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과학:지구

학교의 모든 지식. SMwiki
Sam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7월 28일 (수) 02:41 판 (새 문서: {{15개정 과학 중2}} 아낙시만드로스. 당시 지구가 물 위에 떠 있다는 가설이 대세를 이룰 때, 그는 '그렇다면 물을 받히는 것은 무엇일까,...)
(차이) ← 이전 판 | 최신판 (차이) | 다음 판 → (차이)
둘러보기로 이동 검색으로 이동



아낙시만드로스.

당시 지구가 물 위에 떠 있다는 가설이 대세를 이룰 때, 그는 '그렇다면 물을 받히는 것은 무엇일까, 그리고 또 그것을 받드는 것은? 이런식으로 반복되면 무한히 이어질수밖에 없다. 따라서 지구는 어떤 것에 의해서도 지지되지 않고 허공에 떠있다.'고 결론지었다. 그 옛날에..! 아무것에도 의지하지 않는 개념을 생각하다니..!
지구가 둥글다는 것 자체는 결과로서의 배움이다. 그러나, 그 결론에 도달하고 확인하기까지의 배움이 진짜 배움이라 볼 수 있지 않을까? 좋네.. 지구는 땅이다? 물 위에 뜬 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