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물질의 기본성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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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관련 일할꺼 아니면 안배워도 된다 => 이런 사람한테 사기치기 쉬워요. ㅎㅎ | |||
우리의 지식의 한계를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이고, 우리가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는 기회여서 이내용을 꼭 배워야합니다 나중에 문제들은 다 기본내용을 활용해서 문제가 나올텐데 기본내용도 모르고 있으면 안되겠죠? | |||
과학에서 가장 기본적인 성분이기 때문에 더 심화적인 것들이 나와도 이해하기 쉽기 때문이다. | |||
흔히 우리들은 살아가면서 주변 사물에 물질이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지 잘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는 사물에 성분을 궁금해하며 알아간다면 세상을 볼 수 있는 폭도 넓어질거라 생각합니다. | |||
안배워도된다고 생각한다 어처피 우리가 살아가는데는 지장이없고 알아도 우리가 할수있는게 전혀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 배움은 배운 자에게만 그 넓은 세상을 보여주는 법이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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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개의 원소 말고도 발견 되지 못 한 원소들도 있나요? | |||
|네, 자연에 없는 것들이라도 인공적으로 만들 수 있어서요~ 새로운 인공원소를 만들려는 노력도 끊이지 않고 있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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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들은 왜 인공적인 원소를 만드나요? | ||
| | |새로운 물질이 나오면 인간이 미쳐 생각지 못한 성질을 보여주기도 하고, 자연에 있는 물질보다 더 강한 방사선을 원하거나 자연에 있는 물질이 만족하지 못하는 성질이 있을 때 새로운 물질에서 얻으면 되기 때문이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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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의 구성요소인 양성자만으로 이루어진 물질이라든가, 전자만으로 이루어진 물질이라든가.. 그런 경우엔 굉장히 독특한 경우이기 때문에 다루지 않아요. | 원자의 구성요소인 양성자만으로 이루어진 물질이라든가, 전자만으로 이루어진 물질이라든가.. 그런 경우엔 굉장히 독특한 경우이기 때문에 다루지 않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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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물질의 기본성분이 원자라고 했는데 원자를 더 나누는 방법은 없나요? | |||
|사실은 더 나누는 방법이 있어요. 원자핵과 전자로. 하지만, 일상의 물질을 다룰 때 원자가 나누어져 있는 경우는 많지 않아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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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는 쪼갤 수 없는 물질의 최소 단위라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쪼갤 수 없다는 것은 물질의 상태가 있을 수가 없다는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됩니다. 쪼갤 수 있기에 그 물질이 존재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정말로 쪼갤 수 없는 물질이라면 형태가 없는 것이 만나 새로운 상태에 보이는 물질이 생길 수 있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 |||
|ㅎㅎㅎㅎ 좋은 생각이에요. 원자마저 사실은 쪼갤 수 있습니다. 쪼갤 수 있기에 그 물질이 존재할 수 있다.. 이 말은 조금 잘못된 것 같아요. 쪼개지지 않는 것들이 뭉쳐 우리가 보는 물체가 된다고 해도 문제는 없지 않나요?? | |||
이들이 어떻게 자리잡느냐에 따라 그 물체의 속성이 달라지는거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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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소에서는 왜 20개까지만 암기해도돼는건가요? | ||
| | |나중에 주기율표라는 걸 배우겠지만... 원소들의 성질은 반복되는 경향이 있기에 처음 약 20가지의 원소들을 암기해두면, 다른 물질들의 성질도 앞 20여개 원소의 성질과 유사한 부분이 있어서요. 그래서 한국 교육과정 내에선 약 20가지의 원소들만 다루는 경향이 있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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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10일 (목) 13:16 판
틀:15개정 과학 중2 단원 보기
1. 물질의 구성
2. 전기와 자기
3. 태양계
4. 식물과 에너지
5. 동물과 에너지
6. 물질의 특성
- 중학:순물질, 혼합물
- 중학:밀도
- 중학:고체와 기체의 용해도
- 중학:혼합물의 어는점 끓는점
- 중학:끓는점 차를 이용한 분리
- 중학:밀도 차를 이용한 분리
- 중학:재결정을 이용한 분리
- 중학:크로마토그래피를 이용한 분리
7. 수권과 해수의 순환
8. 열과 우리생활
9. 재해, 재난과 안전
배우는 이유
흥미적
이유 |
출발질문(마지막까지 학습한 후에 대답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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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적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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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적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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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은? | 원소는 지금부터 쭉 나올거같아서
과학 관련 일할꺼 아니면 안배워도 된다 => 이런 사람한테 사기치기 쉬워요. ㅎㅎ 우리의 지식의 한계를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이고, 우리가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는 기회여서 이내용을 꼭 배워야합니다 나중에 문제들은 다 기본내용을 활용해서 문제가 나올텐데 기본내용도 모르고 있으면 안되겠죠? 과학에서 가장 기본적인 성분이기 때문에 더 심화적인 것들이 나와도 이해하기 쉽기 때문이다. 흔히 우리들은 살아가면서 주변 사물에 물질이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지 잘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는 사물에 성분을 궁금해하며 알아간다면 세상을 볼 수 있는 폭도 넓어질거라 생각합니다. 안배워도된다고 생각한다 어처피 우리가 살아가는데는 지장이없고 알아도 우리가 할수있는게 전혀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 배움은 배운 자에게만 그 넓은 세상을 보여주는 법이지요;; |
도입
사람의 재료 가격은 애들 용돈으로도 살 수 있을 정도.[1]
학습
영상
실험 |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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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요약
원소
더 이상 다른 물질로 분해되지 않는 물질의 기본성분.
