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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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편집 | 원본 편집]

주 목적[편집 | 원본 편집]

보통은 인성, 적성, 잠재성으로 나눌 수 있다.
항목 설명 비고
전공 적합성(적성) 전공을 배우고 수행할 능력이 있는가, 전공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있는가
성장 가능성(잠재성)
인성
논리적 사고력
등등

부 목적[편집 | 원본 편집]

  • 서류의 신뢰도 검증
  • 해당 대학(기관)의 인재상과의 부합 정도

면접의 형태[편집 | 원본 편집]

발표면접, 심층면접, 인터뷰 및 토론평가 등 다양한 형태

면접의 구조[편집 | 원본 편집]

일반적으로 ‘도입 질문-본 질문-마무리 질문’의 3단 구조이다.

항목 설명 비고
도입 질문 지원자의 긴장을 풀기 위한 질문 가벼운 질문
본질문 1) 리더십, 봉사, 동아리 등 활동 내용에 대한 추가 질문

2) 학업능력에 대한 검증 질문

3) 전공의 성향과 자질에 대한 질문

4) 전공 선택 이유와 향후 계획 등

5) 기타 질문

마무리 질문 지원자에게 마지막 발언 기회 제공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없는지 묻는 것

공통적인 준비 요령[편집 | 원본 편집]

이런 학생이 되자!

  1. 표정이 밝고 인상이 좋은 사람
  2. 예의바른 태도, 겸손한 태도로 자신 있게 대답하는 사람
  3. 전공에 대한 이해가 확실한 사람(생기부 활동 내용은 특히 자신있게 말해야 함)
  4. 솔직한 태도로 자신의 생각을 밝히는 사람
  5.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사람(중간에 실수를 하더라도 흔들리지 말고 마무리까지 최선을 다하는 태도가 중요함)

*참고 면접관에게

  1. '긍정적 편견'으로 작용하는 학생, 특성 : 명랑 쾌활함, 재치나 유머, 상식의 풍부함, 웃는 학생, 인사를 잘하는 학생
  2. '부정적 편견'으로 작용하는 학생, 특성 : 부정확한 발음, 독창적이나 도덕성이 부족해 보이는 학생, 작은 목소리, 인사를 하지 않는 학생, 다소 잘난 체하는 학생, 논리력이나 리더십이 부족해 보이는 학생, 장황하게 설명하는 학생' 등

*자신감 있는 목소리와 태도는 기본이다!

*문을 열어주는 경우도 있고, 직접 열고 들어가야 하는 경우도 있다. 직접 열고 들어갈 때는 가볍게 노크를 한 뒤 문을 열고 열린 문틈 사이로 가볍게 목례를 하고 들어가서 조용히 문소리를 내지 말고 문을 닫는다. 그리고 의자 옆으로 당당하게 걸어가서 의자 옆에 '서서' 두 손을 곱게 모으고 허리를 90도로 굽혀 인사한 뒤, 고개를 들고 말로 인사를 한다. 인삿말은 '안녕하십니까. 수험범호 000입니다!'로 한다.

*모든 말은 '해요체' 아닌 '하십시오체'를 사용한다.

*허리를 바르게 하고, 어깨를 펴고 다리는 너무 벌리고 앉지 않는다. 두 손은 가볍게 쥐고 다리 위에 살포시 올려놓는다. 불필요한 행동(머리 만지기, 안경 만지기, 옷 걷기, 손 계속 꼼지락거리기, 손 비비기, 다리 떨기, 발 움직이기 등-동영상 찍어보면 자신이 이런 행동을 하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꼭 찍어보자!!)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은 두괄식이 좋다. 이렇게 말하려면 질문이 끝난 즉시 답하지 말고 잠깐이라도 자기 생각을 정리하고 말하자.

*어떤 활동에 대해 물어보았을 때, '동기-과정-결과(나에게 미친 영향, 깨달은 바, 발전모습 등)'를 한번에 말하는 연습을 하자.

*문장의 길이가 너무 길지 않도록 유의하자.

*단답식으로(너무 짧게) 답을 하지 말자. (예) 문: 장점이 무엇입니까? 답: 리더십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만 끝내지 말자는 것이다. 이 문장 뒤에 이것을 뒷받침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례가 필요하다.)

*예상치 못한 질문에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면 '잠시만 생각할 시간을 주십시오'라고 말한 뒤 생각을 정리하고 말한다.('음~, 어~, 이제~' 등의 군말은 삼간다.) 당황하지 말고 차분하게 준비해서 대답하자.

*질문을 알아듣지 못했을 경우, '죄송하지만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정중히 부탁한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을 물으면 '없다'고 하지 말고, 정말 갑자기 생각이 나지 않으면, '3월에 강의실에서 교수님들을 꼭 뵙고 싶습니다! 뽑아주십시오! 열심히 하겠습니다!'...이렇게라도... 말하고 나오자! 이런 식상한 대답보다는 당연히 준비된 대답이 좋다. 또는 앞서 받은 질문 가운데 대답이 미흡했다고 생각하는 질문에 대한 보충 답변을 하고 마무리 멘트를 하면 좋다!!!^^

*거울을 보고 자신이 말하는 모습을 꼭 보자! 주말에 집에서 휴대폰 동영상을 찍어서 확인해 보자. 자신도 모르는 말하기 습관, 태도가 보일 것이다. 부모님과 함께 모의면접을 해보는 것도 좋다.

*모든 면접이 끝나고 나올 때, 일어나서 다시 90도로 허리를 숙였다가 편 뒤 밝게 웃으며 '감사합니다.'(또는 준비된 짧은 말)라고 말하고 끝까지 예의바른 모습으로 문을 닫고 나온다. 문은 면접장을 나가서 뒤로 닫지 말고, 다시 몸을 돌려 '쾅'소리가 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닫는다.

세분화한 접근[편집 | 원본 편집]

상위 '면접' 분류에서 생기부 면접이라든가, 세분화 한 지식을 다루는 문서를 참고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