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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가 변할 땐 온도가 변하지 않는다. | 상태가 변할 땐 온도가 변하지 않는다. | ||
이것들을 설명하기 위해선 에너지 이동을 간접적으로 설명할 수밖에 없는데. 돈의 비유(100만원 되면 탈출)나 스트레스로 비유해 설명하면 좋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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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 압력이 크면 물체가 잘 끓지 않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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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span="2" |'''2000°C의 물이 있다면 우린 이걸로 뭘 할 수 있을까?''' | ! colspan="2" |'''2000°C의 물이 있다면 우린 이걸로 뭘 할 수 있을까?''' |
2022년 11월 30일 (수) 10:39 기준 최신판
틀:15개정 과학 중1 단원 보기
1단원. 지권
2단원. 힘과 운동
3단원. 생물의 다양성
4단원. 기체의 성질
5단원. 물질의 상태변화
6단원. 빛과 파동
7단원. 과학과 나의 미래
배우는 이유[편집 | 원본 편집]
흥미적
이유 |
200°C의 물은 없을까? -30°C의 물은 왜 없을까?
출발질문(마지막까지 학습한 후에 대답해보세요~)[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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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적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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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적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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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워야 할 것 | 어는점 녹는점 끓는점 |
너희들은? | 온도변화를 알면 종이냄비가 안타는 이유를 알수있다
끓는점 녹는점을 이용해서 돈을 벌수도있다 종이 냄비로 라면을 끓이는 것처럼 다른것으로도 쓸일이 있을 것이기 때문 |
도입[편집 | 원본 편집]
학습[편집 | 원본 편집]
영상[편집 | 원본 편집]
영상 |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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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열해도 물체가 끓으면
온도가 변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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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요약[편집 | 원본 편집]
상태가 변할 땐 온도가 변하지 않는다.
이것들을 설명하기 위해선 에너지 이동을 간접적으로 설명할 수밖에 없는데. 돈의 비유(100만원 되면 탈출)나 스트레스로 비유해 설명하면 좋겠다.
상태변화와 온도 변화[편집 | 원본 편집]
열을 가해도 상태변화 도중에는 온도가 변화하지 않는데, 이땐 에너지를 입자 사이의 결합을 끊는 데 사용하기 때문이다.
열을 빼앗아도 상태변화 도중에는 온도가 변화하지 않는데, 이땐 입자 사이의 결합이 이어지며 에너지가 다시 나오기 때문이다.
핵심개념 | 설명 |
---|---|
어는점 | 액체를 냉각하면 온도가 낮아지다가 변하지 않는 지점이 생기는데, 이를 어는점이라 한다. |
녹는점 | 고체를 가열하면 온도가 높아지다가 변하지 않는 지점이 생기는데, 이를 녹는점이라 한다. 어는점과 같다. |
끓는점 | 액체를 가열하면 온도가 높아지다가 변하지 않는 지점이 생기는데, 이를 끓는점이라 한다. |
위의 지점들에선 2가지 상태가 공존한다.
전개질문[편집 | 원본 편집]
- 녹는점이 -78도, 끓는점이 50도인 물체가 있을 때 이 물체는 25도에서 어떤 상태일까?
