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사람의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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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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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정 과학 중3}} ==배우는 이유== {| class="wikitable" !흥미적 이유 |우린 엄마한테서 온 걸까, 아빠한테서 온 걸까...?? 아기는 어떻게 생겨...?? ===출발질문(마지막까지 학습한 후에 대답해보세요~)=== #어느날 사촌동생이 물었다. '아이는 어떻게 생겨?' 뭐라고 대답할래요? # # # # # |- !직업적 이유 | *의학, 생명과학계열 진학을 꿈꾸는 이들에게. *인생상식. 모르면 무식. |- !학문적 이유 | *생명체의 조립정보는 어디에 저장되어 있을까? *생명체의 유전형질은 어떤 것을 통해 전달될까? |- !너희들은? | |} ==도입== <youtube>https://www.youtube.com/watch?v=KljCyIDwy6Q</youtube> ==학습== <youtube>https://www.youtube.com/watch?v=swX9rzlHCLM</youtube> ===영상=== {| class="wikitable" !실험 !영상 |- |난할과정 |<youtube>https://www.youtube.com/watch?v=X2a3zybWw6E</youtube> |- | | |} ==수업요약== ===핵심개념=== {| class="wikitable" !개념 !설명 |- |정자 |남성의 몸에서 만들어지는 생식세포. 염색체는 23개. |- |난자 |여성의 몸에서 나오는 생식세포. 염색체는 23개. |- |수정란 |정자와 난자가 수정하여 만들어진 세포. 정자와 난자가 만나 염색체는 46개가 된다. |- |난할 |수정란이 체세포분열을 빠르게 반복하며 세포수를 늘리는 과정. 세포의 크기는 커지지 않고 분할되기만 한다는 특징이 있다. |- |발생 |發(피다 발)生(날 생). 생명이 피어나는 것. 체세포분열이 반복되어 조직>기관>기관계가 만들어진다. 이렇게 개체가 되는 과정을 발생이라 부른다. |}<br /> ===전개질문=== #아이가 생기는 과정을 과학용어를 사용하여 과학적으로 설명해보자. # # # # # # # ===도착질문=== #사람의 염색체는 46개다. 만약 정자나 난자가 생성되는 과정에서 오류가 생겨 태어난 아이의 염색체 수가 46개가 아니라면 이는 사람이라 보아야 할까? # # # ==학생들의 질문== ===분류하지 않은 질문=== {| class="wikitable" !분류 !질문 !대답 |- |개념 |사람의 세포 등 여러 기관들을 교체할 수 있다면 사람은 죽지 않나요? |네. 세포의 노화가 일어나지 않고, 질병에 걸리지 않고, 파괴되지 않는다면 죽을 일이 없지 않을까요? |- | |꽃등 식물들도 생식 세포의 역할을 하는 것이 있다면 두종의 식물을 합쳐서 새로운 혼합종을 만들수 있나요? |네, 그래서 많은 연구를 하고 있고... 한라봉 등 귤인지, 오렌지인지 알기 어려운 파생 상품들이 많이 나왔지요.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호기심 |사람의 얼굴 형태는 언제 정해지나요 |어릴 적엔 뼈가 물렁해서 머리 모양이 바뀌는 걸 물어보는거죠..? 성인이 되어서도 고치기 힘들 뿐, 고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성인이 되어도 교정은 하잖아요? |- | |제가 알기론 정자가 처음 자궁에 들어 왔을때 정자를 병원체로 인식하고 공격한다고 하는데 유산균이나 익균같은 경우는 공격을 하지 않는데 이 병원체의 기준이 무엇인가요? |공격하는지 여부는 모르겠네요; 다만, 질 입구는 세균이 들어오지 못하게끔 산성을 갖고 있어요. 체내에 들어온 게 아닌데 백혈구나 이런 애들이 공격할 것 같진 않은데요.. 한 번 조사해서 다시 알려줄래요? |- | |태어날 때 남녀 생식기관을 모두 가지고 태어난다면 염색체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인터섹슈얼 염색체는 XX일까요XY 일까요) |생식기의 발현은 호르몬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염색체와 간접관련이 있을 뿐 100% 직접 관련이 있는 건 아니에요. 염색체는 조사를 해봐야 아는거죠. |- | |아이에게 장애가 생긴다면 엄마하고 아빠 중에 누구의 문제가 많을까요? |글쎄요; 선생님도 잘 모르겠어요 ㅜ |- | |난자가 자궁안에 1개 이상 있을 수 있나요? |네, 스트레스나 여타 이유로 2개가 나오기도 해요. 그렇게 된 상태에서 수정이 되면 2란성 쌍둥이. |- | |염색체가 하나 부족한거랑 하나 늘어난거랑 뭐가 더 좋지 않은건가요 |둘다 위험해요; 어쨌든 설계도가 깨진거니까. |- | |정자와 난자가 다른 곳이 아닌 수란관에서 만나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오, 좋은 질문이네요. 선생님도 정확하겐 몰라요. 일단 난자가 나오지 않으면 수정이 안되고, 너무 멀리 나와서 자궁에서 수정이 이루어진다면 난할할 틈도 없이 자궁에 착상하지 못하고 밀려나오기 때문이 아닐까요??