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물리: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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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질문== ===분류하지 않은 질문=== : {| class="wikitable" !분류 !질문 !대답 |- |개념 |코일에도 저항이 있는 것 아닌가요? 그런데 왜 코일의 저항은 고려하지 않는지? |실제론 있지만, 논리적 접근을 위해 없다 가정하고 이로부터 찬찬히 조건을 더해 현실 세계에서의 움직임과 동일하게 맞춰갑니다~ |- | |왜 쓰이는 로마자 기호가 자꾸 바뀌나요? |어? 어디서;;? theta가 속도라고????? 헐; 그리고 로마자 아님. 그리스 문자. |- | |모든 폐회로는 전류가 처음 흐를때 자체유도가 생기나요? |네. |- | |RLC 교류 회로에서 기전력은 교류가 공급하는 것이고 퍼텐셜은 각각의 저항,축전가,인덕턴스에 걸리는 전압을 말하는 건가오? 할리데이에서 말하는 퍼텐셜은 뭘 말하는건가요? 각각의 전압? |할리데이에서 말하는 퍼텐셜..어디에서 본 건지 모르겠지만, 보통 기전력은 회로 밖에서 가해주는 것, 전압은 각각의 전기요소에 걸리는 걸 말하죠. 상황에 따라 다르게 생각해야 할 것 같아요. |- | |정격 입력, 정격 출력 등 문제에서 사용되는 용어들이 헷갈립니다. 출력, 입력, DC, AC 등 문제에서 사용되는 용어들에 대한 정리 부탁드립니다 !! |입력은 회로에 가해지는 것, 출력은 원인에 의해 회로에서 나오는 것. DC(direct current)는 직류, AC(alternating current)는 교류! |- | |질문: 교류와 직류 말고 다른 종류의 전류의 흐름은 생기지 않을까? |모든 펄스는 sin함수의 합으로 나타낼 수 있어요. 테일러 급수의 가르침. |- | |전류가 직류나 교류에서 조금 튀는 구간이 없이 나타나요? 튀는 구간들이 있다면 어떻게 잡아주나요? |튀는 구간;;;?이 뭐지;;? 도선이 흔들려서 누전? 코일 때문에 자연스럽게 잡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 |50Hz전용으로 만들어진 제품을 60Hz로 사용하거나 60Hz전용으로 만들어진 제품을 50Hz로 사용할 때, 부작용이 있음에도 주파수 변환장치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고 들었는데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크게 달라지지 않아서요. 분명 다른 점은 있지만, 인간이 구분하지 못할 정도의 변화이겠지요. 직류로 펴는 경우엔 진동수가 조금 달라도 결과적으로 비슷해질테니까요. |- | |1.5V, 9V 등 다양한 전압의 건전지를 이용해서 220v를 만들고 교류로 바꿔주면 선풍기를 작동시킬 수 있나요? 작동이 되면 어느정도까지 유지되나요? |네, 작동하죠. 건전지로 테슬라 충전도 할 수 있는걸요. 어느 정도까지...는 말하기 어려울 것 같네요. 전지에 얼마만큼의 에너지가 저장되어 있는지 스펙을 살펴야겠지요! |- | |왜 전압의 규격을 세계적으로 통일시키지 않을까요? |이미 깔린 인프라를 바꾸기엔 돈이 너무 많이 들기 때문이죠. 바꾸어야 하는 상대국가에 엄청난 돈을 부어주어야 바꿀 수 있을텐데...굳이..라는 생각이지 않을까요? |- | |일반적을 인터넷에 검색하면 RLC회로라고 되어있는데 LRC라고 써도 큰 차이가 없나요? |나만 그렇게 부르는 것 같은데... 뭐, 상관 없지 않나? 뭘 말하는지는 알테니까. |- | |전기와 역학이 비슷한 부분이 많은데 전기 문제를 역학으로 변환해서 푸는 등의 풀이법이 가능할까요? |네, 충분히 가능하죠. |- | |할리데이 303쪽에 I_mag는 에너지를 전달할 수 없고, I_p는 가능하다고 적혀 있는데 왜 그런가요? |I_mag는 위상차가 90도 나는 상태에요. 즉, 1번 코일만 있을 때. I_p는 2번째 코일이 연결되었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여기엔 에너지가 전달이 되죠. |- | |용량형 회로, 유도형 회로처럼 위상차가 90도 정도인 애들이 있으면 한 주기 동안 사용된 전력은 0이 되는건가요? |네! |- | |직렬 RLC 회로에서 유도기, 저항, 축전기에 걸리는 전압이 전류의 위상과 차이가 난다는 것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방법이 없나요? |유도기에선 걸어준 전압보다 전류가 한차례 느리다는 걸 생각할 수 있죠. 저항은 그대로 나오고. 축전기에선 전류가 가장 많이 흐를 때 저장된 Q가 적고(전압 최소), 전류가 가장 적게 흐를 때 저장된 Q가 커요.