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연주시차 편집하기 (부분)

===분류하지 않은 질문===
{| class="wiki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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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연주시차의 개념을 정의한 사람은 누구인가요
|처음엔 티코 브라헤가 시작했다고 하는데, 별이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서 연주시차가 너무 작기 때문에 측정에 실패, 이로 인해 티코 브라헤는 태양 중심설을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해요. 이후 망원경을 이용해 시차를 측정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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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 사람들도 비슷한 방법으로 연주시차를 구했나요?
|위에서 설명했듯 고대...에는 없었던 개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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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행하게 입사한다는게 무슨 뜻인가요
|빛이 서로 만나지 않고 들어온다는 의미라 해석하면 되겠어요. 평행하다는 것은 서로 접점이 없다는 의미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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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도 다 똑같나요?
|눈에 대해서 말하는거죠? 네, 얼추 비슷해요. 다만 초식동물들은 시야를 넓게 하기 위해 양 옆쪽으로 눈이 달린 경우가 많고, 육식동물들은 사냥물을 덮치기 위해 눈이 전방의 좁은 영역만 보게 되어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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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2개중 먼 것과 짧은 것은 알 수 있지만 정확한 수치는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시차를 알면, 태양과 지구 사이의 거리는 알고 있으니, 이를 이용해 삼각함수를 사용하면 알 수 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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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하나면 어떻게 될까요
|원근감이 사라지겠죠. 칼 손잡이를 잡으려다가 칼날을 잡게 될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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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연주시차는 몇일까요?
|90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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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시차를 통해서 별까지의 거리를 구할 수있었는데 다른 방법도 있나요.
|네. 별의 적색편이나 변광성 등을 이용하면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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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시차를 어떻게 측정했나요.
시차를 어떻게 인간이 측정 할 수 있나요?

그러면 옛날에는 시차측정을 어덯게 했나요?
|눈으로 보고요. 하늘에 모눈종이처럼 이런저런거 설치해 두고 관측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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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피타고라스의 정리 공식으로 지구에서 별까지의 거리를 구했다고 하는데 피타고라스의 정리 공식을 이용한 방법이 확실하나요 아니면 연주시차로 구하는 방법이 확실하나요
|피타고라스 정리 공식을 어떻게 사용했을까요? 이걸 사용하려면 두 변의 길이를 알아야 할텐데.. 연주시차는 한 변의 길이와 하나의 각을 이용한 방법이죠. 확실함 자체는 둘 다 확실하죠. 변치않는 수학관계에 의존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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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에 연주시차라는게 나왔나요?
|궁금하네요. 조사해서 알려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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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1개일 때는 원근감을 잃게 된다. 눈이 2개일 때는 입체감과 원근감을 얻게 된다.
그럼 눈이 3개일 때는 어떤일이 일어나나요??

눈이 2개인 이유가 뭔가 더 자세히 보기위해서라면 왜 3개 4개인건 없을까요
|그닥 더 좋은 효과를 얻긴 어려울 것 같아요. 반면 눈을 하나 더 만드는 데 들어가는 자원이 많아서 2개까지만 만들게 된 것 같네요.

곤충같은 경우엔 여러 개의 눈으로 물체의 움직임을 빠르게 포착할 수 있게 되었지만, 인간처럼 색을 선명하게 인식한다든가 형체를 선명하게 인식하지는 못한다고 해요. 주어진 자원이 한정적인이 다른 능력들을 포기하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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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은 왜 겹눈을 가졌나요? 겹눈의 장점은 뭔가요?
|겹눈의 장점은 움직임의 빠른 포착. 시야가 넓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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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눈도 사람의 눈같이 같은 능력을 하나요
|포유류라면 기본적으로 비슷한 점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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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보다 작은 각도의 단위가 있나요?
|글쎄요, 선생님은 초 이하의 단위를 접해보지 못했네요; 전공을 하게 되면 볼 수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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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가 두 개인 이유는 향이 나는 곳과의 거리를 알기 위함인가요?
|코는 2개가 아니라 하나죠. 콧구멍이 2개인 이유는, 코를 세우기 위해 가운데 뼈가 들어가서 2개지, 코는 하나라고 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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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도 마찬가지일까요?
그렇담 귀는 왜 2개 일까요?
|귀도 눈과 마찬가지로 2개가 달려 있기 때문에 어디에서 소리가 들려오는지 알 수 있게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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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람의 눈은 두개뿐일까요 많을 수록 좋지 않을까요