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기타 | | |- | | | |- |헛소리 | | |- | | | |} :# =더 나아가기= 교과 내용이 너무 쉬워서 더 공부하고 싶은 사람들은 보세요~ #난할 중에 수정란이 갈라지면 일란성쌍둥이가 된다. 이란성쌍둥이는 난자가 2개 배출되었을 때. # # # {{접기 |제목=보기 전에 먼저 생각해보세요~ |내용= |형태=mw-collapsed toccolours}} ===수업 후, 흥미로운 것=== 시간이 남을 때에만 보세요~ =답= {| class="wikitable" ! colspan="2" |어느날 사촌동생이 물었다. '아이는 어떻게 생겨?' 뭐라고 대답할래요? |- !답변 !선생님코멘트 |- |남성의 정액이 여성의 질에 들어가서 착상이 되고 기다리면 생겨 남성의 정자와 여자의 난자가 생식활동을 통해 만나 수정되어 약 10개월쯤 있으면 나와 |오, 가정공부 열심히 했나봐. |- |손잡으면 생겨 손잡고 자면 생긴다 남자와여자가 손을 잡으면 생겨 |낭만적이에요. |- |어머니 한테 물어봐 형도 잘 모르니까 엄마한테 물어봐~ |어..ㅋㅋㅋ |- |남녀끼리 손잡고 자면 황새가 물어다줘 |황새의 개체수와 출산율이 상관관계를 갖고 있다는 것. 훌륭하네요. |- |why책을 손에 쥐어주겠습니다. |당신에게 합격 목걸이를! 스스로 찾게 하는 태도 좋네요 ㅎㅎ |- | | |- | | |- ! colspan="2" |아이가 생기는 과정을 과학용어를 사용하여 과학적으로 설명해보자. |- !답변 !선생님코멘트 |- |정자 + ( 수정 ) 난자 → 수정란 → ( 발생 ) 개체 배란->수정 ->난할->착상(임신)->266일후 츨산 |순서를 썼군요, 훌륭. |- |정자,난자에서 23개씩 염색체를 받아 46개의 핵이 되고 여기서 체세포 분열을 시작하여 세포분열을 하여 아기가 생긴다 | |- |수정란, 2세포기, 4세포기 8세포기, 포배 (난할) |수정 이후의 과정을 잘 썼네요~ |- |정자와 난자가 만나 수정이 이루어지면 수정란이 생기는데, 이후 수정란은 세포분열을 하여 여러 조직과 기관을 형성하고 하나의 개체를 만든다 |수정 이후에 개체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잘 써줬네요. |- |정자와 난자가 만나서 생긴다 |이건 좀 단순하지 않나요;;? |- | | |- | | |- | | |- | | |- | | |- | | |- | | |- ! colspan="2" |사람의 염색체는 46개다. 만약 정자나 난자가 생성되는 과정에서 오류가 생겨 태어난 아이의 염색체 수가 46개가 아니라면 이는 사람이라 보아야 할까? |- !답변 !선생님코멘트 |- |사람이 아니다 아닐꺼같아요 |만약 그 존재가 사고할 수 있는 존재라면...? |- |사람이라고 보아야 한다 |만약 그 존재가 사고할 수 없는 존재라면...? |- |사람이라고 볼수 있지만 정상인은 아니다. 도중 유전자수의 돌연변이가 생기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두 의견을 잘 절충한 답변이네요. |- |팔이 4개여도 사람은 사람이니 사람잉거같드 |이런 존재를 사람이라 규정한 이유가 궁금해요! |- |사람으로 태어났으니 사람이지 않을까요? |사람으로 태어났다는 판단 기준을 묻는 거에요! |- |그 사람(?)이 다른 사람과 아무 문제 없이 같은 사회에서 살 수 있다면 그 사람(?)근처에 있는 사람들이 그 사람(?)을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다른것 같다. 생물학적으로 보면 사람은 무조건 염색체 수가 46개여야 한다고 정의하고 있다면 그는 사람이 아니다. |결국 주변 사람들의 생각에 따라 달라진다는 거군요, 그렇네요. 결국 어떤 것이든 생각에 따라 달라지니까. |- |46개의 염색체를 가진 개채만 '사람' 이라고 한다면 염색체 수가 46개가 아닌 개채는 사람이라고 보지 않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어떤 경우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한 종류의 생물은 염색체 수가 같다는 특징에 예외가 되기에 포함되는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반대로 생각하는 사람도 충분히 많을 것 같아요) |객관적이고 명확한 기준으로 제시했군요~ |- |사람이라고 보아야 한다 어쨌든 사람이 낳은 아이기 때문이다 |사람이 낳은 것이라면 사람이다. 그렇다면, 닭이 낳은 무언가는 닭이 되어야 할텐데, 무정란도 닭이라 보아야 할까요? |- |염색체가 부족해서 질병에 걸릴 수도 있다고 하네요. 사람이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사는 데 힘들다 뿐이지 우리와 같은 형태를 갖고 있고 생각을 하니까요.(츨처: <nowiki>http://www.cehcd.co.kr/intro/intro.php?code=sub1&number=2</nowiki>) |이야, 검색까지 해가며 생각하다니.. 멋진데? 같은 형태를 갖고 같은 생각을 한다. 사람이 아닌 것은 질병이라 보는 견해군요~ |- | | |}<referenc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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