 한다. 부피는 속력 v로 t초 만큼 이동하면 지름이 2mm이니까 부피가 4vt pie가 된다. 이를 n 곱하기 e를 하면 부피 분에 1이니까 이와 같다고 하고 구하면 되지 않을까요? | pie???!?
그리고 mm니까, 이를 m단위로 바꿔주는 과정도 필요할 것 같아요. |
1mm/s 미만
차피 전선에서 마구 부딪히면 속도가 느려지기에 1mm/s 미만이다 |
진짜 성의 없네; |
횡단면적을 구하고 비저항값을 공식을 이용해 알아내서 모든 값들을 I=1/p*A/L*V 공식에 대입한다. | 음, 굳. p가 뭔진 모르겠지만; 그리고 수식을 파악하기가;; |
전체전하량 = n x (4ㅠ(mm^2) x v x t) = I x t = 5 x t -> v = 5n/4ㅠ | 오예, 함정?에 걸렸어! |
전류의 세기는 도선의 단면적에 1초 동안 흐르는 전자의 수이다. 따라서 단면적인 4*pi(mm)^2에 5e만큼에 전자가 1초 동안 지나 간 것이다. 그리고 전자의 평균 밀도가 n이므로 전선 내부에는 5n에 전자가 있다. | 잉? 평균 밀도가 전류에 영향을 미치긴 하지만, 5n이라니, 관계성이 조금;; |
전선 내부의 전자의 평균 이동 속도를 계산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중요한 물리적 관계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먼저, 전류와 전자의 평균 밀도 사이에는 다음과 같은 관계가 있습니다: 전류 (I) = 전자의 평균 밀도 (n) × 전자의 전하량 (e) × 전자의 평균 이동 속도 (v) 여기서, I는 전류 (5A) n은 전자의 평균 밀도 e는 전자의 전하량 (일반적으로 1.6 x 10^-19 쿨롱) v는 전자의 평균 이동 속도 전선의 지름과 전자의 평균 이동 속도 간의 관계를 구하기 위해 전선의 단면적을 계산해야 합니다. 전선의 단면적은 다음과 같이 구할 수 있습니다: 전선의 단면적 (A) = π × (반지름)^2 여기서 반지름은 지름의 절반, 즉 1mm 또는 0.001m입니다. 전선의 길이 (L)는 10m로 주어졌습니다. 전선 내부의 전자의 평균 밀도 (n)는 전선의 천이전도율과 관련이 있으며, 전류 밀도 (J)와 전기성분 (σ)을 사용하여 다음과 같이 계산할 수 있습니다: n = J / (e × σ) 이제, 전류 밀도 J는 전류 I를 전선의 단면적 A로 나누어서 계산할 수 있습니다: J = I / A 전선의 전기성분 (σ)은 구리의 전기저항 (ρ)와 전선의 길이 (L) 및 전선의 단면적 (A)에 따라 다음과 같이 계산할 수 있습니다: σ = (1 / ρ) × (L / A) 여기서, 구리의 전기저항 (ρ)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값입니다. 이제 계산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전선의 단면적을 계산합니다: A = π × (0.001m)^2 ≈ 3.1415 x 10^-6 m^2 다음으로, 전선의 전기성분 (σ)를 계산합니다. 구리의 전기저항 값은 대략 1.68 x 10^-8 옴∙m이라고 가정하겠습니다. σ = (1 / 1.68 x 10^-8 옴∙m) × (10m / 3.1415 x 10^-6 m^2) ≈ 1.899 x 10^7 S/m (시멘스/미터) 이제 전자의 평균 밀도 (n)를 계산할 수 있습니다: n = (I / A) / (e × σ) n = (5A / 3.1415 x 10^-6 m^2) / (1.6 x 10^-19 쿨롱 × 1.899 x 10^7 S/m) n ≈ 1.64 x 10^28 전자/m^3 마지막으로, 전자의 평균 이동 속도 (v)를 구하기 위해 다음의 관계식을 사용합니다: I = n × e × v v = I / (n × e) v = (5A) / (1.64 x 10^28 전자/m^3 × 1.6 x 10^-19 쿨롱) v ≈ 1.95 x 10^-4 m/s 따라서, 이 전선 내부의 전자의 평균 이동 속도는 약 1.95 x 10^-4 미터/초입니다. | ;;; 이렇게까지;;?!?
GPT냐? |
I=nqAv이므로 v=I/nqA. 각 값을 대입하면, v=5000/ne [m/s] | 깔끔하십니다. |
생기부 기록 예시[편집 | 원본 편집]
선생님코멘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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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편집 | 원본 편집]
보기 전에 먼저 생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