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과학:지구
틀:15개정 과학 중2 단원 보기
1. 물질의 구성
2. 전기와 자기
3. 태양계
4. 식물과 에너지
5. 동물과 에너지
6. 물질의 특성
- 중학:순물질, 혼합물
- 중학:밀도
- 중학:고체와 기체의 용해도
- 중학:혼합물의 어는점 끓는점
- 중학:끓는점 차를 이용한 분리
- 중학:밀도 차를 이용한 분리
- 중학:재결정을 이용한 분리
- 중학:크로마토그래피를 이용한 분리
7. 수권과 해수의 순환
8. 열과 우리생활
9. 재해, 재난과 안전
이곳의 장 전체는... 질문으로 구성할 수 있을 듯하다. 재구성해보자. 의문과 토론, 전쟁.!
배우는 이유
흥미적
이유 |
출발질문(마지막까지 학습한 후에 대답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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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적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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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적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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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은? |
도입
학습
영상
실험 |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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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요약
앙금이 생기는 경우
앙금 | 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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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화은 | 흰색 |
아이오딘화납 | 노란색 |
탄산칼슘 | 흰색 |
앙금이 생기는 이유
이온이 물 속에 녹는 이유는 물 분자와 이온들 간의 상호작용이 양이온과 음이온 사이에 상호작용보다 더 강하기 때문. 이온들은 용액에 녹았을때 이온들 주변으로 물분자들이 둘러쌓고 있고 그로 인해 양이온과 음이온은 서로 달라붙지 못한다.
그러다 이온들의 양이 점점 많아지면 물 분자들이 수용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서게 되고 양이온과 음이온이 서로 붙게 되면서 석출이 된다. 그런데 이온들마다 반지름, 전하가 다르기 때문에 얼마나 양을 넣어줘야 서로 달라붙을 정도가 되는지는 종류마다 다르다.
이야기
원주천에 중금속이 있거나 수도물에 중금속이 있으면 어떻게 될까?
중금속은 몸에 축정된다.
중금속은 일반적으로 단백질을 변성시킨다. 특히, 단백질 내의 중요한 SH기(머캅토기)와 결합하기 쉽고, 독성이 강한 것이 많다. 중금속중독의 흡수경로는 기도를 거치거나 피부를 거치는 경우가 많다.[1]
중금속과 질병
질병 | 원인 |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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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보이는 앙금
앙금 | 활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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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이온 따위가 섞인 지하수를 보일러용수로 사용하다 보면 보일러 관 내부에 관석이 쌓여 관이 막힌다. 터지면 돈 많이 들어;; | |
물에 거의 녹지 않는 앙금. X선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위장에 흘러들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장 내부의 운동모습을 볼 수 있다.)
때문에 조영제로 활용. |
전개질문
- 원주천에 중금속이 있거나 수도물에 중금속이 있으면 어떻게 될까?
- 원주천이나 수도물에 납이 포함 되어 있다는 걸 알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도착질문
- 중금속과 관련한 질병에 대해 조사하여 질병의 이름과 증상에 대해 써보세요~
학생들의 질문
분류하지 않은 질문
분류 | 질문 | 대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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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 앙금은 누가 발견했나요
앙금은 어떻게 발견되었나요? |
이온이나 분자 따위가 발견되기 전부터 어떤 물질을 섞었을 때 앙금이 생긴다는 건 실험적으로 아주 오래전부터 알지 않았을까요? |
팥앙금도 분자끼리 결합해서 생기나요. | 네. 그렇죠. 근데 오늘 수업과는 거리가 좀 있어요. 팥앙금은 수용액끼리 섞어서 나오는 앙금이 아니라, 팥을 갈아서 걸죽하게 만든거니까요! | |
중금속을얼마나먹어야병에걸리나요 | 그건 사람마다, 물질마다 다르죠. 조사해서 알려주면 세특에 넣어줄게요~@! | |
일상생활에서 앙금을 쓰나요? 쓴다면 어디에 쓰나요? | 황산바륨? 조영제로 씁니다.
소금도 어떻게 보면 앙금이죠. | |
빅뱅이후 플랑크 시간동안 있었던 강입자 시기에서 쿼크가 중성자가 왜 되었던 건가요? | 쿼크가 중성자가 된 게 아니라, 쿼크가 합쳐져서 중성자가 나타난거죠. | |
앙금의 색을 쉽게 외우는 방법이 있나요? | 음... 앙금 색은 음이온의 종류에 따라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 |
호기심 | 앙금도 많이 먹으면 죽나요?
앙금도 너무많이 섭취하면 죽나요? |
물도 많이 먹으면 죽어요. 다양한 물질의 치사량은 다음과 같습니다.[2]물은 약 90mL/kg
카페인은 150~200mg/kg 니코틴은 0.5~1.0mg/kg 소금은 3g/kg 설탕은 30g/kg |
중금속은 몸에 해로운 것만 있나요? | 이로운 것도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조사해서 알려주면 세특에 넣어줄게요~ | |
앙금의 색깔은 계속해서 만들어질수 있나요? | ? | |
앙금은 몇가지 색이 있나요 | 앙금의 수만큼 많죠~ 근데.. 우리가 모든 앙금을 배우는 건 아니기 때문에.... ㅎㅎㅎ 앙금의 종류는 무지 많죠~ | |
아직까지 알려진 앙금색은 교과서에 나온것 밖에 없나요?
