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곽:AP일반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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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일반 물리에 대하여. 일반물리 일반물리학.

수업에 대하여

기존 2학년 중 신뢰할 만한 학생의 조언과 졸업한 선배 김**, 여**씨에게 간단한 자문을 받음.

이미 배운 내용들이기 때문에 발표능력, 문서편집능력 향상을 목표로 함.

방식

방식 설명 비고
수업 진도
  • 할리데이 기준, 시험범위까지 빠르게 훑어보는 방식.
  • 정동쌤은 상대론 오가면서 진도를 빼셨는데, 단순하게 할리데이 기반, 순차적으로 나가는 방향으로.
이미 2학년 고급물리에서 배운 내용들과 겹침.
문제 풀이
  • 3인 1팀 혹은 4인 1팀으로 팀을 구성하여 각 반별로 특정 자연수의 배수에 해당하는 문제를 팀에 배정.(다른 반과 공배수를 만난 경우, 선생님이 임의 조정.)
  • 할리데이(12th EXTENDED)의 연습문제를 풀고 해설 제작.(슬레이어 방식으로 할지, 은우 방식으로 할지. 건의 환영)
  • 시험 2주 전 즈음하여 각 반의 문제를 합쳐 배부.
팀은 랜덤배정.(깍두기는 다른 조에 들어가든가 요약정리 제공?)

[선생님이 할리데이 연습문제 번호 확보하여 겹치지 않게 배정]

  • 한글편집기를 쓰는 경우 => 단축키 등으로 빠르게 기입 가능.
  • 레이텍을 쓰는 경우 => 글로벌 표준임. 단축키는 내가 잘 모름;;; http://mathpix.com/image-to-latex
수행평가
  1. 2학년 때 했던 방식대로 주제발표.(마지막으로 세특을 꾸밀 기회..!)
  2. 할리데이 연습문제 늦거나 누락하지 않고 잘 해결한 경우.(조 내부에서 불만이 나오고, 그것이 사실임이 판정된 경우 감점하는 방향으로. 추후 기준표가 나오면 다시 안내)
시험
  • 시험은 100% 영어가 목표.(목표는.. 목표일 뿐...?)
  • 수업 때 문제풀이
방과후 방과후는 하버드 갈 준비.

하버드 주간 연습문제 풀고 해설 제작.

건의 및 제언은 첫주 금16:20까지.

학생 수시 기록

학번 이름 기록
3101 구지민
3102 김긍현
3103 김령경
3104 노윤석
3105 민지솔
3106 박상훈
3107 박호건
3108 방영민
3109 안중근
3110 이종욱
3111 임관우
3112 정민
3113 채은우
3114 최지민
3115 함형진
3201 김대현
3202 김민서
3203 김민준
3204 김지호
3205 배상훈
3206 서동민
3207 서은영
3208 이수빈
3209 이예훈
3210 이주영
3211 이진구
3212 정민규
3213 조문기
3214 최종현
3215 한경은
3301 강민채
3302 권오찬
3303 김민건
3304 김예안
3305 김예은
3306 김태현
3307 김현서
3308 이병민
3309 이예복
3310 이혁준
3311 장문경
3312 전한나
3313 정승문
3314 조성문

시험에 대한 코멘트

유의사항

과학시험 대비 문서 참고.

  • 필기구: 무채색이라면 무엇이든 OK. 연필, 펜, 싸인펜, 매직 OK. 혈서 채도가 있어서 안됨. 코딱지 회백색이라면 인정.(색이 변질되어 채도를 갖게 될 시 정답 인정 안됨.)

일단 할리데이 유사문제 6개. 총 14문제.

