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신천지에 대한 의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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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8장.
계. 8장.
|나팔이 육적인 나팔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육체(사명자)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6장에서 믿음의 씨로 나온 이들이 나팔의 실체라 하는데.. 이건 좀 연결 안되지 않나?
|나팔이 육적인 나팔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육체(사명자)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6장에서 믿음의 씨로 나온 이들이 나팔의 실체라 하는데.. 이건 좀 연결 안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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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고등 12과.(계12)
|아이를 낳은 여자가 광야로 도망한 것은 양육하기 위한 것이라 쓰여있는데, 이 여자에게 배도자라는 태그를 붙인 건 이해가 되지 않는다. 그리고 사단의 적으로 묘사되는데, 어찌하여..?
일반적으로 광야에서 양육을 받는다는 것은 고된 훈련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걸 이방교리의 양윽을 받는다 해석한 것이 옳아보이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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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과를 읽고..
8과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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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내 신천지의 말씀이 불편했던 원인을 조금 찾은 듯하다. 들인 시간에 대한 보상심리와... 삶이 아닌, 예언에 대한 비유에만 몰입하는 이 태도.(신천지는 일반 교회의 교훈에 치중한 말씀을 문제삼고 있지만, 이들 역시 핵심 강의들이 예언 자체에만 치중되어 있다.)
내내 신천지의 말씀이 불편했던 원인을 조금 찾은 듯하다. 들인 시간에 대한 보상심리와... 삶이 아닌, 예언에 대한 비유에만 몰입하는 이 태도.(신천지는 일반 교회의 교훈에 치중한 말씀을 문제삼고 있지만, 이들 역시 핵심 강의들이 예언 자체에만 치중되어 있다.)
12과. 이것저것 나오는 청지기 교육원이라든가... 실제 있었던 사건들에 대한 정리가 필요해보인다. 체계적인듯 하면서도 체계적이지 않은 교육자료;;


==가르침에 대한 의문==
==가르침에 대한 의문==

2022년 3월 7일 (월) 11:16 판

개요

납득이 되지 않는 지점.


가장 처음은... 말씀이 비밀이라는 것.

말씀의 해석에 대한 의문.

의문 출처 납득이 안되는 이유
니골라당에 대한 여전한 의문. 온라인세미나 3번째 계시록 4~5장에서. 말씀에선 니골라당에 대한 견해에선 그들이 옳았다고 칭찬하시는데, 이 세미나에선 니골라당, 거짓 목자들과 하나되었다 주장한다. 그래서 다시 말씀을 뒤져보니, 그들 중 니골라당이 있다는 말씀이었는데.. 내가 보기엔 '하나되었다'는 표현은 비약이 아닐까 싶다.
첫 사랑을 버렸다. 계 2장 4절.

고등 2과

첫 사랑을 버린 것이 언약, 예수님의 말씀을 저버리고 배도의 길로 갔다고 해석한다. 헌데, 2,3절에서 칭찬을 하고 나서 첫사랑을 버렸다 책망한 것이 배도했다는 해석은 조금 극단적이지 않은가.
사데 교회의 죽음. 고등 3과.

계 3장.

이들에게 편지하기를, 이들이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라고 말한다. 여기에 대한 해석으로.. 니골라당의 교훈을 들었기 때문에 영이 죽었다고 하는데, 2절에 기록된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하였다'는 언급이 니골라당의 교훈이라는 작은 이유로 귀결되는 게 이해되지 않는다. 이보단 더 포괄적인 책망이 아닐까 싶은데..
나팔의 의미. 고등 8과.

계. 8장.

나팔이 육적인 나팔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육체(사명자)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6장에서 믿음의 씨로 나온 이들이 나팔의 실체라 하는데.. 이건 좀 연결 안되지 않나?
여자 고등 12과.(계12) 아이를 낳은 여자가 광야로 도망한 것은 양육하기 위한 것이라 쓰여있는데, 이 여자에게 배도자라는 태그를 붙인 건 이해가 되지 않는다. 그리고 사단의 적으로 묘사되는데, 어찌하여..?

