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꿀팁:정리
나는 책을 선호하는 편인데... 오랜만에 강의를 다 들어본다.
정리컨설턴트라는 직업이 있을 정도라면.. 정리에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이 참 많은 모양이다.
정리[편집 | 원본 편집]
정리와 수납은 별개의 개념.
정리는 자원을 적절히 활용하여 원하는 결과물을 얻는 실천. 목적을 생각하고 방향을 잡을 수 있어야 한다.
정리는 행복을 만들기위해 필요한 습관을 배우고, 실천하는 것.
정리는 단순히 물건을 넣는 게 아니라 물건의 본질을 파악하고 가치에 대해 판단하는 일이다.
정리를 잘하는 사람이 저축도 잘할 것 같은 이미지가 강하다.
정리가 안되는 이유[편집 | 원본 편집]
시간이 없음(할 게 너무 많아)
정리의 방법을 모름(정리를 체계적으로 배우는 때는 유치원, 초등 저학년 때 뿐)
정리할 힘이 없음(의지력 부족)
정리가 잘 되는 사람들 | 정리가 어려운 사람들 |
---|---|
한동한 쓰지 않으면 버려요 | 물건을 잘 버리지 못해요(빵끈, 꿀병) |
사용 후 제자리에 | 어디에 몇개가 있는지 모름 |
미리 구매목록 작성, 불필요한 지출을 줄인다. | 시간, 비용의 낭비가 크다. |
모두 비슷하고.. | 제각각의 모습을 하고 있다. |
우리가 간과하는 사실. 물건을 보관하는 데에도 비용을 지출하고 있다. 이사할 때에, 관리할 때에 들어가는 시간적 자원을 생각해보면 결코 적지 않다.
실천[편집 | 원본 편집]
하루에 15분 정도 정리하는 시간을 가진다. 최소한 한 가지는 해낼 수 있다.
정리에 대한 배움이 필요하다.
각 수납장에 어떤 물건이 들어있는지 재고조사가 필요하다. 중복되는 물건을 다른 곳에 수납하지 않았는지, 물건을 쉽게 찾을 수 있게끔.
물건 버리기[편집 | 원본 편집]
과잉 혹은 결핍은 정리가 안된 상태이다. 과잉의 경우엔 낭비를, 결핍의 경우엔 스트레스를 낳는다. 낭비는 결국 다시 결핍이 되어 스트레스가 된다.
비우기[편집 | 원본 편집]
가장 좋은 실천방법은 매일 버리는 것. 기분 좋은 만큼만 정리한다. 이는 학업에서도 비슷하겠다.
쓸모없는 일, 시간낭비가 되는 습관을 버려야 한다.
잘 버리지 못하는 것은 감정적으로 집착하기 때문, 물건을 구입할 때의 가치로 바라보기 때문,
잘 버리기 위한 질문[편집 | 원본 편집]
- 현재 일과 관련이 있는가?(5년 전, 10년 전 자료를 굳이 갖고 있을 필요는 없지. 과감히 버린다.)
- 그 물건을 쓸 시간이 있는가?(화장품샘플 등)
- 즐거움, 설렘을 주는 물건인가?
- 그 물건을 저장할 공간이 있는가?
- 이상적인 미래의 나도 이것을 쓰고 있는가? 이상적인 내가 되는 데 도움이 될 물건인가?
채우기[편집 | 원본 편집]
좋아하는 것을, 필요한 만큼만 채우기. 원하는 것보단 필요로 소비를 결정하기. 장보는 날짜를 정하고, 필요한 물품을 미리 정하여 간다.
써봤더니 좋았던 물건, 건강에 도움이 되는 물건으로 채운다.
시스템[편집 | 원본 편집]
실천을 위해선 마음과 이론 뿐 아니라 시스템이 필요하다. 1단계는 꺼내기. 모든 것을 꺼내어 보면 물건을 전체적으로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2단계는 분류하기, 3단계는 배출하기, 4단계는 수납하기, 5단계는 유지하기. 사용한 후 최고의 상태를 만들어가며 주기적으로 유지한다.
관계[편집 | 원본 편집]
부모님을 이해할 수 있는 세 가지 질문 숙제[편집 | 원본 편집]
직접 질문 만들기가 어렵다면.. https://newspeppermint.com/2015/01/13/36-questions/
> 관심과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으로 상대방에 대해 알아갈 수 있다.
좋아하는 사람 3명의 공통점 찾기[편집 | 원본 편집]
서로 달라보이는 사람들이 어떤 공통가치로 묶여있는지 발견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유형을 발견해 관계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다.
자신의 선호하는 가치가 무엇인지 발견할 수도 있다.
(똑똑함, 정직함, 친절함 등)