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이 문서에선 학생들이 알면 좋을 정보들을 담아두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개요
research & education. 동료들을 모으고, 주제를 선정하기 위해 겨울방학부터 방향성을 잡는 게 일반적. 주로 과학고에서 진행.
총 500팀 정도로, 매년 다르지만, 짤리는 경우도 있음.(매년 상황이 너무 다름;;)
유의
- 조기졸업자에겐 비추천
- 접수가 8월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R&E 관련 내용이 마무리되지 않고, 기록되지 않음.
- 시간적으로 어려움이 있음.(조기졸업 준비, 내신, R&E???)
컨설팅 신청
- 가능한 빠른 시기에 진행해야 주제를 잡고 방향성을 잡기 좋음.(컨설팅은 신청 후 근무일 기준 3일 정도 여유가 필요할듯)
- R&E 사업으로 선정되지 않더라도.. 예산지원은 불가하지만, 주관기관을 통해 컨설팅 신청은 가능하다 하심.
- http://www.rne.or.kr/gnuboard5/bbs/board.php?bo_table=cst_pool 이 링크에서 전문가를 선택하여 신청할 때 반영.
- 연구계획서 파일도 보내야 함.
- 신청링크 : http://www.rne.or.kr/gnuboard5/cst_app2/write
학생 교육
업무의 분담
일정이 빠듯합니다. 체계적인 업무의 분담이 이루어져야 제 때에 작성할 수 있습니다.
최종 보고서에도 정리해두면 좋을듯.
분류 | 설명 | 비고 |
---|---|---|
총괄 | 실험 수순을 세분화 하고 당일은 누가 어떤 일을 도맡아 해줄지 지정.
특별히 업무를 하지 않는 대신 당일에 누가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명확히 지정해 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습니다. |
|
연구노트 | 누군가 한 사람이 책임지고 기록하면 누락을 막을 수 있겠지. | 연구노트 쓰는 걸 매번 잊곤 한다. |
교사의 업무
예산 사용 관련
식비 관련
- 1인 1일 3만원(음료대 포함) 이내.
- 식비, 다과비 : 10만원 이하라면 영수증과 함께 참석자 명단, 장소, 내용이 기재된 증빙자료로 회의록 대신.
- 10만원 이상이라면 회의록, 영수증을 갖춰야 함.
- 교사는 점심식대 제공 불가, 학생은 점심이 안나오는 상황이라면 집행 가능.
외부 전문가 활용
- 다른 R&E 교사에게 수당을 줄 수 없다. 교수님 등 외부 전문가와의 수당 문제가 외부인력 자문의 핵심일텐데.. 어떻게 하는 걸까?
시기별 업무
시기 | 설명 | 비고 |
---|---|---|
4월 | 시작 전. 주제 선정과 팀 선정에 대한 시간이 필요할듯. | 업무분장 바르게 정하기. |
5월 | 2학년 R&E 운영 시작. | 8월 중에 중간보고서를 제출. |
시험기간 | 시험기간동안엔 활동이 어려우니, 시험 직후 활동할 수 있게끔 물건을 미리 주문해두자. | |
시험 끝난 직후 | 시험 직후 컨설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잡으면 수월하다.
2회고사 후 중간보고서를 작성하게끔 미리 준비. |
2회고사 전까진 준비할 시간이 부족, 전람회와 겹치면 활동시간 부족;;;; |
10월 | 보통 11월 초 마감이라.... 10월 중에는 예산도 털고, 보고서도 완성이 되어야 함. | |
11월 | 최종 보고서 제출. | |
12월 | 중순에 최종 발표. |
주제 선정 관련
유의사항
- 메이저한 주제는 피하기 : 연관된 사람이 많아 피하길. 학생 활동엔 맞지 않다. 돈이 안되지만 의미있는 활동이 좋다.
- 학생다운 수준 : 심사위원들이 너무 높은 수준의 성과물은 오히려... ‘아이들이 한 게 아니다’라며 날려서 반발도 많았다.
주제선정 팁
- 역대 수상작을 읽어보고 분석해 보는 것도 좋겠네. 이것 자체로 세특 쓸 수도 있을 듯.
- 사회적 이슈 : 2012 학교교실의 LED 조명 설계 최적화 연구. 2014 방지턱을 넘는 휠체어.
- 스토리 텔링 : 다면 최고. 2017 블라인드에 거울을 달아 자연채광. 재미있었던 연구의 스토리 텔링 말해보기.
- 생활의 달인 등 신기한 능력을 기계로 대체해보는 연구도 의미롭다.
- 할만한 활동 : 다같이 산책다녀오는 것도 좋겠네. 1만보 걷기?(그러나, 장애 등의 불편을 가진 정말 힘든 사람은 밖으로 나오지 않아 발견하기 어렵지..) 그냥 스트레스 해소로 듣고 본 걸 보고하는 것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