일반적으로 광야에서 양육을 받는다는 것은 고된 훈련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걸 이방교리의 양윽을 받는다 해석한 것이 옳아보이진 않는다.

8과를 읽고..

음.. 이번 과는 특히 거부감이 든다. 해석에 있어 다양한 경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의 해석을 확신한다. 그들은 말씀을 받았기 때문에 이렇게 확신할 수 있다 말하겠지만, 내가 보기엔... 자신들이 이만큼 공부를 했으니, 묵상을 했으니 깨달을 수 있었다는 심리적 보상의 결과가 아닐까 싶다..

내내 신천지의 말씀이 불편했던 원인을 조금 찾은 듯하다. 들인 시간에 대한 보상심리와... 삶이 아닌, 예언에 대한 비유에만 몰입하는 이 태도.(신천지는 일반 교회의 교훈에 치중한 말씀을 문제삼고 있지만, 이들 역시 핵심 강의들이 예언 자체에만 치중되어 있다.)

12과. 이것저것 나오는 청지기 교육원이라든가... 실제 있었던 사건들에 대한 정리가 필요해보인다. 체계적인듯 하면서도 체계적이지 않은 교육자료;;

가르침에 대한 의문

의문 출처 납득이 안되는 이유
구약 39, 신약 27권, 몇장이고, 몇절이고... 왜 강조하는건지 모르겠다; 성경의 권수는 남겨진 기록물 중 중요한 것을 고른 것이고, 장수, 절수는 성직자에 의해 임의로 나뉜 것인데, 이 숫자를 강조하는 이유는 잘 모르겠다.
생명책에 이름이 적힌 것을 어떻게 아는가? 고등 3과. 자기 이름이 기록되었는지 아는 방법은... 이기는 자에 속한 성도가 새 이스라엘 열두지파의 교적부를 보고 자신의 이름이 성경책에 녹명되는 것을 알 수 있다..고 하는데, 사람의 손으로 적은, 사람이 판단하여 기록한 교적부가 과연 생명책에 동기화 될 수 있는가 하는 의문.
반드시 깨닫고 그토록 소망하시는 천국과 구원에 이르시기를 바랍니다...? 의문이다. 신천지에선 학습에 대한 노력과 깨달음을 상당히 강조하는데, 천국이 깊은 학습으로 도달하게 되는 것일까. 어린 아이와 같은 이의 것이라 하였는데, 이는 비유적으로나 실제 그 대상으로서나 그 아이가 천국을 소유한 것으로 해석해야 할 듯한데... 열심은 선한 것이지만, 과연 이것이 필요조건일까...
예수들. 고등 4과. 꽤 많은 사람들이 재림예수를 자처한다. 4과의 가르침을 따른다면 새 요한만이 천국을 보고 돌아왔는데, 그렇다면 이만희씨도 천국에 다녀왔다는 말이리라. 어떻게 다녀온 걸까? 실제 육체를 안고? 꿈에서? 아니면 잠시 임한 천국에 있었던 걸까..?
신천지 고등 4과. 증거장막성전은 이긴자에 의해 다시 창조되는 장막으로, 새 하늘, 새 땅. 신천지가 된다. 그렇다면... 천국이 이미 임했다는 것인가? 아니면 임할 것을 기다리는 곳인가..?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없는 영원한 낙원의 세계. 그래서, 온거야 올거야? 올 것이라면 아직 니골라당을 이기지 못한 것인가? 아직도 여기에 대한 대답이 모호하다. 왔다면 이미 신천지에 사망과 괴로움은 없어야 하겠고, 올 것이라면 그 조건의 실상에 대해 더 상세히 다루어야 하리라.
14만 4천에 대하여. 고등 4과. 예수님이 용서에 대해 말씀하실 때 일흔번의 일곱번이라도 용서하라 하셨던가...? 정확한 워딩은 기억나지 않지만, 이 숫자 자체에 의미가 있다기보단 강조의 목적으로 쓰였다 보는 것이 합당할 것이다. 마찬가지로 14만 4천이라는 것도 재미난 숫자인데... 용서에서도 7의 제곱이 끼었듯, 여기에서도 12의 제곱이 낀다. 정확히는 120의 제곱의 10배. 이 숫자에 대해 신천지의 의견이 궁금하다. 아니면 그저 많음에 대한 강조인가...
고등 7과. 교회에선 나처럼 '많다'에 대한 상징수로 생각하는데, 이곳에선 상징수가 아니라 실제 수라 주장한다. 다만, 14만4천명만 구원을 얻는 것이 아니라, 9절에 나오는 흰 옷을 입은 무리들도 구원을 받는다. 14만4천명은 흰 옷 무리와 구분되어, 제사장의 직분을 받는데, 말씀을 받았다는 의미에서 이렇게 연결되는 듯하다.

