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화
편집하기
Sam
(
토론
|
기여
)
님의 2023년 3월 30일 (목) 16:49 판
(
→수업매너
)
(
차이
)
← 이전 판
|
최신판
(
차이
) |
다음 판 →
(
차이
)
둘러보기로 이동
검색으로 이동
경고: 이 문서의 오래된 판을 편집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게시하면, 이 판 이후로 바뀐 모든 편집이 사라집니다.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개요== 훈화. 학교 내에 따로 인성교육으로 잡혀 있는 시간은 없다. 기껏해야 학교폭력 예방교육이나 성교육, 흡연교육 정도. 학생의 실질적인 사회화는 담임의 조,종례시간을 통해 이루어진다. 이때 아이들에게 전달할 것들도 교육과정과 같이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다면 지도하기가 훨씬 수월해질 것. <br /> ===정리=== 시간, 공간, 인간관계가 잘 정돈되어 있는 사람이 좋은 성과를 보여주고 행복을 쟁취한다. 정리하는 것은 어른들에게도 어려운 일. 어렸을 때엔 그나마 주변 어른들이 잡아주기라도 하지만, 어른이 되면.. 막 살 수 있게 된다. 그럴때 정리의 습관을 들이기란 얼마나 어려울지.. 이달의 정리왕 : 반에서 정리가 가장 잘 된 친구의 공간, 자리를 투표해 선정하자. > 잘된 정리에 대한 기준을 세울 수 있음. 버리기 : 가장 좋은 실천방법은 매일 버리는 것. 물건 뿐 아니라 시간, 돈과 같이 추상적인 개념도 정리할 대상이다. <br /> ==학교폭력== {| class="wikitable" !훈화자료 !설명 |- |학교폭력 멈춰 |https://www.youtube.com/watch?v=aQyLhYC4E8Y https://www.youtube.com/watch?v=783zYxLuC00&t=1s https://www.youtube.com/watch?v=BUN6aoOIHx8 |- |거리를 두어라 |같은 반이라고 해서 모두와 친해질 필요는 없다. 물론, 다양한 인간상을 수집해야 하긴 하지만.. 친한 사람에게 할 수 있는 농과 할 수 없는 농의 구분이 안되는 경우가 많다. 정말 친한 사이가 아니라면 과격한 말투는 쓰지 않도록. 21년. 어떤 아이에게 '짱깨'라고 비난함. 다른 친구가 중국노래 나올 때 모두가 들을 수 있게 '이 노래 아냐?'고 물어봄. 어머님과 외삼촌이 학교에 방문하심. |- |초등학생이 특정인을 잘 놀리고 괴롭히는 이유는...? |조금만 달라져도 놀림의 대상이 되는 이유는.. 그들이 다양성을 받아들이지 못하기 때문. 그 원인은 뭘까? 인지구조가 완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처리할 메모리가 모자라기 때문에 어떤 사람을 대할 때 개체가 아닌, 집단으로 다루게 된다. 더 미숙할수록 더 단순한 구조로. 나와 같음 혹은 나와 다름으로 단순하게. |} ===학교폭력 사례=== ====사이버폭력==== 20년에 담임했던 조**이 21년에 겪은 일. 친구의 여자친구 이름이 $$이었는데, 주변 아이들이 $$ 비슷한 이름이 나올 때마다 그 아이를 놀렸다. 그 아이는 여자친구에게 그런 일을 이야기했고, 여자친구는 그 친구들의 이름을 물어 페북에서 검색해 메시지를 보냄. 그런데, 조**의 반응이 주늑들거나 반성하는 기미가 보이지 않아... 결국 카톡을 통해 밤새 싸움.. 학생부에 사이버폭력으로 넘김.. ====집단 괴롭힘==== 21년. 옆반에서 있었던 일. 교실 불 스위치가 교실 밖에 있었음. 다른 반 아이들이 장난으로 계속 켰다 껐다 반복함. 발로 차겠다고 경고했지만, 친구들과 함께 계속 장난함. 여기까지였으면 집단괴롭힘으로 학교폭력을 열 수 있었지만, 경고한 학생이 스위치로 장난친 학생에게 소화기를 분출. ====복수==== 21년. 다른 반에서... 욕설 등 카톡에서 오간 대화들을 자기 말만 쏙 빼놓고 모아둠. 학기말에 한번에 터뜨림. 학교폭력 사례 등을 조사해 '누군가 욕설로 벌금 200만원을 냈다.', '학교폭력 사안으로 기록되었다' 따위를 들먹이며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가해 학생은 모아둔 기록 없이 오히려 일방적으로 당하기만 함.. ==수업매너== {| class="wikitable" ! ! |- |수업 참여자? 관람객? |참여자가 되면 좋겠지만, 항상 그럴 수많은 없다. 하지만, 최소한의 매너는 지켜주어야 할 터. 관람객은 관람객으로서의 품위를 지켜야 한다. 보기 싫은 영화를 보러 왔다 하더라도. 억지로 끌려 왔더라도. 그 흐름에 방해가 되지 않게끔. 수업은 눈 앞에서 벌어지는 연극과 같다. 관객의 반응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 것. |} ===수업의 의미=== '''PISA 수학점수.''' 핀란드에 이어 2위이지만, 시간당 수학점수는 오히려 평균 이하였다.<ref>별별학습코칭 상 p. 77~79</ref> 음... 학교에서의 공부는.. 효과적인 학습방법을 익히는 기회로 사용되어야 한다. 