원자는 영어로는 Atom이라고 하는데, A(할수 없음), Tom(쪼개다).
전개질문
- 지금까지 밝혀진 원소의 종류는 118종이다. 그런데, 세상엔 물질의 종류가 118개보단 훨씬 많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도착질문
- 흔히들 사람의 가치는 돈으로 측정할 수 없다고 하는데, 사람의 재료는 초등학생 세뱃돈으로 살 수 있을 정도이다. 그럼에도 불구, 사람의 가치를 매길 수 없는 이유는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학생들의 질문
분류하지 않은 질문
분류 | 질문 | 대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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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 최초의 원소는 무었인가요 | 처음엔 원소에 대한 이해가 깊지 않아서 다양한 주장이 있었죠.
최초에 탈레스가 주장한 만물의 원소는 물이었습니다. 그 이후 아리스토텔레스의 4원소설(물, 공기, 흙, 불)도 있었고, 이후로 점차 발전해온거죠. 아마, 질문자의 의도는 산소든, 수소든 어떤 게 가장 처음에 밝혀졌느냐? 라는 질문일 듯한데... 역사적인 것은 조사해서 알려줄래요? 세특에 써줄게요 ㅎㅎㅎ |
인공적으로 만든 원소중 대표적인것은 무엇이 있나요? | 자연에 거의 존재하지 않고, 인공적으로 만들어낸 원소도 생각보다 다양하게 있어요.
아인슈타이늄 Es(99), 페르뮴 Fm(100), 멘델레븀 Md(101), 노벨륨 No(102), 로렌슘 Lr(Lw)(103), 러더포듐 Rf(104), 더브늄 Db(105), 시보귬 Sg(106), 보륨 Bh(107), 하슘 Hs(108), 마이트너륨 Mt(109), 다름스타튬 Ds(110), 뢴트게늄 Rg(111), 코페르니슘 Cn(112), 니호늄 Nh(113), 플레로븀 Fl(114), 모스크븀 Mc(115), 리버모륨 Lv(116), 테네신 Ts(117), 오가네손 Og(118)[2] | |
원소는 누가 발견했나요? | 누군가가 한번에 발견했다고 보긴 어려운 게.. 아주 오랜 시간을 거쳐 점차 발전해온 개념이에요. | |
원소는 100몇가지가 발견됐다는데 현재도 계속 찾고있나요?
118개의 원소 말고도 발견 되지 못 한 원소들도 있나요? |
네, 자연에 없는 것들이라도 인공적으로 만들 수 있어서요~ 새로운 인공원소를 만들려는 노력도 끊이지 않고 있죠~ | |
사람들은 왜 인공적인 원소를 만드나요? | 새로운 물질이 나오면 인간이 미쳐 생각지 못한 성질을 보여주기도 하고, 자연에 있는 물질보다 더 강한 방사선을 원하거나 자연에 있는 물질이 만족하지 못하는 성질이 있을 때 새로운 물질에서 얻으면 되기 때문이죠. | |
호기심 | 원자 안에도 더 많은 구성요소가 들어 있는데 왜 더 나눌 수 없다고 표현하나요? | 오, 좋은 질문이에요. 더 나눌 수 없다는 이름도 사실은 원자가 더 나누어질 수 있다는 걸 몰랐을 당시 지었던 거죠.
하여간, 왜 물질의 최소단위를 원자라고 하냐면.. 우리가 일상적으로 보는 물질의 경우, 원자들의 조합으로 이루어져있기 때문이죠. 원자의 구성요소인 양성자만으로 이루어진 물질이라든가, 전자만으로 이루어진 물질이라든가.. 그런 경우엔 굉장히 독특한 경우이기 때문에 다루지 않아요. |
모든 물질의 기본성분이 원자라고 했는데 원자를 더 나누는 방법은 없나요? | 사실은 더 나누는 방법이 있어요. 원자핵과 전자로. 하지만, 일상의 물질을 다룰 때 원자가 나누어져 있는 경우는 많지 않아서요~ | |
원소는 쪼갤 수 없는 물질의 최소 단위라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쪼갤 수 없다는 것은 물질의 상태가 있을 수가 없다는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됩니다. 쪼갤 수 있기에 그 물질이 존재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정말로 쪼갤 수 없는 물질이라면 형태가 없는 것이 만나 새로운 상태에 보이는 물질이 생길 수 있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 ㅎㅎㅎㅎ 좋은 생각이에요. 원자마저 사실은 쪼갤 수 있습니다. 쪼갤 수 있기에 그 물질이 존재할 수 있다.. 이 말은 조금 잘못된 것 같아요. 쪼개지지 않는 것들이 뭉쳐 우리가 보는 물체가 된다고 해도 문제는 없지 않나요??
