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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세제는 형광을 이용해 채도를 살리기 때문에 아이용이 따로 필요함. | |일반 세제는 형광을 이용해 채도를 살리기 때문에 아이용이 따로 필요함. | ||
|아이 용품은 건조기를 못돌린다고..(수축 이슈?) | |아이 용품은 건조기를 못돌린다고..(수축 이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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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잘 때 이용. | |낮잠잘 때 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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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29일 (금) 21:10 판
진한쌤의 사유화 문서입니다. 결혼에 앞서 지금까지 모은 깨달음을 모아봅니다. 틀:솔로졸업논문
시기별 관찰사항
한 개인의 행동양상이 모두에게 적용되진 않겠다만, 귀납적 추론의 참고자료로서 남겨본다.
남자아이이다.
시기 | 특징 | 비고 |
---|---|---|
1주차 | 갑자기 평소 안먹던 고기가 먹고싶다며 찾음.
잠이 많아져 임신을 의심했으나, 테스터기에 잡히지 않음. |
|
2주차 | 잠이 많아짐. | |
3주차 | 잠이 정말 많아짐. | |
4주차 | 피부의 체온이 높아졌음을 배우자가 감지함. | |
5주차 | 입덧의 본격적인 시작. 아침에 일어나면 놀이기구를 수백번 탄 것과 같이 매스꺼운 느낌. | 안먹으면 신물이 올라와 먹어서 억지로 누르지만, 점차 먹는 것도 쉽지 않음; |
6주차 | 발열. 38도. 코로나 혹은 독감을 확신하고 응급실에 갔으나 혈액검사 후 의심가는 원인 발견하지 못함. | 아세트 아미노펜(타이레놀)은 8시간 간격으로 괜찮을듯. |
7주차 | "뽀뽀하지 마, 매스꺼워". 냄새에 더욱 민감해짐. 먹고 싶은 게 생기면 먹었다가 한 입 먹고 더 이상 먹지 않게 되어 내가 처리하는 경우가 많아짐. | |
8주차 | 내부에서부터 올라오는 냄새가 남. 아마 산부가 느끼는 매스꺼움은 자신 스스로의 냄새가 아닐지.
점차 체력이 다시 회복되는 양상을 보임. |
|
9주차 | 골반 뼈가 아프다 호소함. 간헐적 컨디션 난조. | |
10주차 | 고기가 싫어졌어! 냄새도 싫어! | |
11주차 | 기존에 오전에 힘들었다면 점차 저녁에 힘들었다가, 11주차엔 점심에 힘든 상태.
배고프면 배고픈대로, 부르면 소화가 잘 안되어 매스꺼움이 상당히 곤란함. 평일엔 비교적 괜찮은 상태였다가 주말엔 긴장이 풀린 탓인지 외부활동이 힘든 상태가 됨. |
|
12주차 | 새벽에 지속적으로 깸. 다시 잠들기까지 미식거려 오랜 시간이 걸려 전반적인 활동에 어려움이 생김.(도대체 9to5 이상 일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하는 걸까;) | 아기는 5cm. 손가락 뼈를 볼 수 있음.
