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곽:하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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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 (토론 | 기여)님의 2024년 1월 8일 (월) 15:21 판 (→‎기록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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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HADRON. 하드론. F014296843509611.gif

2기부터 이어져 온 나름 오래된 동아리인데... 선배에서 후배로 넘겨지는 문서가 없다는 게 아쉽기도 하고.. 이상하기도 하고;;;;

당부

회식을 하게 되면... 급식실에도 양해 구하기!!

예산 관련

예산내용 설명 비고
내실화사업비 총 100만원 식비 96,000원 1인 8,000원, 간식비 38,000 1인 4,000원.(식비는 동아리 예산 계획에 따라 다름.)(올해 간식비 해당 예산 담당자 바뀌면서 안올라감 ㅜㅜ)

나머지는 실험재료 구입비.

사용은 ㅍㅅㅇ 행정사님께 문의.

6인을 대상으로 한 예산.

1학년을 포함하여 12명이 먹고 싶다면 2~3일에 걸쳐 따로 결제하여 처리하는 방법이 있음.

간식비는 간식다운 품목이 되게끔 따로 구성.

계획이 빠르게 나오고, 예산 소비를 빠르게 하면 비슷한 주제의 R&E 예산을 뺏어온다든가, 할 수 있는데... 예산 사용이 느리면 다른 프로젝트에 예산 조금씩 주다가 정작 우리가 쓸 게 모자란 경우가 생김.

명단

기수 인원 설명 비고
31 1110 배상훈, 1116 이주헌, 1218 최종현, 1311 이예복, 1315 이혁준, 1318 조문기
  • 이주헌, 이혁준, 이예복을 여기에서 다시 만나다닠ㅋㅋㅋㅋ 셋 다 과학동아리였어서 많이 봤는뎈ㅋㅋㅋㅋ
  • 혁준이랑 예복이는 내가 과고 추천서 썼는뎈ㅋㅋㅋ
  • 심지어 혁준이는 우리반 반장이었는뎈ㅋㅋ

기록해보자!

기수 포부 세특 비고
짱!

1318 조문기

공학, 전기전자 '탐구 주제 제안' 활동에서 움펨바 효과가 물이 아닌 콜로이드에서도 발생한다는 점에 주목하여 '움펨바 효과를 활용한 젤라틴 생산 공정 효율 증가 가능성'에 대해 탐구하고자 하는 포부를 밝힘. 젤라틴 대량생산 공정 중 냉각 과정에서 최대한 온도를 높인 상태를 만들기 위해 가과열상태, 표면장력을 증가시키는 방법에 대해 안내함. 탐구를 통해 경제적인 성과를 낼 수 있지만, 움펨바 효과에 대해 명확한 메커니즘이 밝혀지지 않아 결과를 도출해내기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를 밝힘.

탐구 주제로 선정된 kelvin's water dropper에 대해 선행 연구와 차별점을 두기 위해 구리관의 길이, 구리관의 직경, 용매의 극성 등 16개의 변인을 찾아 정리함. 그 과정에서 관련 변인을 정리하여 탐구 방향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낌. 새로운 변인인 용매의 온도를 이용한 실험을 생각해 내고, 조사를 통해 기존에 팀원들이 상세히 알지 못했던 전위차 발생 원리를 보완하여 설명함. 더 나아가 기체를 이용한 kelvin's water dropper 실험에서 쓰일 수 있는 대전된 기체의 예시를 제안하여 탐구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함.

부짱!

1315 이혁준

기계공학, 구조적엔 부분에 대한 탐구. 로봇공학자가 되어 인간을 대신해 일을 하는 로봇을 제작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는 학생임. 일을 하는 로봇의 내구성을 높이는 방법으로 곤충의 외골격 구조를 모방하는 구조의 로봇에 대해 조사하고 발표함. 내골격 구조와 외골격 구조에 대해 설명하고 각 구조의 장단점을 제시함. 각 구조에 따라 각 부위에 걸리는 응력을 조사하는 등의 탐구 아이디어를 제시함.

다리 위의 공명현상에 의문을 품고 이를 이용한 발전기 가능성에 주목하여 다리 공명 발전기에 대해 조사하여 발표함. 날개 없는 풍력발전기를 모티브로한 발전기를 다리에 적용하여 에너지를 얻는 전략을 제시하고 이렇게 얻은 전기 에너지는 차도에서 블랙아이스의 위험을 낮추는 데 활용하는 등 도로 교통에서 필요한 곳에 활용할 수 있다는 전략을 제시함. Kelvin's Water Dropper를 이용한 발전에 흥미를 느껴 탐구를 진행하던 중, 액체를 이용하는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기체를 이용한 발전에 대한 핵심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시제품을 제작함. 선행 연구 없이 진행하는 연구는 어려웠으나, 새로운 개념을 스스로의 힘으로 배우며 개척해 나간다는 부분에서 흥미를 느꼈다는 소감을 남김.