도착질문[편집 | 원본 편집]
- 물의 양이 달라지면 어는점, 끓는 점이 달라질까?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학생들의 질문[편집 | 원본 편집]
분류하지 않은 질문[편집 | 원본 편집]
분류 | 질문 | 대답 |
---|---|---|
개념 | 엄청 추워도 녹는 물질이 있나요? | 액체질소요? ㅎㅎㅎ 액체질소는 녹는점이 -210.00 °C에요~! |
물 위에 절대 안녹는 뚜껑 덮어놓으면 100도 보다 온도가 더 높아지지 않을까요 | 압력을 가해준다는 말이죠? 압력을 높여주는 상황에선 물이 잘 끓지 않겠지요~ 물분자가 달아나기 힘들어지니까, 압력이 높아지면 끓는점음 100도 이상이 됩니다~! | |
기체도 끓나요? | 액체가 끓어서 기체가 되지요오~ | |
얼음에 갑자기 100도의 열을 가하면 바로 수증기가 되나요? | 100도는 온도를 의미하고, 열은 에너지인데, 에너지가 가해지는 속도에 따라 다르겠지요. 보통은 녹았다가 끓어 수증기가 될듯. | |
바다의 소금은 빼고 바다를 증발시키려면 얼마나의 열이 있어야 하나요 | 조사해서 알려주면 세특 써드림. | |
끓이거나 얼리거나 녹이거나 할때 온도가 유지되지 않는 물질이 있나요? | 물에 다른 걸 섞으면 온도가 유지되지 않는데, 순수한 하나의 물질이라면 온도가 유지되요오~ | |
종이 냄비에 고기는 구울수 없나요 | 음... 상태변화가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온도가 유지되지 않아서.. 탈듯요. | |
기체에 열을 가하면 어떡해 되나요? | 기체의 온도가 계속 올라가지요오~ 너무 높아지면 플라즈마가 됩니다~ | |
성운은 어떤 상태에요? | 보통은 가스(기체)가 이온화 된 상태라고 알고 있어요. 자세히 조사해서 알려주면 세특 써드림. | |
모든 물체에는 어는점과 끊는 점이 있나요? | 네. 다만 일반적인 환경에선 이산화탄소의 액체상태는 없으니, 용어를 달리 해야겠지요~ | |
종이컵으로 라면을 끓일 수 있나여?!?! | ㅇ | |
100도짜리 물을 얼려 얼음으로 만들고 여기에 0도짜리 물을 부으면 어떻게되나요? | 100도 물을 얼렸다면 이미 0도 아닌가요;;;; | |
기체의 온도를 계속 올리거나 액체의 온도를 계속 내리면 새로운 물질의 상태를 찾을 수 있나요? 아니면 기체는 분자끼리 더 멀어지고 고체는 분자끼리 더 가까워져서 단단해 지나요? | 기체분자끼리 더 멀어지다가 전자랑도 분리되면 이온이 됩니다. 이걸 플라즈마상태라 부르죠.
온도를 계속 내리면... 한계지점에 다다르면 물질이 한 점에 모입니다. 이론상으로만 가능하죠. | |
호기심 | 신고 있는 양말이 젖었을때 발이 아픈 이유 | 물이 증발하면서 온도가 낮아지기 때문에 고통스러운 게 아닐까요? |
물이 100L가 있는데 가스레인지가 100도가 넘으면 100L가 끓나요? | 아뇨. 바로 끓진 않겠죠. | |
우주에서도 밥을 지어먹을 수 있나요? | 우주선 밖의 찐 우주를 말하는거죠?? 일단 물을 모으는 것 자체가 어려울듯;; | |
천도 물로 고체를 녹일수있나요? | 몇몇 플라스틱을 녹일 수 있을듯. 고체의 어는점이 1000도보다 낮다면 녹일 수 있겠죠오~ | |
아이스크림은 얼렸는데 왜 얼음 처럼 딱딱하지 않나요? | 중간중간에 공기층이 있어서. 슬러시와 비슷한 상태라고 생각하면 되요. 그 증거로.. 아이스크림을 녹였다가 다시 얼리면... 엄청 딱딱하죠. | |
어는점과 녹는점은 둘 다 같은데 왜 이름을 나누어져있나요 | 방향이 달라서. 고체->액체, 액체->고체로. | |
물과소금을섞고얼린다음다시녹이면어떻해되나요? | 다시 소금물. | |
왜 압력이 크면 물체가 잘 끓지 않나요? | 무언가 끓는다는 건 결합을 끊고 날아가는 건데, 외부에서 누르는 힘이 크면 벗어나기가 어렵기 때문이죠~ | |
기타 | 앞에서 나온 -75도에 녹고 58도에 끓는 물질이 무엇인가요? | 그냥 대충 가정한건데; |
폭포수련을 10년동안 쉬지않고하면 머리의 형태가 변할까요? | 목에 디스크 생길듯. | |
선생님은 라면을 끓일때 종이냄비로 끓여본적이 있나요? | 저번 학교에서 실험 했었음. | |
헛소리 | 라면은 왜 끓어 먹어야 되요? | 부숴먹어도 되는데요. |
더 나아가기[편집 | 원본 편집]
교과 내용이 너무 쉬워서 더 공부하고 싶은 사람들은 보세요~
- 물질이 언제 끓을지 계산할 수 있을까?
