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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원자력 발전소 건설을 반대합니다.
원자력 발전소는 전기를 한 번에 1억7천만kWH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유용한 원자력 발전소는 사실 여러모로 문제가 됩니다. 요즘은 원자력 발전소가 환경에 너무 안 좋은 영향을 미쳐 윤리적인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기를 너무 오염 시키기 때문에 숨 쉬기가 답답합니다. 이런 문제들 때문에 지구 온난화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더 이상 원자력 발전소 건설을 하면 안됩니다.

첫째, 인간이 원자력 발전을 완벽하게 하게 통제할 수 없고, 후쿠시마 원전 사고처럼 원전이 절대 폭발하지 않는다고는 보장 할 수 없습니다.

일단 원자력은 방사선의 위험이 있는 에너지입니다. 만약 방사능이 터지게 되면, 1.7km 이내의 인원은 대부분 사망합니다. 또는 방사능에 오염된 사람들은, 기형아를 낳게 됩니다. 그리고 대한민국도 불의 고리 지역에 위치하여 있기 때문에 자연 재해로 원자력 발전소가 폭발할 수도 있습니다. 혹시 '생물 농축'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생물 농축은 한 생물이 오염물질에 의해 오염된 후, 다른 생물이 그 생물을 잡아 먹는 것이 반복되면서 오염 농도가 높아지는 것을 말합니다. 일본의 미나마타 병도 비슷합니다. 첫 번째로, 생선이 공장이 흘러 보낸 수은에 오염되었고, 고양이는 그것을 먹었습니다. 얼마 후, 고양이들의 다리가 흐물흐물 해지면서 죽었습니다. 이것이 사람에게도 영향을 주게 된 것입니다. 이 처럼 원자력 발전소는 굉장히 위험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안전을 위해 원자력 발전소 개발을 멈춰야 합니다.

둘째, 원자력 발전소는 경제적으로 매우 경제성이 뛰어나되, 새로운 종의 발전소인 S M R(소형 모듈 원자로)에 더 투자를 해야 합니다.

원자력 발전소는 같은 기간에 원전의 전력 거래량은 LNG 발전 거래량의 2.5배 수준입니다. 심지어 원전은 LNG보다 경제성이 17배 가량 높습니다. 하지만, 원전은 위험하기도 하고, 환경에도 엄청난 피해를 주고 있기 때문에 태양열 발전소 같은 친환경적인 발전소를 세우는 경우가 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발전소들은 원전에 비해 전기의 생산량이 너무 적습니다. 그래서 탄생한 것이 S M R(소형 모듈 원자로)입니다. 이 발전소는 매우 친환경적인 데다가, 원자로이기 때문에 태양열 발전소 같은 발전소의 전기 생산량을 훨씬 뛰어넘습니다. 그리고 이 발전소는 일반 원자력 발전소와는 달리 크기도 작고 분열로 발생하는 열 밀도가 낮습니다. 그리고 사고로 냉각 기능 작동이 중단돼도 열을 식히기 쉬워 노심 손상 같은 최악의 상황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낮습니다. 단순화된 모듈 구조도 대형 원전 대비 안전성을 설명하는 근거이기도 합니다. 따로 떨어진 주요 기기를 연결하는 배관을 없애거나, 길이를 크게 줄여 배관 손상에 의한 사고 위험도 크게 줄어들게 됩니다. 이 S M R 이 일반 원자력 발전소보다 경제성이 낮더라도 환경을 위해선 일반 원자력 발전소 보다는 S M R 을 더 개발해야 됩니다.

셋째, 원자력 발전소는 환경에 심하게 오염된 냉각수나 방사능 폐기물을 배출하기 때문에 환경을 심하게 더럽힙니다.

요즘 원자력 발전소에서 뿜어져 나오는 방사능과 오염된 냉각수 및 방사능 폐기물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화력 발전소와 함께 폐기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화석 연료의 대안으로 원자력은 깨끗한 에너지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핵 발전으로 인한 오염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였습니다. 핵 발전에서 문제가 되는 가장 중요한 오염 원인은 핵 폐기물입니다. 핵 발전소는 1년 간 운영한 후에는 우라늄의 2/3가 분열되어 더 이상 충분한 열을 생산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사용한 연료를 꺼내고 새 연료를 공급해 주어야 하는데요, 문제는 사용하고 남은 연료에 방사능 물질이 많이 남아 있으며, 이러한 방사성 핵 폐기물을 안전하게 처리할 방법이 현재까지는 없다는 점입니다. 지구는 우리가 살아나갈 행성이고, 우리의 조상에게도 물려줄 행성이기 때문에 우리는 함부로 지구를 더럽힐 수 없습니다. 미래를 위해선 환경을 오염 시키는 이 원자력 발전소를 더 이상 건설하면 안됩니다.

원자력 발전소는 전기를 한 번에 많은 양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어서 매우 유용하지만, 환경을 더럽힙니다.

요즘 현대오일뱅크에서는 폐플라스틱으로 열분해유를 만들어 친환경적으로 생산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친환경적으로 무엇을 개발하는 것이 이제는 더 중요해졌습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전기 생산이 많이 되는 발전소라도 '친환경'을 중요시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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