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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분류를 선택하지 못해 일단 '교사복지'의 하위 문서로 둔다.

개요[편집 | 원본 편집]

문서 편집 프로그램 '한글'로 책을 쓰는 노하우에 대해 다루기 위한 문서.

출판을 위한 기술적인 요소를 다룬다.

판형[편집 | 원본 편집]

문서용으로는 A4나 B4를 많이 사용하는데, 책에서는 다음과 같은 판형이 많이 사용된다.

판형 크기 용도
신국판 152*225 소설, 수필, 논문집 등
46배판 188*256 문제집, 수험서
국판 148*210(A5)

판형 설정[편집 | 원본 편집]

본인의 책이 어떤 모양이 될지 먼저 설정 후 작업을 시작하는 편이 여러모로 좋겠지.

  1. 용지 설정 열기 : F7 키를 누르면 편집용지 설정을 열 수 있다.
  2. 용지 선택 : 용지 종류에서 적절한 용지 선택.(재단사이즈를 고려하여 상하좌우에 3mm 더 크게 작업하는 사람도 있다. 그런 경우엔 '사용자 정의'에서 크기를 6mm정도 크게 설정해 작업을 시작한다.)(출판사에 문의해 어떤 방식의 용지를 선호하는지 미리 알아보는 것도 좋겠다.)
  3. 제책 설정 : 제책 탭에서 적절한 형태(보통은 맞쪽)를 선택한다.
  4. 용지 여백 설정 : 제본 후에 책이 접히는 부분이 생기기 때문에 안쪽을 바깥쪽보다 넓게 여유를 둔다. 책 쪽수를 넣는 부분도 고려해 머릿말, 꼬릿말 여백을 만들어둔다.

스타일[편집 | 원본 편집]

많이들 간과하는 부분인데, 스타일엔 다음과 같은 이점이 있다.

  1. 지금 이 문서도 그러하듯, 일정 길이 이상의 글엔 나름의 체계가 있다. 크게 '판형', 작게 '판형 설정'으로 나누어 쓰듯. 이러한 체계에 따라 들여쓰기, 줄 간격 등이 달라질 수 있는데, 이를 일관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 그리고 이걸 ctrl+숫자 형태로 간단하게 적용할 수 있다. 일일이 폰트, 크기 등을 변경해줄 필요 없이. 형식을 변경할 때에도 손쉽게 가능하다.
  2. 책 목차를 만들 때 일일이 쪽번호를 찾을 필요 없이 자동으로 목차만들기 기능이 제공된다.

쪽번호[편집 | 원본 편집]

전략 방법 한계
쪽번호 기능 '메뉴>모양>쪽번호매기기'에서 설정이 가능. 일반적인 숫자, 로마자 등 표준적인 형식으로만 기입됨.
머리말 혹은 꼬리말을 사용 쪽번호에 특별한 스타일을 적용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1. ctrl+n+h로 설정을 연다.
  2. 적절하게 진행.
페이지의 머리말, 꼬리말 자리에만 입력 가능.
바탕쪽 기본적으로 머릿말 꼬릿말은 책의 위, 아래에만 입력이 가능한데, 바탕쪽은 책의 옆 등 보다 자유롭게 설정이 가능하다.

목차 만들기[편집 | 원본 편집]

전략 방법 한계
스타일 이용하기
제목 색인 이용하기
  1. 제목으로 만들 곳에 커서를 누고 도구>차례/색인>제목 차례 표시를 클릭한다.(일일이 누르기엔 오래걸리니 단축키를 쓰자.ctrl+k+t )
  2. 차례를 만들 곳에 커서를 둔 후 도구>차례/색인>차례 만들기를 통해 자동으로 차례를 제작한다. '제목 차례' 선택 후 '차례 코드로 모드기'를 선택한다.

tip[편집 | 원본 편집]

목차를 만들고 나면 목차의 길이에 밀려서 쪽번호가 변하고 만다. 이럴 땐 본문 시작지점에 마우스커서를 두고 쪽>새 번호로 시작을 이용한다.(시작 번호 설정 가능)

여러 문서를 사용하는 경우[편집 | 원본 편집]

페이지가 너무 커진다든가, 그림, 수식이 많아 프로그램의 반응 속도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다. 다음과 같은 땐 여러 문서를 사용할 수밖에 없다.

  • 파일이 너무 커져 작업에 지장을 줄 정도일 때.
  • 문서별로 특정한 서식을 유지하며 합칠 때.

책을 쓸 땐 쪽번호를 통일성 있게 유지해야 하고, 동시에 각 챕터별 컨셉을 지켜주어야 하는데, 쪽번호를 자동으로 기입하고 차례를 자동으로 제작하기 위해 최종적으로 합쳐 정리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기타 기능[편집 | 원본 편집]

색인(index). 책 속의 단어를 손쉽게 찾아보게 하기 위해. 보통 책 뒤의 '찾아보기'라든가 여기에서 정리해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