- 끓는 점을 일정한데, 왜 고지대에선 물이 일찍 끓을까?
보기 전에 먼저 생각해보세요~
- 물질의 상태변화는 굉장히 흔하게 볼 수 있는 현상이지만, 그 변화를 이론적으로 예상하기란 정말 어려운 일이다. 간단한 현상이지만 양자역학에 대한 이해를 필요로 할 정도로 심오한 일이다.(심지어 선생님이 알기론.. 계산할 수 없어요.)
- 평범한 지대에선 물 외부의 공기가 물분자들이 빠져나오지 못하게 막아주지만, 산에선 기압이 낮아져 물분자들이 쉽게 빠져나온다.
수업 후, 흥미로운 것[편집 | 원본 편집]
시간이 남을 때에만 보세요~
답[편집 | 원본 편집]
캠핑에 종이냄비를 챙겨가곤 하는데, 왜 종이가 타지 않는 걸까? | |
---|---|
답변 | 선생님코멘트 |
물이 온도를 흡수해서 | 온도를 흡수한다기 보단 열을 흡수한다는 표현이 좋을 것 같아요! |
종이의 끓는점이 물의 끓는점보다 높으면서 | 종이의 끓는점이 아니라, 종이의 발화점이 정확한 표현일 것 같아요! |
종이가 타기전에 물이 먼저 끓어서
종이에 가해지는 열이 물에가서 발화점까지 가지않아서 물이 최대 100도까지만 올라가고 물이 열을 흡수해서 종이 냄비가 타지 않는다 |
굿. |
열을 물이 흡수해서
물이 종이의 열을 흡수해서 |
|
종이가 물을 흡수해서 | ? 종이에 코팅이 되어 있어서 물을 그렇게 잘 먹진 않아요;; |
종이의 타기 시작하는 온도가 물보다 높기 때문이다. | 물의 끓는점보다 높다고 하면 완벽할듯! |
종이로 만든 냄비에 국을 끓이면 가해 준 열을 물이 흡수하므로 종이의 온도가 발화점까지 올라가지 않는다. 만약 종이로 만든 냄비 안의 물이 모두 기화되면 종이의 온도가 발화점까지 올라가서 종이가 타기 시작할 것이다. | 와우, 이렇게까지 정교한 설명을...!!! |
녹는점이 -78도, 끓는점이 50도인 물체가 있을 때 이 물체는 25도에서 어떤 상태일까? | |
답변 | 선생님코멘트 |
액체
액체 + 액체 |
ㄱ굿. |
일반상태 | 그게 뭔데;;? |
기체 | 끓는점이 50도니까, 기체상태려면 50도 이상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
미지근한 상태
물이 미지근하게 액체상태일것이다 |
미지근함의 기준은 무엇인가. |
열이 조금 가해지고있는 상태이다. | 조금 가해지고 있는 상태? 열을 가한다는 말은 없었는데;;;; |
액체 상태이고 따뜻할것이다 | 따뜻함의 기준은 무엇인가. |
물의 양이 달라지면 어는점, 끓는 점이 달라질까?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 |
답변 | 선생님코멘트 |
아니요 안달라져서
아니요,물의 끓는 점 어는 점은 달라지지 않는다. |
넵. 이유가 더 보충되면 좋겠어요~ |
부피에 따라서 온도가 올라가는데 시간이 더 걸린다 | 네, 달라지진 않고 그저 시간이 달라질 뿐이죠. |
물의 입자가 많아져서
열이 전파되는 양이 적어서 |
이유만 말했는데, 달라진다는거야 안달라진다는거야;; |
아니다. 양이 변해도 상태가 변하지 않는다 | 상태..라기보단 물의 성질은 변하지 않는다는 게 정확할듯! |
달라지지 않는다 왜냐면 물의 양이 는다고 물의 성질이 달라지는 건 아니니까
달라지지 않는다. 양이 달라져도 끓기 시작하는 온도가 변하는건 아니기 때문이다. 달라지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양이 많아지는 것이지 입자가 달라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
완벽하군. |
달라지지 않는다. 어는점과 끓는점은 달라지지 않지만, 물의 양이 달라져서 전체적으로 차가워지거나 뜨거워지는 것이 빨라지거나 느려져서
달라지지 않는다. 열이 분산되어 가열하는 시간이 달라질뿐 어는점과 끓는점은 달라지지 않는다 |
ㅇㅇㅇㅇ |
물이 많아질수록 물 분자끼리 에너지가 계속 나뉘어져 달라질것같다.
