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특목고 진학
개요[편집 | 원본 편집]
특목고 진학을 위한 분류.
일반적인 전형은 다음과 같다.
- 1차 주요 제출 서류는 학생의 자기소개서, 교과교사 추천서, 담임교사 추천서.
- 2차 면접 등등.
- 3차 학교에 따라 상이함.
학생의 준비[편집 | 원본 편집]
어느 학교를 가든 학생이 공통적으로 준비해야 할 사항들.
유의사항[편집 | 원본 편집]
- 혹시 모르니 한 번 써 보자. => 성적이 안되는데 그냥 한 번 써 보자...라는 마음으로 응시하는 건 정성스레 추천서를 써주시는 선생님께 굉장한 무례. 여러 학교에 동시 지원하는 건 좋게 보이지 않는다. 때문에 성적을 보고 이 아이는 보낼 수 없다고 판단, 추천서 작성을 거부하시는 분들도 있다.
준비는 빠르면 빠를수록..![편집 | 원본 편집]
사실, 빠르면 빠를 수록 좋다. 계속해서 선생님들께 어필을 해야 세부능력사항을 신경써서 써주신다. 그리고 더 주의 깊게 지켜보시며 추천서에 써주실 말들을 모을 수 있다.
생활기록부 준비[편집 | 원본 편집]
생활기록부는 1학년부터 꾸준히 쓰여지기 때문에 1학년 때부터 그 기록에 신경쓰는 편이 좋다.
3학년이 되면 나이스를 통해 2학년까지의 생기부를 출력해보고 오타, 중복입력이 없는지 확인 후 담임선생님께 정정요청을 해야 한다.
생활기록부[편집 | 원본 편집]
| 항목 | 설명 |
|---|---|
| 성적 | 이건 열심히 하는 수밖에...
|
| 세특 | 과목 선생님들께 과학고에 진학함을 적극적으로 어필하며 평소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써주심.
적어도 2학년 말부터는 담임교사와 교과교사에게 본인이 특목고 진학 의지가 있음을 적극적으로 어필해야 한다. 그래야 선생님들께서 진학을 위한 세부능력사항을 주의깊게 써주신다. 자발적인 발표, 탐구활동 등을 통해 교과선생님이 해당 활동을 세특에 적어주실 수 있게끔. |
| 독서기록 | 자신의 진로, 성장과 일치하는 독서활동으로 채우기. 학기 말에 교과선생님 혹은 담임선생님께 가져다드리면 한번에 입력하심.주의. 이전의 독서활동과 중복되면 안됨.
증복되지 않게끔. |
창체[편집 | 원본 편집]
1학년 때부터 매 학기말, 학년말에 기입되는 창의적 체험활동 내용.
| 항목 | 설명 |
|---|---|
| 진로활동 | 자신의 진로를 위해 어떤 것을 하는지 담임선생님께 어필해서 자연스럽게 진로활동에 들어갈 수 있게, 꾸준히 준비하는 모습이 선생님들께 드러나야 한다. |
| 자율활동 | 학교 임원, 반장 등의 활동내용은 이곳에 기록된다. |
원서 접수 미리 준비[편집 | 원본 편집]
성적은 기본이요, 세특입력도 잘 되어있어야 하며, 자기소개서 또한 매끄러운 이야기가 만들어져야 한다.
| 항목 | 설명 |
|---|---|
| 자기소개서 |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생각하여 이와 관련있는 활동들을 체계적으로 짜넣어야 한다.
유의 : 부모의 직업, 고비용 취미(골프, 승마 등)가 드러난 경우, 불합격은 아니지만 최저등급자보다 1단계 낮은 점수를 주곤 한다.(결국 불합격이지..) -> 수식은 넣을 수 없다. |
| 추천서 | 선생님이 써주시는 추천서.
|
추천서[편집 | 원본 편집]
추천서를 부탁할 선생님께 드릴 것[편집 | 원본 편집]
3학년 선생님께서는 추천서를 써주시기에 교류기간이 너무 짧을 수 있어, 보통은 2학년 선생님께 부탁을 드리는데, 다른 학교로 옮겨가시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엔 직접 찾아뵈어 부탁을 드리든가 다른 분을 찾아보는 수밖에...
