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사람의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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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 class="wikitable" ! colspan="2" |어느날 사촌동생이 물었다. '아이는 어떻게 생겨?' 뭐라고 대답할래요? |- !답변 !선생님코멘트 |- |남성의 정액이 여성의 질에 들어가서 착상이 되고 기다리면 생겨 남성의 정자와 여자의 난자가 생식활동을 통해 만나 수정되어 약 10개월쯤 있으면 나와 |오, 가정공부 열심히 했나봐. |- |손잡으면 생겨 손잡고 자면 생긴다 남자와여자가 손을 잡으면 생겨 어른들이 뽀뽀하면 아이가 생긴단다 |낭만적이에요. |- |서로 가장 사랑하는 순간^^ |어머; |- |사랑하는 남녀가 연애를 거쳐 결혼을 한 후 아이를 갔기 위해 하는 일이 있는데 그 일을 하고 나면 아이가 생긴다 |그게 뭘까~? ㅎ |- |어머니 한테 물어봐 형도 잘 모르니까 엄마한테 물어봐~ |토스~ |- |남녀끼리 손잡고 자면 황새가 물어다줘 뱁새랑 황새가 물어줘 결혼해서 손 잡고 자면 황새 너네 집으로 배달해줘 |황새의 개체수와 출산율이 상관관계를 갖고 있다는 것. 훌륭하네요. |- |why책을 손에 쥐어주겠습니다. 사춘기와 성을 보여주겠습니다 |당신에게 합격 목걸이를! 스스로 찾게 하는 태도 좋네요 ㅎㅎ |- |잘 모르겠다 어쩌다가 생김 |이런 대답 들으려고 쓴 질문이 아닐텐데....녀석아.. |- |나중에 크면 다 알게 될꺼야 |에~ 형도 모르나보네~ |- |아이는 다리밑에서 주워오는거야 |와우, ㅋㅋㅋ |- |남자의 생식기와 여자의 생식기가 합체를 한다음에 남자 생식기에서 씨앗이 나와~ 그게 여자 몸으로 들어가서 여자에 있는 땅에 심는거야~ |오 괜찮은데? 식물이 자라는 건 많이 볼테니. |- |ㅅㅅ |아, 생식이요? |- |세..섹,,, 아니 손 잡으면 생겨~ | |- ! colspan="2" |아이가 생기는 과정을 과학용어를 사용하여 과학적으로 설명해보자. |- !답변 !선생님코멘트 |- |정자 + ( 수정 ) 난자 → 수정란 → ( 발생 ) 개체 배란->수정 ->난할->착상(임신)->266일후 츨산 정자와 난자가 만나서 수정란이 난활해서 착산(임신)이 되고 출산 (모든과정은 266일) 배란,수정,난할,착상,,출산 |순서를 썼군요, 훌륭. |- |정자,난자에서 23개씩 염색체를 받아 46개의 핵이 되고 여기서 체세포 분열을 시작하여 세포분열을 하여 아기가 생긴다 | |- |수정란, 2세포기, 4세포기 8세포기, 포배 (난할) |수정 이후의 과정을 잘 썼네요~ |- |정자와 난자가 만나 수정이 이루어지면 수정란이 생기는데, 이후 수정란은 세포분열을 하여 여러 조직과 기관을 형성하고 하나의 개체를 만든다 |수정 이후에 개체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잘 써줬네요. |- |정자와 난자가 만나서 생긴다 |이건 좀 단순하지 않나요;;? |- |남자의 정자가 정자의 꼬리를 통해 헤엄을치며 정자안에있는 핵 즉 유전물질이 난자의 유전물질과 결합하며 생명체가 만들어진다 가각의 유전물질에들어있는 유전자는 23개며 합쳐서 46개이다 |자세하게 썼는데, 중간에 수정과정이 빠졌넼ㅋㅋ |- |정자 + ( 수정 ) 난자 → 수정란 → ( 발생 ) 개체 배란->수정 ->난할->착상(임신)->266일후 츨산 정자와 난자가 만나서 수정란이 난활해서 착산(임신)이 되고 출산 (모든과정은 266일) 배란,수정,난할,착상,,출산 |순서를 자세하게 잘 써줬네요~ |- | | |- | | |- | | |- | | |- | | |- ! colspan="2" |사람의 염색체는 46개다. 만약 정자나 난자가 생성되는 과정에서 오류가 생겨 태어난 아이의 염색체 수가 46개가 아니라면 이는 사람이라 보아야 할까? |- !답변 !선생님코멘트 |- |사람이 아니다 아닐꺼같아요 |만약 그 존재가 사고할 수 있는 존재라면...? 그리고, 이유가 조금 빈약한걸요.. |- |사람이라고 보아야 한다 |만약 그 존재가 사고할 수 없는 존재라면...? 그리고, 이유가 조금 빈약한걸요.. |- |사람이라고 볼수 있지만 정상인은 아니다. 도중 유전자수의 돌연변이가 생기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두 의견을 잘 절충한 답변이네요. |- |사람이지만 정상은 아니고 돌연변이라고 칭해야 될것같다. 네, 장애를 가진 아이로 태어날 것 같아서 |사람이되, 질병이라고 본 관점이군요~ |- |팔이 4개여도 사람은 사람이니 사람잉거같드 |이런 존재를 사람이라 규정한 이유가 궁금해요! |- |사람으로 태어났으니 사람이지 않을까요? |사람으로 태어났다는 판단 기준을 묻는 거에요! |- |그 사람(?)이 다른 사람과 아무 문제 없이 같은 사회에서 살 수 있다면 그 사람(?)근처에 있는 사람들이 그 사람(?)을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다른것 같다. 생물학적으로 보면 사람은 무조건 염색체 수가 46개여야 한다고 정의하고 있다면 그는 사람이 아니다. |결국 주변 사람들의 생각에 따라 달라진다는 거군요, 그렇네요. 결국 어떤 것이든 생각에 따라 달라지니까. |- |46개의 염색체를 가진 개채만 '사람' 이라고 한다면 염색체 수가 46개가 아닌 개채는 사람이라고 보지 않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어떤 경우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한 종류의 생물은 염색체 수가 같다는 특징에 예외가 되기에 포함되는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반대로 생각하는 사람도 충분히 많을 것 같아요) |객관적이고 명확한 기준으로 제시했군요~ |- |사람이라고 보아야 한다 어쨌든 사람이 낳은 아이기 때문이다 |사람이 낳은 것이라면 사람이다. 그렇다면, 닭이 낳은 무언가는 닭이 되어야 할텐데, 무정란도 닭이라 보아야 할까요? |- |염색체가 부족해서 질병에 걸릴 수도 있다고 하네요. 사람이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사는 데 힘들다 뿐이지 우리와 같은 형태를 갖고 있고 생각을 하니까요.(츨처: <nowiki>http://www.cehcd.co.kr/intro/intro.php?code=sub1&number=2</nowiki>) |이야, 검색까지 해가며 생각하다니.. 멋진데? 같은 형태를 갖고 같은 생각을 한다. 사람이 아닌 것은 질병이라 보는 견해군요~ |- |사람이 맞다 오류가 생긴 염색체는 몸에서 거부반응으로 제거한다 라고 들었었다 |그건 몸 내부에서... 그리고... 거부반응으로 모든 걸 없앨 수 있다면 장기이식도 안되는 게 정상이지.ㅜㅜ 내가 오개념을 안겨주었구나. |- |사람은 맞지만 여러 질환이나 암을 격을 가능성이 크다. |암? 정말? |}<referenc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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