물의 양이 달라지면 끓는점이 달라질것이다. 이유는 크기와 양이 달라지면 어는점이 크기가 커진만큼 더 온도가낮아져야됀다. 그리고 끓는점도 온도가 더 높아져야 될 것이다. |
생각은 잘 했어요~ 분자끼리 에너지가 나뉘어진다는 게, 잘 안끓게 될 것 같다는 거죠?
양이 많아지면 분자들이 에너지를 얻게 되는 속도가 느려지지만, 분자가 탈출하는 시기는 동일하기 때문에 양이 달라진다고 해서 끓는점이 달라지진 않습니다~! |
ㄴ 달라진다면 어는점이 0도라는 사실은 정확하지 않게 되어서 | 오... 통념에 근거하여 추리..! 나쁘지 않은 접근이네요~ |
아니다.어는점과 끊는점은 0도와 100도를 기준으로 항상 같기때문이다
아니다. 물의 어는점과 끓는점은 항상 0도와 100도이기 때문이다. |
이유는 다음시간에 다시 언급할거에요~ |
지난 답[편집 | 원본 편집]
2000°C의 물이 있다면 우린 이걸로 뭘 할 수 있을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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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선생님코멘트 |
뭘 하려고 하기도 전에 증발해서 슬플것같다...
2000°C의 물은 존재 할 수 가 없다. 그 이유는 기화되기 때문이다. |
문제가 애초 있을 수 없는 일을 가정한 것이기 때문에..
이런 답은 적절하지 않죠;;; |
물이 불의 역할을 할것같다.
금속을 녹이는데 사용할수 있다. 열이 있어야 모양이 변하는 물체들을 그 물로 녹여서 사용할 수 있다. 쓰레기를 녹이고, 불 없이 무언가를 끓일수 있다. |
온도가 높은 불의 대체물로써 사용 가능. |
끓여 먹는 음식들을 몇 초 만에 조리할 수 있다.
삼겹살을 구울 수 있다....? 다량의 라면을 한꺼번에, 순식간에 조리할 수 있을 것 같다. 계란을 빨리 삶을수 있다 |
온도가 너무 높기 때문에 타버린다.(400도 정도면 탐) |
무기개발.
드라이아이스에 넣고싶다. 1초 만에 거대얼음 녹이기 유튜브 촬영. |
그냥 부어도 사람이 타버려.
물과 드라이아이스가 만나 드라이아이스가 승화하면서 폭발한다. 얼음이 순식간에 녹겠죠;? 괜찮은 아이디어네. |
필요없는 건물을 녹인다.(김주호) | 건물을 부술 때 먼지와, 소음, 주변에 피해, 진동... 해결 가능! |
2000도의 물로 할수있는 게 별로 없을 거 같다. | 위에서 봤듯;; 많아요; |
왜 상태가 변할 땐 온도가 변하지 않을까? | |
답변 | 선생님코멘트 |
상태가변하는 어는점과 녹는점의 온도가 똑같이 0도여서
어는점이 있기때문에. |
고체가 녹거나, 액체가 다시 굳는 온도는 둘이 같아요.
한 번 생각해 보라고 두었습니다. |
분자가 가지고가서. | |
가해진 에너지를 분자가 가지고 가기 때문이다.
물질의 상태를 변화시키는데 필요한 분자운동에 열을 사용하기 때문에. 가해준 열에너지가 상태 변화로 사용되기 때문에 | |
분자가 열 에너지를 방출하기때문에.
분자들이 열을 배출하기 때문이다. | |
왜 2000°C의 물은 존재할 수 없을까? | |
답변 | 선생님코멘트 |
못할것 같다. | '왜'를 물었는데, 왜 이상한 말을 하니;;; |
끓는점이 있기에 그만큼 뜨겁게 할 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전에 증발돠어 없어져서. |
네, 일반적인 환경에선 증발되어 없어집니다. |
분자들이 격렬한 열운동으로 끊고 날아가기 때문이다.
열운동이 심해져서. |
네, 다음시간에 배울 내용이 이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