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한프로젝트:알루미늄 침대 프레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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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문서: {{진한프로젝트}} == 개요 == 나는 어릴 적 2층 침대를 쓰고 싶었는데... 그리고, 학부시절 썼던 2층 침대가 좋았어서 아들에게 만들어줄 침대를 설계해본다. 겸사겸사 나의 방음실을 구상하며....! 아내의 컨펌을 얻기 위해선.. 아들에게 침대를 제작하기 전에 내 방음부스를 제작함으로서 외관을 헤치지 않음을 증명해야 할 듯하다. = 설계 전 생각 = == 침대 프레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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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자가 방으로 자유롭게 오갈 수 있게 하면 좋을텐데.. 그러면 바닥 하부의 방음에 문제가 생길지 모르겠다; 혹은 1400*2100의 공간에서 책상이 함께 있을 때 의자를 사용할만 한지 파악해봐야 할듯.(60cm짜리 책상을 쓸 때 사용할만 하겠는걸?? 가능하면 방음제를 벽 밖에 붙이는 형태로 하고 커튼으로 최종적으로 가리는 방향으로. 프로파일 내부의 깊이 3cm를 활용할 수도 있으니, 그냥 흡음제 사서 앞뒤로 붙이면 될듯.) 만약 70*70cm보다 더 길게 제작할 수 있다면 가로를 조금 더 길게 구성해보는 것도 괜찮을듯. | * 의자가 방으로 자유롭게 오갈 수 있게 하면 좋을텐데.. 그러면 바닥 하부의 방음에 문제가 생길지 모르겠다; 혹은 1400*2100의 공간에서 책상이 함께 있을 때 의자를 사용할만 한지 파악해봐야 할듯.(60cm짜리 책상을 쓸 때 사용할만 하겠는걸?? 가능하면 방음제를 벽 밖에 붙이는 형태로 하고 커튼으로 최종적으로 가리는 방향으로. 프로파일 내부의 깊이 3cm를 활용할 수도 있으니, 그냥 흡음제 사서 앞뒤로 붙이면 될듯.) 만약 70*70cm보다 더 길게 제작할 수 있다면 가로를 조금 더 길게 구성해보는 것도 괜찮을듯. 그냥 2100*2100의 정사각형 공간으로;;;;?? 2층의 추가공간은 책장을 놓거나, 훗날 더 큰 매트리스의 사용으로..? | ||
2024년 12월 25일 (수) 22:40 기준 최신판
이진한 선생님의 프로젝트 일람. 틀:진한프로젝트
개요[편집 | 원본 편집]
나는 어릴 적 2층 침대를 쓰고 싶었는데... 그리고, 학부시절 썼던 2층 침대가 좋았어서 아들에게 만들어줄 침대를 설계해본다. 겸사겸사 나의 방음실을 구상하며....!
아내의 컨펌을 얻기 위해선.. 아들에게 침대를 제작하기 전에 내 방음부스를 제작함으로서 외관을 헤치지 않음을 증명해야 할 듯하다.
설계 전 생각[편집 | 원본 편집]
침대 프레임[편집 | 원본 편집]
목표[편집 | 원본 편집]
- 모듈화. 이사와 이동이 용이하게. 바퀴도 달 생각이다.
사전조사[편집 | 원본 편집]
- 괜찮아 보이는 벙커침대가 100만원이 넘으니, 재료비는 넉넉한 편이다. 라고 생각했으나, 2024년 12월 기준 3060프로파일 2010 1개가 42,000원인데, 대충 20개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80만원 정도이다. 아크릴판이나 목재로 매트리스 받침까지 생각하면 사는 거나 만드는 거나.. 싶긴 하는 사태가 발생하는데... 훗날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는 점과 직접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내는 장소를 만들어준다는 낭만비용을 생각하면 나쁘지 않다. 그리고 최대하중도 일반 침대보다 더 크리라 예상된다.
- 슈퍼싱글 사이즈는 1100*2000. 컸을 때를 생각하면 이것보다 크게 만들어주면 좋을듯.
- 천장과의 높이차이가 얼마나 되어야 할지, 안방의 침대 프레임 높이를 측정해보니 650mm정도가 나왔다. 대충 침대 살은 60cm로 괜찮을듯. 어릴 땐 넘지 못하는 울타리로 썼다가, 일부를 제거하고 2층으로 오르는 사다리로 구성하면 될듯.
- 현재 살고있는 곳의 층고는 230cm 정도, 여기가 높은 편이라 생각하면 220cm로 구성하면 될 듯하다.(건축법상 거실의 반자 높이가 2.2m 이상이 되어야 한다고 한다.)
- 1층 공간의 높이는 아이들 용으로 1200정도, 책상을 놓는 침대의 경우 1360, 독서실형 제품이 1435인 것으로 보아, 1435의 높이가 확보된다면 이상적, 최소한 1360의 높이는 확보하면 좋을듯.
