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물리:일과 에너지 편집하기 (부분)

===에너지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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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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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와 일은 왜 스칼라 인가요?
|스칼라의 어원. 아마 scale의 어원과 같을거에요.
방향성이 없고 구속조건, 상황에 따라 다르게 발휘될 뿐, 일반적인 방향성을 가진 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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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일을 한다, 일을 받는다 라고 표현을 하는데, 일을 에너지라고 써도 똑같은것 같아서, 둘을 바꿔도 될까요. 무슨 차이가 있고 어떻게 다르게 써야 하나요
|비슷한 거지만, 사용하는 동사가 달라지지요.
'일을 한다 = 에너지를 가한다' 라고 표현해야 하지 않을까요?

'일을 받는다 = 에너지를 받는다' 비슷한 표현도 있지만...


'일=소비, 에너지=돈'의 관계가 있다고 하면 좋을듯?

'노트북을 샀다 = 돈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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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일이라는 개념이 존재할까요?
|특정 시간 동안 받은 평균 일...은 평균 일률이 되겠군요. 뭐, 말은 만들기 나름이겠죠. 평균 용돈 소비량을 계산할 수 있듯, 평균 소모 에너지, 평균 공급 에너지 등을 말할 순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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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라는 것이 이동방향과 작용한 힘의 방향이 이루는 각이 90도인 경우 해준 일이 0이라는 것은 알겠는데 일정한 높이에 물체를 들고 앞으로 나아갈 때 해준 일이 0이라는 것은 수식적으로는 알겠으나 직관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단순화 해서 생각하면 편해요. 그 물체에 힘을 가했을 때 그 물체의 에너지에 변화를 줄 수 있느냐 없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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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위키에 '충돌 -t초 전 = 충돌 t초 후'라고 적혀있는데 이 말이 이해되지 않습니다 -t초 전이라는게 충돌이 0이라고 설정하면 -(-t) = +t여서 충돌 후 t초가 되는 것인가요..?
|네. 말장난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보여주려는 예시였어요;

잘 이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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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역학에서는 에너지에 대한 법칙이 어떻게 달라지나요?
|달라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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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역학에서도 에너지 보존 법칙이 성립할까? 양자역학에는 불확실성이 존재하는데도 가능한 것인가?
|운동량, 위치의 불확실성처럼 에너지, 시간 사이에 불확실성을 갖습니다.
그러나, '총량은 변하지 않는다'가 아직까지도 깨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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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iki>어떤 힘이 보존력임을 보이려면 무한히 많은 경로를 계산해야 되는데 어떻게 할까~~~요?</nowiki>
|사실 그것은 폐적분이라는것을 계산하여 구할수 있는데요, 임의의 폐적분에 대하여 같다는 걸 증명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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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에너지가 0인 물체가 양의 일을 할 수 있나요? 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나나요?
|하고 나면 전체 에너지가 음수를 갖게 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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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에너지를 주고 받거나 출입하는 것으로 일을 생각한다면 실생활 같은 곳에서 에너지를 소비해서 무언가를 하는 것 또한 일에 포함되지 않을까?
|무언가를 하기 위해선 근육을 움직여야 하고, 근육을 움직이는 건 ATP에 저장된 화학에너지를 사용해서 가능한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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