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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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 (토론 | 기여)님의 2024년 9월 19일 (목) 14:55 판 (→‎특색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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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력 소개(링크)

수업철학[편집 | 원본 편집]

어떤 수업을 해야 할까?[편집 | 원본 편집]

교육과정은 도시에 사는 중위권 학생들을 기준으로 구성된다. 성적이 낮은 이들에겐 어렵게, 높은 이들에겐 쉽게 구성되어 있다.

-> 학교에서의 교육은 '어떤 난이도로 가르쳐야 할지'가 아닌, '어떻게 지식과 삶의 거리를 줄여줄 수 있을까'를 물어야 할 것이다.

과학은 물음이기에.[편집 | 원본 편집]

질문이 살아있는 수업(2015,김현섭)을 참고하였다.

1. 출발질문 '사람들은 왜 돈을 좋아할까?', '맛있는 음식을 보면 신체에 어떤 변화가 생길까?'

흥미를 끌어내는 발산적 질문

2. 전개질문 '베버가 말한 자본주의 정신은 무엇일까?', '신경계란 무엇인가?'

학습목표를 의문형으로 만들면 쉽게 만들 수 있다. 내용과 연관된 닫힌 질문.

3. 도착질문 '오늘날 한국 사회에서 자본주의가 발전하려면 구체적으로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 '생활에서 의식적 운동과 무의식 운동의 사례를 찾는다면?'

지식과 삶을 연결시키는 질문이다.

진한선생님이 추천서를 써주는 경우 지켜야 할 것[편집 | 원본 편집]

  1. 훗날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되었을 때, 적어도 6개월에 한 번 정도는 선생님의 질문 받아주기.
  2. 선생님이 추천서를 써주시고 합격하는 경우, 후배들과 학우들을 위한 업무 3개 해주기.(선생님이 요구하십니다~)

세특에 쓰기 위한 자료를 조사할 때 지켜야 할 것[편집 | 원본 편집]

  • 발표하기 전에 진한선생님께 해당 주제에 대해 발표해도 되는지 여쭈기.
  • 진한선생님이 위키 링크를 주시면 해당 내용을 채워야 함.
  • 아이들 앞에서 5분 내외의 발표를 해야 함(시간여유가 있는 기간엔 더 길어도 좋음)

개인[편집 | 원본 편집]

어떻게 해야 스스로 동기부여를 할 수 있을까...[편집 | 원본 편집]

매일매일 열심히 살고 싶은데.. 쉽지 않다;

  • 무언가를 만들 때.
  • 아는 것을 명확히 정리할 때. 나는 힘이 나서 열심히 하는 모양이다.

사고 싶은 물건...[편집 | 원본 편집]

  • 버스킹용 앰프와 마이크.
  • 캠핑의자(어디서든 앉고 싶어;;)

품고 있는 의문[편집 | 원본 편집]

물리[편집 | 원본 편집]

OS[편집 | 원본 편집]

리눅스 cron 은 서버가 꺼진 동안에도 작동하는 건가?#작동시간이 되면 켜서 실행하는지?

DB나 데이터컨트롤 관련한 자격증이 있나?

파이썬은 사용하려는 함수가 윗줄에 쓰여있어야 하는데.. 유니티나 C#에선 함수의 위치가 아래에 있어도 읽어오나??

파이썬에서 왜 모듈은 맨 처음에 불러올까? 중간에 필요할 때에만 불러오지 않고??

오리엔테이션[편집 | 원본 편집]

파이썬이나 C계열에서... R의 Environment처럼 각 변수의 값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방법이 있나?

여기에서 R파일을 불러와 함수를 가져올 수 있다.

#이때.. 함수가 겹치는 경우엔 어떻게 될까??

왜 =이 아닌, <-를 사용하는 걸까?

경로지정은 어떻게?[편집 | 원본 편집]

source("src/check_packages.R")

vec_installed_packages <- check_packages(c("tidyverse"))

로 썼는데, source의 경로는 어떤 방식으로 기입하면 될지?

나중에 읽자. 나의 교육에 활용하기 위하여.https://blog.naver.com/id8436/221784131738

함수 자체에 대한 이해가 어렵다.[편집 | 원본 편집]

어떻게 작동하는거지??

check_packages <- function(pkg){
  new.pkg <- pkg[!(pkg %in% installed.packages()[, "Package"])]
  if (length(new.pkg)) 
    install.packages(new.pkg, dependencies = TRUE)
  result <- sapply(pkg, require, character.only = TRUE)
  return(result)
}

tictoc::tic() 이건 패키지에서 제공하는 함수인가;;;?

tictoc::tic? 이던가? 이것과 httr::GET() 등 ::이 두개 들어간 건 무슨 의미일까?