계속 꼬물락꼬물락 움직이는 모습. |
13주차 | 필요 산소량이 유독 많아진 것 같은 느낌. 밀폐된 공간에서 답답함을 느끼고, 사람이 많은 곳에서 버티질 못함. | 실제로 필요산소랑이 많아진다고 함. |
14주차 | 갑자기 입덧이 없어졌다며, 아이의 생존신고가 없다며 놀라하더만, 컨디션이 떨어지면 입덧의 효과 발동. | |
15주차 | 배가 콕콕 아프다고 함. | 아이가 커가며 이 시기에 많이들 겪는 증상이라 함. |
16주 | 가슴의 간지러움 추가. | 이 또한 많이들 겪는 증상이라 함. |
17주 | 배 콕콕 지속. | |
18주 | 본격적인 태동이 느껴짐. | |
19주 | 급격하게 배가 나옴. 임산부 티가 나게끔 배만 나옴. | 초음파로 전신을 한번에 보기 힘들어짐. |
20주 | 긴장이 풀리는 탓일까 평일엔 괜찮다가 주말에 잠을 엄청 잠. | |
21주 | 발로 뻥뻥 차. 밤에; | |
22주 | 유난히 감기에 자주 걸림. | |
23주 | 특이사항 없음. | |
24주 | 잠이 다시 많아짐. | |
25주 | 허리가 아파옴. 수면 중과 걷는 도중 쥐가 나기도 함. | |
26주 | 기존 증상 심화. | |
27주 | 기존 증상 심화. 엄청난 발차기. 사람이 많은 곳에서도 비교적 편하게 있을 수 있게 됨. | |
28주 | 허리 통증 심화. 배가 엄청 딱딱해짐. | |
29주 | 시시때때로 쥐가 자주 나기 시작함. | |
30주 | 쥐가 나거나 배가 굳거나, 허리가 아프거나, 잠이 오거나... 기존 증상의 심화. | |
31, 32, 33 | ||
34주 | 손이 부어... 주먹이 안쥐어져;; |
미래 대비
비고 | 용품 | 활용 | 비고 | 구비 |
---|---|---|---|---|
임신중 | 바디필로우 | 똑바로 누워 자는 게 힘들기에... | 완 | |
외출 | 유모차, 카시트 | 완 | ||
아기띠 | ||||
산모 영양 | 철분제 | 아이를 낳기 전에도, 낳은 후에도 필요. | 보건소에서 주기도 함. | |
카보 크림 | 젖 보호. 소중하니까요. | |||
산모 아이템 | 손목보호대 | 손목의 소요가 너무 큼. | ||
기저귀 갈이대 | 기저귀를 갈 때 앉아서 구부리기보단 어느 정도 높이 확보. | 식탁은 좀 그렇다는 아내의 의견.
트롤리 대용으로 활용 가능. |
완 | |
아기 영양 | 젖병 소독기 | 크게 UV와 끓이기 두가지 방식이 있음. | 완 | |
젖병 | ||||
세척솔 | ||||
역류방지 쿠션 | 아이가 머리를 가누지 못하는 상태에서 음식물이 역류하지 않도록. | |||
수면교육 | 홈캠 | 부모의 교란 없이 아이의 상태 확인. | 아이방과 거실 2개. | 완 |
이불 | ||||
방수패드 | 땀, 토, 소변 등의 이불, 침대 오염 대비. | 완 | ||
아기침대 | 완 | |||
침대용 토퍼 | ||||
아기 의류 | 세제 | 일반 세제는 형광을 이용해 채도를 살리기 때문에 아이용이 따로 필요함. | 아이 용품은 건조기를 못돌린다고..(수축 이슈?) | 완 |
담요 | 낮잠잘 때 이용. | 담요 자체를 속싸개 대용으로 쓰기도 함. | 완 | |
베네저고리 | 밑이 없는 옷. 아래는 기저귀로. | |||
베네가운, 수트 | 다리가 조금 있고, 대소변 배출구는 똑딱이로 되어 있어 기저귀갈이에 용이. | |||
신생아모자 | 신생아는 체온 조절이 잘 안되기 때문에. | 체온조절이 잘 되지 않아 딸꾹질을 하기도 함. | ||
손수건 | 아무 걸로나 닦아줄 순 없의니까요. | 다다익선 | ||
겉싸개 | 외출용. | |||
속싸개 | 내복. 아이의 팔다리를 고정하기 위해.(신생아는 모든 행동이 반사행동으로, 통제가 되지 않기 때문에 고치처럼 묶어 고정해야 함.) | |||
조리원 아이템 | 흉터 크림 | 제왕절개 시. | ||
복대 | 제왕절개 시 통증 완화에 도움. | |||
드라이샴푸 | 제왕절개 시 머리를 감을 수 없으니까. | |||
가글 | 제왕절개 시 양치가 힘드니까. |
비고 | 용품 | 활용 | 비고 | 구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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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지퍼락 | 세탁 후 오염되지 않도록. | 그냥 지퍼락은 왜...? ㅎㅎㅎ 상술인가? | 완 | |
세탁망 | 무형광 소재. | 완 | ||
모유 중탕기 | 모유의 경우, 온도를 조절하 힘드니 필요한 도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