앙금은 몇가지가 있나요 |
아뇨; 무지 많죠;;;;엄청나게 많죠;; | |
빨간색 앙금이 생성되는 수용액이 있을까요? | 글쎄요; 저도 화학전공이 아니라 교과서에 없는 건 찾아봐야 해요~ 조사해서 알려주면 세특에 써넣어줄게요~! | |
기타 | ||
헛소리 | ||
더 나아가기
교과 내용이 너무 쉬워서 더 공부하고 싶은 사람들은 보세요~
- 수소 원자들은 둘이 결합해 수소 분자 하나가 된다. 암모니아는 4개의 원자가 결합해 하나의 분자가 된다. 왜 이렇게 다르게 결합하는 걸까?
보기 전에 먼저 생각해보세요~
원자들마다 전자들이 배치되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
수업 후, 흥미로운 것
시간이 남을 때에만 보세요~
답
이온이 녹아있는 몇몇 수용액을 섞으면 앙금이 생긴다. 마술인가?! 왜 앙금이 생길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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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선생님코멘트 |
분자끼리 결합해서 | 분자끼리라기 보단, 이온끼리 결합했다고 하는 게 정확할 것 같아요~ |
물보다 친한 것들이 만나서
두개에 이온이 물보다 더 친해서 붙기 때문에 두 이온이 붙는 힘이 물이 떼어내는 힘보다 더 강하기 때문이다 |
네. 물질을 구성하는 입자들이 물과 결합하는 것보다 서로 결합하는 걸 좋아하면 물에 녹지 않는 앙금이 생기죠~ |
이온간의 결합력이 물 분자와의 결합력보다 강했기 때문이다. | 오, 과학적인 용어를 사용해서 잘 썼네요! |
물과 섞기지 않기 위해서 | 잉;;;? 물에 왜 섞이지 않을까? |
물과 친한것들 끼리 만나서 | 물과 친한 것들이 만나면 서로 만나기보다 물끼리 결합하지 않을까? |
양이온과 음이온이 반응하여 물에 녹지 않아서 | ㅇㅇ 근접하다. |
원소를 만드는것처럼 앙금도 그렇게 만들어지는거라고 생각한다 | 원소를 만드는 것...?보단 분자를 이루는 것과 비슷하다 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
물질이 물에 녹아 양이온과 음이온으로 나누어지는 현상을 이온화 라고 함 | 아니; 앙금이 왜 생기냐고; |
양이온과음이온이반응하여물에녹지않는앙금이생길때가있다 | |
원주천에 중금속이 있거나 수도물에 중금속이 있으면 어떻게 될까? | |
답변 | 선생님코멘트 |
기모찌 | 오예~ |
몸에 중금속이 들어가 아파진다
우리 건강이 나빠진다 |
ㅇㅇㅇ |
원주천이나 수도물에 납이 포함 되어 있다는 걸 알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
답변 | 선생님코멘트 |
납과 반응해서 앙금이 되는 이온을 넣어본다 | ㅇ 그게 뭐가 있을까~? |
물을 따로 담아서 그 물에 아이오딘을 섞어 노란색이 나오면 납이 포함되어 있다 | 아이오딘을 섞으....보다, 아이오딘화 이온을 넣어주어야 하죠. |
중금속과 관련한 질병에 대해 조사하여 질병의 이름과 증상에 대해 써보세요~ | |
답변 | 선생님코멘트 |
카드뮴 중독 : 거등이 불편하고 몸에 기운이 없움 | |
이타이이타이병 카트뮴 중독이고ㅗ 거동이 불편하고 기운이 없고, 체중이 갑자기 줄어들며, 극도로 심한 통증을 유발한다. 일본어로 아프다아프다는 뜻으로 뼈가 물러져 조금만 움직여도 골절이 생길 수 있다. 심지어는 재채기만으로도 뼈가 부러지기도 한다.
주 증세로는 골통, 뼈가 아프기 떄문에 못 움직이고 그래서 근육이 퇴축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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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금속중독 : 혈구를 만드는 효소가 억제돼 빈혈이 생기며 신경계의 이상도 초래 | |
중금속중독:중금속은 일반적으로 단백질을 변성시킨다. 특히, 단백질 내의 중요한 SH와 결합하기 쉽고, 독성이 강한 것이 많다. 중금속중독의 흡수경로는 기도를 거치거나 피부를 거치는 경우가 많다 | |
미나마타. 신경학적 증상과 징후를 특징으하는 증후근
미나마타병 증상. 소화기간의 점막을 이르키고 심하면 사망에 이른다 수은 미나마타병 증상:사지,혀,입술의 떨림,진행성 보행 실조,발음장해 등 미나마타병 증상: 거동이 불편하고 기운이 없고 체중이 갑자기 줄어들며 심한 통증을 유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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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아낙시만드로스.
당시 지구가 물 위에 떠 있다는 가설이 대세를 이룰 때, 그는 '그렇다면 물을 받히는 것은 무엇일까, 그리고 또 그것을 받드는 것은? 이런식으로 반복되면 무한히 이어질수밖에 없다. 따라서 지구는 어떤 것에 의해서도 지지되지 않고 허공에 떠있다.'고 결론지었다.[1] 그 옛날에..! 아무것에도 의지하지 않는 개념을 생각하다니..!
지구가 둥글다는 것 자체는 결과로서의 배움이다. 그러나, 그 결론에 도달하고 확인하기까지의 배움이 진짜 배움이라 볼 수 있지 않을까? 좋네.. 지구는 땅이다? 물 위에 뜬 땅이다...?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어떻게 알아...? '여행자의 충격. 그림자의 소멸...!?'
https://www.youtube.com/watch?v=fn8h1CPo0JM
https://www.youtube.com/watch?v=kBdgcF9SL7I
지구의 자전에 대해 다룰 땐...
'나이든 사람에게 나이를 물을 땐, 연세 혹은 춘추가 어찌 되는지 묻는다.'
스텔라리움같은 프로그램으로 시간이 가면서 어떻게 보이는지 보여주자.https://www.youtube.com/watch?v=Ip0aPQv3u5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