제한을 고려한 크기 설계[편집 | 원본 편집]
- 프레임은 기본적으로 30을 사용한다고 하면.. 다음과 같은 제약을 생각해야 한다.
| 고려사항 | 고려 | 확보높이 |
|---|---|---|
| 난간 | 매트리스가 높은 건 25cm도 되는데, 천장까지의 여유를 생각하면 그냥 난간 높이만큼만 고려해주어도 될 듯하다. | 60cm |
| 프레임 | 3060프레임을 사용할 것이니, 프레임 높이는 6cm. | 6cm |
| 하단 프레임 | 하단 프레임도 역시 마찬가지로 3060을 사용하여 12cm의 확보가 필요하다. | 12cm |
| 바퀴(캐스터) | 여유롭게 중하중용 캐스터를 써서, 3인치. 대량 7.6cm인데, 대부분 캐스터의 스펙표를 보면 101mm를 요구한다. | 10.1cm |
위 사항들을 고려하면 여유 높이는 220-60-6-12-10.1=131.9cm 인데... 조금 낮은 편이라 생각된다;; 난간 높이에서 희생을 해야 하지 않을지;;;(방음부스 위에 프레임을 올릴 걸 생각하면... 방음부스 바닥에도 약간의 완충제를 설치할 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곤란한 일이다;;;)
높이 확보전략.[편집 | 원본 편집]
- 일단 방음부스에서 프레임을 아랫쪽에서만 6cm를 사용하고 위에선 가로보로 흔들림만 방지하는 형태로 구성해야 할 듯하다.
- 중하중용이 대충 개당 100kg의 무게를 지탱하는데, 하단에 방음부스를 설치한다면, 바퀴가 8개 이상 달릴 테니, 경하중용의 작은 바퀴로도 괜찮을 듯하다. 여기서도 2.5cm정도의 여유 확보가 가능해진다.
아이디어[편집 | 원본 편집]
- 침대 출입구를 사다리 대신 미끄럼틀로 구성하면 오질듯. 목공하시는 분들이 많이들 만드시는 듯한데.. 프로파일에 두꺼운 아크릴 끼어서 만들고 아랫부분은 사물함 등을 만들어 지탱하면 안전하지 않을지.
- 1층 조명을 카멜레온 조명이나 필립스에서 나온 반응형?조명으로 하면 게임하거나 공부할 때 지릴듯.
방음부스[편집 | 원본 편집]
필요[편집 | 원본 편집]
- 충분한 공간의 확보와 더불어 이사 시 이동이 편하게 분리가 용이하고 바퀴가 달린 형태로 구성하고자 한다.
- 환기는 위에서 들어와 아래로 나가는 방식으로 2개의 덕트 설치?
사전조사[편집 | 원본 편집]
- 기존에 만든 60cm짜리 박스는 물리실 문을 용이하게 통과하였다. 하여 조금 더 욕심내어 70, 80cm도 생각했었는데.. 집의 방들 문을 재어보니 70cm는 거뜬했으나, 화장실 문이 60cm이다; 딱. 다른 집의 문 길이를 재어보지 못했지만... 문짝을 떼서 들어왔던 냉장고의 깊이가 80cm, 그냥 들어온 세탁기, 건조기가 700*750인 것으로 보아, 문을 그대로 통과하는 길이는 70cm 정도로 생각해야 할 듯하다.
- 단순하게 1:2 비율로, 짧은측 길이를 70cm, 긴 측을 140cm로 하기엔, 방에서 복도로 나가거나 현관에서 복도로 들어오는 데 어려움이 있어보인다.(회전함에 있어 1m는 커녕, 80cm에서도 불안불안하다;;) 어차피 목표로 하는 것은 슈퍼싱글 사이즈인 1100*2000이므로 70*70cm 규격으로 총 2*3개를 연결하여 만드는 방식도 나쁘지 않으리라 생각된다. 가로로 30cm, 세로로 10cm의 면적 여유가 생긴다.(직접 막대기를 준비해서 회전해보는 작업이 필요할 듯하다.)
아이디어[편집 | 원본 편집]
- 의자가 방으로 자유롭게 오갈 수 있게 하면 좋을텐데.. 그러면 바닥 하부의 방음에 문제가 생길지 모르겠다; 혹은 1400*2100의 공간에서 책상이 함께 있을 때 의자를 사용할만 한지 파악해봐야 할듯.(60cm짜리 책상을 쓸 때 사용할만 하겠는걸?? 가능하면 방음제를 벽 밖에 붙이는 형태로 하고 커튼으로 최종적으로 가리는 방향으로. 프로파일 내부의 깊이 3cm를 활용할 수도 있으니, 그냥 흡음제 사서 앞뒤로 붙이면 될듯.) 만약 70*70cm보다 더 길게 제작할 수 있다면 가로를 조금 더 길게 구성해보는 것도 괜찮을듯. 그냥 2100*2100의 정사각형 공간으로;;;;?? 2층의 추가공간은 책장을 놓거나, 훗날 더 큰 매트리스의 사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