그 지식 자체보단... 학교에선 그 훈련에 충분하게끔 다양한 전략을 제공하고, 선생님들은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학습 스타일에 따라 가르치기 때문에 모방할 기회가 많다. == 생활매너 == {| class="wikitable" ! ! |- |사실과 의견 |친구의 과자를 먹다 걸렸다. 독이 들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였는데, 친구의 과자를 먹은 것은 사실, 독이 들었는지 확인하기 위함은 의견이다. 사람이 사람을 판단하는 것은 사실로써만 가능하다. '나는 열심히 했는데' 보이지 않는 열심은.. 타인에게 전달되기 어렵다. 내가 아무리 좋은 의도였다 하더라도.. 그 행동의 사실만이 남아 상대에게 전달된다. 친구들,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판단의 재료들을 제공하자. 그냥 의견이 아니라... |} ==학생 때 많은 것이 제한되는 이유== ==='''인간의 사회성'''=== 사람의 사회적 능력은 굉장히 빠르게 나타나는 반면, 이외의 능력들은 발달이 느리다. 사람의 자제력이 다른 유인원을 능가하기 시작하는 것은 4~6세로, 아주 더디게 발달해서 20대 초반이 되어야 완전한 성인이 된다.(때문에 10대에 위험한 일을 많이 저지르게 된다.)<ref>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2021) 브라이언 헤어, 버네사 우즈. p.152~154</ref> ==기타== ===시험관련=== OMR 카드 마킹 제대로 하기 : https://m.cafe.daum.net/dotax/Elgq/3586519?svc=kakaotalkTab ===동기부여(뉴턴2020.01호)=== '''p.102 동기부여의 심리학. 목표는 세분화하여 설정한다.''' 1981년 캐나다의 앨버트 반두라 등은 수학을 잘 하지 못한다는 어린아이들을 모아 7회에 걸쳐 42페이지의 문제집을 끝마치게 했다. a: 작은 목표, 근접목표. 매회 최저 6페이지를 끝내라. b: 원격목표. 최종적으로 완수해야 할 일을 의식하게 하는 목표. 7회에 걸쳐 42페이지를 끝내라. c: 될 수 있는데로 많이 풀어라. 7회의 공부가 끝났을 때 a74, b55, c53%가 문제집을 끝낼 수 있었다. 실제 행동을 실행할 땐 원격목표만으론 매끄럽게 진행되지 않는다. 근접목표를 많이 세우고 그것을 하나하나 해결해가며 성취감을 느끼게 함으로써 의욕을 유지할 수 있다. b,c를 비교하면 원격목표는 아무런 목표를 세우지 않은 것과 같은 효과라고 생각된다. '''p.103 근접목표의 강화.''' 근접목표는 그를 달성했을 때 원격목표에 근접할 수 있다고 느끼고, 또 그 근접목표 자체에 도달할 수 있다고 느꼈을 때 동기부여효과가 강해진다. 근접목표를 통해 원격목표로 다가간다는 기대감을 '결과예기'라고 한다. 또, 근접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효력예기'라고 한다. 반두라는 동기를 높이기 위해선 자기효능감을 높이는 게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를 구성하는 요소로는, 달성체험, 대리체험(타인의 성공 관찰),언어적 설득(격려), 생리적 환기(심신상태 양호)의 4가지가 있다고 한다. '''p.105 성공관찰의 효과.''' 1985년 데일 션크 등은 자신보다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들의 성공관찰보단, 자신과 입장이 비슷한 동료의 성공을 관찰하는 것이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킨다. 목표를 선언하면 의욕이 사라진다? 2009년 독일의 페터 골비처 등이 법학자를 목표로 하는 32명을 대상으로, '될 수 있는 한 공부를 많이 하고 싶다'는 응답에 대해 그룹 A: 회수할 때 응답자 앞에서 내용 확인 그룹 B: 확인하지 않고 회수. 법학문제 20개를 45분동안 풀도록 지시. 45분 안에 언제든 끝마쳐도 되고, 45분이 되었을 때 문제를 풀고 있다면 거기까지 풀 수 있도록 허용했다. A그룹은 평균 41분31초, B그룹은 평균 45분 39초 했다. 골비처는 이에 대해 일종의 보상행위의 영향이라 보았다. 목표를 선언한 것만으로 만족한 것이다. 이에 따르면 무언실행이 가장 효과적일지도 모른다. 목표를 공언하는 것은 자신의 행위의 강제성을 주곤 하지만, 자발적인 동기의 효용은 떨어뜨리고 마는 것이다. [[분류:담임업무]] <references />
요약:
학교의 모든 지식. SMwiki에서의 모든 기여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학교의 모든 지식. SMwiki: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
둘러보기 메뉴
개인 도구
로그인하지 않음
토론
기여
로그인
이름공간
문서
토론
한국어
보기
읽기
편집
원본 편집
역사 보기
더 보기
검색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