점차 추천서의 형식이 간결해지고 있긴 하지만... 추천서 작성은 생각보다 중노동입니다...
| 항목 | 설명 |
|---|---|
| 일시 | 뭐 벌써부터 말씀드리나 싶을 시기에 전달을 미리 해야 한다. 한 학기 전에 말씀을 드려 두면 좋다. |
| 입학요강 | 지원하는 전형이 무엇인지? 간단히 설명해드리기. |
| 추천서 작성요령 | 추천서는 언제까지 작성해야 하는지? 어떻게 작성할 수 있는지?(어느 사이트에서?)
일반적으로 요강에 지도교사 추천서 양식이 있다. 이러한 부분 정리해서 선생님께 전해드리기.(추천서 입력할 때 원서 접수번호 필요하다.) |
| 추천서 작성확인 | 교사추천서를 다른 업무 보다가 마감하지 못한 경우 안타깝지만.. 불합격처리된다. 날짜에 맞게 잘 작성해주셨는지 확인해야 한다. |
ps. 이런 학생은 싫어요!(선생님은 아무런 대가 없이 추천서를 써주시는데, 기본적인 예절도 지켜주지 않으면 난감;;)[편집 | 원본 편집]
- 2학년 땐 아무 말도 없다가 갑자기 추천서를 써달라는 학생. -> 쓸 시간을 내기도 부담스러울 뿐더러, 써 줄 말이 없다;
- 자기소개서만 딸랑 써와서 임박한 시기에 추천서를 써달라는 학생. -> 많이들 착각하는 게, 자소서를 보고 추천서를 쓰는 게 아니라, 선생님께 말씀드리면서 집중적인 관찰이 시작되기 때문에 2학년까지는 준비가 마쳐져야 한다.
- 과학동아리나 대회 등 아무런 활동도 하지 않은 학생. -> 수업시간에 정말 특출나지 않았다면.. 쓸 말이 없다;; 정말 난감하다; 평소에 발표도 없고, 활동도 없다가 갑자기 추천서를...? 쓸 말이 없다. 비추천한다는 내용으로 제출할 수밖에.
- 그냥 혹시 모르니 한 번 써보자. -> 이걸 작성하는 선생님도 굉장히 많은 시간을 들여야 하기 때문에 가벼운 마음으로 쓴다면 그것도 엄청난 민폐다.
기타 준비[편집 | 원본 편집]
원서 접수[편집 | 원본 편집]
학생, 학부모 도장 지참. 둘 다 직접 오는 경우는 서명으로 대체 가능.
출력물[편집 | 원본 편집]
출력물을 어디에서 획득할 수 있느냐~
| 출력물 | 설명 |
|---|---|
| 생활기록부2(원본대조필 직인) |
|
| 생활기록부 수상내역 | 수상경력 확인서 출력 후 학생, 학부모, 교사의 서명(날인) 후 별도 보관(5년) |
| 원서 | 학교장 직인까지 받아야 한다. 출력해서 담임선생님께 드리면 부장,교감,교장 결재를 받은 후 찍어드리는데, 학교 밖으로 나갈 땐 밀봉해서 나간다.(기밀처리)
때문에 학부모님이 직접 오셔서 밀봉하기 전에 확인하고 밀봉하는 게 좋다. |
| 우편봉투용 라벨지 | 우편접수자는 이와 함께 출력한다. |
교과교사의 준비[편집 | 원본 편집]
추천서 작성 시 유의사항[편집 | 원본 편집]
학생이름 쓰지 말고, 학교명을 유추할 수 있는 동아리명, 기관명, 활동명 일체 금지.
세특에서 글자제약으로 기입하지 못하는 게 추천서이다.
담임교사의 준비[편집 | 원본 편집]
늦어도 중학교 2학년 부터는 준비를 시켜주어야 한다.
'중학교:원서접수' 문서 참고
생기부 전체 반영 하기[편집 | 원본 편집]
과세특이나 창체 내용이 수시로 입력 및 수정이 되기 때문에 담임선생님들께서는 생기부 전체반영을 학생부 출력할 때마다 해주셔야 합니다.
반영을 안 하면 교과선생님이 과세특을 입력하셨지만, 생기부에는 반영이 안되어 내용없이 출력됩니다.
수상내역[편집 | 원본 편집]
생기부에 수상내역을 모두 포함하지 않을 것을 요구하는 학교도 있다. 사전에 학생과 협의하여 반영할 수상내역을 결정한다.
※ 나이스에서 수상내역 설정 방법[편집 | 원본 편집]
ㆍ나이스의 ‘학생부 – 수상경력상급학교제공관리’ 클릭 후 졸업예정자의 수상경력을 조회
ㆍ학생부에 등록된 학생별 수상내역 중 ‘상급학교 제공 여부’를 통해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