1116 이주헌 응용 관련. 전기와 관련된 공학에 대하여.(태양전지만들기 등) 반도체에 대한 관심을 토대로 태양광 전지의 효율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조사하고 발표함. 태양광 전지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연잎의 잎을 모방한 방수기술을 활용한 습기 제거와 표면의 색상 변경 등 최적의 효율을 위한 다양한 조건들에 대한 탐구 주제를 제시함.

전기전자학에 대한 관심을 토대로 관련 자료 탐색 중 kelvin's water dropper라는 개념을 접하게 되고 장치를 변형하여 기체를 이용한 장치를 새롭게 제작, 기존의 장치에서 여러 변인을 조절하여 결과를 비교하는 것을 탐구 주제로 선정함. 이론적인 내용과 관련된 논문을 읽고 조원들에게 설명하는 역할을 맡아 활동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감. 일상 속에서 버려지는 기체를 활용해 에너지 하베스팅을 할 수 있다는 전망을 제시하고 액체를 이용한 장치에서 비누와 같은 불순물을 첨가한 액체를 이용한 실험 또한 새롭게 구상함. 기존에 없는 내용을 새롭게 구축하는 것에 대한 어려움과 예상치 못한 변수로 인해 원활히 진행되지 않은 과정도 있었지만 문제를 인식하고 새로운 해결 방안을 제시하며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는 자세가 돋보임.

1218 최종현 항공, 핵융합 발전. '탐구 주제 제안' 활동에서 우주 추진 분야의 1단 발사체 재사용에 관련한 기업의 프로젝트에 관심을 가져 원리를 살피던 중 그리드 핀의 존재에 대해 알게 되어 '아음속에서의 그리드 핀 구조에 따른 양학력'에 대해 조사하여 발표함. 선행연구 조사에서 얻은 지식에 대해 설명하고 그리드 핀을 만들어보며 핀의 구조에 따라 양항력의 변화를 살펴 재착륙에 활용해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힘. 선행연구에선 시뮬레이션만으로 그친 경우가 많아 실제 실험을 통해 이전에 예측하지 못한 변수를 살피고 빨대를 이용하여 와류를 막는 정류기를 만들고, 공기흐름의 시각화를 위해 연무기를 제작하는 등 다양한 상황을 고려한 풍동 실험 장치를 제작하고자 함. 그리드 핀의 받음각, 두께 등 변인 조합의 96가지의 경우의 수에 대하여 3D프린터로 제작하길 희망함. 추후 탐구 활동에서 재사용 발사체에 대한 심화 탐구를 진행하여, 추력 편향 노즐과 그리드 핀을 장착한 실제 소형 로켓을 제작해, 실험을 진행하고 싶다는 구체적인 계획을 제시함.

탐구논총에서 실험에 쓰일 기자재들을 찾고 효율적인 활용, 배치, 사용하는 데에 있어 탁월함을 보임. IMF에 대한 탐구에서 많은 실패를 거치며, 끈기있게 도전하여 성공하는 과제 집착력을 보임.

1311 이예복 에너지 발전과 자연계열의 연구 둘 다 좋음. 플라즈마에 대한 관심을 토대로 이온풍 방정식이라는 주제로 탐구 아이디어를 발표함. 이온풍을 이용하여 추진력을 얻는 비행체가 가진 차세대 기술로서의 가치와 그 역할에 대해 소개하고 이온풍의 원리인 비펠드 브라운 효과에 대해 소개함. 이온풍을 만들 수 있는 장치를 소개하고 이를 통해 이온풍의 속도를 예측할 수 있는 방정식을 찾아내는 탐구 아이디어를 제시함. 이온이 가지고 있는 전기에너지를 운동에너지로 전환시키는 식에서 더 나아가 이온풍 장치에 존재하는 이온의 개수, 단면적, 전극 사이의 거리, 주변 온도 등 다양한 변인을 고려한 수식을 만들고자 시도함.

탄력을 가진 얼음인 IMF에 대한 논문을 보게 되었고 이를 확장시켜 '다양한 용매에서의 IMF 생성 여부'라는 연구 주제를 제시함. 실험 과정에서는 IMF 관측 및 생성 여부에 대한 판단하는 역할을 맡음. 생성된 얼음의 크기가 수백 마이크로미터 단위로 작아 판단이 힘들었지만 프레임 단위로 확인하여 생성 여부를 판단하는 전략을 사용함. 결론을 도출하는 과정에서 분자량의 크기에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새로운 가설을 제시하고 전자수와 생성 면적으로 가설에 대한 근거를 제시함. 후속 연구로 IMF의 탄성과 곡률을 알아보는 실험을 진행하고자 함.

1110 배상훈 플라즈마와 전자기. 화성 여행이 실현된 미래에 새로운 땅을 개척할 때 에너지 부족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장거리 무선 에너지 전송 시스템의 필요성에 주목함. 높은 에너지를 가진 가시광선을 이용하여 장거리 무선 전송 시스템을 만드는 것에 관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레이저를 이용하여 에너지 송수신 장치를 만들어 그 효율과 다양한 파장대에 대한 효율에 대한 탐구 아이디어를 제시함.