이외.[편집 | 원본 편집]

파이썬이나 R에서 변수이름을 한번에 바꿔야 할 때가 있다. 전체 변수명을 쉽게 바꾸는 방법이 있나?

장고를 통해... 엑셀로 데이터를 입력받을 수 있을까? +엑셀로 데이터를 내놓게 하는 것도 필요해.

장고[편집 | 원본 편집]

나중에 모델명을 바꾸게 되면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할까? 앱이름과 다른 것들도...

찾아보면 좋을 연구주제[편집 | 원본 편집]

결혼#.EC.96.91.EC.A7.88.EC.9D.98 .EC.88.98.EB.A9.B4.28.EC.9C.A0.EC.A0.84.EC.A0.81 .EB.81.8C.EB.A6.BC.29 에서 가족들의 셔츠냄새는 어떨지, 연인이 아닌 다른 이성의 셔츠냄새는 어떨지 등 다양하게 조사해보는 것도 좋겠다. 어쩌면 셔츠냄새와 수면질의 상관관계를 통해 미래의 연인관계를 예측할 수 있을지도.

수행평가 아이디어[편집 | 원본 편집]

  • 인포그래픽 만들기. 국어나 사회, 미술과 연계하여 만들 수 있을듯!?
  • 독후감. KWL 차트를 이용하여 국어교과와 연계하여.(국회도서관 소장자료. 용어관계사전 교육으로...) 각자 책을 선정하여 독후감으로... 알게 된 것에 대한 출처도 적을 수 있게끔. => 세특의 개별화가 가능하다. 키워드에 대해 발표하게 한다.
  • 공기대포. 액이 생각보다 싸다고 하는데... 미니 공기대포도 가능할까?
  • 키네틱아트. 바람으로 움직이는거... 만들만 한데?
  • 안전(화학 등)에 대한 문서도 만들게 하면 좋겠다. 좋은 건 후배들이 보게끔 읽힐 수도 있고.

특색교육[편집 | 원본 편집]

시험 후 취약기간이나 자율적인 시간이 주어졌을 때 하면 좋을 교육.

수업 설명
과학이란? 게임....그 게임;
학기 초에 공부와 과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 좋겠다. 왜 해야 하는가? 이유가 없다고 대답하면.. 만약 본인의 자녀, 동생이 물어본다면 어떻게 답할 것인가?