왜 눈은 3개가 아닐까요?
|얼굴의 넓이가 제한적이고, 눈을 만들고 관리하기 위한 리소스가 많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곤충처럼 만들면 색이나, 구체적인 형상 등을 파악하는 능력을 포기해야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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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6개월 뒤를 기준으로 시차를 측정하나요??
|지구는 1년에 한 바퀴 도니까요. 왼쪽 끝에서 한 번, 오른쪽 끝에서 한 번 측정하려면 6개월에 한 번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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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눈이 실명되면 입체감이 사라지겠죠?
|네. 그래서 군대도 현역으로 갈 수 없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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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날개가 있으면 어떨까요
|사람이 무겁기 때문에 날개가 다시 퇴화하거나... 사람 몸의 무게를 가볍게 하는 방향으로 적응, 진화하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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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연주시차 pc = 3.26광년은 누가 만들었나요
|파섹이라는 단위는 1913년에 Herbert Hall Turner라는 천문학자가 만들었다고 하네요.<ref>위키디피아 재인용. https://en.wikipedia.org/wiki/Parsec#cite_note-dyson-6</ref> 볼 수 있는 데이터를 통해 별까지의 거리를 측정하기 위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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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옆쪽에 눈이 달린 동물은 인간과 시야가 많이 다르나요?
|360도 거의 사각이 없이 보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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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연주시차는 1/2을 해서 구하나요? 별이 지구의 공전궤도와 수직이 아닐 경우를 생각해서 그런 건가요??
|좋은 질문이네요.
제 생각엔 삼각함수를 이용해야 하는데, 그 때 사용하는 게 시차의 1/2 값이어서 그렇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이 값을 쓰면 지구와 태양 사이의 평균거리인 1AU를 그대로 사용할 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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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는 왜 눈처럼 두개가 아닌가요?
|뇌...? 좌뇌우뇌??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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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왜 입은 한개인가요?
눈과 콧구멍은 2개인데 왜 입은 왜 1개인가요?
|코를 대신 입으로 쓸 수 있어서....??!?!??
두 눈으로 보고 두 귀로 듣되, 한 입으로 말하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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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는 왜 2개인가요? 여러개가 달려있으면 더 잘 들을 수 있지않을까요?
|최소 2개여야 소리가 들려온 방향을 파악할 수 있죠. 더 만들 수도 있겠지만... 더 만들면 낭비되는 자원이 많아 이렇게 된 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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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차의 적응못하면 길가다가 잠졸려서 쓰러질수도있나요?
|오늘의 시차는 그 시차랑 다르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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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든 생각인데, 별이 완전한 구라고 가정했을 때, 모든 방향으로 빛을 낸다고 해 봅시다. 그러면 표면에서 아무리 광자가 빽빽하게 분출되더라도 특정 거리 이상을 나아가면 광자와 광자 사이의 거리가 유효한 거리를 만들어, 별빛이 인지되지 못하는 지점이 발생하지 않을까요?
|굉장히 훌륭한 생각이네요.

광자는 파동의 성질을 갖고 있기 때문에 해당 파동의 에너지가 너무 작지 않다면 별빛이 인지됩니다. 이는 빛의 파동성 때문에 있는 일이죠. 굉장히 어려운 개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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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광속으로 움직일 수 있는 물체가 나와서 별에 가볼수 있을까요?
|물체는 그 물체일 뿐, 우리가 광속으로 움직이지 않으면 의미 없죠. 언젠가 가능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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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시력이 떨어지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단순하게 말하자면.. 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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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초점을 맞출때 왜 멀리 있어도 눈에 5글자 정도 밖에 안들어 오고 나머지는 흐릿할까요?(보이는 그림은 넓은데 왜 소량의 부분만 정확히 보일까)
|해당 부분에 초점이 맞춰지기 때문이죠. 단순하게 피타고라스 정리를 생각해 보면 그림의 y축 부분이 바뀌면 눈에서의 거리가 달라지잖아요? 때문에 초점을 맞춘 지점 외엔 초점이 살짝 어긋나 흐릿하게 보이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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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폐는 왜 두개인가요?
|1개여도 상관없지만, 몸 중심에 심장 등 장기를 채워넣어야 해서 2갈래로 갈라지는 게 유리하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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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1Pc가 3.26광년이라는 것을 증명한 사람이 있나요?
|광속이 알려져 있고, pc의 크기가 알려져 있으니, 단순히 거속시 공식을 이용하면 알 수 있죠. 증명해서 발표하기에도 부끄러운 수준이라 누가 증명했다고 할 순 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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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년이면 현재 기술로 못 가지 않나요?
|현재 얼마나 빠르게 갈 수 있을까요? 조사해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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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은 주황색행성에 속하나요 노란색행성에 속하나요?
|분광형으로 분리했을 땐 노,초 색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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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가까운 별이 제일 빠른 우주선을 타고 가도 8만년이나 걸릴정도로 먼 곳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밤에는 잘 보이는데 어째서 달과 태양을 제외한 다른 행성들은 보이지 않는것인가요.
|엥;; 보입니다. 아침에 뜨지 않는 이상 보이죠. 목성의 경우엔 망원경으로 고리도 볼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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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너무나쁘면 수술도못하나요
|어떤 수술을 말하는지 모르겠지만... 깎아낼 게 너무 많다면 못할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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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하나면 자연에서 살아남기 힘든가요?
|네, 초식동물이든, 육식동물이든 하나면 원근감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 이빨을 박아넣거나 이빨을 피하기 힘들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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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왜 2개냐는 질문을 듣고 생각난건데 손가락은 왜 5개나 있을까요
|오, 그러게. 어찌하여 3개가 아니고 5개나 갖게 되었을까... 그건 선생님도 마땅한 설명을 만들어내기가 어렵네요; 학생 생각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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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한 개면 시차 관측이 달라지나요?
|시차라는 게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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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인생은 무엇일까요
|답을 찾는 과정이 아닐까.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답을 보는 것조차 허락되지 않았을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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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전공하면서 힘드셨던 점이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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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랑 시차가 같은 나랑가 있나요?
|일본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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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은 어느 행성이 더 좋으세요?
|일단 비교대상이 없는 질문이라 이상하지만;;; 좋아해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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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주시안은 왼쪽인가요 오른쪽인가요
|전 왼쪽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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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
|혹시 시차라는 랩 아시나요 ㅎㅎ
|우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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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가 왕과 헤어질때 하는 말은? , 사람들이 무서워하는 물은? , 갓은 갓인데 못쓰는 갓은? , 방바닥보다 높은 바닥은? , 공원이 늙으면?
|바이킹, 공포물, 오마이갓, 혓바닥, park삭 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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