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를 찾는 방법
편집하기 (부분)
둘러보기로 이동
검색으로 이동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성관계를 하고 싶은 사람과 만나라=== 하나님이 만드신 것일지, 진화(적응)를 통해 얻은 습성일지 모르겠지만, 일부일처에 대한 재미난 속성이 있다. ====배우자를 선택하는 이유에 대한 근본적인 접근==== 자식의 양육을 위해선 집단양육보단 일부일처제가 유리하다. '배우자의 결속은 자손 번식에 중요한 요소인 반면, 외도은 일종의 보험과 같다.'<ref>타라 파커포프(2012).『연애와 결혼의 과학』. 민음사. p.38</ref> 생각보다 많은 종이 일부일처제를 택하고, 생각보다 많은 종이 외도를 보인다. 그렇다면 공동 양육을 택하는 종은 없을까? 완전히 공동양육을 하는 종은 들어보지 못한 듯하다; 일부 열등 유전자를 배제하는 편이 생존에 유리했던 걸까...? 하여간, 수많은 종들이 1부1처제를 선택했지만, 외도를 한다. 그러나, 특정한 상황이 아니라면 외도하지 않는 쥐가 있었으니, 이는 캘리포니아 쥐!<ref>타라 파커포프(2012).『연애와 결혼의 과학』. 민음사. p.40</ref> 캘리포니아 쥐의 충성도는 수컷의 존재여부가 새끼의 생존에 얼마나 관여하는지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이 쥐의 서식환경에선 수컷이 없는 경우에 새끼의 생존율이 상당히 낮았다.<ref>타라 파커포프(2012).『연애와 결혼의 과학』. 민음사. p.43</ref> 때문에 1부1처 습성은 새끼를 키우기 위해 수컷이 필요한 경우에 생긴 습성으로 보인다. 성관계는 바소프레신, 옥시토신과 같은 물질을 분비하게 하는데, 일부일처의 캘리포니아 쥐는 바소프레신을 투여받으면 교미하지 않더라도 암컷에게 자상한 태도를 보였다.<ref>타라 파커포프(2012).『연애와 결혼의 과학』. 민음사. p.327</ref> 문제가 생겼을 때 억지로라도 갖는 성관계는 분명 많은 것을 변화시킨다. 결국 오랜 시간의 종적 적응에서 만들어진 기제일테니.. 뇌를 속이는 것만으로도 관계 개선에 분명 도움이 된다. 그렇다면, 그 뇌를 변화시킬 수 있는 사람을 만나야 한다. 즉, 성관계를 할 수 있을 것 같은 매력을 가진 사람과.
요약:
학교의 모든 지식. SMwiki에서의 모든 기여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학교의 모든 지식. SMwiki: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
둘러보기 메뉴
개인 도구
로그인하지 않음
토론
기여
로그인
이름공간
문서
토론
한국어
보기
읽기
편집
원본 편집
역사 보기
더 보기
검색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