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부는 이유 편집하기 (부분)

===기압===
공기가 단위넓이에 작용하는 힘. <code>기압 = 힘/면적</code> '기압'에 '기압이 가해지는 면적'을 곱하면 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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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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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압의 발견
|1600년대에도 펌프가 있었는데, 이 펌프는 깊이 11m 이상인 우물에선 물을 직접 퍼올리지 못했다. 토리첼리는 이 현상을 설명하기 위해 탐구를 시작한다.
그는 유리관에 수은을 가득 채우고, 수은이 담긴 그릇에 유리관을 세워, 진공이 빨아들이는 힘이 얼마나 강한가 보았는데.. 다음과 같은 사실을 발견한다.

*진공이 빨아들이는 힘으로 수은을 빨아들이면 수은그릇의 표면보다 위로 76cm인 곳까지만 빨아들일 수 있었다.
*76cm는 유리관의 굵기를 굵게 하거나 기울여도 그 높이가 변하지 않았다.

수은의 밀도는 약 13.6으로, 수은 76cm는 물로 따지면 약 1033.6cm이다. 탐구의 목적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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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압의 정의
|날마다 조금씩 달라지긴 하지만, 수은기둥의 높이는 76cm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때문에 다음과 같이 기압을 정의하게 된다.
1기압 = 76cmHg

오늘날엔 파스칼의 원리를 제창한 파스칼을 기려 1기압 = 1013hPa(<math>m^2</math>의 넓이에 100N의 힘이 작용할 때가 1hPa) 로 표현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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