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체세포분열 편집하기

{{15개정 과학 중3}}
==배우는 이유==
{| class="wikitable"
!흥미적
이유
|사람의 지문이 다르듯, 범죄현장에 떨어진 머리카락이나 피 등으로 용의자를 파악하기도 한다. 도대체 뭘로??
사람이 자라면서 키가 커지는 것처럼 세포의 크기는 어른과 아이가 많이 다를까?

세포의 크기가 크게 다르지 않다면 사람은 어떻게 크는 걸까...?

===출발질문(마지막까지 학습한 후에 대답해보세요~)===

#DNA는 어디 안에 담겨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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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적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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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생명과학계열 진학을 꿈꾸는 이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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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적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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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체의 조립정보는 어디에 저장되어 있을까?
*생명체의 유전형질은 어떤 것을 통해 전달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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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은?
|
|}
==도입==
<youtube>https://www.youtube.com/watch?v=GkcZo-wg6ow</youtube>
==학습==
===영상===
{| class="wikitable"
!실험
!영상
|-
|양파 체세포분열 관찰
|<youtube>https://www.youtube.com/watch?v=bLSf4WFilW4</youtu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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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업요약==

===핵심개념===
{| class="wikitable"
!개념
!설명
|-
|염색체
|chromosome. 색깔(color)을 뜻하는 그리스어 크로마(chroma)와 몸(body)을 의미하는 소마(soma)의 합성어. 특정염색약으로 관찰할 때 구분이 가능해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세포 안에 들어있는 유전 물질이 꼬이고 뭉쳐 만들어진 막대모양의 무언가.

사람은 46개의 염색체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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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염색체를 구성하는 유전물질. 각각의 유전정보는 유전자라 부른다.
염색체가 USB라면 DNA는 각각의 파일이라 볼 수 있다.
|-
|체세포
|사람의 몸을 이루는 세포.
|}

===세포분열과정===
과정 단계단계가 단절된 과정이 아니라 연속된 과정이다.
{| class="wikitable"
!과정
!설명
|-
|분열 전(간기)
|모세포의 크기가 커지고 DNA가 복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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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
#핵막이 사라지며,
#유전물질이 뭉쳐 막대 모양의 염색체가 나타난다.
#방추사(세포 양극에서 나오는 실 모양의 구조물)가 보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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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염색체가 세포 가운데 배열된다.
(방추사와 연결된 형태.)
|-
|후기
|각 염색체가 분리되어 방추사를 따라 세포 양쪽 끝으로 이동한다.
|-
|말기
|
#핵막이 다시 나타나고,
#염색체가 다시 풀어지며,
#세포질이 나누어진다.
|-
|딸세포 형성
|모세포와 염색체 수가 동일한 딸세포 2개가 만들어진다.
|}

====핵심용어====
{| class="wikitable"
!개념
!설명
|-
|방추사
|紡(길쌈 방)錘(저울 추)絲(실 사). spindle fiber.
세포 양쪽 끝과 염색체를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
|모세포
|엄마세포
|-
|딸세포
|딸세포
|}
===전개질문===

#체세포 분열과정 단계를 순서대로 써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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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질문===

#체세포분열과정을 책을 보지 않고 옆 친구에게 설명해보자. 친구는 듣고 틀린 부분을 지적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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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질문==
===분류하지 않은 질문===
{| class="wikitable"
!분류
!질문
!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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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세포는 항상 체세포 분열을 하나요?(휴식하는 기간이 없는지, 어른이 되어서도 계속 체세포 분열을 하는지)
|항상 합니다. 사람의 몸은 계속해서 숨을 쉬고 영양분을 교환하고, 죽은 세포들을 빼내고... 죽을 때까지 계속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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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세포분열을 하지 않는 생물도 있나요
|그걸 생물이라 불러야 할까요;; 물건이라 불러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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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상처가 나서 피부가 까졌는데 그때 체새포분열이 일어나서 새로운 살이 나는건가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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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마다 염색체의 개수가 다른가요?
|네, 다 달라요~ 같은 동물들도 있지만, 유전정보는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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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는 생김새가 다 다르나요?
|구조는 비슷해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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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딸세포가 커서 모세포가 되나요?
2.딸세포가 다시 세포분열을 하기까지 얼마니 걸리나요?
|네, 다시 딸세포가 켜져서 모세포가 되어 새로운 딸세포들을 만들죠.

다시 세포분열을 하기까지의 시간은 환경에 따르고, 생명체의 종에 따라 다르기에 뭐라 말해주긴 어려울 것 같은데.. 조사해서 알려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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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핵의 속은 현미경으로 못 보나요
|원자도 볼 수 있는 마당에 핵의 속을 못보는 건 말이 안돼죠~ 왜 못본다고 생각이 들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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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로 동물이나 사람 복제하는건 안되나요?
|동물 복제는 과거 몇 차례 있었어요. 사람은... 인륜적으로 거부감도 있고... 과학의 문제라기보단 윤리의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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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모든 DNA는 동일한가요?
|사람의 생김새가 다른 만큼이나 다르죠! 구조는 같을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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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는 왜 이름이 DNA일까
|deoxyribonucleic acid.

