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신천지에 대한 의문
개요
납득이 되지 않는 지점.
가장 처음은... 말씀이 비밀이라는 것.
말씀의 해석에 대한 의문.
의문 | 출처 | 납득이 안되는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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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골라당에 대한 여전한 의문. | 온라인세미나 3번째 계시록 4~5장에서. | 말씀에선 니골라당에 대한 견해에선 그들이 옳았다고 칭찬하시는데, 이 세미나에선 니골라당, 거짓 목자들과 하나되었다 주장한다. 그래서 다시 말씀을 뒤져보니, 그들 중 니골라당이 있다는 말씀이었는데.. 내가 보기엔 '하나되었다'는 표현은 비약이 아닐까 싶다. |
첫 사랑을 버렸다. | 계 2장 4절.
고등 2과 |
첫 사랑을 버린 것이 언약, 예수님의 말씀을 저버리고 배도의 길로 갔다고 해석한다. 헌데, 2,3절에서 칭찬을 하고 나서 첫사랑을 버렸다 책망한 것이 배도했다는 해석은 조금 극단적이지 않은가. |
사데 교회의 죽음. | 고등 3과.
계 3장. |
이들에게 편지하기를, 이들이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라고 말한다. 여기에 대한 해석으로.. 니골라당의 교훈을 들었기 때문에 영이 죽었다고 하는데, 2절에 기록된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하였다'는 언급이 니골라당의 교훈이라는 작은 이유로 귀결되는 게 이해되지 않는다. 이보단 더 포괄적인 책망이 아닐까 싶은데.. |
가르침에 대한 의문
의문 | 출처 | 납득이 안되는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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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39, 신약 27권, 몇장이고, 몇절이고... | 왜 강조하는건지 모르겠다; | 성경의 권수는 남겨진 기록물 중 중요한 것을 고른 것이고, 장수, 절수는 성직자에 의해 임의로 나뉜 것인데, 이 숫자를 강조하는 이유는 잘 모르겠다. |
생명책에 이름이 적힌 것을 어떻게 아는가? | 고등 3과. | 자기 이름이 기록되었는지 아는 방법은... 이기는 자에 속한 성도가 새 이스라엘 열두지파의 교적부를 보고 자신의 이름이 성경책에 녹명되는 것을 알 수 있다..고 하는데, 사람의 손으로 적은, 사람이 판단하여 기록한 교적부가 과연 생명책에 동기화 될 수 있는가 하는 의문. |
구조
의문 | 납득이 안되는 이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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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의 구조. | 온라인세미나 3번째 계시록 4~5장에서. | 무슨 3성 6부제처럼 천국의 행정구조가 있고, 신천지의 구조가 하늘의 그것과 같다고 안내하는데... 이것이 예언이 이루어진 증표라기엔.. 끼워맞추기 아닌가. 어떤 노래를 만들 때, 시를 쓸 때 특정 구조와 운율을 생각해서 그 의도를 담아 만드는데.. 신천지의 행정체계를 짤 때 그걸 모티브로 했다 뿐이지, 이는 인위적으로 충분히 끼워맞출 만한 게 아니던가. 신천지 뿐 아니라 그 어떤 교회에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