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뤼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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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05-김동영


제가 이번에 조사한 것은 게이뤼샥의 업적과 그에 관한 이야기들입니다. 게이뤼샥의 풀네임은 조제프 루이 게이뤼삭으로 1778년 12월 6일에 태어났습니다. 그는 프랑스의 화학자, 물리학자, 기상학자였으며 그의 연구와 업적들은 다채롭고 특히 화학과 물리학은 더욱 특이했습니다. 1802년 게이뤼샥은 온도에 비례해 기체가 팽창하는 게이뤼샥의 법칙(현재 샤를 법칙으로 알려짐)을 발견해 세계에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발표는 1787년도 전후에 알려진 샤를의 미발표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했기 때문에 지금은 샤를의 법칙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1805년에서 1808년사이 그는 Humbolt와 함께 지상 7,000m 이상의 상공에 기구를 타고 올라가 지구의 자기 및 대기 성분을 조사하여 산소와 수소가 1:2의 비율로 결합한다는 것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그때 발견한 내용은 지금의 기체 반응 법칙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의 이론은 엄청난 발견이었지만 그 당시에 그의 이론은 증명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모든 물질은 원자로 이루어져 있다는 돌턴의 원자설에 위배 되기 때문인데요. 예를 들어, 수소와 산소가 반응하면 수증기가 만들어지는데, 이때의 정수비는 2 : 1 : 2입니다. 이것을 만족시키기 위해 원자 모형으로 설명하면 반응식이 2H + O → 2HO½ 가 되어서 산소 원자가 쪼개지기 때문에 모순이 생기게 됩니다. 그래도 몇 년이 지난 1811년 아보가드로가 모든 물질은 분자로 이루어져 있다는 분자설을 주장함으로써 기체 반응의 법칙이 성립하게 됩니다. 그 외 붕소 분리법, 칼륨·나트륨제조법을 발견하기도 했으며 유기 분석법의 개량 등에도 공헌했습니다. 게다가 공업에 있어서는 항생제 만드는 법을 개량하였고, 사이펀 청우계·알코올 계를 발명하였습니다. 이렇게 많은 업적을 남기고 조제프 루이 게이뤼삭은 1850년 5월 9일 생을 마감하게 됩니다.


두 번째로 구름의 생성원인과 구름이 처음으로 생성됐던 시기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일단 저는 구름이 언제부터 생겼는지 알려면 구름이 무엇이고 왜 생기는지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구름의 생성원인을 먼저 알아야 구름이 언제부터 존재해 왔는지 알 수 있으니까요. 구름에 대해 간단히 말하자면 구름은 지구나 행성 또는 위성의 대기에 떠다니는, 작은 물방울이나 얼음 알갱이들의 모임입니다. 그리고 저는 구름이 생기는 이유가 ‘기압이 낮은 지역으로 모여든 공기가 상승기류를 형성하면서 응결고도에 도달하고 공기가 응결하기 때문에 구름을 만들어 낸다.’라고 배웠습니다. 그럼 구름이 생성되려면 기압의 차이가 있어야 하고 기압의 차이가 있으려면 대기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구름은 대기가 존재해야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이죠. 그래서인지 대기가 있는 다른 행성에서도 구름을 관측할 수 있는데 그 행성 중 대표적인 것들은 수성, 금성, 명왕성, 해왕성, 천왕성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행성들은 기온이 엄청 낮아서 얼음덩어리가 떠다니거나 대기의 대부분이 메테인이나 암모니움이기 때문에 구름에서 냄새가 날 수도 있고, 구름 색깔이 이상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지구의 대기 생성 시기입니다. 앞서 말했듯이 대기가 있으면 구름이 생성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으니 지구의 대기가 존재했던 시기가 구름이 존재했던 시기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구의 대기는 지금으로부터 약 46억년전 원시지구시대에 화산 폭발이나 소행성에 의한 거대한 충돌로 인해 많은 양의 질소와 이산화탄소 등이 공급되면서 생겼습니다. 그러므로 구름은 지금으로부터 약 46억 년 전인 원시지구 시대부터 존재해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조사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