세포의 핵 속에서 발견되는 두 종류의 핵산(nucleic acid) 중 하나로서 핵산을 구성하는 기본 구조인 리보오스(ribose)의 2번 탄소에서 산소원자 하나가 제거된(deoxy-) 형태의 핵산을 의미한다.<ref>[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5144868&cid=61232&categoryId=61232 미생물학백과]</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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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선수의 dna가 민간인의 몸에 들어가면 운동량이 많아지나요?
|아마... 효과 없을걸요?? 장기이식 후 거부반응이 일어나는 건... 몸과 다른 물질이 들어왔다고 판단해 몸의 면역체계가 그 장기를 공격하기 때문이죠.
실수로 체세포분열이 잘못되면 몸에서 그 세포를 제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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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세포 분열을 관찰할때 양파뿌리 조각을 사용하는 이유가 뭔가요
|구하기 쉽고, 잘 보이고. 얇아서 관찰하기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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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조작을 하면 새로운 생명체를 만들수있나요?
|네. 그래서 유전자조작식품도 한때 이슈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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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체는 모양이 왜 이런가요?
|궁금하네요. 2개의 막대모양인건, 생식세포분열할 때 1/2로 갈라지게 하기 위함인 듯하고... 여러 개의 염색체로 이루어진 건 유전 물질을 더 잘게 나누어 랜덤한 효과를 얻기 위해서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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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는 육안으로 확인가능합니까?
|힘들듯;; 거의 10마이크로미터 단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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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체가 늘어나면 무슨일이 생길까요?

사람의 염색체가 많아지거나 적어진다면 사람은 어떻게 변하나요?

염색체중 하나가 망가지면 죽나요

X모양 염색체 막대를 인공적으로 추가하면 어떤일이 일어날까요?
|갑자기 사람의 염색체가 47개가 되거나 그런 일을 말하는거죠?? 필요 없는 유전정보가 들어온거니, 설계도가 망가져서 제대로 된 체세포분열이 안될 것 같은데요;; 만약 복사 실패로 염색체가 늘어난 경우엔 몸의 면역체계가 해당 세포를 죽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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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체에 걸리는 질병도 있나요
|네, 염색체와 관련한 질병도 있죠. 고등학교에 가면 배우게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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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가 죽으면 그안에 있는 dna까지 같이 사라지나요?
|유전정보 자체는 한동안 남을 수도 있지만.. 곧 사라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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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체가 방사능을 맞으면 커질수있나요?
|네, 커지거나 내용물이 바뀔 수도 있어요. 그래서 방사능에 피폭되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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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체가 가장 많은 생물이 궁금합니다
|가장 많은 것은 양치류의 한 종(Ophioglossum reticulatum)이라고 하네요. 1260개(630쌍)의 염색체가 있다고 해요

가장 적은 건.. 오스트레일리아의 일개미로, 그 일개미는 단 한개의 염색체밖에 없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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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포가 분열할때 후기로가며 염색체가 양쪽끝으로 이동할때 중심체가 방추사를 끌어 들일까요? 아니면 염색체가 방추사를 끌어들일까요?
|작용과 반작용으로 둘 다 방추사를 끌어당긴다고 보아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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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DNA가 달라서 DNA검사를 통해 범죄자를 찾는 것 인가요?
|네, 지문처럼 한 사람을 특정지을 수 있죠. 일란성쌍둥이를 제외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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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체는 X모양만 있는건가요?
|대체로 그런 모양이에요. 전부 그런건진 모르겠네요. 아직 발견되지 않은 게 있을 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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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세포는 왜 없나요?
|낳는다는 의미에서 모세포가 되고, 모세포가 낳은 것들이 다시 새로운 세포를 낳으니 딸세포라는 이름이 붙지 않았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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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염색체 숫자가 같은 생물은 무엇이 있을까요?
|글쎄요, 찾아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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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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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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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나아가기=
교과 내용이 너무 쉬워서 더 공부하고 싶은 사람들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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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기

|제목=보기 전에 먼저 생각해보세요~

|내용=
|형태=mw-collapsed toccolours}}
===수업 후, 흥미로운 것===
시간이 남을 때에만 보세요~
=답=
{| class="wikitable"
! colspan="2" |DNA는 어디 안에 담겨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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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선생님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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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체
|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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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
|제가 원한 건 오늘 배운 것 + DNA를 담는 바로 밖의 그릇을 답해주길 원했는데, 핵은 좀 포괄적이죠.

핵 > 염색체 > DNA의 순서로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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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자기가 자기를 포함한다... 좋은 발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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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막
|핵막은 핵을 감싸고 있는 막이지, 무언가를 담는 개념은 아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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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안
|이걸 물어본 게 아니잖소;;; 하하하;; 오늘 배운 걸 기초로 생각해야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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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span="2" |체세포 분열과정 단계를 순서대로 써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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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선생님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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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열 전>전기>중기>후기>말기 >딸세포

분열전,전기,중기,후기,말기및 세포질 분열,딸세포 형성
|간결하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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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기-전기-중기-후기-말기
|뭔가 아쉽고... 학원에서 배운 티가 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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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막이 사라진다-염색체가 세포 가운데에 배열된다-각 염색체의 염색 분체가 분리되어 세포 양쪽으로 이동한다- 핵막이 나타나고 염색체가 풀어지며 세포질이 나누어진다
*전기:핵막이사라지고막대모양 염색체가 나타남 중기:염색체가 세포 가운데에 배열함. 후기:각 연색체의 염색 분체가 분리되어 세포 양끝으로 이동함 말기:핵막이 나타나고 염색체가 풀어지며 세포질이 나누어짐
*간기(세포가 커지고 DNA가 복제됨) -> 전기(핵막이 사라지고 염색체가 나타난다) -> 중기(염색체가 세포 가운데에 배열된다) -> 후기(각 염색 분체가 분리되어 세포 양쪽 끝으로 이동한다) -> 말기 및 세포질 분열(핵막이 나타나고 염색체가 풀어지며 세포질이 나누어 진다)
|오, 굉장히 자세하게 썼네요~ 각 단계의 특징을 썼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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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의 크기가 커지고, DNA가 복제된다
|...? 앞의 것만 써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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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span="2" |체세포분열과정을 책을 보지 않고 옆 친구에게 설명해보자. 친구는 듣고 틀린 부분을 지적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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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선생님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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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