  • 채점 관련
    • 배점에 대하여. 어떤 문제는 쉽지만 중요하기 때문에 배점이 높고, 어떤 문제는 어려워서 배점이 높고... 체계적으로 구성하고자 하려 했지만, 완벽하진 못할 수 있음을 양해 바랍니다.
    • 모든 문제에 짧게나마 풀이과정을 쓸 것.(단답같아 보이는 것도. 단답은 단답이라 표기해 둠.)
    • 풀이과정에 대해선 핵심이 되는 키 수식이 있음. 이건... 모두가 느낌으로 알리라 생각됨. 수식을 그렇게 쓰는 이유를 장황하게 쓸 필요 없이, 수식만 써도 그 이유는 안다고 간주할 수 있음.(모른다면 물리적 리터러시가 떨어지는 것으로.. 점수가 낮아지는 게 맞다고 봄.)
    • 2개를 쓰라고 했는데, 3개를 쓴 경우. 2개 이후부터는 답안으로 인정하지 않음.
    • 무언가 쓰라고 했을 때 '적절히 조절한다' 등 문제에서 요구한 핀트에 어긋나거나 너무 포괄적인 답은 인정하지 않음.
    • 그림으로 표현하라는 언급이 없다면 키 수식 없이 그림만으론 인정하지 않음.
    • 없는 문자는 따로 정의하여 사용하길...(문제에 없는 힘의 경우에, 그림에 F로 표기한다면 정의한 것으로 인정.)
    • 문제와 관련 없으나 ‘얻어 걸려라’라는 식으로 임의의 식을 쓴 경우, 맞은 답이 있어도 오답 처리.(실수로 썼다면 두 줄 꼭 긋기.)
    • 선생님이 잘못된 풀이를 안내한 경우, 자료에 오류가 있었다 하더라도 바른 풀이로 풀지 않으면 점수를 주지 않음.
    • 기본적으로 단위 없으면 0.5점 감점, 문자 치환을 정확히 끝내지 못한 경우 정답 점수의 절반 인정.
    • 기본적으로 단위를 써야 하나, 해답에 문자가 포함된 경우엔 명확한 단위를 알 수 없는 경우가 있음. 이럴 땐 단위 안써도 됨.
    • 모든 결과를 깔끔하게 정리해야 하는 것은 아님. 223×3134, θ=arctan3이런 형식으로 써도 됨.(3자리*2자리 등 총 합쳐 0 제외, 5자리 이상의 곱셈이나 약분하지 않은 것까진 봐주겠지만, 간단한 곱셈을 하지 않은 것은 계산실수를 피하기 위한 의도라 생각하여 정답점수로 인정하지 않겠음.)
    • 모든 결과를 깔끔하게 정리할 필요는 없지만.... 지나치게 계산을 하지 않은 경우 감점처리. 권순현 박제. 2mR2h+2mR2hmR2sin2θ:2mR2h+2h×25mR2mR2sin2θ:2mR2h+2hmR2mR2sin2θ 이런건 맞아도... 좀 그렇지?
  • 시험은 학생의 사고를 편협화 하기 위한 게 아니라 측정하기 위한 것. 혹은 성장을 위한 것. 증명 관련하여, 배운 방법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풀어냈다면, 학생의 생각이 교사를 뛰어넘었다면 채점규정을 변경하여 처리할테니 걱정 말고, 자신의 방식대로, 자신의 답을 작성해가길...!
  • 당부
    • 수업 시간에 함께 살핀 증명들에 대해선 나와도 이상하지 않죠?(매번 누군가가 나오냐고 물어봐서 써둠.)
    • 물리 문제 특성 상 답이 더러운 경우도 더러 있음.
    • 물리 문제 특성 상 지난 시험범위의 내용이 나올 수밖에 없음.
  • 잘 풀기 위한 팁
    • 문제는 난이도 순이 아니라 내용 순으로 정리함.
    • 개념에 대해 깊이 고민해 본 사람이 문제를 잘 풀기 마련이죠.
    • 달라진 점(25년 1학기 1회고사): 새끼문제가 없어졌으니... 중간 과정에서 틀린 경우, 뒤의 것들도 정답처리하기 어려움.
    • (24년 2학기 2회고사) 간단한 새끼문제가 많으니, 여기서 점수를 많이 따 놓는 게 이득일 듯. 문제의 수준이 엄청나게 높진 않지만, 개념을 확실하게 이해하고 있어야 정확하게 풀 수 있는 문제들일듯.
    • (24년 2학기 2회고사) 선생님은 '내년에 학생들이 풀기 좋은 연습문제를 여기서 만들까?'라는 생각으로, 재활용을 목적으로 출제하는 경향이 있음.
    • (24년 2학기 2회고사) Q인자 관련하여 낼 문제가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만들어봤음. 이거 쳐다보지도 않았을 것 같아서 언급해줌.
  • 선생님의 호의 및 실력의 정확한 측정을 위하여...
    • 가능한 앞의 새끼문제가 틀리더라도 해당 문제 내부 과정에서 맞으면 정답 처리 하도록...!(기본적으론 앞의 과정이 틀리면 뒤의 것들도 어그러지는 게 연구의 삶... 그러나, 여러분의 가능성까지 평가하기 위해...)####채점이 너무 힘든데... 구제해준 점수만큼... 슬레이어...?(2반 의견. 5개 넘어가면 1시간.)

시험점수 확인할 땐... 모두에게 나눠준 후, 채점기준 논의를 동시에 하면 어떨까?? 360 카메라 켜두고 진행하면 부정행위에 대한 억제가 될듯. 그렇게 해야 아이들도 자신의 기준에 대해 어필할 수 있고. 선채점, 선확인 희망하는 사람 미리 받아서 진행하면 수월할듯.

지난 것들.(훗날 쓸지도 모르니..)

스스로에게 하는 말. 진한아.. 채점 너무 힘들다... 가능하면 간단한 공식과 간단한 답으로 받을 수 있는 양식을 내자.(역학은 어쩔 수 없이 풀이과정을 봐야 하려나....)

  • 2023 1학기를 지내고 난 후의 깨달음: 아이들은 금방 성장하여 따라옴. 동정심을 발휘할 필요 없이... 배워야 할 것들을 가르치면 OK!(시험 보고 난 후.......... 애들 생각보다 쉬운 걸 잘 틀림;;;;;)
  • 대부분 아이들에게 심화개념은 불필요.. 일단 지금 당장 필요한 것은 대입이니... 대입에 도움이 되게끔 문제를 짜보도록 노력해보자...!(AP물리는 예외.)
  • 새끼 문제엔 가능하면 문자 주지 않도록. 숫자를 줘서 빠른 채점이 가능하게 하자.(문자는 답이 너무 중구난방;; 풀이법이 달라지면 사용하는 문자가 달라지기도 한다.)
  • 계산기를 쓰게 하면 유효숫자 처리방식에 따라서 답이 천차만별이 되는 경우가 많아, 계산기 이용은 지양하는 편이 좋겠다...(그럼 숫자 짜는 게 빡세지지만...ㅜ)
  • 가능한 단답을 여러개로 쪼개서. 슬픈 일이지만.. 과정에 대한 힌트를 주지 않고 진행하는 문제의 채점이 너무 힘들다. 아이들의 창의성을 위한 발산형 문항은.. 내가 너무 어려워진다.

GUESS 형태(주목방풀해)에 맞게 답안을 작성한다.(물리학습의 목적은 논리력, 문해력을 키우기 위함.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찾아내고 정리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