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dLab:믹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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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 원본 편집]
녹음 후, 마스터링 이전의 단계.
다양한 트렉을 섞는 단계로, 트렉별 볼륨 조절, 위상감(패닝) 조절, 이펙터 사용 등의 과정이 여기에 속한다.
팁[편집 | 원본 편집]
정해진 방법이랄 건 없지만...
- 악기들이 가장 많이 모인 곳을 중심으로 시작하는 편이 좋음.(소수의 악기가 나오는 부분부터 하다간 이들이 만났을 때...아아;;)
- 그룹별로 믹싱한다. 타악기류, 기타류 등 다른 그룹을 뮤트해놓고 진행하면 디테일을 잡기 좋음.
- 밴드랩 블로그에 참고할 만한 글이 몇 있다. https://blog.bandlab.com/how-to-mix-music/?utm_source=bandlab-mastering
종류별 기능[편집 | 원본 편집]
AutoPitch[편집 | 원본 편집]
자동으로 음정을 개선시켜준다.(기계음같다고 싫어하는 사람이 많다.)
- AutoPitch 화면에서 Scale을 잡아주면 해당 스케일에 맞춰 음정을 보정해준다.
- Lighttest 노브를 돌리는 정도에 따라 얼마나 강하게 보정을 해줄지 정할 수 있다.(100%로 조정하면 완전히 정확한 음정을 내지 않는 이상 이상한 소리가 난다;; 보정을 조금 약하게 하면 나쁘지 않다.)
- 적절히 기본 세팅을 준 후 카테고리에서 원하는 형태의 오토튠을 찾아 걸어준다.
음질개선류[편집 | 원본 편집]
해당 트랙에서 우클릭 하면 나타나는 메뉴들이다.
기능 | 설명 | 비고 |
---|---|---|
Denoise |
|
|
Voice Cleaner | 보컬 음역대에서 벗어난 모든 소리를 제거한다.
여러 악기를 한번에 연주하는 상황에서도. |
맴버십에서 사용 가능. |
볼륨[편집 | 원본 편집]
마스터링을 위해선 믹스를 -8dB에서 -4dB로 두는 편이다.[1]
볼륨과 패닝에서 적절한 조절이 필요하다.
그냥 트랙별 볼륨조절로도 균형을 맞출 수 있지만, 트랙 내부에서의 음량을 조절해주는 좋은 도구들이 있다.
기능 | 설명 | 비고 |
---|---|---|
compression |
보통 2:1 비율로 시작하면 좋을듯. Threshold : 어느 Db부터 압축할 것인가? Ratio : 어느 비율로 압축할 것인가? Attack : Comp의 작동시간. 얼마 뒤에 시작할 것인가? Release : 얼마 뒤에 풀어줄 것인가? Preset : 악기 종류에 따른 프리셋이 있다. 컴프레서는 걸어준 상태에서 또 거는 게 가능하다. |
FX버튼에서 다이나믹스에 컴프레셔들이 있다. |
Automation | 소리를 늘리고 줄여 보컬을 방해하지 않게. 목소리에 힘이 빠진다든가, 한 지점을 보완하는 용도로 쓰인다. |
패닝[편집 | 원본 편집]
사람의 두 귀에 들리는 소리가 약간 달라야 좋게 느낀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무대의 실제 악기 배치는 모두 중앙에 있는 게 아니라 좌우로 약간 치우쳐 있는데, 이러한 이미지를 패닝을 통해 만들 수 있다.
EQ[편집 | 원본 편집]
이퀄라이저.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프리셋이 있어 골라쓰기만 해도 효과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