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교제
편집하기
180.81.64.102
(
토론
)
님의 2021년 5월 3일 (월) 11:45 판
(
→관계의 만족과 관련된 요인
)
(
차이
)
← 이전 판
|
최신판
(
차이
) |
다음 판 →
(
차이
)
둘러보기로 이동
검색으로 이동
경고: 이 문서의 오래된 판을 편집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게시하면, 이 판 이후로 바뀐 모든 편집이 사라집니다.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솔로졸업논문}} ==개요== 사랑을 실천하는 가장 직관적인 방법. 이성을 만나 교제 후에 결혼하는 것은 여러 국가에서 보여지는 보편적인 현상이다.(최근에야 이런 견해도 구시대적인 것이 되어버렸다만.. 동성애에서도 그 귀결이 결혼으로 이어지는 게 일반적이다.) 신기하리만치 결혼의 형태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든다. 평생 함께 나아가겠다는 계약. 예전엔 연애결혼이란 개념을 생각지 못했지만, 최근엔 어떤 국가에서든 흔하게 볼 수 있는 연애결혼. 결혼의 형태가 이상하리만치 유사한 만큼 연애의 형태도 큰 틀에선 일정한 규칙성을 찾을 수 있으리란 기대로 생각을 시작해본다. <br /> ==이성관계== 이성관계는 왜 하게 되는 것이며, 어떤 사람을 찾게 되는 걸까? {| class="wikitable" !분류 !설명 |- |조화이론 |매력으로 작용하는 것에는 유사성과 상보성이 있다. 유사성. 상대방이 자신과 유사한 특징들을 가지고 있을 때 편하고 가깝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 상보성. 각자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 사람을 찾는다. 두 특성은 서로 배척되는 듯도 보이고, 각자 놓고 보았을 때 현상을 충분히 잘 설명하기도 한다. 그래서 어려운거지. |- |교환이론 |이성교제의 발전이 두 사람 사이의 만족스러운 교환에 의해 일어난다고 보는 것. 일단 상대에게 매력을 느끼게 되면 다른 부분에서 서로 잘 대해주려는 동기가 생겨 깊게 관여하려는 행동이 증가하게 되고 이로부터 관계가 발전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 ===좋은 연애대상의 조건=== 사람들은 어떤 특징에 의해 친밀한 관계의 상대를 선택하는가? 배우자 선택시에 선호하거나 고려되는 후보상대의 특징, 준거는 무엇인가? 사실, 이런 문제는 상당히 복잡하다. 생물학, 사회학, 사회심리학, 정신분석이론, 가족치료이론에서 배우자 선택과정이 취급되어 왔으나... 결론은 '유사한 사람들이 서로 매력을 끈다'와 '반대되는 사람들이 서로 매력을 끈다'는 상반되는 결과. Napier(1988)는 "배우자선택과정이 매우 복잡해서 아무도 이것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여겨진다<ref>재인용. 홍대식."데이트관계의 만족과 몰입에 관련된 특징들". 한국심리학회지(2000.03):223-262</ref>. 어떤 대상이 좋은 연애대상이라 말하기엔 주관적인 요인이 너무 커 말하기 어렵지만, 객관화의 방략으로 '데이트횟수(연애횟수)'가 많은 개체가 경쟁력 있는 개체라는 가정으로 접근해보자. 이미 참고할 만한 좋은 연구가 있었다. 홍대식."데이트 관계의 형성과 발전에 관련된 변인들". 한국심리학회지(1998.11):199-226에 따라 데이트횟수와 상관관계가 큰 요인을 나열하자면 다음과 같다. #첫 데이트의 나이. #이성교제의 사교기술, 의사전달능력, 이성관계의 편안도 등. #사회성, 이성친구의 수. #신체매력, 신장은 낮지만 유의한 상관.(그닥 높지 않다.) #타인의 조망을 취함.(눈치를 말하는 듯) 의외로 다음과 같은 것들은 데이트횟수에 영향을 주지 못했다. 가정 경제수준, 데이트에 대한 동기, 태도, 자기존중, 감정이입(이건 의외네), 이성교제의 자원(시간, 정신적, 금전적 여유), 주위 인물들의 지원. 연애를 많이 한 사람이 좋은 이성교제를, 좋은 결혼을 한다고 말할 순 없지만, 연애를 시작하려면 일단 좋은 연애의 대상이 될 수 있어야 하기에 살펴보았다. 추후에 연애횟수와 관계만족도의 상관관계에 대해 알아보아야 할 듯하다. 흥미로 위와 같은 것들을 찾아보긴 했지만, 이성교제를 많이 했다는 게 그 개체가 건강해서가 아니라, 그 개체의 마음이 병들어 있기에 횟수가 많아졌다고 말할 수도 있기에 더 많은 자료를 찾아보아야 할 듯하다. ===관계의 만족과 관련된 요인=== 그렇다면, 어떤 것들이 관계를 만족하게 만들어줄까? 관계만족을 예측하는 변인은 개입(얼마나 관계에 신경쓰느냐), 애정, 신체매력, 보수(관계에서 얻는), 대안관계의 질(현재 관계 이외의 대안이 되는 관계들의 질), 의사소통의 원활성, 규범적 지지(가족이나 주변사람들의 지지) 였다.<ref name=":0">홍대식."데이트관계의 만족과 몰입에 관련된 특징들". 한국심리학회지(2000.03):223~262</ref> 성별에 따라 나누자면 다음과 같은 요인을 통해 데이트관계의 만족을 예측할 수 있다. {| class="wikitable" !성 !요인 |- |남성의 경우 |보수, 대안관계의 질, 의사소통의 원활성, 파트너의 의사전달능력. |- |여성의 경우 |애정, 긍정적성품, 착실성, 규범적 지지.(여자들의 경우, 둘의 관계에서 사회적 관계요인은 영향x.) |} 흥미로운 사실은 남자, 여자의 만족을 동시에 예측하는 변인은 전혀!! 없었다는 점이다. 또 재미난 것은 남자의 착실성이 만족과 부정적 관련을 가졌다는 것.<ref name=":0" /> 그리고 남성의 관계만족 요인에 '애정'이 들어있지 않다는 것 또한 의외의 사실이다. 애정을 예측하는 요인은 다음과 같다. {| class="wikitable" !성 !요인 |- |남성의 경우 |예술성, 상호매력, 투자, 본인의 신체매력.(남자의 경우, 상대보다 자신의 조건에 더 예민하게 반응?) |- |여성의 경우 |관계만족, 긍정적성품, 상호매력, 비교수준 및 투자. |} 남성의 경우엔 본인의 상황, 자원에 따라 상대에 대한 애정이 달라진다는 결과를 볼 수 있고, 여성의 경우 애정과 관계만족이 깊게 연결되어 있음을 볼 수 있다. = 주석 = <references />
요약:
학교의 모든 지식. SMwiki에서의 모든 기여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학교의 모든 지식. SMwiki: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솔로졸업논문
(
편집
)
둘러보기 메뉴
개인 도구
로그인하지 않음
토론
기여
로그인
이름공간
문서
토론
한국어
보기
읽기
편집
원본 편집
역사 보기
더 보기
검색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