평소 관심을 갖고 있던 핵융합 에너지 발전에서 이에 핵심이 되는 플라스마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탐구를 진행함. '플라스마를 탈이온화하는 과정을 통해 발전기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의문을 토대로 태양풍 발전 등에 대해 조사하여 발표함. 탄성이 있는 얼음인 IMF(Elastic Ice MicroFiber)에 관해 관심을 가지고 팀원들과 함께 다양한 용매에 대한 IMF의 형성 가능성을 탐구함. 실험 장치의 제작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실험 결과를 토대로 IMF가 분자량이 더 큰 용매일수록 더 잘 생성된다는 새로운 가설을 만듦. 실험 과정에서 많은 실패를 겪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실험을 마무리한 점에서 연구자로서의 과제 집착력을 볼 수 있었음.

탐구논총

활동에 대해 자세한 사항은 R&E 문서를 참고해 체계적으로 구성해가자!

주제 구성원 공통관심분야
야릇한 강입자 다양한 용매에 대한 IMF 생성여부에 대한 탐구 [팀장]1311 이예복, 1110 배상훈, 1218 최종현 플라즈마. 자연과학.
Kw Kelvin's Water Dropper를 활용한 다양한 발전 방식에 대한 연구 [팀장]1318 조문기, 1116 이주헌, 1315 이혁준 공학. 전자기, 응용과학.

일정

10월엔 주제를 완전히 확정 짓고, 11월에 돈을 다 쓰고, 12월에 보고서 작성에 힘을 쓰면 적당함.

돈 쓰는 일은 어떻게 될지 몰라 10월에 정확한 예산이 나온다면 추경 부탁드릴 수 있음.

시기 할 일 비고
2학기 1주 여름방학 동안 생각해 왔던, 혹은 선배들의 발표를 보며 생각해 왔던 것들을 정리하는 시간.

이는 다음 시간에 정리하여 발표.

팀을 정하기 위한 생각, 주제 발표 시간인데, 선배들의 피드백을 한껏 받을 수 있도록 1학기 말에 2학년들과 함께 진행했어도 괜찮지 않았을까!?

미리미리!

2학기 2주 7교시엔 각자의 발표 마무리를 하고, 8,9교시엔 2학년 선배들을 초청하여 발표.

이때 각자의 발표를 듣고 3인 1팀을 선정.

팀을 미리 선정한 후에 발표를 진행하여 피드백을 받는 것도 괜찮았겠다. 더 다듬어진 상태였을테니까.
2학기 3주 DBpia 에서 논문 검색 서비스 이용법 안내. AI채팅을 통해 질문도 할 수 있어서.. 좋아졌다. 불법적인 자료지만.. 학생들이 이용하기 좋은...(https://sci-hub.se/)
2학기

4주

(9.7)

팀 선정, 팀별 조장 선정.

팀별 탐구논총 주제 찾기.

의견이 단번에 모아지지 않아 교사가 관심주제에 가장 잘 맞게, 사랑의 작대기로 배정.
2학기

5주

(9.14)

주제탐색
6주

(9.21)

선생님들 다음기수 선발을 위해 차출되어 활동 못함.
7주

(9.28)

시험 전주로 활동X
8주

(10.12)

시험 후 첫 활동. 대학 교수에게 이메일로 문의를 넣는 등 정보수집이 활성화 된 상태임.
9주

(10.19)

주제가 얼추 나오고 누군가 이미 했다는 사실에 좌절하지만, 그 와중에 추가로 해볼만한 것을 생각해 주제가 잡혀간다.
10주

(10.26)

실험기기를 활발하게 사용하게 될 시기. 다음의 것들을 교육한다.

동아리 예산은 가능하면 11월 안에 다 털어주길.(11월부턴 실험만..! 행정상의 편의를 위해 도와주시길..!)

  • 팀별 실험기기는 실험대에 펼쳐두는 게 아니라, 나갈 때 정리하기.
  • 바구니에 담아 팀 이름과 대표명을 표기한 후 방해가 되지 않는 장소(실험장 위, 의자 밑)에 둔다.
  • 물품의 구입은 가능한 G마켓에서. 다음 링크에 구매하고자 하는 물품을 기입하고 장바구니에 담는다. 링크
11주

(11.02)

시험기간이 되기 전에 사전 작업을 빠르게 마쳐두어야 한다.

이석 가능 시간 파악, 매주 동일 시간 이석 계획.

12주

(11.09)

아파서 없었음...ㅜㅜ
13주

(11.16)

예산 사용할 준비. 연말에 주 활동을 진행하기 때문에... 다른 데서 다 써서 남는 예산이 많지 않아...

보통 물리에선 새로 살만한 것들이 많지 않아서... 50만원 남겼는데, 가공같은걸 하게 되면 한참 모자라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