수학점수. 핀란드에 이어 2위이지만, 시간당 수학점수는 오히려 평균 이하였다. 음... 학교에서의 공부는.. 효과적인 학습방법을 익히는 기회로 사용되어야 한다. 그 지식 자체보단... 학교에선 그 훈련에 충분하게끔 다양한 전략을 제공하고, 선생님들은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학습 스타일에 따라 가르치기 때문에 모방할 기회가 많다.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 행복이 중요한가, 안정이 중요한가에 따라 다른 방식으로 진로를 찾아야 합니다. 다음 영상을 보고 생각해봅시다. https://www.youtube.com/watch?v=3k65yiI7iBg 본인이 성취지향적인지, 안정지향적인지에 따라 생각의 방향이 달라집니다. 나는 어떤 가치관을 갖고 있는가. 진로를 정하기 전에 먼저 물어야 할 질문입니다. 저는 사람들과 과학이야기를 하고 사람들이 모르는 걸 가르쳐주는 게 좋더라구요. 질문을 받아주는 게 즐겁더라구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쓸모 있는 인간이 되는 그 기분을 추구하는 삶을 살아갑니다. 누군가의 인정이 중요한 사람이죠. 돈보다는. 사람마다 다른 가치관을 갖고 있지만, 모두가 외치는 가치관에 따라가곤 해요. 실제로 고기를 그닥 좋아하진 않지만, 다른 사람들이 좋아하니까 나도 왠지 좋아하는 것 같은 느낌. 나는 대학교 때 깨달았어요. 나는 고기보단 고기와 같이 먹는 쌈을 좋아하는구나. 그렇다고 쌈만 먹어도 맛은 없구나, 고기와 쌈을 같이 먹는 게 최고구나. 모두가 안정적인 직장, 고소득을 말하기에 나도 그런 걸 좋아하는 게 아닐까.. 세상과 잠시 멀어져 고독 안에서 스스로를 밑바닥부터 물어간다면..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무언가를 발견할지도 몰라요. 과제 1. 굳이 소감문을 쓰진 않아도 되요. 출석합니다. 라고만 써주세요. 대신, 위 영상을 보고 남은 시간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침대에 누워 생각해보길 바래요. (알람은 맞춰두고) 나는 무엇으로 사는가.
진로. 꾸준함. 사회가 급격하게 변화하며 앞으로 어떤 일을 해야 할지 혼란스럽기 그지없는 세상입니다. 공부를 열심히 했어도 새로운 기술이 나오면 직업을 잃기도 하구요... 이 혼란 안에서 우린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앞으로 어떤 진로를 가져야 할지 그 선택도 쉽지 않구요.. 매일 조금씩. 하나의 재미가 잡히면 또 다른 도전을 시작하는. 아무거나 하나씩. 그렇게 살아가다보면 하고싶은 일을 할 수 있는 기반이 잡힙니다. 그리고.. 일보다는 개인의 행복이 더 중요한 시대잖아요. 행복하세요 여러분. 다음 링크의 영상을 보고 소감문을 이곳에 제출해주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rXD_p5tk21U
MBTI 검사. https://www.16personalities.com/ko/%EB%AC%B4%EB%A3%8C-%EC%84%B1%EA%B2%A9-%EC%9C%A0%ED%98%95-%EA%B2%80%EC%82%AC 개인설문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n1TCUTc53ayWUt7QDiVGxFHGVr0ORZO7Kl7Fb4pnqMb8Ssw/viewform?usp=sf_link 친구 피드백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Yzk7rXm-_2Un_uXyEodmfSW3fmr59EkpN824iWBEVMXDjzQ/viewform?usp=sf_link
원소 성격검사. 아래 검사 하고 창을 닫진 말아주세요~ https://www.arealme.com/what-chemical-element-are-you/ko/ 위의 성격검사를 마치고 아래 설문에 임해주세요~~(개별)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fGaOMT5atIy0QdGrn8098fPhjXiSwU-qgaVDrKdaQ_0Sf3ZA/viewform?usp=sf_link 개별 설문을 마치고 한 친구를 골라 아래 설문에 임해주세요~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VrpTMybpts3VjkgmzILIIxrZDuY8z3N9KHo2Mn9WSR9qkNw/viewform?usp=sf_link
학교수업의 가치  부산대 교육학과 김정섭 교수는 '관련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새로운 지식을 처리하는 일은 매우 어렵기 때문에 기억하기 힘들어지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1] 학교수업은 이후 직장생활이나 자격증, 삶에서 익혀야 할 지식의 기본 뼈대를 제공한다. 학교수업에서 얻어가는 지식 자체에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 추후에 쌓을 지식의 토대를 만든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SBS스페셜 554회. 당신의 인생을 바꾸는 작은 습관.

영어가 익숙한 사람은 영어를 접할 때 전두엽 활성 정도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낮았다. 즉, 적은 에너지로 좋은 효율을 낸다는 것. 습관, 익숙해짐은 이를 위한 것이다. 고효율.

  • 지식이 많은 삶을 상상하긴 어렵다. 개개인이 가진 틀의 한계를 벗어나서 보긴 힘들기 때문에. 그 지식이 있다면 내 삶의 무엇이 달라질지 상상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까..? 후회란 쉽지 않다.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 명확하게 찾기 어렵기 때문에. 그래서 하루하루 열심히 임해야 하리라...
만다라트 계획표 짜보기
https://www.superookie.com/ 에서 인용
https://www.youtube.com/watch?v=gmV35b_72j0


학업 이전에 명확한 목표, 의지만 있다면 스스로 성장하기 마련이다.

원펀맨 트레이닝 https://www.youtube.com/watch?v=1LN-kdNcmeE, https://www.youtube.com/watch?v=AXwNk2CpfU4

  1. 모든 칸을 다 채울 필요는 없다. 할 수 있을 만큼만.
  2. 눈에 띄는 곳에 자주 보이게 한다. 사물함, 노트 등에.

오타니 쇼헤이의 예시

시간 관리 큰 돌, 자갈, 무게 이야기.

이 모든 것을 담기 위해선 커다랗고 중요한 것부터 해야 한다는 시간관리의 이야기이다. 여기에 나의 아이디어를 섞어본다.

