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 조작

개요

원격으로 다른 컴퓨터를 사용해야 할 때가 있다. 다음과 같은 때에.

• 사무실에서 영상편집용 컴퓨터에 접근하여 인코딩 따위를 실행할 때.
• 코딩은 사무용 컴퓨터로, 실행은 성능이 좋은 컴퓨터로 진행할 때.

비교

최근엔 어플도 함께 개발하여 모바일에서 컴퓨터를 조작하는 편의가 기본적으로 갖추어져 있다.

이름	특, 장점	한계	비고
원격 데스크톱	윈도우 기본 제공. 빠른 속도.(불편함 없이 코딩이 가능할 정도) 리눅스에서 Xrdp 설정해두면 리눅스에도 접속 가능하다.	외부에서 들어올 수 있게 포트를 열어주어야 한다.(학교망 안으로의 접속은 일반적으로 금지되어 있다.) 윈도우 버전에 따라 원격 조작 대상이 될 수는 없다.(home 버전으로의 접속은 불가. 반대 접속은 가능.) 타인에게 공유할 수 없다. 한 번에 한 기기로만 접속 가능하다.	원격 데스크톱
크롬 원격 데스크톱	아무래도 윈도우의 원격 데스크톱을 기준으로 비교하게 된다. 크롬 브라우저 확장기능으로 사용 가능. 포트포워딩을 해주지 않아도 되고, 망 자체의 보안을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는 건 엄청난 장점. 불편하지 않을 정도로 딜레이가 없음.(환경에 따라 편차가 큼.) 호스트에 여러 모니터가 연결된 경우, 옆으로 이동하면 모든 모니터를 볼 수 있음. 리눅스에서의 이용도 가능하다.	Alt+Tab 같은 윈도우 제공 단축키를 사용할 수 없다.(기본적으로 브라우저) 윈도우에서 기본 제공하는 원격 데스크톱보단 느리다.(약간의 불편) 22년3월 기준 원격에서 터미널창을 여는 방법이 없다.(제보바람) 안드로이드에 블루투스 키보드, 마우스 물리고 사용할 때 마우스 사용 제약 : 우클릭 안됨(뒤로가짐) + 마우스휠 안됨 + 스크롤바 내리기 잘 안됨	링크
파섹	게임을 위한 원격 조작. 2인 이상의 게임을 함께 조작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게임을 위한 것이라 딜레이가 상당히 적다.(아마 가장 빠를듯.) 화면 해상도, 프레임 등 세부적인 설정이 직관적으로 가능하다. 윈도우 뿐 아니라 맥, 리눅스 심지어 라즈베리안에서도.. 브라우저에서 열기도 가능하니, 사실상 모든 OS에서 사용 가능하다 보면 되겠다. 타인에게 조작권한을 부여하는 경우, 게임에 따라 키보드, 마우스, 게임컨트롤러 등 권한 설정이 가능하다.		다운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