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시험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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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 원본 편집]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시험 관련 유의사항을 안내할 때 참고하면 좋을 용으로, 학생들은 마음을 다잡기 위한 문서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제작된 문서.

질문 시간[편집 | 원본 편집]

몇몇 선생님은 출제를 마치시면 질문을 받아주지 않으십니다. 실수로라도 시험문항에 대한 힌트를 주게 될까봐.

기본 염두[편집 | 원본 편집]

시험지 표지엔 항상 총 몇 페이지 몇 문제인지 적혀 있습니다. 출력이 안되어 있는데 질문 없이 넘어가게 되면 온전히 수험자 책임입니다.(생각보다 많은 사례가 있습니다.)

서술형[편집 | 원본 편집]

안타까운 오답[편집 | 원본 편집]

  • 질산과 질산이온. : 전혀 다른 물질이다.
어문적으로 틀린 경우 '온도의 세기'. 이걸 인정하면 '빛의 어두움', '속력의 무거움' 등 개념을 이해하지 못했는데, 우연히 찍을 경우에도 정답을 인정해주어야 하는 애매한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에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한 듯한 수식어를 사용한다면 오답처리한다.
사례 설명
질량이 높다.
반지름이 많다. 반지름의 넓이가 크다.
이상한 표기 답은 2인데, 라고 적은 경우.(도대체 왜 적힌 줄 모르겠어;;)

인데, 이라고 쓴 경우.

문자 오역. 거리 2m를 제시했는데, m을 단위가 아니라 변수 m이라 생각해 푼 경우.
잘못된 설명
사례 설명
전류가 작아져서 저항이 커진다. 원인과 결과가 뒤바뀌었다.

단위[편집 | 원본 편집]

단위 빼먹지 않도록 유의.

괜히 사족을 달다 틀린 경우[편집 | 원본 편집]

답만 쓰면 되는데, 이상한 것 썼다가 틀린 문항을 적은 경우.

설명
이상한 지식을 덧붙인
  • 구리이온이라고만 쓰면 될 것을 라고 쓴다든가..
  • 과망가니즈산은 , 망가니즈산 이온은 인데, 잘 써놓고 괜히 틀린 사족을 달아 오답처리 한 경우가 많다.
  • A에 대한 설명을 쓰라고 했는데, A라고 표현하면 될 것을 기호 대신 엉뚱한 개념을 넣은 경우.
이건뭐지;;;? 98J가 답인데, J를 좌우를 바꾸어 썼다...
당연한데 뜬금없는 이야기 대류권과 중간권의 차이점을 서술하시오 => 중간권은 공기가 희박하다. 당연한데, 의도에 맞지 않아 오답처리함.

흑점이 많아졌을 때 나타나는 현상을 설명하시오. => 태양의 활동이 활발해진다.(문제의 의도는 자기폭풍, 코로나 크기 확장, 태양풍 강화 등 가시적인 현상을 의도함.)

교사 유의사항[편집 | 원본 편집]

서술형 평가에서 과정에 대해 쓰게 할 때 생각지도 못한 논쟁의 여지가 발생한다. 증명문제나 복잡한 설명문제는 접근 방법이 너무 다양해 채점기준을 명확하게 만들어 피하는 편이 좋다.

다양한 생각을 쓰기 위한 서술형 평가지만... 자잘한 시시비비를 피하는 데 중점을 두어야 한다. 상위레벨 학생은 교사와 비슷한 리터러시를 갖춰 교사가 의도한 답을 하지만, 중위레벨에서 시시비비가 발생하기 쉽다. 문제에 대한 이해가 다르기 때문인데.. 슬프게도 이런 상황을 막기 위해선 평가에 조금 제약이 걸릴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