큰 돌을 가득 담아도 자갈은 들어간다. 자갈을 가득 담아도 모래는 들어간다. 그리고 다시 액체가 들어갈 수 있다. 만약 그게 물이라면 에탄올이 조금 더 들어갈 수도 있다. 그리고 액체로 가득 채운 상태에서도 분자와 분자 사이의 거리는 상당하며, 설탕, 소금 따위를 녹일 수 있다. 포화상태까지 녹여도.. 이번엔 기체가 녹는다. 기압을 올려 기체를 녹이고 나면 더 이상 항아리에 무언가를 담을 수 없어 보이지만, 원자의 빈 공간은 99.99%를 넘는다.

이젠 항아리의 문제다. 항아리가 하나, 다음날 하나.. 점차 쌓이다 보면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리겠지만, 가시적인 중력이 만들어진다. 이 중력은 다시 다른 질량을 끌어모으고, 서로를 압착하여 원자의 빈 공간마저 줄여나간다. 그렇게 핵과 전자가 합쳐져 항아리 안의 내용물이 중성자로 바뀌어간다면... 그리고 그 와중에도 항아리가 계속해서 쌓여나간다면... 항아리들의 중심에선 블랙홀이 만들어지고 만다.

쌓아온 시간은 그저 시간으로 남는 게 아니라 현상이 되어 양적 변화로부터 질적 변화를 만들어낸다. 지식은 다른 지식을 불러들인다. 스스로 끝없이 성장할 수 있게 되는 특이점을 만나게 되는 것이다. 누구의 코칭도 필요 없이 스스로 코칭할 수 있게 되는... 시간만 충분하다면 인간은 목표한 영역에 도달할 수 있다. 그 내용물이 빈약하더라도 충분한 질량이 쌓인다면. 하지만, 하루하루 충분한 질량을 쌓아온 이들은 더 빠르게 도달하겠지. 도리어 그들의 거대한 중력에 성장의 질량을 빼앗기기도 한다. 우주가 무한할 지언정.. 주변의 질량은 제한되어 있으니까.

습관 만들기 제인 위들 교수의 연구.[2]

'며칠간 빠짐없이 반복해야 습관이 되는지'에 대한 연구. 개인차가 있지만 60일이면 충분하다는 결론을 내었다.

  • 습관이 만들어지는지 얼마나 걸리는지 아는 게 뭐 중요한가? 라고 생각하게 된다. 어린 학생들이라면. 그 중요성, 효과성은 설명하기 어렵다. 하지만 분명 결과에 더 좋은 영향을 미친다. 목표지점이 명확해지고, 그 과정이 명확해지기 때문에 의지를 내는 데 도움이 된다.
프로젝트 지적 간지러움 해결.
  1. Explore. 수업 중에 배운 내용 중 더 알고 싶은 것을 조사.(내 수업시간 중에 해결하지 못한 질문 중에 고르게 해도 좋겠다.)
  2. Team. 모둠으로 모여 자신의 주제들을 나누고 괜찮은 주제를 선정 역할분담을 한다. ex) 주제 제공자, 발표, 자료조사, PPT 제작(구글 슬라이드로?) 등등등.
  3. 발표. 조별 피드백, 동료평가를 진행한다.

자기평가와 동료평가에 대해선 다른 선생님들의 문항을 참고하여 제작해봐야겠다.

성장일기[편집 | 원본 편집]

매년 주요 활동[편집 | 원본 편집]

연도 주요 활동
22
  • 과학부장(처음해봄)
21
  • 결혼
  • 위키의 수업에서의 활용형태 확립
  • 인공지능 기반 쌓기
  • 장고로 청첩장 제작
20
  • 자료정리를 위한 위키 제작
  • 파이썬 학습 시작
  • 리눅스 접하기
19
  • 전역
  • 아내 만남

수업 아이디어[편집 | 원본 편집]

수업 시작 전의 질문.

오클랜드 대학교 존 헤티 교수에 의하면 '수업 전 자신의 질문을 던지는 행위를 했을 때 학습률은 50%정도 상승한다.' 이는 독자가 자신의 질문을 형성할 때 글의 처리와 의미 구성에 더 적극적으로 개입하기 때문.[3]

수업 후 질문을 처리하는 일에도 상당한 시간이 드는데, 수업 전 질문이라.. 단원 당 1회 정도 가능할 듯한데, 이걸 어떻게 수업시간에 적용할 수 있을지 고민되는 부분이다. 같잖은 질문들로 속터질 것 같긴 한데...

  1. 별별학습코칭 하 p.51~52
  2. 별별학습코칭 하. p. 137~138
  3. 별별학습코칭 상 p.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