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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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문서: {{솔로졸업논문}} 서로에게 심취해 있는 상태에서도 연인은 갈등을 겪곤 한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급작스런 반전을 만나곤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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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에게 심취해 있는 상태에서도 연인은 갈등을 겪곤 한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급작스런 반전을 만나곤 한다. | 서로에게 심취해 있는 상태에서도 연인은 갈등을 겪곤 한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급작스런 반전을 만나곤 한다. | ||
=== 원인 === | ===원인=== | ||
깊이 고려받지 못했다는 느낌. 내가 함부로 대해진다는 느낌. 실제로 그렇지 않더라도 느낌이 중요하다. | 깊이 고려받지 못했다는 느낌. 내가 함부로 대해진다는 느낌. 실제로 그렇지 않더라도 느낌이 중요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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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별의 원인 == | |||
피로사회에 나왔던 긍정의 과잉. 서로의 성차를 무시하고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개념이 성적 갈등과 혐오를 만들어 낸 게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 본다. | |||
그러면서도 성차에 의한 다른 배려가 없으면 서로의 감정이 상하기 마련이다. 우린 상당히 모순적인 입장 안에서 살아가고 있다. | |||
차이는 무시한 채, 할 수 있는 가능성, 대책 없는 긍정에만 의존한다면 서로의 싸움이 시작되리란 건 당연한 수순이다. |
2020년 9월 8일 (화) 22:54 판
진한쌤의 사유화 문서입니다. 결혼에 앞서 지금까지 모은 깨달음을 모아봅니다. 틀:솔로졸업논문
서로에게 심취해 있는 상태에서도 연인은 갈등을 겪곤 한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급작스런 반전을 만나곤 한다.
원인
깊이 고려받지 못했다는 느낌. 내가 함부로 대해진다는 느낌. 실제로 그렇지 않더라도 느낌이 중요하다.
차별의 원인
피로사회에 나왔던 긍정의 과잉. 서로의 성차를 무시하고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개념이 성적 갈등과 혐오를 만들어 낸 게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 본다.
그러면서도 성차에 의한 다른 배려가 없으면 서로의 감정이 상하기 마련이다. 우린 상당히 모순적인 입장 안에서 살아가고 있다.
차이는 무시한 채, 할 수 있는 가능성, 대책 없는 긍정에만 의존한다면 서로의 싸움이 시작되리란 건 당연한 수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