말2장5~7절. 제사장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자이므로 하난미에 대한 지식과 생명과 평강이 있어야 한다. 제사장이라면 그래야지. 그렇다면 한 가지 의문은, 신천지가 현재 14만4천이 넘었는데, 지금 인 맞은 자들이 누구인가 구분이 되는 것인가? 아니면 아직 맞지 않은 것일까? 그리고 또 다른 의문. 흰 옷 무리들도 구원을 얻는다는데, 그들의 조건은 무엇인가. 이 무리 안에만 들어도 성공적인 삶이라 할 수 있으리라.(아마 깨끗함을 입은 자들..) 신천지에선 각 교단에서 말씀을 깨닫고 나오는 이들을 의미한다고 한다.   

이전 야곱의 12아들 중 단이 빠지고 므낫세가 대신하고, 12제자에서 유다가 빠지고 맛디아가 대신한 것처럼 12중에 하나가 배도하여 떨어지고 다시 다른 누군가를 세우는 일이 반복될 거라 주장한다.

눈은 배도자, 뿔은 새 사람들??? 고등 5과. 계 5장 6~7. 보좌와 네 생물들 사이에 어린 양이 섰는데, 일찌 죽음을 당한 것 같더라.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은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일곱 영은 배도하여 다른 곳으로 촛대를 옮겼으니, 이가 새로이 보냇심을 받은 이가 되리라.. 근데, 이 말씀을 통해 눈이 배도자이고 뿔이 새로운 사명자라 말하기엔 조금 비약이 아닌가...? 일곱 눈은 이곳에서 긍정적인 개념으로 해석되는 게 자연스럽지 않은지...

구조

의문 납득이 안되는 이유
신천지의 구조. 온라인세미나 3번째 계시록 4~5장에서. 무슨 3성 6부제처럼 천국의 행정구조가 있고, 신천지의 구조가 하늘의 그것과 같다고 안내하는데... 이것이 예언이 이루어진 증표라기엔.. 끼워맞추기 아닌가. 어떤 노래를 만들 때, 시를 쓸 때 특정 구조와 운율을 생각해서 그 의도를 담아 만드는데.. 신천지의 행정체계를 짤 때 그걸 모티브로 했다 뿐이지, 이는 인위적으로 충분히 끼워맞출 만한 게 아니던가. 신천지 뿐 아니라 그 어떤 교회에서도.
행정체계 고등 4과 요 4장 8~11절. 24장로들이 있다. 신천지에도 행정실무를 담당하는 24장로가 있다는 것으로 집단의 정통성을 강조하는데.. 이것도 이거지만, 일곱 교육장은 무엇을 근거로 하는 것일까;;? 전체적인 행정체계표가 궁금하다. 장로, 교육장, 강사 등등등 어떤 체계로 되어있는지...


일곱 교육장은... 7개의 배도한 영에서부터 촛대를 옮겨간 새로운 일곱 뿔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