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구리 결정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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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편집 | 원본 편집]

  • 이강재
  • 이주헌
  • 이재윤
  • 박상훈

실험 원리[편집 | 원본 편집]

포화상태가된 황산구리 용액에 황산구리 결정핵을 넣으면 온도가 내려감에 따라서 용액이 과포화 상태가 되게 된다. 그러면 용액내부에 있는 원자들이 결정핵에 있는 원자에 부딫히면서 결정핵에서 부터 결정이 커지게 된다.

실험 방법[편집 | 원본 편집]

준비물[편집 | 원본 편집]

황산구리 나무젓가락 비커 페트리접시 거름종이
과학실

방법[편집 | 원본 편집]

  1. 따뜻한 물에 황산구리를 포화될 때까지 녹인다.
  2. 실내온도로 될 때까지 기다린다.
  3. 용액을 페트리 접시에 담고 거름종이로 덮어 서늘한 곳에 1주일 정도 놓아둔다
  4. 씨앗이 자라면 씨앗을 포화용액에 넣어둔다.
  5. 입구를 거름종이로 막고 1주일 정도 지켜본다.


실험 결과[편집 | 원본 편집]

처음 씨앗을 만들때는 용액의 농도가 낮아 제대로 되지 않아 용액을 다시 만들어서 시도했다. 두번째 시도 때는 두개의 페트리접시에 담아 만들었다. 하나는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고 나머지 하나는 상온에 보관하였다. 그 결과 냉장고에 보관한 것은 용액이 얼어 잘 만들어지지 않았고 상온에 보관한 것에는 크고 작은 씨앗이 만들어졌다. 그 중 적당한 크기의 씨앗을 골라 실험을 하였다.

결정 크기의 변화(1차)
실험시작 1일차 2일차 3일차 4일차
가로(cm) 2.4 녹음
세로(cm) 1.9 녹음

하지만 다음날 용액을 포화 상태가 될때 까지 녹이지 않아서 결정이 녹아버렸다.

그래서 다시 용액을 새로 다시 만들어서 새로운 씨앗을 넣어 실험하였다.

결정 크기의 변화(2차)
실험시작 1일차 2일차 3일차 4일차 5일차 6일차 7일차
가로(cm) 1.2 2.3 2.2 주말 2.4 x 2.4
세로(cm) 1.0 1.8 1.8 1.9 x 1.9

느낀점[편집 | 원본 편집]

  • 이강재 : 처음 실패했을 때는 아쉽기도 하였지만 결정이 커졌을 때는 뿌듯하고 기분도 좋았다. 사진으로만 보던 결정을 실제로 보니 예쁘기도 하고 신기하였다.
  • 이주헌 : 저번 실험을 할때는 제대로 되지 않았었는데 이번실험을 할때는 결과가 나와서 뿌듯했다. 하지만 결정을 관찰하는 중간중간에 관찰을 하지 못했던 점이 아쉽고 다음번에 다른 실험을 할때는 이번처럼 중간중간 빠지는 부분이 없도록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 이재윤 : 결정이 정말 예뻤지만 실험 도중 등교가 온라인으로 전환되어 따로 학교로 나오긴 힘들어 결정이 커지는 것을 직접 보지 못한것이 아쉽다
  • 박상훈 : 처음에 결정이 녹아내린 것 때문에 실험을 하며 더 조심성이 커져 두 번째 시도에 성공한 것 같다. 황산구리 결정을 책에서만 봤지 직접 실험해 만들진 않아서 책보다 직접 만든 결정이 더 아름다워 보였다. 다만 아쉬운 점은 성공한 실험 때 쓴 씨앗이 울퉁불퉁해 결정이 예쁘게 나오지 않은 점이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