이들이 어떻게 자리잡느냐에 따라 그 물체의 속성이 달라지는거죠. | |
원소를합쳐서다른원소를만들수있는것들이있나요
원소랑 원소를 합쳐서 다른 원소를 만들수 있나요? |
수소끼리 합쳐서 헬륨을 만들 수 있어요! 이걸 핵융합이라고 하죠. | |
가장 비싼 원소가 무엇인가여 | 아무래도 자연에 극미량으로 존재하거나 없어야 하겠고, 쓰임이 많은 원소여야 하겠죠? 여기에 해당하는 건.. 겔리포늄(98번)이라고 하네요~[3] | |
음식을 계속 분해하면 원소들이 나올텐데 그 원소들을 먹으면 분해되기 전에 음식의 맛이 날까요? | 아뇨; 그냥 재료를 먹는다고 해서 음식의 맛이 나진 않잖아요? ㅎㅎㅎ | |
원소주기율표는 지금까지 인간이 발견한 원소들을 나열한 표입니다. 그럼 지금까지 인간이 발견한 모든 원소들을 통에 담아두고 꺼내면 원소마다 어떤 현상이 일어날지 궁금합니다. | 모든 원소를 한 통에 담아둘 때요? 선생님이 모든 걸 설명할 순 없겠지만.. 원소들끼리 반응해서 분자를 만들 수도 있고(산소나 수소들은 반응해서 물이 되지요.), 한 통에 담아둔 양이 많을 때, 예를들면 핵분열이 가능한 우라늄이 일정 량을 넘어선다면.. 통 내부에서 핵폭발을 일으킬수도;; | |
원소에서는 왜 20개까지만 암기해도돼는건가요? | 나중에 주기율표라는 걸 배우겠지만... 원소들의 성질은 반복되는 경향이 있기에 처음 약 20가지의 원소들을 암기해두면, 다른 물질들의 성질도 앞 20여개 원소의 성질과 유사한 부분이 있어서요. 그래서 한국 교육과정 내에선 약 20가지의 원소들만 다루는 경향이 있죠. | |
기타 | 선생님 이 배운내용이 저희가 살아가면서 쓰는날이 있을까요? | 원소에 대한 지식이요? 여러분이 전문적인 지식을 요구하는 직업을 갖게 된다면 안 쓸 수가 없을듯;;
그리고 중학교 지식은 상식에 해당하는 것들을 가르쳐요; 모르면 무식하다고 놀림받지 않을까;; |
헛소리 | ||
더 나아가기
교과 내용이 너무 쉬워서 더 공부하고 싶은 사람들은 보세요~
보기 전에 먼저 생각해보세요~
수업 후, 흥미로운 것
시간이 남을 때에만 보세요~
답
무언가를 이해하기 위해 분해해보곤 한다. 인체해부, 노트북 분해 등 이처럼 어떤 것을 분해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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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선생님코멘트 |
무엇으로 만들었는지 알기위해
속안이 안보여서 궁금하기때문에 |
네 무엇으로 만들어졌는지 알면 재료의 속성을 통해 전체의 속성을 예측할 수 있겠죠~ |
지금까지 밝혀진 원소의 종류는 118종이다. 그런데, 세상엔 물질의 종류가 118개보단 훨씬 많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 |
답변 | 선생님코멘트 |
118개의 원소로 섞어서 또다른 물질를 만들 수 있기떄문 | 그쵸, 원소의 조합으로 분자들을 만들기 때문에 그 조합의 수만큼이나 많은 종류의 물질이 있어요~ |
인간은 완벽하지 않아서요 | ???? 뭔가; 질문에 안맞는 대답이네요;; |
흔히들 사람의 가치는 돈으로 측정할 수 없다고 하는데, 사람의 재료는 초등학생 세뱃돈으로 살 수 있을 정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의 가치를 매길 수 없는 이유는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 |
답변 | 선생님코멘트 |
인격이 있어서 | 인격이란 뭘까? |
사람의 값어치를 치를 수 없는 이유는 사람은 다른 생물들과는 달리 서로 감정을 느끼고 생각하면서 살아가기에 그 값어치는 측정할 수 없다.
사람은감정도있고이성도있고본능도있는데그런것들은돈으로살수없기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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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은 이 세상에 한명밖에 존재하지 않으니까 | 네, 재료 자체는 별 것 없더라도 그 재료의 다양한 조합 중 유일한 조합이니까요. 엄청난 가능성 중 하나로 만들어진 존재니까요~ |
답변 | 선생님코멘트 |
각주
- ↑ 나무위키 '인체연성'
- ↑ [네이버 지식백과] 인공원소 [artificial element, 人工元素] (두산백과)
- ↑ MTN 뉴스 "다이아몬드보다 500배 비싼 원소 있다는데 …캘리포늄이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