(전압 최대) |- | |230V에 220V 콘센트를 끼우면 어떤 일이 일어나나요? |그정도 오차는 별 일 안일어날걸요? |- | |110V에 220V 전자기기를 연결하면 어떻게되고 220V에 110V 전자기기를 연결하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요 |사실, 최근엔 노트북 충전기나 휴대폰 충전기에선 입력에 따라 어느 정도 조절이 되어 큰 문제는 없는데... 그냥 전구를 꽂는다든가 하면.. 높은 전압이 꽂히면 터지거나 수명이 줄죠. 낮은 전압이 꽂히면 제대로 된 효과를 낼 수 없고. 모터의 경우, 모터가 타든가, 제대로 힘이 나오지 않든가. |- | |전류, 자기장을 다룰 때 어떤 경우에 외적을 하고 , 내적을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상황에 따라... 다양하겠지요. 플럭스를 다룰 땐 내적, 순환을 다룰 때에도. 전류에 의해 만들어지는 자기장은 외적. |- | |진공의 유전율보다 낮은 유전율을 갖는 물질이 있나요?(죄송합니다. 질문거리가 정말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아마 예전에 이야기 한 적 있는 것 같아요. 진공보다 낮은 유전율은 없다고 결론을 내렸던 것 같은데. |- | |파동함수의 일반적인 해 e^i(kx-wt)에서 k는 파수, w는 각진동수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파수를 이용해 고전적인 값들을 양자화 할 수 있는데, LRC회로도 양자화된 상태로 기술할 수 있지 ㅇ ㅏ않을까요? |수학적으로 동일하다면 가능하겠죠! 어떻게 해볼 생각이죠?!?!? |- | | | |- |호기심 |터빈을 돌리는 행위 외에 효율적인 발전 방법이 존재하나요? |모든 발전은 결국... 터빈을 돌리게 되죠. 수력발전, 풍력발전, 지력발전은 물론이요, 화력발전... 심지어 최첨단의 원자력 발전도 결국 터빈을 돌리기 위한 거죠. 태양광 발전도 있지만... 태양열 발전 또한 사라지지 않는 것은.. 효율성 문제겠지요. |- | |공명할 때 전류의 진폭이 커지게 되는데, RnE를 진행하면서 들었던 궁금증이 있습니다. 진폭이 커짐과 동시에 파동 전체가 약간 원운동? 하듯이 상하좌우로 움직이던데 이건 왜이런건가요? |잉;;;???? 모르겠어;;; 알아내서 어필해주면 세특. |- | |큰 고리와 작은 전류 고리가 있을때 작은 고리로 인한 상호유도계수를 "수식적으로" 어떻게 구하는가? |노이만 공식이 연관이 있을 것 같아요. 미안, 나도 명확하게 정리를 못한 상태라;; |- | |자기에너지는 역기전력에 의한 효과로만 발생하는 거죠? |아뇨, 역기전력이 발생하며 자기 에너지가 쌓이지만, 역기전력이 없는 상태에서도 자기에너지는 있죠! |- | |맥스웰 방정식을 더 합칠 수는 없을까요? 맥스웰 방정식에서 상황에 따라 4개 중에서 방정식을 골라서 사용하는건데 과연 모든 상황을 한번에 설명할 수 있는 방정식이 없을까요? 그 전에 많았던 전자기학 방정식들을 합칠 수 있었던것처럼 아직 우리가 못 합친게 아닐까요? 아님 장론으로 설명이 되려나? |그러게, 결국 자기장도 전기의 상대론적 효과니까, 아직 우리가 찾지 못한 기가막힌 접근법이 있을지 모르죠. 맥스웰도 방정식 자체의 요약을 위해 20년 가량 시간을 썼다고 하니... 방정식의 유도과정을 보면 도대체 어떻게, 왜 이런 생각을 했나 싶잖아요?ㅎㅎㅎㅎ 분명 더 많은 발견으로 갈 필요 없이, 지금의 상태에서도 이를 묶어 표현할 방식이 있지 않을까요!? |- | | | |- |기타 |전기와 역학의 공식이 동일한 꼴을 띠는 이유는 무엇으로 해석 가능한가요? |우주의... 통일성...!?? |- | |피카츄 발전기는 교류인가요 직류인가요? |일반적으로 ATP나 신경신호의 전달은 이온의 방출로 인한 1회성 전기잖아요? 그래서 직류라고 보는 게 맞지 않을까요? |- | | | |- |헛소리 | | |- | | | |- | | | |- |건의 |지금 진도가 미친듯이 많은데 혹시 시험문제를 쉽게 내실 계획이신 건가요? |미친듯이 많지만... 찬찬히 보면 외워야 할 공식은 하루에 그리 많지 않을 거에요. 여러분들은 엘리트니까! 하지만, 내가 어렵게 낼 능력이 없기 때문에. 적절히 내 수준에 맞춰서 내보겠습니다.(진도와 관련 없는, 창의성? 관련 문제도 조금은 물어보고 싶은데...) |- | |수업내용을 설명하실때 각각의 의미를 좀더 직관적으로, 정성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해주시면 더 이해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더욱 직관이라... 수식을 많이 다뤄서 잊었을 수도 있는데, 잠깐잠깐 언급은 했었는데;; 좋은 아이디어가 있을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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